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reer Exploration Group Counselling Program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f Female Colleges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여대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하위 영역 가운데 목표선택, 직업정보, 미래계획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으나, 문제해결 영역에서는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성숙도 영역가운데 결정성, 독립성, 관여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나, 타협성 영역에서는 유의미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성숙도 향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따라서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대학 1학년때 부터 실시함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더 나아가 대학에서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같은 교과목을 개설하여 대학생들의 진로문제에 많은 도움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여대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하위 영역 가운데 목표선택, 직업정보, 미래계획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으나, 문제해결 영역에서는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성숙도 영역가운데 결정성, 독립성, 관여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나, 타협성 영역에서는 유의미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성숙도 향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따라서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대학 1학년때 부터 실시함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더 나아가 대학에서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같은 교과목을 개설하여 대학생들의 진로문제에 많은 도움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what influence a career exploration group counselling program has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f female college students.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discovered that the career exploration group counselling program had statistically sig...
This study aims to examine what influence a career exploration group counselling program has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f female college students.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discovered that the career exploration group counselling program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goal choice, job information and future plan which are sub-variables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while it had no significant influence on problem solving. Also the program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decision, independency, and involvement which are sub-variables of career maturity while it had no significant influence on compromise. Such results show that the career exploration group counselling program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f the subjects.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the career exploration group counselling program should be properly developed and provided so that students can choose career which fit for their aptitude and ability. Further, courses for career exploration group counselling program should be provided at universities to help them with career.
This study aims to examine what influence a career exploration group counselling program has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f female college students.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discovered that the career exploration group counselling program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goal choice, job information and future plan which are sub-variables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while it had no significant influence on problem solving. Also the program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decision, independency, and involvement which are sub-variables of career maturity while it had no significant influence on compromise. Such results show that the career exploration group counselling program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f the subjects.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the career exploration group counselling program should be properly developed and provided so that students can choose career which fit for their aptitude and ability. Further, courses for career exploration group counselling program should be provided at universities to help them with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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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런데 아직까지 진로탐색상담프로그램을 활용한 여대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진로를 준비해야 하는 여자대학생들이 진로탐색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가 향상되는지 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상 연구의 필요성에 의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먼저 결정성 영역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은, ‘직업의 세계 이해’ 시간에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 가운데서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하도록 하였으며, 구체적으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분야의 많은 자격증 가운데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을 선택하도록 하였으며, 취득하고 싶은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자원봉사활동을 선택하고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이 진로를 스스로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가설 설정
가설 1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보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유의미하게 향상 될 것이다.
가설 2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보다 진로성숙도가 유의미하게 향상 될 것이다.
위와 같은 이론적 배경에 따라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보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가 유의미하게 향상될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자 한다.
제안 방법
대학생의 진로결정 수준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Critis[28]가 제작한 진로성숙도 검사(Career Maturity Inventory)를 김원중[29]이 한국 실정에 맞게 번안한 것을 여대생을 대상으로 적절하게 수정한 것으로 결정성, 독립성, 관여성, 타협성으로 구성하였다. 4개 하위요인 별로 점수가 산출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진로성숙도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먼저 결정성 영역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은, ‘직업의 세계 이해’ 시간에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 가운데서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하도록 하였으며, 구체적으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도록 하였다.
먼저, ‘직업의 세계이해’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분야 안에서도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알게 되었으며, 취득해야할 자격증이 무엇이며, 어떠한 자원봉사활동을 해야 되는지를 알게 되었다.
보통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구성은 자기발견, 직업세계탐색, 진로의사결정, 진로선택, 진로계획, 정리 등으로 되어 있는데[3][4][9],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자기이해, 직업세계, 의사결정, 기관방문인텨뷰, 미래이력서 만들기, 총 평가 및 마무리 등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실험설계는 사전-사후 통제집단 설계(Pre test-Post test Group Design)로써 독립변인은 실험집단에게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적용시킨 것이고, 그에 따른 종속변인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에서 점수의 변화 정도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도식화하면 다음의 [표 2]와 같다.
본 프로그램은 [표 1]과 같이 12회기로 구성되었으며, 한 회기당 90분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준비단계, 자기이해, 직업세계, 의사결정, 기관방문, 종결단계 순서로 진행하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 도구는 Betz와 Voyten[26]이 구성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단축형 척도를 이기학과 이학주[27]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번안한 것을 여대생을 대상으로 적절하게 수정한 것으로 목표선택, 직업정보, 문제해결, 미래계획으로 구성하였다. 4개 하위요인 별로 점수가 산출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위와 같은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개인이 자신의 진로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신념 혹은 유능감으로 정의하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척도로는 직업정보, 목표선택, 문제해결, 미래계획 등으로 구성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표 1]과 같이 12회기로 구성되었으며, 한 회기당 90분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준비단계, 자기이해, 직업세계, 의사결정, 기관방문, 종결단계 순서로 진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2012년 3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실시하였고, 광주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학년 신입생들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선정은 본 프로그램의 참여를 수락한 여대생 26명을 선정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13명씩 배치하였다.
2012년 3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실시하였고, 광주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학년 신입생들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선정은 본 프로그램의 참여를 수락한 여대생 26명을 선정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13명씩 배치하였다.
데이터처리
1)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 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간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의 동질성을 알아보기 위해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의 사전결과를 독립표본 t 검증하였다.
2)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평균차이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의 사전검사와 사후 검사의 차이를 대응표본 t 검증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동질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사전에 t-test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5]와 같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진로성숙도의 동질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사전에 t-test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표 6]와 같다.
이론/모형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라는 개념은 Bandura[17]의 자기효능감 이론을 진로발달 분야에 적용하여 개념화한 것으로 Betz와 Hackett[18]에 의해 이론적 발달을 하게 되었다. Mazurek과 Shoemaker[19]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개인이 자신의 진로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신념 혹은 유능감으로 정의될 수 있다고 하였다.
성능/효과
이와같이 ‘직업의 세계이해’ 활동이 학생들의 목표선택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직업정보 영역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던 것은 학생들에게 사회복지의 다양한 분야 가운데서 관심있는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방문해서 인터뷰를 하는 과제활동을 통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보고, 배우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기관방문 인터뷰’활동을 통해 취업 선배들과 직접 만나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실제적인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둘째, 진로탐색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한 여대생은 참여하지 않은 학생보다 진로성숙도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향상되는가?
또한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여대생의 진로 성숙도 영역 가운데 결정성, 독립성, 관여성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나, 타협성 영역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강덕구[2]는 중학생의 진로탐색 집단상담프로그램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목표선택, 직업정보, 문제해결, 미래계획)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전반적으로 4개 하위 요인 모두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목표 선택과 문제해결은 월등하게 높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은성[4]은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여고생들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향상에 효과가 나타났다고 하였다.
본 연구 결과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들에게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키는 좋은 프로그램임을 입증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대학 1학년때부터 실시함으로, 기관방문 및 다양한 활동 및 체험의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본 연구결과 진로탐색프로그램은 여대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영역가운데서 목표선택, 직업정보, 미래계획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으며, 문제해결 영역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먼저, ‘직업의 세계이해’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분야 안에서도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알게 되었으며, 취득해야할 자격증이 무엇이며, 어떠한 자원봉사활동을 해야 되는지를 알게 되었다.
박은성[4]은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여고생들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향상에 효과가 나타났다고 하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들을 분석한 결과 목표선택, 직업정보, 미래계획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문제해결 요인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진로독립성 영역에서는 학생들이 ‘의사결정유형’ 알아보기 활동을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 기법들을 익힘으로써 의존적인 의사결정유형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 유형으로 변화되는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진로탐색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한 여대생은 참여하지 않은 학생보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유의미한 수준으로 향상되는가?
학생들은 ‘의사결정유형’ 활동 시간을 통해 사회복지분야 안에서 관심있는 분야를 스스로 선택하여, 필요한 자격증이 무엇이며, 어떤 자원봉사활동을 해야 하는지, 대학생활중에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합리적으로 의사결정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다.
학생들은 ‘직업의 세계이해’ 활동을 통해 구체적으로 관심 있는 분야와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을 선택하도록 함으로써 스스로 결정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후속연구
정책적으로도 대학에서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같은 교과목이 다양하게 실시됨으로써 대학생들의 진로문제에 많은 도움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는 대상자의 수와 선정에서 제한점이 있으므로 이 결과를 전체 학생들에게 일반화 하기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대학 1학년때부터 실시함으로, 기관방문 및 다양한 활동 및 체험의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뿐만아니라, 자신의 미래 이력서를 작성해 보도록 함으로써, 대학생활 설계를 스스로 해 보도록 함으로써, 앞으로 자신이 진출할 분야에 필요한 활동 및 자격증 등을 취득하도록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할 것이다. 정책적으로도 대학에서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같은 교과목이 다양하게 실시됨으로써 대학생들의 진로문제에 많은 도움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가 나온 것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구성원의 특성 때문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회복지학과 1학년 학생들로서 직업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해결 영역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진로탐색이란 무엇인가?
진로탐색이란 자신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하여 자신의 욕구, 흥미, 적성, 능력, 가치에 대한 탐색과 직업세계의 정보와 이해를 통해 합리적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탐색하는 것이라고 하였다[5]. 즉, 학생들은 진로탐색을 통하여 개개인의 소질, 적성, 흥미, 성격 등에 대한 이해와 진로발달 측면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자신의 진로의식을 촉진하며, 진로계획을 확립하고 현명한 진로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학생활에서 가장 고민되는 문제는 무엇인가?
최근 들어 청년 실업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대학생들의 진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학생활에서 가장 고민되는 문제가 바로 학업과 진로문제이며, 해년마다 그 비율이 증가되는 추세임을 여러 연구에서 밝히고 있다[10-13].
대학생 시절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여 사회에 나가기 직전의 최종 준비 단계이자 실질적인 진로 결정 단계임에 따라 갖는 특징은 무엇인가?
실제로 대학생 시절은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여 사회에 나가기 직전의 최종 준비 단계이자 실질적인 진로 결정 단계이다. 따라서 발달 단계상 진로에 관한 생각을 가장 많이 할 수 밖에 없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 및 진로를 찾기 위한 움직임을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히 전개해 나가야 할 때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대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이 걸어갈 길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도록 돕는 것이 절실하다고 본다.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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