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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정책연구 = The Journal of digital policy & management, v.11 no.10, 2013년, pp.31 - 45
임명성 (삼육대학교 경영학과) , 한군희 (백석대학교 정보통신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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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among causes and effect of technostress creators and technostress creators. Rooted in the person-technology fit model, this research suggests cause of technostress creators such as system quality and system vulnerability. Furthermore, the...
|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테크노스트레스가 과거에는 주목받지 못했던 이유로 무엇이 있는가? | 이러한 영향 중 최근에 주목 받고 있는 것이 테크노스트레스이다. 테크노스트레스라는 용어가 등장한 것은 1982년부터이나 당시의 기술 변화속도와 오늘날의 기술 변화속도는 현저히 다르기 때문에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오늘날처럼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환경은 테크노스트레스에 재조명하도록 만들었다. | |
| IBM의 3D 가상공간을 이용한 실 사례는 무엇이 있는가? | 3D 가상공간의 발전도 업무 현장에 활용되는 시대가 되었다. 예를 들어 IBM은 2008년부터 전 세계에 있는 기술 리더들을 SecondLife라는 3D 가상 세계에서 만나서 컨퍼런스와 각종 업무 미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 해 동안 $320,000를 절감할 수 있었다. 이처럼 기업들은 정보기술로 인해 그들의 업무의 생산 효율성뿐만 아니라 효과성도 증가시킬 수 있게 되었다[1]. 하지만 정보기술의 발전이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만 미친 것은 아니다. | |
| 정보기술에 대한 거부감이 연령대가 높은 곳에서 더 크다는 근거는 무엇인가? | 1) 한 조사에 따르면 스트레스로 인해 결근이 19%, 이직이 4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무 과실로 인한 비용도 6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 국내에서도 비슷한 조사가 진행되었는데, 2010년 초 한 취업전문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66.8%가 테크노스트레스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과장급이 80.2%로 가장 많고 대리급, 사원급, 부장급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특이한 점은 연령이 비교적 높은 부장급이 52.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만큼 IT기술 등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고 급변하는 기술력을 쫓아가지 못할 경우 정보기술에 대한 거부감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라 볼 수 있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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