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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요통 환자의 요추 단순방사선 사진과 요추 자기공명영상 사진 간의 상관성에 대한 통계적 관찰을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 A)을 사용하여 촬영하였다. 요추 HIVD는 요추 추간판의 자기 공명 영상 사진의 T2-weighted spin-echo image 소견을 기초로 하여 진단은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시행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요추 추간판 간격 측정법을 제시함과 동시에 이 측정법의 타당성을 검사하고자, 요추 추간판 탈출증 정도와의 요추 추간판 간격을 ONE-WAY ANOVA를 통해서 상관성을 입증하였다.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대표적인 분리법인 bulging, protrusion, extrusion, migration의 4가지 분리법을 사용하였으며, 여기에 normal 소견을 더하여 5가지로 분류하였다. normal 과 bulging 군의 경우 요추 추간판 탈출증의 상위 진단인 protrusion, extrusion, migration군과 모두 P<0.
- 이를 세밀히 측정하고 분류하는 의미 있는 진단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연구가 되어 있지 않아 새로운 진단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요추 추간판 간격 좁아짐의 측정 방법을 제시하고, 요추 추간판 탈출증 정도와의 연관성을 알아보았다.
대상 데이터
- 2013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생한방병원에 요통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 L-SPINE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와 LSPINE X-ray를 같은 날짜에 촬영을 실시한 결과 L-SPINE X -ray 상 disc narrowing을 진단 받은 환자 113명을 대상으로 영상을 분석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2013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생한방병원에 요통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 L-SPINE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와 LSPINE X-ray를 같은 날짜에 촬영을 실시한 결과 L-SPINE X-ray 상 disc narrowing을 진단 받은 환자 113명을 대상으로 영상을 분석하였다. 제외 범주에 해당하지 않는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본 연구에 목적은 disc narrowing과 요추 추간판 탈출증의 정도의 상관성을 회손할 수 있는 방해요인은 추가로 제외하였다(Table I).
- 제외 대상자의 종류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분류의 어려움 2명(tear1개, 천골화 1개), laminectomy 시행 4명, 압박골절 5명, 전방전위증 6명, MRI 및 X-ray상의 소견이상 2명, 극심한 스테노시스 3명, 극심한 황색인 대비후 1명, 전체적인 퇴행 심화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대 12명, 30대 12명, 40대 23명, 50대 14명, 60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기존 연구 중 요추 추간판 간격 측정에 대한 연구가 확립되지 않아, 좀 더 심도 깊은 연구가 진행되지 못하였으나, 또한 이번 연구로 한달 정도의 기간만을 설정하여 측정을 한 결과 143건의 사례를 가지고 진행을 하였다. 각 요추 레벨별 추간판 간격을 따로 연구하는 것이 좀 더 발전된 결과를 얻었겠으나, L1- L2, L2-L3의 경우 취합된 사례 수가 너무 적어서 진행 할 수 없었다.
- 총 환자수 113명 중 제외 대상자 22명을 제외한 9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91명의 환자 중 2 부위 이상에서 disc narrowing을 진단 받는 것을 포함하여 총 143개의 disc narrowing 소견을 분석하였다. 남자 43명, 여자 4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 환자의 평균나이는 42세이다.
- 대상 환자의 평균나이는 42세이다. 제외 대상자의 종류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분류의 어려움 2명(tear1개, 천골화 1개), laminectomy 시행 4명, 압박골절 5명, 전방전위증 6명, MRI 및 X-ray상의 소견이상 2명, 극심한 스테노시스 3명, 극심한 황색인 대비후 1명, 전체적인 퇴행 심화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대 12명, 30대 12명, 40대 23명, 50대 14명, 60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2013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생한방병원에 요통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 L-SPINE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와 LSPINE X-ray를 같은 날짜에 촬영을 실시한 결과 L-SPINE X-ray 상 disc narrowing을 진단 받은 환자 113명을 대상으로 영상을 분석하였다. 제외 범주에 해당하지 않는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본 연구에 목적은 disc narrowing과 요추 추간판 탈출증의 정도의 상관성을 회손할 수 있는 방해요인은 추가로 제외하였다(Table I). 특정 연령대로 한정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만18세부터 69세 미만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 특정 연령대로 한정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만18세부터 69세 미만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총 환자수 113명 중 제외 대상자 22명을 제외한 9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91명의 환자 중 2 부위 이상에서 disc narrowing을 진단 받는 것을 포함하여 총 143개의 disc narrowing 소견을 분석하였다. 남자 43명, 여자 4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제외 범주에 해당하지 않는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본 연구에 목적은 disc narrowing과 요추 추간판 탈출증의 정도의 상관성을 회손할 수 있는 방해요인은 추가로 제외하였다(Table I). 특정 연령대로 한정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만18세부터 69세 미만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총 환자수 113명 중 제외 대상자 22명을 제외한 9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91명의 환자 중 2 부위 이상에서 disc narrowing을 진단 받는 것을 포함하여 총 143개의 disc narrowing 소견을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요추 추간판 간격 측정법을 제시함과 동시에 이 측정법의 타당성을 검사하고자, 요추 추간판 탈출증 정도와의 요추 추간판 간격을 ONE-WAY ANOVA를 통해서 상관성을 입증하였다.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대표적인 분리법인 bulging, protrusion, extrusion, migration의 4가지 분리법을 사용하였으며, 여기에 normal 소견을 더하여 5가지로 분류하였다.
- 0 for Windows를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요추 추간판 간격과 요추 추간판 탈출증 정도의 상관성은 ONE-WAY ANOVA (Scheffe)를 사용하였으며, 결과값은 소숫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였으며, p값은 소숫점 넷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였다.
이론/모형
- 추체의 길이는 앞, 중간, 뒤의 3부분으로 나누어서 측정을 하였으며, 단순 길이 뿐만 아니라 추간판 기준 하단 추체의 상단면의 길이를 기준으로%를 구하여서 (추간판의 길이/하단추체 상단면의 길이)로 결과를 도출하였다. Cho BH13)가 사용한 방법으로 추간판 길이 측정을 앞, 중간, 뒤로 측정을 한 뒤 이를 평균을 내어 사용한 값을 응용하여 추간판의 길이/하단추체 상단명의 길이를 앞, 중간, 뒤로 평균을 내었다.
- 요추 추간판 간격의 측정방법으로 정의되어진 방법은 없어, Hong CH12)이 추간판 간격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방법으로 MRI 영상에서 sagital view 중 가운데 view에서 추체사이에 길이를 수직하게 측정하였다. 추체의 길이는 앞, 중간, 뒤의 3부분으로 나누어서 측정을 하였으며, 단순 길이 뿐만 아니라 추간판 기준 하단 추체의 상단면의 길이를 기준으로%를 구하여서 (추간판의 길이/하단추체 상단면의 길이)로 결과를 도출하였다.
- 이에 Hong CH12)과 Cho BH13)가 사용한 측정 기법을 혼용하여 추체의 길이는 앞, 중간, 뒤의 3부분으로 나누어서 측정을 하였으며, 단순 길이 뿐만 아니라 추간판 기준 하단 추체의 상단면의 길이를 기준으로 %를 구하여서 추간판의 길이/하단추체 상단면의 길이로 결과를 도출한 뒤 앞, 중간, 뒤로 측정을 한 뒤 이를 평균내어서 요추 추간판 간격(%) 값을 도출하였다. 기존에 추제와 추체 사이에 간격만을 확인하는 측정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사람 마다 요추 추간판 간격이 다르므로 절대적인 디스크 간격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적다.
후속연구
- 또한 각 군의 평균 요추 추간판 간격(%)의 평균이 normal 군에서 가장 높고, migration군에서 가장 낮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요추 추간판 탈출증의 정도와 요추 추간판 간격(%)과의 관계가 반비례하는 것을 보인다. 향후 L-spine x-ray에서 요추 추간판 간격을 측정하여 이것을 통해 디스크 탈출정도를 예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각 요추 레벨별 추간판 간격을 따로 연구하는 것이 좀 더 발전된 결과를 얻었겠으나, L1- L2, L2-L3의 경우 취합된 사례 수가 너무 적어서 진행 할 수 없었다. 향후 본 연구를 토대로 좀 더 많은 사례를 대상으로 요추 추간판 간격 측정의 기준으로 삼아서 각 요추 추간판 간격마다, 요추 추간판 탈출증 진단인 bulging, protrusion, extrusion, migration에 대한 표지 인자로 사용 여부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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