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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이용 동기를 우선적으로 살펴보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어떻게 유형화 될 수 있으며, 유형화에 따라 스마트폰 이용 행태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스마트폰 평가에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여 스마트폰 이용의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측면에서의 영향 요인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스마트폰 이용 행동과 최종적 충족에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이용 동기를 살펴보고 스마트폰 이용 동기에 따른 소비자를 유형별로 분류하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이용 동기를 우선적으로 살펴보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어떻게 유형화 될 수 있으며, 유형화에 따라 스마트폰 이용 행태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스마트폰 평가에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여 스마트폰 이용의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측면에서의 영향 요인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다양한 이용 동기를 살펴보고, 이용 동기에 따른 소비자를 유형화하였다. 이를 통해 소비자유형 집단에 따른 스마트폰 이용행태를 살펴보고, 스마트폰 만족도와 테크노스트레스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다양한 이용 동기를 살펴보고, 이용 동기에 따른 소비자를 유형화하였다. 이를 통해 소비자유형 집단에 따른 스마트폰 이용행태를 살펴보고, 스마트폰 만족도와 테크노스트레스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 또한, 스마트폰 평가에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여 스마트폰 이용의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측면에서의 영향 요인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스마트폰 이용 행동과 최종적 충족에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2013년 9월 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지의 질을 높이고자 문항들을 수정 및 보완하였다.
- 개인이 추구하는 신념, 태도에 따라 이용 동기가 달라지며, 이용 동기는 만족도와 같은 최종적 충족에도 영향을 미치므로[23, 26, 27], 스마트폰 이용 동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스마트폰에 대한 태도, 행동, 유용성 등의 변수들을 함께 살펴보았으며, 디지털 기기의 소비 관련 변수들 또한 제품 이용과 만족도 등에 영향을 미치므로[12] 스마트폰 소비와 관련된 변수들을 함께 측정하였다.
- 그리고 유형 1, 유형2, 유형 3에 속할 경우 각각 1점으로 하는 가 변수를 만들어 적용하였다(기준변수: ‘無동기형’).
- 본 연구에서는 이용 동기와 관련된 문항으로 총 20문항을 구성하였으나 이 중 요인이 적절하게 묶이지 않는 1문항을 제외하고 총 19문항을 사용하였다.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Table 2]와 같다.
- 본 연구에서는 인구통계학적 변수를 제외한 모든 척도를 5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하였으며, 척도에 사용된 문헌들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 활용현황, 어플리케이션 사용 현황은 한국정보화진흥원[28]의 연구를 참고하였으며, 스마트폰 이용 동기 문항은 Wei[29], 양일영 외[8] 등의 연구를, 스마트폰 구매 기준 관련 변수는 김성철 외[30], 고재균[31] 등의 연구를 참고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자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으로 성별, 학년, 월평균 용돈을 측정하였으며,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Table 1]과 같다.
- 스마트폰 만족도와 테크노스트레스에 미치는 변수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스마트폰 태도 중에서 만족도와 테크노스트레스를 중점으로 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Table 7]과 같다.
- 종속변수에는 ‘스마트폰 만족도’와 ‘테크노스트레스’를, 독립변수에는 스마트폰 구매 시 고려사항인 신제품, 가격, 기능적 요인, 디자인, 주변의 시선, 스마트폰 유용도, 일상생활장애, 금단·통제상실을 적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스마트폰 이용 동기와 만족도 그리고 테크노스트레스를 살펴보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1년 이상 이용한 대학생을 조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2013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스마트폰 이용률이 20대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대 중에서도 대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잘 습득하고 사용이 용이할 것으로 보아 본 연구의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 본 연구는 스마트폰 이용 동기와 만족도 그리고 테크노스트레스를 살펴보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1년 이상 이용한 대학생을 조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2013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스마트폰 이용률이 20대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대 중에서도 대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잘 습득하고 사용이 용이할 것으로 보아 본 연구의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 본 조사는 2013년 10월 17일-10월 23일까지 인터넷 리서치 전문업체인 엠브레인(http://www.embrain.com)에서 실시되었다. 부실 응답한 설문지들을 제외하였으며, 총 533부의 설문지가 본 연구에 사용되었다.
- com)에서 실시되었다. 부실 응답한 설문지들을 제외하였으며, 총 533부의 설문지가 본 연구에 사용되었다. 통계처리를 위해서는 SPSS 18.
- 전체 조사대상자는 533명으로 성별은 남성 261명(49.0%), 여성 272명(51.0%)으로 동등한 비율로 각각 할당하였다. 학년별 분포를 살펴보면 3학년이 138명(25.
데이터처리
- 소비자 유형화의 타당도를 살펴보기 위하여 일원분산 분석과 사후 검증으로 Duncan(다중분류분석 : Duncan Multiple Range Test)을 실시한 결과, p< 0.001 수준에서 집단 간 유이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스마트폰 이용 동기를 비슷한 특성을 가진 집단으로 분류하기 위하여 군집분석(K-means cluster)을 실시하였으며 [Table 3]과 같다.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는 K-means Cluster 군집분석을 사용하였다. 적절한 군집수를 결정하기 위하여 예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스마트폰 이용 동기들이 두드러지면서 유형의 특성이 잘 반영된 3가지 집단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 스마트폰 이용에 대한 긍정적 태도인 만족도와 유용성 항목 등은 한국정보화진흥원[28] 등의 연구를, 스마트폰 이용에 대한 부정적 태도인 테크노스트레스는 박나래 외[32], Hud iburg[33], Brod[34]의 연구를, 일상생활장애와 금단·통제상실 문항은 황하성 외[5], 한국정보화진흥원[28] 등의 연구를 참고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인구통계학적 변수를 제외한 모든 척도를 5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하였으며, 척도에 사용된 문헌들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 활용현황, 어플리케이션 사용 현황은 한국정보화진흥원[28]의 연구를 참고하였으며, 스마트폰 이용 동기 문항은 Wei[29], 양일영 외[8] 등의 연구를, 스마트폰 구매 기준 관련 변수는 김성철 외[30], 고재균[31] 등의 연구를 참고하였다.
성능/효과
- ‘기능추구형’은 스마트폰 구매 시 ‘기능적요인’과 ‘디자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한 ‘유용도’를 가장 높게 생각하는 집단이었다.
- ‘기능추구형’의 경우 기능적요인, 디자인 측면에서 다른 집단에 비해 높은 평균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타인의식형’의 경우 다른 집단에 비해 뉴스, 금융, 교육, 스포츠, 건강관리 앱들을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無동기형’의 경우 모든 앱 항목에서 가장 낮은 평균점수 나타내 앱 활용도 낮음을 알 수 있다.
- ‘타인지향형’ 집단의 경우 스마트폰 구매 시 고려 사항 중에서 신제품, 브랜드, 주변의 시선의 평균 점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無동기형’의 경우 다른 집단과 비교해 보았을 때 모든 항목에서 가장 낮은 평균 점수를 나타냈다.
- 가격을 제외한 신제품, 기능적요인, 주변의 시선 항목에서는 0.001 수준에서, 디자인은 0.01 수준에서 브랜드는 0.5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네 번째 요인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목적이 타인지향적인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어 ‘타인의식’으로 명명하였다.
- 넷째, 스마트폰 이용자 만족도와 테크노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살펴본 결과, 스마트폰의 유용성과 일상생활장애 항목이 만족도와 테크노스트레스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유용도는 만족도에 양(+)의 영향을 미치며, 테크노스트레스에는 음(-)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스마트폰이 유용하다고 생각할수록 스마트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지만, 스마트폰이 유용성을 낮게 인지할수록 테크노스트레스의 정도가 높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 두 번째 요인은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대인관계 유지를 위한 사용 목적으로 ‘관계추구’라고 명명하였다.
- 둘째, 스마트폰 이용 동기에 기초하여 대학생 소비자를 유형화 한 결과 ‘기능추구형’, ‘타인의식형’, ‘無동기형’의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 001 수준에서 집단 간 유이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스마트폰 이용 동기인 효용추구, 관계추구, 짜투리시간활용, 타인의식의 차원에 의해 서로 다른 특성을 보이는 집단으로 적절하게 구분됨을 알 수 있었다.
- 스마트폰 유용도는 만족도에 양(+)의 영향을 미치며, 테크노스트레스에는 음(-)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스마트폰이 유용하다고 생각할수록 스마트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지만, 스마트폰이 유용성을 낮게 인지할수록 테크노스트레스의 정도가 높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일상생활장애 요인은 만족도에는 음(-)의 영향을 테크노스트레스에는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일상생활장애를 느끼는 정도가 클수록 스마트폰에 대한 만족도는 낮아질 수 있으며, 테크노스트레스의 정도가 높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 세 번째 요인은 주요 활동 시간 이외에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목적으로 ‘짜투리시간보내기’로 명명하였다.
- 셋째, 대학생 소비자 유형에 따른 스마트폰 사용 태도를 살펴본 결과, ‘타인의식형’ 집단의 경우 테크노스트레스, 일상생활장애 그리고 금단·통제상실에서 평균 점수가 다른 집단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 집단의 경우 ‘주변에 대한 시선’을 스마트폰 구매 시 고려하는 중요사항으로 인지하고 타인의식에 대한 이용 동기가 높은 집단으로 필요에 의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보다는 타인에 의지한 강박적인 이용으로 부정적인 측면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해 볼 수 있다.
- 넷째, 스마트폰 이용자 만족도와 테크노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살펴본 결과, 스마트폰의 유용성과 일상생활장애 항목이 만족도와 테크노스트레스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유용도는 만족도에 양(+)의 영향을 미치며, 테크노스트레스에는 음(-)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스마트폰이 유용하다고 생각할수록 스마트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지만, 스마트폰이 유용성을 낮게 인지할수록 테크노스트레스의 정도가 높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일상생활장애 요인은 만족도에는 음(-)의 영향을 테크노스트레스에는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일상생활장애를 느끼는 정도가 클수록 스마트폰에 대한 만족도는 낮아질 수 있으며, 테크노스트레스의 정도가 높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 스마트폰 이용 동기를 토대로 3가지 집단으로 분류한 결과, 유형 1은 효용추구, 관계추구, 짜투리시간활용 등 다양한 이용 동기의 평균 점수가 높은 집단으로 ‘기능추구형(187명)’으로 명칭 하였다.
- 양희조[16]는 스마트폰 이용 동기에 따라 특정 기능 및 서비스 이용 행태가 다르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스마트폰에 대한 이용 동기가 높은 이용자일수록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였으며, 만족도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o 외[17]는 성별에 기인한 스마트폰 이용 동기를 연구하였는데,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더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보유 하고 있었으며, 휴식이나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러한 결과는 스마트폰 유용도가 높다고 평가할수록, 스마트폰 구매 시 주변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할수록,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일상생활장애가 낮을수록 스마트폰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타인지향형 집단에 속할수록,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일상생활장애가 높을수록, 스마트폰 구매 시 주변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할수록, 스마트폰 구매 시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수록, 스마트폰의 유용도가 낮을수록 테크노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인구통계학적 변수인 성별, 학년, 용돈에 따른 스마트폰 이용 동기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짜투리시간활용’의 성별을 제외하고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는 K-means Cluster 군집분석을 사용하였다. 적절한 군집수를 결정하기 위하여 예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스마트폰 이용 동기들이 두드러지면서 유형의 특성이 잘 반영된 3가지 집단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 중회귀분석 결과 스마트폰 만족도에서는 ‘스마트폰 유용도’(β=.086), ‘주변의 시선’(β=.086), ‘일상생활 장애’(β=-.136)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테크노스트레스에서는 ‘타인의식형’(β=.188) ‘일상생활장애’ (β=.126), ‘주변의 시선’(β=.095), ‘디자인’(β=-.120), ‘스마트폰 유용도’(β=-.162)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첫 번째 요인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소비자들이 보편적으로 얻을 수 있는 효용에 초점을 맞춘 문항들로 ‘효용추구’라고 명명하였다.
- 첫째, 다양한 하위차원의 스마트폰 이용 동기가 구성 됨이 밝혀졌다. 이는 다른 기기들에 비해 스마트폰의 높은 휴대성과 다양한 기능들이 스마트폰 이용 동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회귀모델의 적합성을 검증한 결과 스마트폰 만족도(R2=.292, F= 1.331, p<0.001), 테크노스트레스(R2=.216, F=4.576, p<0.001)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그러므로 스마트폰의 주체적 사용에 대한 인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주체적인 사용은 테크노스트레스와 연결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스마트폰 만족도와 테크노스트레스는 스마트폰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로 각각의 변수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지만, 소비자들의 이용태도와 가치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는 만족도와 테크노스트레스의 두 변수를 함께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추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본 연구는 신기술 사용이 용이하고 친숙한 대학생들을 조사대상자로 한정하였기 때문에 소비자 유형화에 따른 스마트폰 이용 행태 등에서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기술 사용이 친숙하지 않은 고연령대 소비자들을 조사대상자에 포함시킬 경우 더욱 다양한 스마트폰 이용 행태를 살펴볼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므로 추후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이용 행태별 야기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문제에 대한 시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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