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총설은 논란이 되고 있는 계란 콜레스테롤이 심장질환과 관련성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지난 50여 년간의 연구 결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식이로 섭취된 콜레스테롤은 혈액 콜레스테롤 농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밝혀졌다. 더욱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는 중년 남녀에게 1일 2개의 계란을 더 섭취한 실험에서도 혈액 콜레스테롤이 증가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가 증가하면 LDL-콜레스테롤 뿐 아니라, HDL-콜레스테롤도 같이 증가하여 심장질환 위험의 중요 지표인 LDL : HDL 비율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특히 노인에게서 더 좋은 지표로 밝혀진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므로, 콜레스테롤 섭취는 심장질환 예방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계란의 섭취는 건강에 나쁘다고 알려진 인식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계란 섭취량에 관한 공식적인 기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와 같은 증거들은 더 이상 계란에 대한 오해와 불신이 없기를 제안한다.
본 총설은 논란이 되고 있는 계란 콜레스테롤이 심장질환과 관련성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지난 50여 년간의 연구 결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식이로 섭취된 콜레스테롤은 혈액 콜레스테롤 농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밝혀졌다. 더욱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는 중년 남녀에게 1일 2개의 계란을 더 섭취한 실험에서도 혈액 콜레스테롤이 증가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가 증가하면 LDL-콜레스테롤 뿐 아니라, HDL-콜레스테롤도 같이 증가하여 심장질환 위험의 중요 지표인 LDL : HDL 비율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특히 노인에게서 더 좋은 지표로 밝혀진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므로, 콜레스테롤 섭취는 심장질환 예방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계란의 섭취는 건강에 나쁘다고 알려진 인식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계란 섭취량에 관한 공식적인 기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와 같은 증거들은 더 이상 계란에 대한 오해와 불신이 없기를 제안한다.
The objective of this literature review is to prove that egg cholesterol is not related with heart disease based upon research results of the past 50 years. As a result, it was reported that the dietary intake cholesterol did not affected cholesterol levels in blood. Moreover, it was reported that a...
The objective of this literature review is to prove that egg cholesterol is not related with heart disease based upon research results of the past 50 years. As a result, it was reported that the dietary intake cholesterol did not affected cholesterol levels in blood. Moreover, it was reported that adding two eggs a day to a healthful diet did not significantly increase blood cholesterol levels in young or middle-aged men and women with normal or even moderately elevated blood cholesterol levels. Cholesterol feeding studies demonstrate that dietary cholesterol increases both LDL and HDL cholesterol with little change in the LDL : HDL ratio as an important risk indicator of heart disease. Especially a good indicator in the elderly from increased HDL-cholesterol, so cholesterol intake appeared to be good for the prevention of heart disease. Thus the consumption of eggs is bad for your health is not known as a fact, but rather was found to be effective in preventing heart disease. Also, all consumers may consume without worrying because there are no official standards regarding egg intake. Therefore, these evidences would clear up some misunderstanding and mistrust on egg cholesterol regarding the consumption of egg as well as give some desirable advice on how to maintain healthy life.
The objective of this literature review is to prove that egg cholesterol is not related with heart disease based upon research results of the past 50 years. As a result, it was reported that the dietary intake cholesterol did not affected cholesterol levels in blood. Moreover, it was reported that adding two eggs a day to a healthful diet did not significantly increase blood cholesterol levels in young or middle-aged men and women with normal or even moderately elevated blood cholesterol levels. Cholesterol feeding studies demonstrate that dietary cholesterol increases both LDL and HDL cholesterol with little change in the LDL : HDL ratio as an important risk indicator of heart disease. Especially a good indicator in the elderly from increased HDL-cholesterol, so cholesterol intake appeared to be good for the prevention of heart disease. Thus the consumption of eggs is bad for your health is not known as a fact, but rather was found to be effective in preventing heart disease. Also, all consumers may consume without worrying because there are no official standards regarding egg intake. Therefore, these evidences would clear up some misunderstanding and mistrust on egg cholesterol regarding the consumption of egg as well as give some desirable advice on how to maintain health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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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총설은 지난 50여 년간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수행된 콜레스테롤 섭취와 심혈관 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분석하여, 계란의 콜레스테롤은 심장질환과 관련이 없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명확히 소개하고자 한다.
본 총설은 논란이 되고 있는 계란 콜레스테롤이 심장질환과 관련성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지난 50여 년간의 연구 결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식이로 섭취된 콜레스테롤은 혈액 콜레스테롤 농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밝혀졌다.
가설 설정
2. 계란 섭취와 사망률은 관련성이 없다.
3. 계란 섭취는 혈중 콜레스테롤 양과 무관하다.
4. 계란 섭취는 LDL: HDL 콜레스테롤 비율을 낮춘다.
5. 콜레스테롤 섭취는 혈액 콜레스테롤과 무관하다.
7. 계란 섭취는 심혈관 질환과 관련성이 없다.
8. 계란에는 레시틴이 있어 안심하게 먹어도 된다.
제안 방법
계란 섭취량과 관상동맥질환 위험성 만을 특별히 조사하기 위하여 심혈관 질환, 당뇨, 고콜레스테롤혈증, 암 등이 없는 40~75세 의료전문인 남자 37,851명과 34~59세 여자 간호사 80,082명을 대상으로 각각 14년과 8년간 추적 조사하였다. 연령, 체질량지수(BMI), 흡연, 부모의 심근경색 내력, 비타민제 복용 여부, 음주량, 고혈압 내력, 활동 정도, 열량 섭취량, 베이컨 섭취, 여자의 경우 생리 유무, 폐경 여성의 경우 호르몬제 사용 등을 고려하여 조정한 후 계란 섭취량과 관상동맥질환의 상관성을 분석 하였다. 그 결과, 계란을 1주일에 1개 이하로 섭취한 사람들에 비해 1주일에 7개 이상의 계란을 섭취하는 사람들에서 관상동맥질환 위험률은 증가되지 않았다.
식이 콜레스테롤이 혈액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초기 연구들은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 농도에만 치중 하였다. 이후 혈액 내 다른 종류의 지단백질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의 분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각 지단백질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측정하게 되었다. 또한 2008년에 30개 이상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심장질환 위험지표로 사용되는 HDL-콜레스테롤이나 LDL-콜레스테롤 자체보다는 혈액으로 들어가고 나가는 양쪽 방향을 다 고려한 LDL:HDL 비율이 훨씬 중요한 지표임이 발표되었다(Fernandez and Webb, 2008).
대상 데이터
1957년에 시카고 중심지역에 위치한 웨스턴 전기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자 1,900명(40~55세)을 대상으로 식이조사를 실시하고, 25년간 추적조사를 하였다(Shekelle et al., 1981; Stamler and Shekelle, 1988; Shekelle and Stamler, 1989). 그 결과,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가장 많은 20%(1일 289 mg/1,000 kcal 이상)의 남자를 제외하고는 콜레스테롤 섭취와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률과는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가장 우수한 연구로 지목되는 Hu 등(1999)의 연구에 의하면, 매일 1개의 계란 섭취는 심장질환 위험성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계란 섭취량과 관상동맥질환 위험성 만을 특별히 조사하기 위하여 심혈관 질환, 당뇨, 고콜레스테롤혈증, 암 등이 없는 40~75세 의료전문인 남자 37,851명과 34~59세 여자 간호사 80,082명을 대상으로 각각 14년과 8년간 추적 조사하였다. 연령, 체질량지수(BMI), 흡연, 부모의 심근경색 내력, 비타민제 복용 여부, 음주량, 고혈압 내력, 활동 정도, 열량 섭취량, 베이컨 섭취, 여자의 경우 생리 유무, 폐경 여성의 경우 호르몬제 사용 등을 고려하여 조정한 후 계란 섭취량과 관상동맥질환의 상관성을 분석 하였다.
그 결과,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가장 많은 20%(1일 289 mg/1,000 kcal 이상)의 남자를 제외하고는 콜레스테롤 섭취와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률과는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일랜드-보스톤 건강조사는 아일랜드에서 출생하고 거주하는 사람, 아일랜드에서 보스톤으로 이민을 온 사람, 미국인 중 아일랜드 후손인 사람 등의 중년남자 1,001명을 대상으로 1959~1965년까지 조사하였다(Kushi et al., 1985). 20년 후 사망한 334명중 110명이 관상동맥질환이었다.
후쿠오카 심장 연구는 1996년 9월부터 1998년 9월까지 일본 후쿠오카의 22개 병원에서 660건의 경증 심근경색환자와 이들과 연령, 서열, 거주지가 비슷한 1,277명을 조사하였다 (Sasazuki, 2001). 계란을 1주일에 4개 이상 섭취하는 사람과 1주일에 2개 이하를 섭취하는 사람을 비교한 결과, 계란 섭취량과 심근경색 발생의 상관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능/효과
6. HDL-콜레스테롤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결론적으로 많은 역학적 자료에 의하면,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와 심장질환 위험의 상관성은 매우 낮다는 것이다. 많은 연구 중에서 유의적으로 상관성이 있다고 보고된 연구는 많지 않으며, 식이지방 특히 포화지방이나 식이 섬유소 등을 고려한 연구에 의하면(Ascherio, 1996), 콜레스테롤 섭취가 1일 100 mg 증가하면 약 1%의 아주 적은 양만이 혈액 콜레스테롤 농도가 증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지난 50년간의 콜레스테롤 연구를 분석하여 발표된 연구 결과, 건강한 성인에서 섭취된 콜레스테롤은 혈액 콜레스테롤 농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계란 섭취는 혈액 콜레스테롤이나 심장질환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결론적으로 지난 50여 년 간의 연구 결과, 식이로 섭취된 콜레스테롤은 혈액 콜레스테롤 농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밝혀졌다.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가 증가하면 LDL콜레스테롤뿐 아니라, HDL-콜레스테롤도 같이 증가하여 심장질환 위험의 중요 지표인 LDL : HDL 비율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후쿠오카 심장 연구는 1996년 9월부터 1998년 9월까지 일본 후쿠오카의 22개 병원에서 660건의 경증 심근경색환자와 이들과 연령, 서열, 거주지가 비슷한 1,277명을 조사하였다 (Sasazuki, 2001). 계란을 1주일에 4개 이상 섭취하는 사람과 1주일에 2개 이하를 섭취하는 사람을 비교한 결과, 계란 섭취량과 심근경색 발생의 상관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9년 하버드 대학에서 100,000명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1주일에 1개 이하의 계란을 먹는 사람과 1일 1개 이상의 계란을 먹는 사람 사이를 비교 조사한 결과, 계란 섭취가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위험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Hu et al.
, 2004). 그 결과, 계란 급여 기간 중 계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n=18)은 LDL-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이 약간 증가하였지만, LDL/HDL 비율에 있어서는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사람(n=36)은 혈액 내 LDL-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 농도에 있어서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Dawber 등(1982)은 Framingham 심장 연구의 참여자 남녀 912명을 분석하여 계란 섭취와 혈액 콜레스테롤의 관련 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계란 섭취와 열량 섭취량이 많은 노년층에 있어서 계란 섭취량과 혈액 콜레스테롤 농도 사이에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의 경우, 계란 섭취가 많은 상위 1/3의 사람들은 계란 섭취가 적은 하위 1/3의 사람들보다 1주일에 9.
연령, 체질량지수(BMI), 흡연, 부모의 심근경색 내력, 비타민제 복용 여부, 음주량, 고혈압 내력, 활동 정도, 열량 섭취량, 베이컨 섭취, 여자의 경우 생리 유무, 폐경 여성의 경우 호르몬제 사용 등을 고려하여 조정한 후 계란 섭취량과 관상동맥질환의 상관성을 분석 하였다. 그 결과, 계란을 1주일에 1개 이하로 섭취한 사람들에 비해 1주일에 7개 이상의 계란을 섭취하는 사람들에서 관상동맥질환 위험률은 증가되지 않았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문제가 인식된 것은 동맥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된다고 알려지고(Windaus, 1910), 러시아의 병리학자(Anitschkow and Chalatov, 1913; Anitschkow, 1913)의 실험이 계기가 되었는데, 콜레스테롤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서, 계란을 초식동물인 토끼에 먹여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동맥 경화의 주범이라고 하는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해 계란 섭취는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는 의미가 시작되었다. 이것이 오해의 시작이다.
, 2003). 그 결과, 성별, 연령, 지역, 방사성조사, 체질량지수(BMI), 흡연, 음주, 교육 정도, 당뇨, 고혈압 등을 고려하여 조정한 결과, 매일 계란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전혀 계란을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이 오히려 3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1996), 1972~1976년에 4,546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식이조사를 하고, 12년 후 추적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와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의 상관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총설은 논란이 되고 있는 계란 콜레스테롤이 심장질환과 관련성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지난 50여 년간의 연구 결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식이로 섭취된 콜레스테롤은 혈액 콜레스테롤 농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밝혀졌다. 더욱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는 중년 남녀에게 1일 2개의 계란을 더 섭취한 실험에서도 혈액 콜레스테롤이 증가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1981; Stamler and Shekelle, 1988; Shekelle and Stamler, 1989). 그 결과,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가장 많은 20%(1일 289 mg/1,000 kcal 이상)의 남자를 제외하고는 콜레스테롤 섭취와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률과는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일랜드-보스톤 건강조사는 아일랜드에서 출생하고 거주하는 사람, 아일랜드에서 보스톤으로 이민을 온 사람, 미국인 중 아일랜드 후손인 사람 등의 중년남자 1,001명을 대상으로 1959~1965년까지 조사하였다(Kushi et al.
미국에서 진행된 간호사 건강조사(NHS)와 남자 의료 관련 전문인 조사는 건강 관련 전문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의 연구이며, Hu 등(1999)에 의하면 80,082명의 여자 간호사를 14년간 추적 조사하여 섭취 열량,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트랜스-포화지방 등을 고려한 결과,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와 관상동맥질환 사이에 통계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의료전문인 조사는 43,757명을 6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와 심장질환 위험의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에서 남자 21,9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α-토코페롤과 β-카로틴의 암 예방 연구에서도 콜레스테롤 섭취와 심장질환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 결과, 식이로 섭취된 콜레스테롤은 혈액 콜레스테롤 농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밝혀졌다. 더욱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는 중년 남녀에게 1일 2개의 계란을 더 섭취한 실험에서도 혈액 콜레스테롤이 증가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가 증가하면 LDL-콜레스테롤 뿐 아니라, HDL-콜레스테롤도 같이 증가하여 심장질환 위험의 중요 지표인 LDL : HDL 비율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2 mg/dL의 HDL-콜레스테롤 감소에 기 인한다. 따라서 1969년과 1995년을 비교하여 27%의 계란 섭취량 감소는 평균 혈액 콜레스테롤 농도의 3% 정도로 극히 일부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인에게서 더 좋은 지표로 밝혀진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므로, 콜레스테롤 섭취는 심장질환 예방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계란의 섭취는 건강에 나쁘다고 알려진 인식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계란 섭취량에 관한 공식적인 기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06). 따라서 매일 1개의 계란 섭취가 중년의 일본 남녀에서 심장질환의 위험성을 증가시키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Gramenzi 등(1990)은 이탈리아 북부병원에 입원한 22~69세의 경증 심근경색 여자환자 287명을 대상으로 연령이 비슷한 649명의 다른 여자환자들과 비교하였다.
따라서 상기의 사례들을 살펴볼 때 적정량의 계란의 섭취는 혈액 건강에 좋은 식품이기에 자신의 소화능력에 맞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100 mg/일 증가함에 따라 혈액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이나 저콜레스테롤혈증인 사람 사이에 차이가 없으므로 혈액 콜레스테롤이 높을수록 식이 콜레스테롤에 민감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적은 사람은 콜레스테롤 섭취 증가에 따른 혈액 콜레스테롤 변화가 크므로,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거의 없던 사람 일수록 섭취량에 따른 혈액 내 콜레스테롤 변화 또한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McNamara, 2000).
따라서 이상의 연구 결과들은 계란의 영양적 비중과 심장 건강에 대한 역할을 감안하여 관상동맥질환과 같은 질병과 무관하므로 섭취함에 있어서 문제되지 않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2 mg/dL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따라서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는 것보다 혈액지방 개선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2년간(1980~1994) 추적 조사한 결과, 체내 혈액 콜레스테롤 농도가 160 mg/dL 이하인 사람들의 사망 위험률이 240 mg/dL 이상인 사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내 혈액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더라도 사망률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1997)을 가진 사람들이 식이 콜레스테롤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중이 많은 사람일수록 식이 콜레스테롤에 대한 민감성이 저하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2008). 본 결과에서 보듯이 일반 식사에 1일 1개의 계란을 더 섭취 하였을 때 HDL-콜레스테롤은 증가되고, 총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은 감소되어 혈액 콜레스테롤에 좋은 효과를 가지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미국 워싱턴 대학의 국가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NCEP)의 1단계 연구 결과에 의하면, 매일 계란 2개를 식이에 더 첨가하였을 때 고 LDL-혈증인 사람에서 LDL-콜레스테롤 농도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Clarke 등(1997, n=80 연구)과 Howell 등(1997, n=224 연구)에 의해 실시된 총 304개의 연구를 메타 분석한 결과에의하면, 포화지방 섭취는 혈액 콜레스테롤 농도를 현저히 증가시키지만, 식이로 섭취된 콜레스테롤은 약간의 영향만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가 50 mg 증가 하면 혈액의 총 콜레스테롤 및 LDL-콜레스테롤 농도는 1 mg/dL 증가하고, 1% 칼로리의 포화지방 섭취를 불포화지방으로 대치하면 혈액 총 콜레스테롤 및 LDL-콜레스테롤 농도는 각각 3.0 mg/dL와 2.2 mg/dL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따라서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는 것보다 혈액지방 개선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더욱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는 중년 남녀에게 1일 2개의 계란을 더 섭취한 실험에서도 혈액 콜레스테롤이 증가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가 증가하면 LDL-콜레스테롤 뿐 아니라, HDL-콜레스테롤도 같이 증가하여 심장질환 위험의 중요 지표인 LDL : HDL 비율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특히 노인에게서 더 좋은 지표로 밝혀진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므로, 콜레스테롤 섭취는 심장질환 예방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가 증가하면 LDL-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HDL-콜레스테롤도 같이 증가하여 심장질환 위험의 중요 지표인 LDL : HDL 비율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노인에게 더 좋은 지표로 밝혀진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가 증가하면 LDL-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HDL-콜레스테롤도 같이 증가하여 심장질환 위험의 중요 지표인 LDL : HDL 비율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노인에게 더 좋은 지표로 밝혀진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20년 후 사망한 334명중 110명이 관상동맥질환이었다. 연령, 혈압, 혈액 콜레스테롤, 흡연, 음주, 출생지, 거주지 등을 고려한 결과, 식이 콜레스테롤은 사망률과 일부 상관관계는 있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Kronmal 등(1993)에 의해 Framingham 심장 연구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인의 경우 LDL-콜레스테롤보다 HDL콜레스테롤이 더 좋은 위험 지표임을 밝혀냈기 때문이다. 연령층별 사망률과 특정한 혈액 내 지단백질 콜레스테롤 농도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나이가 들수록 LDL-콜레스테롤 감소는 관상동맥질환의 사망률과 상관성이 있었고, HDL-콜레스테롤은 80세 이후에도 역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HDL콜레스테롤 농도가 낮을수록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Corti 등(1996)도 71세 이상 노인의 경우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은 HDL-콜레스테롤 농도가 35 mg/dL 이하일 경우, 60 mg/dL 이상인 노인보다 2.
5 mg/dL 이상 증가하는 민감 반응자의 경우, LDL-콜레스테롤 농도가 증가하지만, LDL 입자의 크기가 커져서 동맥경화성이 적은 형태로 변화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건강한 남자와 폐경 전 여성의 경우, 계란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없고, 계란 섭취가 LDL 입자의 동맥경화성을 증가시키지 않음을 확인시켜주는 결과이다.
그러나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사람(n=36)은 혈액 내 LDL-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 농도에 있어서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계란을 매일 2개씩 섭취하더라도 혈액내 LDL/HDL-콜레스테롤의 비율 변화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 2008), 하루에 계란 2개를 먹어서 콜레스테롤 섭취가 증가되어도 체중 감량이 병행될 경우, 혈액의 총 콜레스테롤 농도는 증가되지 않으므로, 체중 감량 식이에 계란을 포함한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을 제한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보듯이 콜레스테롤을 식이에 추가하면 혈액 LDL-콜레스테롤은 증가되지만, 그 양은 크지 않다. 그러나 계란을 식이에 추가할 경우는 항상 LDL-콜레스테롤이 증가 되지 않고, 계란 대신에 섭취되는 식품에 따라 달라진다.
, 1982). 즉, 계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계란 섭취량이 가장 많은 일본, 멕시코, 프랑스 및 스페인의 관상동맥질환 사망률은 세계에서 가장 낮아서, 계란 섭취가 관상동맥 질환 위험성과 관련이 없음을 증명하였다(Dawber et al.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가 증가하면 LDL-콜레스테롤 뿐 아니라, HDL-콜레스테롤도 같이 증가하여 심장질환 위험의 중요 지표인 LDL : HDL 비율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특히 노인에게서 더 좋은 지표로 밝혀진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므로, 콜레스테롤 섭취는 심장질환 예방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계란의 섭취는 건강에 나쁘다고 알려진 인식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가 증가하면 LDL콜레스테롤뿐 아니라, HDL-콜레스테롤도 같이 증가하여 심장질환 위험의 중요 지표인 LDL : HDL 비율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노인에게서 더 좋은 지표로 밝혀진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므로, 현재 우리나라 70세 이상 노인의 고 콜레스테롤혈증 유병율은 15.2%인데 반하여, 저 HDL-콜레스테롤혈증 유병율은 55.7%임을 감안할 때 노인의 경우,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계란의 섭취는 심장질환에 더 좋은 효능을 나타낼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혈액지방 농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었다(McNamara, 2000). 평균 1일 100 mg의 콜레스테롤 섭취가 증가 함에 따라 총콜레스테롤은 2.2 mg/dL 증가하고, LDL-콜레스테롤은 1.9 mg/dL 증가하며, HDL-콜레스테롤은 0.4 mg/dL 증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LDL : HDL 비율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대상자의 분포는 채식주의자 54%와 이들의 친구 또는 친척이었다(46%). 이 연구 역시 식이 구성성분 등에 대한 고려가 없었고, 여러 중요 위험요인들이 고려되지 않아 재해석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어떤 위험률이 증가하는가?
구미의 사망 원인을 보면 심장병, 특히 동맥 경화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심근경색 등으로 사망자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National Vital Statistics Reports, 2010).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심근경색 등의 위험률이 커지는 것은 의학적으로도 밝혀지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암에 의한 사망자가 1위로, 심근경색과 뇌경색 사망자 수의 2배 이상에 달하고 있다.
계란 섭취량과 심혈질질환에 의한 사망률의 관계는?
, 1982). 즉, 계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계란 섭취량이 가장 많은 일본, 멕시코, 프랑스 및 스페인의 관상동맥질환 사망률은 세계에서 가장 낮아서, 계란 섭취가 관상동맥 질환 위험성과 관련이 없음을 증명하였다(Dawber et al.
계란의 주요 영양소는?
계란의 크기는 작지만, 내용물은 우리 인체가 필요로 하는 각종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다. 주요 영양소로는 전란 기준으로 단백질(6 g), 지방(5 g)과 11종의 필수 비타민과 광물질이 있다(USDA, 2006). 계란은 가격까지 저렴하여 식탁에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이지만, 건강과 관련한 부정적인 소식이 매스컴을 통해 나올 때마다 많은 서러움을 받고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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