청소년이 느끼는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우울,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ositive parenting style, self-efficacy, stress, and depression on school adjustment of adolescents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이 느끼는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우울,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분석대상은 한국 청소년정책 연구원에서 실시한 2010년 한국청소년 건강 실태조사에 응답한 중 고등학생 청소년이며, 총 7,187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분석방법은 구조방정식모형(SEM: 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를 보면,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스트레스 및 우울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스트레스와 우울이 낮았으며, 학교생활적응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우울이 낮을수록 학교생활적응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자기효능감 등 매개변수를 통한 간접효과까지 고려한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전체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통제적이고 권위적인 양육태도보다는 긍정적이면서 자율 수용적인 양육태도로의 변화, 친밀한 부모-자녀관계 형성, 그리고 양육방식에 대한 효과적인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제언을 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이 느끼는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우울,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분석대상은 한국 청소년정책 연구원에서 실시한 2010년 한국청소년 건강 실태조사에 응답한 중 고등학생 청소년이며, 총 7,187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분석방법은 구조방정식모형(SEM: 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를 보면,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스트레스 및 우울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스트레스와 우울이 낮았으며, 학교생활적응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우울이 낮을수록 학교생활적응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자기효능감 등 매개변수를 통한 간접효과까지 고려한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전체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통제적이고 권위적인 양육태도보다는 긍정적이면서 자율 수용적인 양육태도로의 변화, 친밀한 부모-자녀관계 형성, 그리고 양육방식에 대한 효과적인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제언을 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positive parenting style, self-efficacy, stress, depression, and school adjustment of adolescents. The data in this study used from the 2010 Korea Youth Health Status Survey(N=7,187). To explore these relationships betwe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positive parenting style, self-efficacy, stress, depression, and school adjustment of adolescents. The data in this study used from the 2010 Korea Youth Health Status Survey(N=7,187). To explore these relationships between each variable showed in this study model, structural equation modelling(SEM) was carried out by using IBM SPSS AMOS Ver. 19.0.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The positive parenting style made a positive effect on self-efficacy, and reduced the stress and depression, eventually affected school adjustment positively. Secondly, the more self-efficacy, and the less stress and depression. And the more self-efficacy, and the more school adjustment. Thirdly, as considering the indirect effect of positive parenting style on school adjustment through the mediating variable as self-efficacy, positive parenting style is more important variable than any other factors. These results implies that positive and intimate parent-children relationships or parenting attitudes on adolescents are necessary highly.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positive parenting style, self-efficacy, stress, depression, and school adjustment of adolescents. The data in this study used from the 2010 Korea Youth Health Status Survey(N=7,187). To explore these relationships between each variable showed in this study model, structural equation modelling(SEM) was carried out by using IBM SPSS AMOS Ver. 19.0.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The positive parenting style made a positive effect on self-efficacy, and reduced the stress and depression, eventually affected school adjustment positively. Secondly, the more self-efficacy, and the less stress and depression. And the more self-efficacy, and the more school adjustment. Thirdly, as considering the indirect effect of positive parenting style on school adjustment through the mediating variable as self-efficacy, positive parenting style is more important variable than any other factors. These results implies that positive and intimate parent-children relationships or parenting attitudes on adolescents are necessary hig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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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청소년이 느끼는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우울,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후)직·">직 · 간접적인 인과관계를 분석한 종합적인 연구는 수행되지 않은 점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우울 및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직접적인 효과와 함께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우울 등을 통한 간접적인 효과를 동시에 분석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후)<가설 1-2>"><가설1-2>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스트레스를 줄일 것이다.
후)<가설 1-3>"><가설1-3>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우울을 줄일 것이다.
후)<가설 2-1>"><가설2-1> 청소년의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스트레스는 낮을 것이다.
후)<가설 2-2>"><가설2-2> 청소년의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우울은 낮을 것이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는 이론적 고찰을 통해 도출된 주요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여 청소년이 느끼는 부모의 긍정적 양육 태도와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우울, 학교생활적응 간에는 구조적 관련성이 있다고 가정한 후 [그림 1]과 같은 연구모형과 아래의 9가지 가설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평소 부모님께서 청소년 본인을 대하는 태도로 보았는데 총 1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서측면, 학업측면, 경제측면등 3영역으로 구분된다. 모든 질문은 4점 척도(전혀 그렇지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총 응답자 9,844명 중 초4~초6학년 아동을 제외하고 중 ·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7,187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대상은 2010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에서 실시한 한국 청소년 지표조사 중 한국청소년 건강 실태조사에 응답한 중․고등학생 청소년이다. 본 연구에서는 총 응답자 9,844명 중
이론/모형
후)<표2>와"><표 2>와
같다. 둘째, 연구모형에서 제시된 각 이론변수간의 구조적 인과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SEM: 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실시하였다. 분석을 위한 모든 자료처리는 IBM SPSS Statistics Ver.
본 연구에서의 변수정의 및 설문 문항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2010 한국 청소년 건강 실태조사의 변수와 설문 문항을 활용하였다. 부모의 긍정적
본 연구의 각 구성개념들 간의 관련성 여부를 검정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구조방정식모형(SEM)을 사용 하였다. 본 연구의 전체적
성능/효과
후)구조방정식 모형에">구조방정식모형에 제시된 직접효과(경로계수 값)와 함께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자기효능감이라는 매개 변수를 통해 스트레스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0.080으로서 이러한 간접효과까지 포함하여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스트레스에 미치는 전체효과는 -0.198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후)학교생활 적응에">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청소년의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스트레스와 우울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후)매개 변수임을">매개변수임을 알 수 있다. 다섯째, 청소년의 스트레스는 학교생활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소년의 우울 또한 학교생활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일상적 스트레스와 우울증상이 낮을수록
후)자기 효능감에">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긍정적 양육 태도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우울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198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자기효능감이라는 매개 변수를 통해 우울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0.112로서 이러한 간접효과까지 포함하여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우울에 미치는 전체효과는 -0.303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후)자기 효능감이">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스트레스와 우울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후)<가설 1-3>을"><가설1-3>을 검정한 결과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우울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설1-4>를 검정한 결과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설2-1>을 검정한 결과,
후)<가설 2-2>를"><가설2-2>를 검정한 결과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우울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가설2-3>을 검정한 결과,
후)<가설 1-2>를"><가설1-2>를 검정한 결과,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43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기효능감이 스트레스, 우울을 줄이는 영향(간접효과=-0.017)을 포함하여 최종적으로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전체효과는 0.472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표 4>.
후)학교생활 적응에">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부모양육태도가 자기효능감 등을 통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간접효과를 포함한 전체효과가 가장 높음을 고려해 볼 때 자기효능감은 부모양육 태도와 학교생활적응간의 관계에서 중요한 매개변수임을 알 수 있다. 다섯째, 청소년의 스트레스는 학교생활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소년의 우울 또한
">사용 하였다. 본 연구의 전체적 구조모형을 검정한 결과, 적합도 지수들이 X2 =749.611, df=200, p-value=0.000, NFI=0.977, RFI=0.971, IFI=0.977, TLI=0.971, CFI=0.977, RMSEA=0.086의 값을 갖는 [그림 2]와 같은 최적모형이 도출되었다.
후)양육태도는">양육 태도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우울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청소년의
후)연구 결과를">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긍정적 부모양육태도는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긍정적
후)<가설 1-3>을"><가설1-3>을 검정한 결과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우울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설1-4>를 검정한 결과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후)<가설 1-1>을"><가설1-1>을 검정한 결과, 긍정적 부모양육태도는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자기 효능감이">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우울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가설2-3>을 검정한 결과, 자기효능감은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3-1>을 검정한 결과 스트레스는
후)학교생활 적응에">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설2-1>을 검정한 결과,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스트레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후)더 잘">더잘
할 것이다. 또한 청소년기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청소년기 이후의 삶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청소년의 자기효능감, 학교생활적응을 높이고 스트레스와 우울과 같은 정신․심리적 요소를 해소하며, 나아가 전반적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녀에 대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로의 변화 및 바람직한 자녀양육에 대한 부모교육과 함께 부모-자녀관계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도 함께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의 단편적인 변수간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와는 달리 우리나라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후)자녀 양육에">자녀양육에 대한 부모교육과 함께 부모-자녀관계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도 함께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의 단편적인 변수간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와는 달리 우리나라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청소년의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우울과 같은 정신․심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구조적 인과관계를 검정하였다는 점에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부모양육태도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와 정책개발에 본 연구결과가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청소년이 느끼는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우울, 학교생활적응 간에는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 되며, 부모의 긍정적, 자율 · 수용적 태도 속에서 자란 청소년은 학교에 대한 생각이나 태도, 습관이 긍정적이기 때문에 교사 및 친구관계가 원만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가 매우 높게 형성되어 학교생활적응을 더잘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자기효능감이란?
학령기에 청소년들의 학교생활적응은 무엇보다 중요한 데 이러한 부모양육태도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을 설명하는 데 있어 개인적 요인으로서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이 매우 중요하게 간주되고 있다. 자기효능감이란 개인이 어떤 행동이나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념체계이며, 이러한 신념은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부모의 양육방식은 자녀의 자기효능감과 정(+)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자기효능감은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요인은?
이러한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요인으로는 가정, 이웃, 학교, 친구 등의 다양한 환경요인이 있는데이 중 가정에서의 생활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가족변인으로는 가족배경 요인보다 가족관계 요인이 더 중요하다[3].
부모의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이 되며,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라 청소년들의 학교적응 및 사회적응이 달라 질 수 있는 이유는?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개인의 성격형성이나 인성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부모의 양육태도는 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이 되며,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라 청소년들의 학교적응 및 사회적응이 달라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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