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뇌졸중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비마비측과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의 정량적 감각 평가(QST)를 비교함으로서 부종 관리 및 치료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에 맞는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I군(n=15)과 만성기 뇌졸중 환자II군(n=17)을 대상으로 비마비측과 마비측에 대한 상지용적의 차이, 기계적 동통 역치(MPT), 냉감역치(CST), 온감역치(WST), 냉통증역치(CPT), 온통증역치(WPT), 진동감각 역치(VST)에 대한 정량적 감각 평가(QST)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각 군내 비교 시 모든 측정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01), I군과 II군의 군간 마비측 감각 평가 비교에서는 기계적 동통 역치(MPT)를 제외한 모든 측정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아급성기에는 만성기에 비해 상지부종으로 감각역치 증가로 인한 감각저하가 초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뇌졸중 환자의 부종에 따른 감각적 특성 차이를 정량적 평가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뇌졸중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비마비측과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의 정량적 감각 평가(QST)를 비교함으로서 부종 관리 및 치료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에 맞는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I군(n=15)과 만성기 뇌졸중 환자II군(n=17)을 대상으로 비마비측과 마비측에 대한 상지용적의 차이, 기계적 동통 역치(MPT), 냉감역치(CST), 온감역치(WST), 냉통증역치(CPT), 온통증역치(WPT), 진동감각 역치(VST)에 대한 정량적 감각 평가(QST)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각 군내 비교 시 모든 측정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01), I군과 II군의 군간 마비측 감각 평가 비교에서는 기계적 동통 역치(MPT)를 제외한 모든 측정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아급성기에는 만성기에 비해 상지부종으로 감각역치 증가로 인한 감각저하가 초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뇌졸중 환자의 부종에 따른 감각적 특성 차이를 정량적 평가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This study i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through the Quantitative Sensory Testing(QST) about edema of the upper extremity with hemiplegia for subacute and chronic patients in management and treatment. For the purposes of the study group I, subacute stroke patients(n = 15) and group II, chronic ...
This study i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through the Quantitative Sensory Testing(QST) about edema of the upper extremity with hemiplegia for subacute and chronic patients in management and treatment. For the purposes of the study group I, subacute stroke patients(n = 15) and group II, chronic stroke patients(n = 17), was targeted, it was performed difference between the unaffected side and affected side of the upper extremity volume, MPT, CST, WST, CPT, WPT and QST of VST. As the results, all measurement item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when comparing each group of all(p<.001), group I and group II of patients affected sid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easurements, with the exception of items MPT sensory test(p<.05). In subacute than chronic numbness due to increased sensory threshold appears in the upper extremity edema was able to confirm. It was focused on the difference in sensory properties according to the edema of stroke patients through quantitative test.
This study i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through the Quantitative Sensory Testing(QST) about edema of the upper extremity with hemiplegia for subacute and chronic patients in management and treatment. For the purposes of the study group I, subacute stroke patients(n = 15) and group II, chronic stroke patients(n = 17), was targeted, it was performed difference between the unaffected side and affected side of the upper extremity volume, MPT, CST, WST, CPT, WPT and QST of VST. As the results, all measurement item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when comparing each group of all(p<.001), group I and group II of patients affected sid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easurements, with the exception of items MPT sensory test(p<.05). In subacute than chronic numbness due to increased sensory threshold appears in the upper extremity edema was able to confirm. It was focused on the difference in sensory properties according to the edema of stroke patients through quantitative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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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숙련된 검사자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다른 검사와 달리,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재현성이 높아 장기적으로 환자의 추적평가가 용이한 객관적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뇌졸중 환자의 상지부종에 대한 정량적 감각 평가를 실시하였다[20][22][23]. 또한, 감각에 대한 평가는 개인에 따라 역치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대쪽 동일 부위를 평가함으로서 뇌졸중 환자의 기능 회복을 위한 상지부종 관리에 유용한 객관적 정보 제공을 하고자 하였다[29].
피부 온도는 인체의 감각 역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정상인의 감각 신경생리학적 연구에 따르면, 무수신경인 C섬유는 온각 수용기와 관련이 있고[32], 냉각수용기는 Aδ섬유와 관련이 있다[20]. 본 연구는 TSA-Ⅱ를 이용하여 비마비측과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에 온도감각 역치에 대한 정량적 감각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아급성기와 만성기 뇌졸중 편마비 환자의 비마비측과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에 신뢰성과 민감성이 높은 정량적 감각 평가(QST)를 통해 객관적 결과를 비교함으로서 유병기간과 부종에 따른 감각적 특성 차이를 알아보고 뇌졸중 환자의 원활한 상지 재활을 위한 부종 관리 및 치료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아급성기와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비마비측과 상지 부종이 있는 마비측에 대한 정량적 감각 평가 결과, 비마비측과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의 상지용적의 차이, 기계적 동통역치(MPT), 냉감역치(CST), 온감역치(WST), 냉통증역치(CPT), 온통증역치(WPT), 진동감각역치(VST)의 모든 측정 항목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만성기에 비해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심한 부종이 마비측 상지에 감각 저하를 초래했음을 알 수 있었다. 정량적 평가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부종에 따른 감각적 특성 차이를 알아봄으로서 추후 부종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및 물리치료 적용에 객관적인 정보 제공으로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재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제안 방법
VSA-3000 Vibratory Sensory Analyzer(VSA-II, MEDOC Inc, Israel)를 이용하여 진동감각 역치(Vibratory Sensation Threshold : VST)를 측정 하였다. 1μm/s씩 증가 시켜 진동을 느끼는 순간 스스로 버튼을 누르게 하였다.
감각 역치는 4회씩, 4∼6초의 휴식을 주었고, 통증 역치는 3회씩, 10초의 휴식으로 평균값을 구하였다[22].
대상자 선정을 위해 본 연구의 취지를 설명한 후 연구 참여에 동의한 50명 중 연구 대상에 부합하는 32명을 아급성기(subacute) 뇌졸중 환자Ⅰ군(n=15)과 만성기(chronic) 뇌졸중 환자Ⅱ군(n=17)으로 구분하고 비마비측과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에 대한 정량적 감각 평가(QST)를 통해 비교하였다.
감각 역치는 4회씩, 4∼6초의 휴식을 주었고, 통증 역치는 3회씩, 10초의 휴식으로 평균값을 구하였다[22]. 모든 온도는 기준 온도 30oC, 최대 온도 50oC, 최저온도 0oC로 측정되었고, 대상자가 냉감과 냉통증을 느끼지 못한 경우는 0oC, 온감과 온통증을 느끼지 못한 경우는 50oC로 측정 하였다[그림 1].
본 연구의 대상자 선정과 군내 비마비측과 마비측, 군간 상지용적 차이에 대한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물의 이동을 이용하여 1% 미만의 오차로 신뢰할 수 있는 상지 용적계(Hand Volumeter, Preston, A Bissell, Miami, USA)를 사용하였다[18]. 미지근한 물을 채운 상지용적계를 수평한 테이블에 놓고, 손을 넣어 상단에 입구를 통해 넘친 물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오차의 측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른 활동이 없는 오전에 2회 측정의 평균값을 상지용적으로 사용하였다.
정량적 온도 감각 평가를 위해서 TSA-2001 Thermal Sensory Analyser(TSA-II, MEDOC Inc, Israel)를 이용하였다. 방해를 받지 않는 편안한 공간에서 자리에 앉아 온도 감지기(thermode)를 전완(forearm)에 부착하였고, 기준 온도 설정 후 초당 1oC씩 온도를 증가 또는 감소시켜 냉감역치(Cold Sensation Threshold : CST)와 온감역치(Warm Sensation Threshold : WST)를 측정하고, 자극을 통증으로 느끼는 냉통증역치(Cold Pain Threshold : CPT)와 온통증역치(Heat Pain Threshold : HPT)를 스스로 버튼을 누르게 하여 측정하였다[26]. 감각 역치는 4회씩, 4∼6초의 휴식을 주었고, 통증 역치는 3회씩, 10초의 휴식으로 평균값을 구하였다[22].
임상에서 시행되고 있는 기초 평가 중 하나인 감각 평가는 대부분 주관적 평가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신경계 환자의 정확한 감각 평가에는 한계가 있어 체감각의 구심성 경로에 대한 문제점까지 객관적으로 평가 할 수 있는 정량적 감각 평가(QST)가 유용하다[23][26]. 본 연구는 숙련된 검사자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다른 검사와 달리,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재현성이 높아 장기적으로 환자의 추적평가가 용이한 객관적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뇌졸중 환자의 상지부종에 대한 정량적 감각 평가를 실시하였다[20][22][23]. 또한, 감각에 대한 평가는 개인에 따라 역치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대쪽 동일 부위를 평가함으로서 뇌졸중 환자의 기능 회복을 위한 상지부종 관리에 유용한 객관적 정보 제공을 하고자 하였다[29].
본 연구의 대상자 선정과 군내 비마비측과 마비측, 군간 상지용적 차이에 대한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물의 이동을 이용하여 1% 미만의 오차로 신뢰할 수 있는 상지 용적계(Hand Volumeter, Preston, A Bissell, Miami, USA)를 사용하였다[18]. 미지근한 물을 채운 상지용적계를 수평한 테이블에 놓고, 손을 넣어 상단에 입구를 통해 넘친 물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미지근한 물을 채운 상지용적계를 수평한 테이블에 놓고, 손을 넣어 상단에 입구를 통해 넘친 물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오차의 측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른 활동이 없는 오전에 2회 측정의 평균값을 상지용적으로 사용하였다.
진동감각은 Aβ 섬유에 의해서 전도된 후 척수의 배측주(dosal column)를 통해 지나기 때문에, 상지기능 회복의 정도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정량적 진동감각 평가 장비인 VSA-Ⅱ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1μm/s씩 증가 시켜 진동을 느끼는 순간 스스로 버튼을 누르게 하였다. 총 4회 측정 후 평균값을 사용하였고, 측정 전 주의사항을 충분히 설명하고 연습 후 실시하였다[20].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광주광역시 G병원의 입원환자 중 의학적 진단이 뇌졸중으로 발병이 2~4개월의 아급성기 편마비 환자와 1년 이상의 만성기 편마비 환자, 마비측 상지에 주사와 수액요법을 하지 않은 자, 상지용적계(Hand Volumeter) 측정 시 상지용적의 차이로 부종이 의심되는 자, 편마비 환자 중 동반된 심부전, 만성 간질환, 심부전과 심부정맥혈전 등이 없이 임상적으로 상지 부종이 의심되는 자, 의식상태가 명료하고 간단한 명령을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자, 다른 말초신경장애 혹은 수술이나 외상의 과거력이 없는 자, 언어장애가 없고 편측무시가 없는 자, 환자 및 보호자가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동의한 자로 다음과 같다[표 1].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 및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각 군간 및 군내에 상지용적의 차이 비교와 비마비측과 상지 부종 있는 마비측 감각을 비교하기 위해 Independent t-test를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α=.
이론/모형
동통은 조직의 손상과 관련성이 있어 정확하게 기술하는 것이 중요하나, 주관적인 속성이 강하기 때문에 개인의 차가 심하다[30]. 본 연구에서 사용한 Von Frey Filament는 객관적이고 잘 구조화된 검사법으로 비마비측과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에 대한 객관적 기계적 동통 역치(MPT)를 위해 사용하였다[25]. 본 연구 결과, Ⅰ군과 Ⅱ군의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에서 5.
정량적 온도 감각 평가를 위해서 TSA-2001 Thermal Sensory Analyser(TSA-II, MEDOC Inc, Israel)를 이용하였다. 방해를 받지 않는 편안한 공간에서 자리에 앉아 온도 감지기(thermode)를 전완(forearm)에 부착하였고, 기준 온도 설정 후 초당 1oC씩 온도를 증가 또는 감소시켜 냉감역치(Cold Sensation Threshold : CST)와 온감역치(Warm Sensation Threshold : WST)를 측정하고, 자극을 통증으로 느끼는 냉통증역치(Cold Pain Threshold : CPT)와 온통증역치(Heat Pain Threshold : HPT)를 스스로 버튼을 누르게 하여 측정하였다[26].
성능/효과
TSA-Ⅱ로 측정한본 연구의 냉통증역치(CPT), 열통증역치(HPT)에 대한 정량적 감각 평가 결과, 비마비측과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 비교 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01), 마비 측에 군간 비교 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1).
두 군의 비마비측과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에 기계적 동통역치(MPT), 냉감역치(CST), 온감역치(WST), 냉통증역치(CPT), 온통증역치(HPT), 진동감각역치(VST)의 군내 비교 시 모든 측정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이는 아급성기와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비마비측과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에 감각 차이를 확인 할 수 있었다(p<.001).
두 군의 비마비측에 대한 군간 정량적 감각 평가 비교 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에 대한 군간 비교 시 기계적 동통 역치(MPT)를 제외한 모든 측정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CST, WST, CPT, HPT, p<.001, VST, p<.05)[표 3].
또, 상지부종을 동반한 마비측의 냉감과 온감역치는 비마비측과 비교 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고(p<.001),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에 군간 비교 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1).
이는 한국 정상 성인에 대한 정량적 감각평가를 실시한 선행연구[23]에서 본 연구의 대상자와 비슷한 연령대의 결과와 비교 시 뇌졸중 환자의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 피부의 감각 저하와 조직의 손상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상지부종으로 인한 동통의 증가가 있음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비마비측은 정상인과 유사한 감각의 역치를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 Ⅰ군과 Ⅱ군의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에서 5.94±0.51, 5.35±1.21로 비마비측 2.62±0.60, 2.69±1.00과 비교 시 현저한 동통의 증가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p<.001).
본 연구의 결과, 군내 비교 시 비마비측에 비해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에서 진동감각역치(VST)가 증가됨을 알 수 있었고(p<.001),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에 군간 비교 시 유의한 차이를 확인 할 수 있었다(p<.05).
본 연구의 온도 감각역치 평가 결과, Ⅰ군과 Ⅱ군의 비마비측 상지에 냉감역치(CST)는 26.87±3.10, 27.38±4.67oC이고, 온감역치(WST)는 33.91±2.13, 32.42±4.83oC로 정상인 온도감각 역치를 평가한 선행연구[23]의 냉감역치(CST) 27.6±1.8oC 온감역치(WST) 39.4±4.5oC의 결과와 유사했다.
상지용적계를 이용하여 측정한 비마비측과 마비측의 상지용적 차이 결과, 아급성기에 해당하는 Ⅰ군은 86.07±26.92 (ml), 만성기에 해당하는 Ⅱ군은 19.67±26.76(ml)로 마비측 상지에 부종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아급성기와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비마비측과 상지 부종이 있는 마비측에 대한 정량적 감각 평가 결과, 비마비측과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의 상지용적의 차이, 기계적 동통역치(MPT), 냉감역치(CST), 온감역치(WST), 냉통증역치(CPT), 온통증역치(WPT), 진동감각역치(VST)의 모든 측정 항목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만성기에 비해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심한 부종이 마비측 상지에 감각 저하를 초래했음을 알 수 있었다. 정량적 평가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부종에 따른 감각적 특성 차이를 알아봄으로서 추후 부종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및 물리치료 적용에 객관적인 정보 제공으로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재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유병기간에 따른 부종의 유무와 비마비측과 마비측 상지용적을 비교하기 위해 실시한 상지용적계 측정 결과, 비마비측과 마비측 상지용적의 군내 비교 시 아급성기(p<.001)와 만성기(p<.05) 두 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모든 군에 상지부종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
본 연구에 제한점은 측정 전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상자들의 생활환경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였고, 정신적인 문제 또는 다른 요인으로 일반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19]. 또 온도 감각의 역치는 개인차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많은 표본수의 측정이 필요하며, 관련된 여러 부위를 측정하여 비교한다면 좀 더 세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32].
본 연구에 제한점은 측정 전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상자들의 생활환경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였고, 정신적인 문제 또는 다른 요인으로 일반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19]. 또 온도 감각의 역치는 개인차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많은 표본수의 측정이 필요하며, 관련된 여러 부위를 측정하여 비교한다면 좀 더 세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32].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부종이란?
부종이란 간질조직 또는 체강 내에 체액의 과도한 축적을 말하는 것으로[5], 그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상지 근력약화로 인한 정맥 혈류의 순환장애나 임파관 기능부전으로 인한 유출 단백질의 효과적 제거의 어려움 등으로 발생되며[7][8], 다른 원인으로는 뇌의 말초혈관 운동 장애로 인한 세동맥 확장, 마비측 상지 오랜 기간 의존적 자세(Dependent position)에 놓이는 경우, 수부 보조기를 착용하는 경우, 그 외 반사성 교감신경이영양증(Reflex Sympathetic Dystrophy : RSD)과 심부전이 동반되는 경우 등이 있다[9][10]. 결과적으로 혈관운동의 기능부전으로 인해 피부혈류와 온도 감각을 감소시킨다[6].
부종의 원인은?
부종이란 간질조직 또는 체강 내에 체액의 과도한 축적을 말하는 것으로[5], 그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상지 근력약화로 인한 정맥 혈류의 순환장애나 임파관 기능부전으로 인한 유출 단백질의 효과적 제거의 어려움 등으로 발생되며[7][8], 다른 원인으로는 뇌의 말초혈관 운동 장애로 인한 세동맥 확장, 마비측 상지 오랜 기간 의존적 자세(Dependent position)에 놓이는 경우, 수부 보조기를 착용하는 경우, 그 외 반사성 교감신경이영양증(Reflex Sympathetic Dystrophy : RSD)과 심부전이 동반되는 경우 등이 있다[9][10]. 결과적으로 혈관운동의 기능부전으로 인해 피부혈류와 온도 감각을 감소시킨다[6].
부종의 영향은?
부종이란 간질조직 또는 체강 내에 체액의 과도한 축적을 말하는 것으로[5], 그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상지 근력약화로 인한 정맥 혈류의 순환장애나 임파관 기능부전으로 인한 유출 단백질의 효과적 제거의 어려움 등으로 발생되며[7][8], 다른 원인으로는 뇌의 말초혈관 운동 장애로 인한 세동맥 확장, 마비측 상지 오랜 기간 의존적 자세(Dependent position)에 놓이는 경우, 수부 보조기를 착용하는 경우, 그 외 반사성 교감신경이영양증(Reflex Sympathetic Dystrophy : RSD)과 심부전이 동반되는 경우 등이 있다[9][10]. 결과적으로 혈관운동의 기능부전으로 인해 피부혈류와 온도 감각을 감소시킨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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