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4 no.12, 2013년, pp.6302 - 6308
장연식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보건의료학과) , 김희동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보건의료학과) , 정현애 (동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
This research examined the correlation among sleep, fatigue and quality of life of stroke patients. Data regarding the quality of sleep, sleep satisfaction, fatigue and quality of life was collected from 37 stroke patients using questionnaires. The data was analyzed using Pearson correlation analysi...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뇌졸중이란 무엇인가? | 6명에 이르며 국내 사망 원인인 악성 신생물 다음으로 두 번째이고 단위 질환으로의 사망률로는 가장 높은 질환으로 나타났다[1]. 뇌졸중은 뇌혈관의 갑작스런 허혈이나 출혈로 인해 뇌 조직으로의 혈액공급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아 뇌기능의 부분적 소실이 발생되어 기능장애를 유발시키는 중추신경계 질환이다[2]. 발병 후 뇌졸중 환자는 보행 문제와 일상생활활동 장애, 언어장애와 같은 신체적 문제와 불안, 우울, 흥분, 좌절과 같은 정서적 문제를 가지게 된다[3]. | |
발병 후 뇌졸중 환자는 어떤 문제를 가지게 되는가? | 뇌졸중은 뇌혈관의 갑작스런 허혈이나 출혈로 인해 뇌 조직으로의 혈액공급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아 뇌기능의 부분적 소실이 발생되어 기능장애를 유발시키는 중추신경계 질환이다[2]. 발병 후 뇌졸중 환자는 보행 문제와 일상생활활동 장애, 언어장애와 같은 신체적 문제와 불안, 우울, 흥분, 좌절과 같은 정서적 문제를 가지게 된다[3]. 이러한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뇌졸중 환자들이 경험하는 심리적, 정신적 문제는 야간 수면을 방해하며[4], 수면장애는 피로감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으로 악영향을 주고 있다[5]. | |
뇌졸중 환자 등 만성질환자들에게 수면장애 치료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 수면장애는 뇌졸중 후 일상생활수행능력, 불안, 정신과적 약물사용, 치매 등과 연관성이 있으며 뇌졸중 환자의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위해서 수면장애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였다[10]. 뇌졸중 환자 등 만성질환자들은 수면장애로 인해 피로가 악화될 수 있으며, 치료와 회복을 지연시키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11]. |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Elderly Welfare Facilities, 2008
뇌졸중은 국내에서 사망률이 10만명당 59.6명에 이르며 국내 사망 원인인 악성 신생물 다음으로 두 번째이고 단위 질환으로의 사망률로는 가장 높은 질환으로 나타났다[1].
Prange, G. B., Jannink, M. J. A., Groothuis-Oudshoorn, C. G. M., Hermens, H. J., & J, I. J. M. Systematic review of the effect of robot-aided therapy on recovery of the hemiparetic arm after stroke. Journal of Rehabilitation Research and Development, Vol.43, No.2, p.171-184, 2006. DOI: http://dx.doi.org/10.1682/JRRD.2005.04.0076
S. O. Lim. A structual model for quality of life in stroke patients. Graduate school of Kyung hee University. 2002.
발병 후 뇌졸중 환자는 보행 문제와 일상생활활동 장애, 언어장애와 같은 신체적 문제와 불안, 우울, 흥분, 좌절과 같은 정서적 문제를 가지게 된다[3].
H. M. Jung & Y. S. Jeon. Aroma massage on shoulder pain, depression, sleep disturbance in hemiparesis patients. Korean Academic Society of Rehabilitation Nursing. Vol.7. No.2. p.231-237. 2004.
이러한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뇌졸중 환자들이 경험하는 심리적, 정신적 문제는 야간 수면을 방해하며[4], 수면장애는 피로감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으로 악영향을 주고 있다[5].
H .L. Jang. The effect of foot relexology for sleep and fatigue of old. The graduate School of Hanyang University. 2003.
이러한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뇌졸중 환자들이 경험하는 심리적, 정신적 문제는 야간 수면을 방해하며[4], 수면장애는 피로감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으로 악영향을 주고 있다[5].
World Health Organization.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ICF). 2001.
국제기능장애건강 분류[6]에서 수면기능(sleep functions)은 특징적인 생리적 변화를 동반하여 당면한 환경으로부터의 주기적으로 가역성이 있으며 선택적인 신체적 및 정신적 이탈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정신 기능으로 정의한다.
Roley, S. S., DeLany, J. V., Barrows, C. J., Brownrigg, S., Honaker, D., Sava, D. I., ... & Youngstrom, M. J. (2008). Occupational therapy practice framework: domain & practice. The American journal of occupational therapy.: official publication of the American Occupational Therapy Association. Vol.62. No.6. p.625.
M. H. Sung, M. H. Lee, G. S. Song, E. M. Jun. The effects of foot reflexology massage on the central pain, fatigue and sleep in stroke patients.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Vol.17. No.1. p.46-56. 2011.
수면은 환자들에게 휴식과 안정의 기회를 제공하여 생리적, 정신적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절대 필요하다[8].
또한 본 연구와 동일한 도구를 이용한 연구에서 뇌졸중 환자의 피로감 총점이 83.28±3.52점으로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의 평균 78.11±17.11점으로 비슷하며 피로감은 중간 정도의 이상을 보이며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8].
Leppavuori, A., Pohjasvaara, T., Vataja, R., Kaste, M., & Erkinjuntti, T. Insomnia in Ischemic Stroke Patients. Cerebrovascular Diseases, Vol.14. No.2. p.90-97. 2002. DOI: http://dx.doi.org/10.1159/000064737
S .K. Son. Relationship between fatigue and sleep quality in patients with cancer.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Adult Nursing. Vol.14. No.3. p.378-389. 2002.
뇌졸중 환자 등 만성질환자들은 수면장애로 인해 피로가 악화될 수 있으며, 치료와 회복을 지연시키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11].
Trendall, J. Concept analysis: chronic fatigue. Journal of advanced nursing, Vol.32. No.5. p.1126-1131. 2000. DOI: http://dx.doi.org/10.1046/j.1365-2648.2000.01583.x
Colle, F., Bonan, I., Gellez Leman, M. C., Bradai, N., & Yelnik, A. Fatigue after stroke. Annales De Readaptation Et De Medecine Physique, Vol.49. No.6, p.361-364. 2006. DOI: http://dx.doi.org/10.1016/j.annrmp.2006.04.010
Glader, E. L., Stegmayr, B., & Asplund, K. Poststroke Fatigue: A 2-Year Follow-Up Study of Stroke Patients in Sweden. Stroke, Vol.33. No.5, p.1327-1333. 2002. DOI: http://dx.doi.org/10.1161/01.STR.0000014248.28711.D6
Van Zandvoort, M. J. E., Kappelle, L. J., Algra, A., & De Haan, E. H. F. (1998). Decreased capacity for mental effort after single supratentorial lacunar infarct may affect performance in everyday life. 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and psychiatry, Vol.65. No.5. p.697-702. 1998. DOI: http://dx.doi.org/10.1136/jnnp.65.5.697
M. H. Ah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 the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living alone in the community. The Graduate School of Nursing Yonsei University. 2005.
즉, 삶의 질이란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경제적 요인을 고려한 개인적 상황에서의 주관적 안녕상태라고 할 수 있다[16].
M. J. Moon. A study on the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quality of life of elderly home residents. Korean Academic Society of Rehabilitation Nursing. Vol.4. No.1. p.46-57. 2001.
영향을 주는 요인은 신체적인 측면, 심리적인 측면, 사회경제적 측면 등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았다[17].
S. H. Wi.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leep in stroke patients. The Graduate School of Ewha Womans University. 2008.
수면 만족도는 자신의 수면에 대한 전체적인 만족 정도를 점수로 표현하도록 한 도구로 10점(매우 만족한다)에서 0점(전혀 만족하지 않는다)까지 10점 척도의 한 개 문항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수면 만족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19].
이는 동일한 수면양상 측정도구로 측정한 이인숙[23]과 위송희[19]의 연구에서 입원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수면의 질을 평가한 결과와 뇌졸중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수면의 질과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와 유사하였다.
위송희[19]의 연구결과 뇌졸중 노인의 수면의 질과 수면 만족도의 상관관계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며 본 연구와 결과와 일치하였고, 김지숙 등[25]의 연구결과 만성 간질환의 피로, 우울, 수면장애의 상관관계에서 피로와 수면장애에 관련성이 있다는 연구결과와도 일치하였다.
S. H. Yun. The effects of Aroma inhalation on sleep and fatigue in night shift nurses. The Graduate School of Yonsei University. 2008.
피로는 일본 산업위생학회 산업피로연구위원회(1970)가 표준화한 질문지인 피로자각증상조사표(Subjective of Fatigue Test)를 윤선희[20]가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J. I. Moon.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stroke quality of life; Using the stroke-specific quality of life(SS-QOL). The Graduate School of Daegu University. 2004.
Linda 등(1999)이 개발한 삶의 질 평가 도구를 문정인[21]이 번안하여 개발한 질문지를 이용하였다.
I. S. Lee. Relationship among physical strength, depression and quality of sleep in hospitalized elderly patients. The Graduate School of Kosin University. 2007.
이는 동일한 수면양상 측정도구로 측정한 이인숙[23]과 위송희[19]의 연구에서 입원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수면의 질을 평가한 결과와 뇌졸중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수면의 질과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와 유사하였다.
G. O. Park, S. J. Sh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fatigue in the stroke patients. Korean Academic Society of Rehabilitation nursing. Vol.13. No.1. p23-31. 2010.
이는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수행정도와 피로감에 관한 연구[24]에서 뇌졸중 환자의 피로감 하위 영역별의 결과와 유사하였다.
J. S. Kim, H. S. Hong, Y. K. Na. A study of fatigue, depression and sleep disorders in patients with chronic liver disease. Journal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Vol.14. No.1. p.1-7. 2012. DOI: http://dx.doi.org/10.7586/jkbns.2012.14.1.1
M. H. Suh, S. Choi-Kwon. Sleep-wake disturbance in post-stroke patients.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Vol.11. No.1. p.23-31. 2009.
서민희와 최스미[26]의 연구결과 불면은 피로와 관련성이 있다는 연구결과와 일치하며, Jones[27]의 연구에서 피로, 불면 그리고 집중력 저하와 피로가 상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와도 일치하듯 수면은 신체적 증상과 정신적 증상에서 상관성을 가진다고 생각된다.
D. E. Jones. Fatigue in cholestatic liver disease: Is it all in the mind? Journal of Hepatology. Vol. 46. p.992-994. 2007. DOI: http://dx.doi.org/10.1016/j.jhep.2007.03.006
S. M. Park, J. Y. Kim, I. S. Jang, E. J. Park. Severity of insomnia,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in elderly. Vol. 28. No. 4. p.991-1007. 2008.
박승미 등[28]의 연구에서 노인의 불면으로 인한 삶의 질 수준이 불면이 없는 노인들 보다 낮은 결과를 보였고, 이해정 등[29]은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신체활동정도가 낮고 수면장애의 정도가 높을수록 건강관련 삶의 질은 낮으며 수면장애정도가 가장 중요한 예측요인으로 확인된 결과를 보였다.
H. J. Lee, Y. J. Lim, H. Y. Jung, H. K. Park. Sleep disturbance, physical activity and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Vol.31. No.3. p.607-621. 2011.
박승미 등[28]의 연구에서 노인의 불면으로 인한 삶의 질 수준이 불면이 없는 노인들 보다 낮은 결과를 보였고, 이해정 등[29]은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신체활동정도가 낮고 수면장애의 정도가 높을수록 건강관련 삶의 질은 낮으며 수면장애정도가 가장 중요한 예측요인으로 확인된 결과를 보였다.
해당 논문의 주제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상위 5개 콘텐츠를 보여줍니다.
더보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관련자료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학술단체 등이 한시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 또는 일정기간 경과 후 접근을 허용하여, 출판사/학술단체 등의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논문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