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가족의 가족탄력성이 장애아동에 대한 비 장애 형제 자매의 긍정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amily Resilience on the positive attitudes toward a Children with Disabilities and Non-Disabled Siblings원문보기
본 연구는 가족탄력성이 장애아동 가족의 비 장애형제자매가 장애아동을 대하는 긍정적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6개 기관의 협력을 받아 총 110명의 비 장애형제자매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부모의 일반적 특성과, 장애아동의 일반적 특성, 비 장애 형제자매의 일반적 특성, 수용적 지지적 태도, 가족탄력성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 장애 형제자매의 긍정적 태도의 유의성 검정을 위해 t-검정, ANOVA을 실시하였고, 가족탄력성이 비 장애 형제자매의 긍정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와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검정을 위해 AMOS18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장애아동에 대한 비 장애 형제자매의 긍정적 태도와 가족탄력성은 신념체계와 조직패턴, 의사소통과정의 하부 영역들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가족탄력성의 전체 설명량은 50%로 높은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보아 가족이 위기에 처했을 때 가족 구성원이 협력적 노력과 문제해결을 위한 소통, 그리고 적극적인 노력을 하려는 경향을 보일 때 장애아동에 대한 비 장애형제의 긍정적 태도는 높아진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가족탄력성이 장애아동 가족의 비 장애형제자매가 장애아동을 대하는 긍정적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6개 기관의 협력을 받아 총 110명의 비 장애형제자매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부모의 일반적 특성과, 장애아동의 일반적 특성, 비 장애 형제자매의 일반적 특성, 수용적 지지적 태도, 가족탄력성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 장애 형제자매의 긍정적 태도의 유의성 검정을 위해 t-검정, ANOVA을 실시하였고, 가족탄력성이 비 장애 형제자매의 긍정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와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검정을 위해 AMOS18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장애아동에 대한 비 장애 형제자매의 긍정적 태도와 가족탄력성은 신념체계와 조직패턴, 의사소통과정의 하부 영역들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가족탄력성의 전체 설명량은 50%로 높은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보아 가족이 위기에 처했을 때 가족 구성원이 협력적 노력과 문제해결을 위한 소통, 그리고 적극적인 노력을 하려는 경향을 보일 때 장애아동에 대한 비 장애형제의 긍정적 태도는 높아진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family resilience on the positive attitudes toward a children with disabilities of non-disabled siblings. For this purpose, a survey data was collected from 110 siblings with disabled childre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ent questi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family resilience on the positive attitudes toward a children with disabilities of non-disabled siblings. For this purpose, a survey data was collected from 110 siblings with disabled childre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ent questionnaire, an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a child with a disability, non-disability sibling's general characteristics, be receptive attitude, consisted of family resilience, and th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t test, ANOVA and regression analysis by SPSS 18.0. Structural equation was used for black AMOS18. The results of the measurement analysis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family resilience showed positive correlation with positive attitudes toward a children with disabilities of non-disabled siblings. 2. as a result of regression analysis for find out influence of family resilience on the positive attitude of non-disabled siblings, family resili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factors, which 50%, 50% explanatory power. In conclusion, these results reinforce the important of considering family context as a contributor to the positive attitudes toward a children with disabilities of non-disabled siblings, so it could be suggested that family resilience needs to be impro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family resilience on the positive attitudes toward a children with disabilities of non-disabled siblings. For this purpose, a survey data was collected from 110 siblings with disabled childre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ent questionnaire, an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a child with a disability, non-disability sibling's general characteristics, be receptive attitude, consisted of family resilience, and th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t test, ANOVA and regression analysis by SPSS 18.0. Structural equation was used for black AMOS18. The results of the measurement analysis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family resilience showed positive correlation with positive attitudes toward a children with disabilities of non-disabled siblings. 2. as a result of regression analysis for find out influence of family resilience on the positive attitude of non-disabled siblings, family resili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factors, which 50%, 50% explanatory power. In conclusion, these results reinforce the important of considering family context as a contributor to the positive attitudes toward a children with disabilities of non-disabled siblings, so it could be suggested that family resilience needs to be impr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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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특히 가족 탄력성의 하위 변인이 장애아동을 수용하고 지지하는 비장애 형제, 자매들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가족 탄력성을 독립변수로 하여 종속 변수인 수용적 지지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설명하고자 한다. 위계적 다중회귀 분석의 요약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둘째, 장애아동의 인구사회학적인 특성에 따라 비 장애 형제자매가 장애아동을 수용하고 지지하는 태도에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알아본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가족 탄력성이 장애아동과 비 장애 형제, 자매의 관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부모의 배경이 비장애아동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가족탄력성이 장애아동 가정의 비 장애 형제, 자매가 장애형제 자매를 대하는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다음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 과업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본 연구에서 가족탄력성이 장애아동과 비장애 형제, 자매 간의 관계 형성에 미치는 변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가족 탄력성의 하위 변인이 장애아동을 수용하고 지지하는 비장애 형제, 자매들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장애아동 가정의 부모의 특성, 장애아동의 특성, 비장애형제자매의 특성을 외생변수로 설정하여, 장애아동 가정의 가족탄력성이 비장애형제자매들이 장애아동을 대하는 태도의 상관성을 보고자 한다.
셋째, 가족탄력성의 요인들이 비 장애 형제, 자매가 장애아동을 수용하고 지지하는 태도에 영향력이 어느 정도 미치는지를 알아본다.
본 연구에서 가족탄력성이 장애아동과 비장애 형제, 자매 간의 관계 형성에 미치는 변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가족 탄력성의 하위 변인이 장애아동을 수용하고 지지하는 비장애 형제, 자매들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가족 탄력성을 독립변수로 하여 종속 변수인 수용적 지지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설명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가정내 배경정보와 일반적 특성으로 구성된 14문항과 장애아동과 비 장애 형제, 자매의 관계정도를 알아보는 수용적, 지지적 태도 10문항, 가족탄력성의 하부요인인 신념체계 10문항, 조직패턴 10문항, 의사소통 1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가족탄력성은 신념체계, 조직패턴, 의사소통과정의 하부요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신념체계는 Yuker 등이 제작한 Attitude Toward Disabled People(ATDP)척도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12]. 신뢰도는 .
모델 2를 살펴보면 가족탄력성의 조직패턴을 모델 1에 추가한 분석모델로 조직패턴의 하위 영역인 응집력, 역할 안정성, 가족자원 3가지를 추가하였다. 조직패턴이 추가된 가족탄력성이 장애아동을 수용하고 지지하는 형제간의 태도 변량을 49%(R2=.
93이다[10]. 본 연구에서는 최차숙(2002)이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재구성한 척도 중 10문항을 비 장애 형제, 자매에게 적합하도록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11]. 본 연구에서 신뢰도 Cronbah's alpha값은 .
장애아동과 비 장애 형제, 자매의 관계형성에 대한 가족탄력성은 신념체계와 조직패턴, 의사소통과정의 하부 영역들을 다시 세분화하여 상관관계 살펴보았다. 신념체계의 하부요인을 보며 장애태도(r=.
조직패턴은 Olson 등이 개발한 가족 적응성 및 응집성 평가도구 Family Adaptability & Cohesion Evaluation Scales Ⅲ: FACES-Ⅲ에서 응집성 영역을 본 연구 목적에 맞게 일부 구성하여 측정하였으며[13], McCubbin 등에 의해 고안된 Family Inventory of Resource for management(FIPM)을 김미옥(2001)이 수정, 보완하여 구성한 문항 중에 5문항을 비 장애 형제, 자매에게 적합하도록 일부 문구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첫째, 장애아동 가정의 인구사회학적인 특성, 가족 환경적 특성, 가족탄력성을 알아본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 대상은 장애아동 가정의 비 장애 형제 자매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조사기간은 2012년 8월 6일부터 2012년 9월 5일까지 한달 간 이루어졌으며, 장애인 복지관, 재활센터 및 병원을 포함하여 총 8군데 기관을 선정 하여 협조 요청을 하였다.
연구대상자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였다. 장애아동의 비 장애 형제 자매를 대상으로 2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144부 중 불 성실히 응답한 설문지를 34부를 제외한 총 110명을 연구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본 연구 대상은 장애아동 가정의 비 장애 형제 자매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조사기간은 2012년 8월 6일부터 2012년 9월 5일까지 한달 간 이루어졌으며, 장애인 복지관, 재활센터 및 병원을 포함하여 총 8군데 기관을 선정 하여 협조 요청을 하였다. 협조 요청에 응답한 6군데 기관을 대상으로, 그 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아동의 비장애 형제 자매를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조사기간은 2012년 8월 6일부터 2012년 9월 5일까지 한달 간 이루어졌으며, 장애인 복지관, 재활센터 및 병원을 포함하여 총 8군데 기관을 선정 하여 협조 요청을 하였다. 협조 요청에 응답한 6군데 기관을 대상으로, 그 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아동의 비장애 형제 자매를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자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였다.
장애아동의 비 장애 형제 자매를 대상으로 2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144부 중 불 성실히 응답한 설문지를 34부를 제외한 총 110명을 연구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장애아동에 대한 비 장애 형제, 자매의 태도가 가족 탄력성 관련 변수들과의 관계를 파악하기위해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을 사용하였다. 가족탄력성 구성요인이 장애아동과 비장애 형제, 자매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모형의 타당도와 구조 방정식모형 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AMOS 18을 사용하였다.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하기위해 Cronbach's a 계수를 사용하였다. 비 장애 형제, 자매, 장애아동 및 부모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빈도, 백분율, 평균 등의 기술적 분석을 통해 파악하였다. 비 장애 형제, 장애아동 및 부모의 특성에 따라 장애아동과 비 장애 형제의 관계형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t-test사용하였다.
비 장애 형제, 자매, 장애아동 및 부모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빈도, 백분율, 평균 등의 기술적 분석을 통해 파악하였다. 비 장애 형제, 장애아동 및 부모의 특성에 따라 장애아동과 비 장애 형제의 관계형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t-test사용하였다. 장애아동에 대한 비 장애 형제, 자매의 태도가 가족 탄력성 관련 변수들과의 관계를 파악하기위해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을 사용하였다.
장애아동과 비장애 형제, 자매 관계에 미치는 관련변수들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Table 3]과 같다.
비 장애 형제, 장애아동 및 부모의 특성에 따라 장애아동과 비 장애 형제의 관계형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t-test사용하였다. 장애아동에 대한 비 장애 형제, 자매의 태도가 가족 탄력성 관련 변수들과의 관계를 파악하기위해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을 사용하였다. 가족탄력성 구성요인이 장애아동과 비장애 형제, 자매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가족탄력성 구성요인이 장애아동과 비장애 형제, 자매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모형의 타당도와 구조 방정식모형 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AMOS 18을 사용하였다.
922이다. 의사소통과정은 Epstein 등이 개발한 가족기능평가 척도 중 김미옥(2001)이 재구성한 11문항의 척도 중 10문항을 사용했다[14]. 의사소통 과정의 하위요인으로는 의사소통, 문제해결, 정서반응이 있으며, 본 연구의 신뢰도는 .
성능/효과
모델 1에서 가족탄력성의 신념체계는 다른 하부요인에 비해 가장 큰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족구성원들이 장애를 대하는 태도를 나타내는 장애 태도(t=-1.197), 통제감(t=4.379***), 가족의 강점(t=3.345**)의 중에서도 통제감과 가족의 강점은 유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제감은 우리가족을 자랑스러워함, 한 가족의 가치를 공유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둘째, 가족탄력성의 하부 요인들과 비 장애 형제 자매가 장애아동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상관성 분석에서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는 가족 탄력성이 높을 수록 형제, 자매간의 관계형성과 수용하고 지지하는 긍정적 태도 형성이 좋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모델 1을 살펴보면 가족탄력성의 하위요인인 신념체계에서 장애태도, 가족 통제감, 가족의 강점이 형제, 자매들이 장애아동을 대하는 태도를 .35%(R2 =.354, F=19.33, p<.001***)를 설명하고 있으며 유의미한 모델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 모형을 검정한 결과 X2 g값은 285.965, 유의확률은 .000으로서 유의수준 .05로 영가설이 기각되었지만 CMIN/DF 값은 1.97로 기준치에 부합되는 수치를 보여 주고 있다. RMSEA값은 수용가능한 수치이며, TLI 값은 .
셋째, 가족탄력성의 하부요인에서 신념체계가 가지고 있는 설명력은 35%, 신념체계와 조직패턴은 49%, 신념 체계와 조직패턴, 의사소통을 합한 최종분석모형에서는 50%의 영향력을 설명하고 있다. 이는 가족탄력성이 장애아동과 비 장애 형제, 자매의 관계형성에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아동의 일반적 배경에서 모의 학력은 장애아동과 비장애 형제, 자매간의 관계형성에 t= 5.440(p<.001***)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752로 기준치를 상회함으로, 본 연구의 모델 적합도는 수용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 할 수 있다. 장애아동가정의 가족 탄력성은 비장애형제 자매들이 장애아동을 수용하고 지지하는 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181, p=.000***).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논의를 하며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학력은 장애아동에 대한 비 장애 형제, 자매의 긍정적 태도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고, 아버지의 학력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장애아동 가정 내에서 접촉하는 시간이 어머니가 더 많으며[15], 어머니의 역할이 아버지의 역할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최종분석모델에서 개별변수의 영향력을 살펴보며, 가족 강점(t=1.992, p<.05*), 역할안정성(t=2.168, p<.05*)로 가족강점이 높으면 높을수록, 가족 내 역할 안정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장애아동을 태하는 형제 자매간의 수용적지지적 태도가 좋아짐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
장애아동이 이 사회에서 잘 성장하고 생활하기 위해서는 비장애 형제자매는 중요한 자원이다. 부모의 사후 비 장애 형제 자매의 관계형성과 탄력성의 변화에 대한 종단적 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구조방정식 모형에서 제시하고 있듯이 가족탄력성은 장애 아동 가정의 형제 자매 관계형성에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추후 연구에서는 가족탄력성을 강화 시키는 여러 요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장애아동이 이 사회에서 잘 성장하고 생활하기 위해서는 비장애 형제자매는 중요한 자원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장애아동을 둔 가족체계의 긍정적인 유대관계와 정서 공감을 형성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한가?
이는 장애아동을 형제, 자매를 두고 있는 비 장애 형제, 자매들이 장애 형제를 수용하고, 지지하는 긍정적 태도를 형성을 하기위해서는 가족체계의 긍정적인 유대관계와 정서 공감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긍정적 유대관계와 정서 공감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첫째, 가정내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잘 해결할 수 있다는 문제해결에 대한 자신감이 필요하다. 둘째, 본인의 역할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그 역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태도, 습관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전체 장애 가구수는 얼마인가?
선천적이던 후천적이던 장애를 가진다는 것은 일생을 살아가는데 커다란 전환점인 동시에 시련이 된다. 우리나라의 전체 장애 가구수는 2,519,241명이며 그중 20세 미만 장애 가구수는 94,392명이다[1]. 출산이라는 인생의 큰 전환점에서 장애아의 출산은 그 가족 구성원들에게 커다란 어려움과 저항을 가져다준다.
장애아동의 양육 스트레스에서 무엇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는가?
장애아동의 출산과 양육은 일반적인 출산과 양육보다 심리적 안정감이 떨어지고 양육 스트레스를 더 크게 받게 되며[2], 장애아동의 양육 스트레스는 장애 유형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그 중에서 아동의 사회적 역기능적인 행위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데 가장 큰 작용을 한다. 사회적 지지가 많은 사회일수록 가정 내에서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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