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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설정
- 2)Value are mean±SD in triplicate (n=3).
제안 방법
- LOD (limit of detection)와 LOQ(limit of quantification)는 선행연구결과(22)를 이용하여 각각 eleutheroside B(LOD: 0.050μg/mL, LOQ: 0.250 μg/mL)와 E(LOD: 0.025 μg/mL, LOQ: 0.250 μg/mL)에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 , Ltd, Yangju, Korea) 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각 부위별 추출수율은 시료 무게에 대하여 추출 및 농축 후 동결건조한 추출물의 무게를 백분율로 나타내어 사용하였다(Fig. 1).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 혹은 개발 가능한 소재로 선행연구를 통해 검증된 분석방법(22)을 이용하여 가시오가피와 탐라오가피, 두 종류의 오가피 산지 및 부위별 eleutheroside B, eleutheroside E 그리고 β-glucan의 함량을 비교분석 하였다.
- 오가피 각 부위별 eleutheroside B와 E의 분석을 위해 시료 3 g을 추출용기에 넣고 증류수 100 mL를 가한 후 100oC 조건에서 3시간 동안 환류추출 하였다(23). Filter paper(Whatman, No.
- 흡광도 측정은 spectrophotometer(Optizen pop, Mecasys Co., Ltd., Daejeon, Korea)를 이용하였으며, β-glucan은 total-glucan과 α-glucan 함량의 차이로 나타내었다.
대상 데이터
- 본 실험에서 사용한 오가피는 강원도(A. senticosus), 충청도(A. senticosus) 그리고 제주도(A. koreanum)에서 재배되고 있는 오가피의 열매, 잎, 줄기, 뿌리 건조물을 각각 구입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각 산지별 오가피는 선별 및 세척과정의 전처리를 거친 후 건조하여 35 mesh 이하의 크기로 분쇄하여 분석실험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모든 실험은 3회 반복 수행하여 결과를 평균과 표준편차로 나타내었으며, SAS 9.3(SAS Institute Inc., Cary, NC, USA)을 이용하여 one-way ANOVA 분석을 수행하였고 평균값의 통계적 유의성은 P<0.05 수준에서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 β-Glucan 정량은 Megazyme(The Bray Co.)의 β-glucan 분석법인 'mushroom and yeast beta-glucan assay 법에 준하여 분석방법검증을 이용한 선행연구방법을 근거로 측정하였다(22).
- HPLC를 이용한 eleutheroside B와 E의 분석방법은 ‘Method validation’을 적용한 선행연구방법에 근거하여 Table 1의 조건으로 Waters 2695 Separation Module HPLC system과 Waters 996 Photodiode Array Detector(Waters Co., Milford, MA, US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22).
성능/효과
- βGlucan 함량은 공통적으로 각 산지별 오가피 줄기 부위에서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특히 강원도에서 재배된 오가피가 다른 오가피에 비해 7.46%로 월등하게 높았다.
- 2와 같이 추출물에서 다른 물질의 간섭 없이 특이적으로 분리되었으며, 표준용액의 peak 유지시간(retention time, RT)과 추출물의 peak 유지시간이 일치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Eleutherosides의 함량은 Table 3과 같으며, eleutheroside B의 경우 제주도(A. koreanum)에서 재배된 오가피의 모든 부위에서 검출되었지만, 강원도(A. senticosus)에서 재배된 오가피는 줄기와 열매에서만 eleutheroside B가 검출되었다. 반면 재배지역이 다른 충남(A.
- HPLC를 이용한 오가피 각 산지별 및 부위별 eleutheroside B와 E 분석결과, Fig. 2와 같이 추출물에서 다른 물질의 간섭 없이 특이적으로 분리되었으며, 표준용액의 peak 유지시간(retention time, RT)과 추출물의 peak 유지시간이 일치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Eleutherosides의 함량은 Table 3과 같으며, eleutheroside B의 경우 제주도(A.
- 강원도 산지 오가피와 비교하였을 때 충남 산지 오가피는 eleutheroside B가 검출되지 않은 것에 반해 eleutheroside E의 함량은 강원도 산지 오가피 함량의 2배에 해당하는 함량을 가지고 있었으며, 강원 및 충남 오가피 모두 줄기>뿌리>열매>잎 순으로 줄기 부위에서 가장 많은 eleutheroside E의 함량이 검출되었다.
- 반면 eleutheroside E의 경우 줄기>뿌리>잎>열매 순으로 많은 함량이 검출되었고 강원도 산지의 오가피보다 모든 부위에서 높은 함량을 보여주었지만 충남 산지 오가피보다는 낮은 함량이 검출되었다.
- 본 실험결과 뿌리 부위 α-glucan 함량이 각각 강원도 산지 오가피는 7.61%, 충남 산지 오가피는 9.12%, 제주도 산지 오가피는 16.44%로 β-glucan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러한 이유는 뿌리에 영양분이 전분형태의 α-glucan으로 저장되어져 있기 때문으로 판단되어진다.
- 서로 다른 산지에서 재배되었지만 지역과 품종에 상관없이 줄기 부위에 가장 많은 eleutheroside B와 E가 함유되어 있었으며, β-glucan 또한 강원도(7.46%), 충남(3.41%), 제주도(5.05%) 산지 오가피 모두 줄기 부위에 가장 많았다.
- 오가피는 같은 품종이더라도 재배지역에 따라 eleutheroside B와 E 그리고 β-glucan 함량에 차이를 보여 주었고 산지와 품종에 상관없이 줄기 부위에 가장 많이 함유 되어 있었다.
- 오가피의 주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eleutheroside B와 E 그리고 식물의 세포벽을 구성하는 β-glucan 함량을 강원도(A. senticosus), 충남(A. senticosus), 제주도(A. koreanum) 산지별 오가피의 뿌리, 줄기, 잎, 열매 부위별로 각각 분석한 결과, 충남 오가피는 eleutheroside B가 검출되지 않는 것에 반해 특이적으로 높은 eleutheroside E를 함유하고 있었으며, 제주도 산지 오가피는 뿌리, 줄기, 잎, 열매 모든 부위에서 eleutheroside B와 E가 함께 검출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제주도 산지 오가피 부위별 eleutheroside B의 함량은 줄기>뿌리>열매>잎 순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강원도 산지 오가피의 줄기 및 열매에 비해 더 많은 양이 검출되었다.
-
오가피 산지별 및 부위별 추출수율
추출방법에 따라 각 산지별 및 부위별 오가피를 추출하여 Table 2와 같이 추출수율을 계산하였으며, 그 결과 3곳의 산지 모두 열매 부위에서 동일하게 수율이 높았다. 부위별 꽈리(Physalis alkekengi var.
후속연구
- 오가피는 같은 품종이더라도 재배지역에 따라 eleutheroside B와 E 그리고 β-glucan 함량에 차이를 보여 주었고 산지와 품종에 상관없이 줄기 부위에 가장 많이 함유 되어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오가피 소재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품의 목적에 따라 산지 및 부위의 선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산지에 따른 유효성분 차이에 있어서 탐라오가피는 제주도 특산식물로 오가피를 이용한 제품개발 시 지표성분을 표준화하는데 있어서 용이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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