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적 : 일주기 유전자 다형성이 계절성 기분 장애의 발병 기전과 연관이 있다는 여러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RORA (Retinoid-related orphan receptor A)유전자의 다형성과 계절성 변동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신문 광고를 통해 모집한 507명의 지역사회 인구를 대상으로 하였다. 기분과 행동의 계절적 변동은 Seasonality Pattern Assessment Questionnaire(SPAQ)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RORA rs11071547 SNP는 PCR을 이용하여 유전자형 분석을 하였다. 여름형은 교란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어, 29명의 여름형은 제외한 총 478명의 대상자를 분석하였다. 계절성군과 비계절성군의 유전자형 분포의 비교는 Chi-square test를 이용하였고, 전반적 계절성 점수(Global seasonality score, GSS)와 RORA rs11071547의 연관성은 ANCOVA로 분석하였다. 결 과 : 연구 참여자 507명 중 12.1%(겨울형 9.3%, 여름형 2.8%)가 SAD에 해당하였다. 계절성군과 비계절성군간의 RORA rs11071547의 유전자형 분포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전반적 계절성 점수(GSS)와 세부 항목인 수면시간, 사회활동, 기분, 에너지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세부 항목 중 체중과 식욕에서는 C 대립유전자 동형접함체군에서 유의하게 점수가 높은 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p=0.026, p=0.034). 결 론 :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들에서 RORA 유전자 다형성이 체중과 식욕의 계절성 변화에 주요한 역할을 하며, 계절성 기분 장애의 감수성과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목 적 : 일주기 유전자 다형성이 계절성 기분 장애의 발병 기전과 연관이 있다는 여러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RORA (Retinoid-related orphan receptor A)유전자의 다형성과 계절성 변동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신문 광고를 통해 모집한 507명의 지역사회 인구를 대상으로 하였다. 기분과 행동의 계절적 변동은 Seasonality Pattern Assessment Questionnaire(SPAQ)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RORA rs11071547 SNP는 PCR을 이용하여 유전자형 분석을 하였다. 여름형은 교란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어, 29명의 여름형은 제외한 총 478명의 대상자를 분석하였다. 계절성군과 비계절성군의 유전자형 분포의 비교는 Chi-square test를 이용하였고, 전반적 계절성 점수(Global seasonality score, GSS)와 RORA rs11071547의 연관성은 ANCOVA로 분석하였다. 결 과 : 연구 참여자 507명 중 12.1%(겨울형 9.3%, 여름형 2.8%)가 SAD에 해당하였다. 계절성군과 비계절성군간의 RORA rs11071547의 유전자형 분포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전반적 계절성 점수(GSS)와 세부 항목인 수면시간, 사회활동, 기분, 에너지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세부 항목 중 체중과 식욕에서는 C 대립유전자 동형접함체군에서 유의하게 점수가 높은 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p=0.026, p=0.034). 결 론 :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들에서 RORA 유전자 다형성이 체중과 식욕의 계절성 변화에 주요한 역할을 하며, 계절성 기분 장애의 감수성과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Objectives: Several evidence has been suggested that the circadian gene variants contribute to the pathogenesis of seasonal affective disorder. In this study, we aimed to investigate the polymorphism in RORA (Retinoid-related orphan receptor A) gene in relation to seasonal variations among healthy y...
Objectives: Several evidence has been suggested that the circadian gene variants contribute to the pathogenesis of seasonal affective disorder. In this study, we aimed to investigate the polymorphism in RORA (Retinoid-related orphan receptor A) gene in relation to seasonal variations among healthy young adults in Seoul, Korea. Methods: A total of 507 young healthy adult subjects were recruited by advertisement. Seasonal variations were assessed by the Seasonality Pattern Assessment Questionnaire (SPAQ). Single-nucleotide polymorphism in the RORA rs11071547 gene was genotyped by PCR in 507 individuals. Considering summer type as confounding factor, we conducted analysis 478 subjects except 29 subjects of summer type. The Chi-square test was conducted to compare differences between groups of seasonals and non-seasonals. Association between genotypes and Global Seasonality Score (GSS) were tested using ANCOVA (Analysis of covariance). Results: In this sample, the prevalence of SAD was 12.1% (winter type 9.3%, summer type 2.8%).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genotyping distribution of RORA rs11071547 between groups of seasonals and non-seasonals. Global seasonality score (GSS) and scores of all subscales except body weight and appetit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group with C allele homozygote and the group with T allele homozygote and heterozygote (p-value 0.138). Scores of body weight and appetit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 with C allele homozygotes.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RORA gene polymorphism play a role in seasonal variations in appetite and body weight and is associated with susceptibility to seasonal affective disorder in some degree in the population studied.
Objectives: Several evidence has been suggested that the circadian gene variants contribute to the pathogenesis of seasonal affective disorder. In this study, we aimed to investigate the polymorphism in RORA (Retinoid-related orphan receptor A) gene in relation to seasonal variations among healthy young adults in Seoul, Korea. Methods: A total of 507 young healthy adult subjects were recruited by advertisement. Seasonal variations were assessed by the Seasonality Pattern Assessment Questionnaire (SPAQ). Single-nucleotide polymorphism in the RORA rs11071547 gene was genotyped by PCR in 507 individuals. Considering summer type as confounding factor, we conducted analysis 478 subjects except 29 subjects of summer type. The Chi-square test was conducted to compare differences between groups of seasonals and non-seasonals. Association between genotypes and Global Seasonality Score (GSS) were tested using ANCOVA (Analysis of covariance). Results: In this sample, the prevalence of SAD was 12.1% (winter type 9.3%, summer type 2.8%).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genotyping distribution of RORA rs11071547 between groups of seasonals and non-seasonals. Global seasonality score (GSS) and scores of all subscales except body weight and appetit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group with C allele homozygote and the group with T allele homozygote and heterozygote (p-value 0.138). Scores of body weight and appetit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 with C allele homozygotes.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RORA gene polymorphism play a role in seasonal variations in appetite and body weight and is associated with susceptibility to seasonal affective disorder in some degree in the population stu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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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NPAS2, PER2, ARNTL, GNB3 유전자의 다형성이 계절성 기분 장애와 관련이 있다는 보고들(Johansson 등 2003；Lee 등 2005；Partonen 등 2007)이 있지만 다른 시간 유전자들과 계절성 기분 장애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상태이다. 본 연구는 유전적으로 비교적 동질적인 한국인을 대상으로 연령 및 환경적인 요소들의 차이를 최대한 통제하여 RORA 유전자의 다형성과 계절성 변동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피험자로부터 5~10 mL의 정맥혈을 채취하여 EDTA 처리된 시험관에 보관하였으며, NucleoSpinⓇ Blood DNA Extraction Kit(Macherey-Nagel, Germany)를 이용하여 genomic DNA를 분리하였다. 그리고 분리된 genomic DNA를 Real-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PCR) system을 이용한 High resolution melting(HRM) analysis에 적용하여 RORA rs11071547 SNP의 염기를 판단하였다.
또한 계절성 변동이 생활에 문제를 일으키는 정도(Problems with seasonal changes)를 ‘영향 없다’(0점)에서 ‘매우 심하게 영향을 준다’(5점)으로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위의 기준을 적용하여 대상자 중 SAD 혹은 S-SAD의 기준을 충족하는 대상자를 ‘계절성군(Seasonals)’으로 분류하였고, 이에 해당하지 않는 대상자들은 ‘비계절성군(Non-seasonals)으로 분류하였다.
피험자로부터 5~10 mL의 정맥혈을 채취하여 EDTA 처리된 시험관에 보관하였으며, NucleoSpinⓇ Blood DNA Extraction Kit(Macherey-Nagel, Germany)를 이용하여 genomic DNA를 분리하였다. 그리고 분리된 genomic DNA를 Real-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PCR) system을 이용한 High resolution melting(HRM) analysis에 적용하여 RORA rs11071547 SNP의 염기를 판단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총 478명을 대상자로 하였으며 계절성 기분 장애와 시간 유전자들의 관계를 연구한 이전의 연구에 비교하였을 때 전체 표본 크기가 작지는 않다. 그러나 비계절성군이 365명인데 비해 계절성군이 113명으로 RORA 유전자 다형성이 계절성 기분 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에는 본 연구에서 계절성군의 표본 크기가 작을 가능성이 있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전체 대상자 507명 중 여름형 계절성군 29명을 제외한 478명을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 478명 중 RORA rs11071547 유전자형은 CC 66명(13.
앞서 언급하였듯이, 전체 대상자 507명 중 여름형 계절성군 29명을 제외한 478명을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 478명 중 RORA rs11071547 유전자형은 CC 66명(13.8%), CT 206명(43.1%), TT 206명(43.1%)이며, minor allele frequency는 35.42%였다. RORA 유전자형 분포는 Hardy-Weinberg 평형에서 벗어나지 않았다(χ2=1.
연구는 광고를 통해 모집한 18~35세의 지역사회 인구 50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참여 전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사전 동의를 구하였으며, 대상자 본인에게 주요 신체적, 정신적 질환이 없는 경우와 1차 친족에 주요 정신적 질환의 가족력이 없는 경우에 참여시켰다.
데이터처리
유전자형 분포(genotype distribution)에 대한 Hardy-Weinberg 평형은 Chi-square test로 검증하였다. 계절성과 유전자형간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GSS와 유전자형은 ANCOVA(Analysis of covariance)로 분석하였고, 계절성군과 비계절성군의 유전자형 빈도의 비교는 Chi-square test로 평가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p＜0.
유전자형 분포(genotype distribution)에 대한 Hardy-Weinberg 평형은 Chi-square test로 검증하였다. 계절성과 유전자형간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GSS와 유전자형은 ANCOVA(Analysis of covariance)로 분석하였고, 계절성군과 비계절성군의 유전자형 빈도의 비교는 Chi-square test로 평가하였다.
이론/모형
대상자들의 기분과 행동의 계절성 변동은 Rosentahal 등(Rosenthal 등 1987)이 개발한 Seasonal Pattern Assessment Questionnaire(SPAQ)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이것은 피험자 스스로가 평가하는 자가척도(self-rating scale)로 수면시간(sleep length), 사회활동(social activity), 기분(mood), 체중(body weight), 식욕(appetite), 에너지 수준(energy level)의 6가지 세부 항목의 계절적 변동에 대해 ‘차이 없다’(0점), ‘약간 차이 있다’(1점), ‘중간 정도 차이 있다’(2점), ‘많이 차이 있다’(3점), ‘매우 많이 차이 있다’(4점)로 평가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비계절성군이 365명인데 비해 계절성군이 113명으로 RORA 유전자 다형성이 계절성 기분 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에는 본 연구에서 계절성군의 표본 크기가 작을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들의 계절성을 평가하기 위해 Rosenthal 등이 개발한 SPAQ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SPAQ는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및 임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계절적 기분 변동을 측정하는 자가 보고식 척도로 진단적 수단으로 개발된 것은 아니었으며 집단 검진을 위한 수단으로 개발된 것이다(Rosenthal 등 1987).
성능/효과
138). RORA rs11071547 유전자형을 C 대립유전자 동형접합체(C allele homozygote)로만 이루어진 군과 T 대립유전자 보인자(T allele carrier)로 이루어진 군으로 나누어 분석했을 때 GSS와 세부 항목인 수면시간, 사회활동, 기분, 에너지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세부 항목 중 체중과 식욕에서는 C 대립유전자 동형접합체군에서 유의하게 점수가 높은 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p=0.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대상자들을 통해서 RORA 유전자 다형성과 식욕 및 체중의 계절적 변동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RORA 유전자가 계절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계절성군의 표본 크기를 늘리고 비계절성군과 인구학적으로 비교적 동등하게 통제된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RORA 유전자와 단극성 우울증(Lavebratt 등 2010a), 양극성 장애의 우울증(Utge 등 2010), 혹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Logue 등 2012)와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있으나 계절성 기분 장애와의 연관에 대한 연구는 부재한다. 본 연구 결과 RORA rs11071547 유전자의 다형성이 기분 및 수면시간, 사회활동, 에너지 수준에서의 계절적인 변동과는 연관이 없으나 C 대립유전자 동형접합체에서 식욕과 체중의 계절적인 변동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아시아에서 보고된 RORA 유전자 다형성과 계절성에 대한첫 번째 연구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 SAD의 빈도는 12.1%로 겨울형이 9.3%, 여름형이 2.8%로 나타났다. 이는 2000년에 Magnusson(Magnusson 2000)이 SAD의 유병률에 대한 20개의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 결과인 0~9.
후속연구
7%에 비해 다소 높다. 그러나 본 연구가 젊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였고 서울에 거주한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한국인의 SAD의 빈도에 대해서는 대규모의 다양한 연령층과 여러 지역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즉, RORA 유전자가 계절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계절성군의 표본 크기를 늘리고 비계절성군과 인구학적으로 비교적 동등하게 통제된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기분과 행동의 계절성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유전학적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으나 현재까지 관련성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는 상태로 다른 시간 유전자들과 계절성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도 더욱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계절성 기분 장애를 진단하는 데 있어 SPAQ의 진단적 가치를 조사하는 연구 및 DSM-IV-TR의 진단 분류상 “계절성”이라는 세부진단을 만족시키는 재발성 기분장애와 SPAQ 점수를 토대로 Kasper가 제시한 기준에 따른 계절성 기분 장애를 비교할 수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대상자들을 통해서 RORA 유전자 다형성과 식욕 및 체중의 계절적 변동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RORA 유전자가 계절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계절성군의 표본 크기를 늘리고 비계절성군과 인구학적으로 비교적 동등하게 통제된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기분과 행동의 계절성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유전학적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으나 현재까지 관련성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는 상태로 다른 시간 유전자들과 계절성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도 더욱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위상 이동 가설이란 무엇인가?
계절성 기분 장애의 발생 기전에 대해 여러 가설들이 제기되었지만, 그 중에서도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이 계절성 기분 장애 연구의 중심이 되었다. Lewy 등은 겨울에 외부의 시간 혹은 수면-각성 주기의 변화에 상대적으로 내부의 일주기 리듬이 위상 지연되면서 계절성 우울증이 발생한다는 계절성 기분 장애의 ‘위상 이동 가설(Phase shift hypothesis)’를 제안하였다(Lewy 등 1988).
시교차상핵의 분자 기전은 무엇인가?
내부의 일주기 리듬은 시상하부(hypothalamus)에 위치한 시교차상핵(Suprachiasmatic nucleus, SCN)에 의해 조절된다. SCN의 분자 기전(molecular mechanism)은 전사-번역 되먹임 회로(transcriptional-translational feedback loop)로 이루어져 있고 이 회로의 네트워크에 따라 시간 유전자들(clock genes)이 약 24시간의 주기로 표현된다(Takahashi 등 2008). 전사 인자(transcription factor)인 CLOCK과 NPAS2가 ARNTL과 복합체를 형성하여 Period(PER) 유전자와 Cryptochrome(CRY) 유전자의 전사를 활성화한다.
계절성 기분 장애란 무엇인가?
계절성 기분 장애(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는 Rosenthal 등이 1984년에 처음 기술한 것으로 특징적으로 가을 혹은 겨울에 우울증이 발생하고 봄 혹은 여름에 자연스럽게 호전되며 식욕의 증가, 과수면, 현저한 피로감이 특징이다(Rosenthal 등 1984). 계절성 기분 장애의 발생 기전에 대해 여러 가설들이 제기되었지만, 그 중에서도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이 계절성 기분 장애 연구의 중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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