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요오드 치료를 받는 갑상선암 환자의 삶의 질 변화와 영향요인 Changes in Quality of Life and Related Factors in Thyroid Cancer Patients with Radioactive Iodine Remnant Ablation원문보기
Purpose: To investigate changes in Quality of life (QOL) and related factors in patients with thyroid cancer undergoing Radioactive Iodine remnant ablation (RAI). Methods: Data were collected longitudinally 3 times for 6 months (2 weeks post-surgery, post RAI, 3 months post RAI) in a hospital locate...
Purpose: To investigate changes in Quality of life (QOL) and related factors in patients with thyroid cancer undergoing Radioactive Iodine remnant ablation (RAI). Methods: Data were collected longitudinally 3 times for 6 months (2 weeks post-surgery, post RAI, 3 months post RAI) in a hospital located in Seoul. Questionnaires were used to measure levels of physical symptoms, anxiety, depression, and QOL. Ninety-eight patients with thyroid cancer who had RAI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8.0). Results: Findings for the three data collection times respectfully were: mean scores for physical symptoms, 0.53, 1.21 and 0.62, patients with depression, 47%, 36.7% and 37.7%, patients with anxiety, 18.4 %, 19.4% and 20.4%, mean scores for QOL, 7.06, 7.01 and 7.28. QOL score was highest 3 months post RAI (p=.031). In th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depression and fatigue were predicting factors for low QOL at all data collection times. Dysponia was a predicting factor for low QOL post RAI and 3 months post RAI. Conclusion: To increase QOL, it is necessary to provide information in advance regarding physical & psychological symptoms and to develop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to decrease depression and fatigue.
Purpose: To investigate changes in Quality of life (QOL) and related factors in patients with thyroid cancer undergoing Radioactive Iodine remnant ablation (RAI). Methods: Data were collected longitudinally 3 times for 6 months (2 weeks post-surgery, post RAI, 3 months post RAI) in a hospital located in Seoul. Questionnaires were used to measure levels of physical symptoms, anxiety, depression, and QOL. Ninety-eight patients with thyroid cancer who had RAI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8.0). Results: Findings for the three data collection times respectfully were: mean scores for physical symptoms, 0.53, 1.21 and 0.62, patients with depression, 47%, 36.7% and 37.7%, patients with anxiety, 18.4 %, 19.4% and 20.4%, mean scores for QOL, 7.06, 7.01 and 7.28. QOL score was highest 3 months post RAI (p=.031). In th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depression and fatigue were predicting factors for low QOL at all data collection times. Dysponia was a predicting factor for low QOL post RAI and 3 months post RAI. Conclusion: To increase QOL, it is necessary to provide information in advance regarding physical & psychological symptoms and to develop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to decrease depression and fati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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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사회 문화적 환경이 다른 국내에서는 갑상선암 환자들이 느끼는 삶의 질 정도가 국외 선행 연구와 다를 수 있고, 특히, 수술 후, 그리고 방사성요오드 치료 동안 발생하는 다양한 신체증상인 생리적 요인과 우울, 불안 등의 심리적 요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갑상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부터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까지의 신체증상, 불안, 우울 및 삶의 질의 변화 양상을 조사하고 신체증상, 불안, 우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 하였다.
본 연구는 갑상선암 환자의 수술 후부터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3개월까지 시기별 신체증상, 불안, 우울 및 삶의 질 변화와 삶의 질 영향요인을 조사한 종적인 연구로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받는 갑상선암 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요구에 맞는 간호서비스 및 중재전략에 근거를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연구 결과, 갑상선암 환자의 수술 2주 후부터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까지 신체증상과 삶의 질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피로와 우울은 지속적으로높아 삶의 질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갑상선전절제술 후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받는 갑상선암 환자의 방사성요오드 치료 과정 전후의 신체증상, 불안, 우울 및 삶의 질 변화를 파악하고, 이들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본 연구는 갑상선전절제 수술 2주 후부터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까지 총 6개월 간 갑상선암 환자의 신체증상, 불안, 우울 및 삶의 질 변화를 조사하였을 뿐 아니라 삶의 질 영향 요인이 각 시기별로 차이가 있음을 밝혀 추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간호중재의 근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고용량 방사성요오드 치료(I-131 방사성 동위원소 80mCi 또는 150mCi를 경구로 복용)를 받는 갑상선암 환자를 총 6개월간(수술 2주 후,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 신체증상, 불안, 우울 및 삶의 질 변화와 삶의 질 영향요인을 조사 분석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종적 연구로 신체증상, 불안, 우울을 파악하고 이러한 요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며, 구체적 목표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구체적 설문 조사 시기는 다음과 같다. 1차 설문은 갑상선전절제수술 후 핵의학과 외래 방문 시(평균 수술 2주 후,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전), 2차 설문은 방사성요오드 치료 7일 후 갑상선 기능이 가장 낮고 방사성요오드 치료로 인한 신체증상이 지속되는 시기에 시행하였다. 3차 설문은 갑상선기능이 정상화 되는 시기인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 내분비내과 외래일에 시행되었으며, 응답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였다.
자료 수집 내용은 작성일로부터 최근 7일 이내 경험한 신체증상(갑상선전절제술과 관련된 신체증상, 방사성요오드 치료와 관련된 신체증상), 불안, 우울, 삶의 질을 포함하였다. 3차 설문 시 외래방문일정이 맞지 않는 경우(21명)는 우편을 이용해 설문지를 배부하고 회수하였다.
1차 설문은 갑상선전절제수술 후 핵의학과 외래 방문 시(평균 수술 2주 후,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전), 2차 설문은 방사성요오드 치료 7일 후 갑상선 기능이 가장 낮고 방사성요오드 치료로 인한 신체증상이 지속되는 시기에 시행하였다. 3차 설문은 갑상선기능이 정상화 되는 시기인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 내분비내과 외래일에 시행되었으며, 응답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였다.모든 자료 수집은 핵의학과 외래 갑상선암 상담실에서 시행되었다.
Kim (2006)이 사용한 도구를 본 연구자가 문헌 고찰 후 수정·보완한 도구로 핵의학과 전문의 1인, 내분비내과 전문의 1인, 핵의학과 간호사 1인, 내분비내과병동 수간호사 1인에게 내용타당도 검증을받았다.
대상자의 성별, 연령, 교육 정도, 결혼상태, 직업 유무, 월 평균소득은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질병관련 특성(세포병리결과, 병기, 방사성요오드 치료용량, 림프절제술 범위)은 의무기록을 참고하였다.
3차 설문은 갑상선기능이 정상화 되는 시기인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 내분비내과 외래일에 시행되었으며, 응답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였다.모든 자료 수집은 핵의학과 외래 갑상선암 상담실에서 시행되었다. 자료 수집 내용은 작성일로부터 최근 7일 이내 경험한 신체증상(갑상선전절제술과 관련된 신체증상, 방사성요오드 치료와 관련된 신체증상), 불안, 우울, 삶의 질을 포함하였다.
설문 조사 기간은 2010년 2월부터 2011년 2월까지였으며, 동일한 대상자에게 6개월 동안 3회(수술 2주 후,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구체적 설문 조사 시기는 다음과 같다.
불안과 우울 각각의 점수에 따라 3군으로 분류하였으며 0-7점은 불안과 우울이 없는 상태, 8-10점은 경증의 불안과 우울, 11-21점은 불안과 우울이 있는 상태이다. 자료 분석 시 경증의 불안/우울은 불안 또는 우울이 있는 상태에 포함하여 분석하였다. Oh등의 연구에서 신뢰도는 불안이 Cronbach’s α=.
모든 자료 수집은 핵의학과 외래 갑상선암 상담실에서 시행되었다. 자료 수집 내용은 작성일로부터 최근 7일 이내 경험한 신체증상(갑상선전절제술과 관련된 신체증상, 방사성요오드 치료와 관련된 신체증상), 불안, 우울, 삶의 질을 포함하였다. 3차 설문 시 외래방문일정이 맞지 않는 경우(21명)는 우편을 이용해 설문지를 배부하고 회수하였다.
자료 수집은 연구자가 직접 환자에게 연구의 목적 및 취지를 설명하고 연구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 환자에게 ‘연구 참여 동의서’를 받은 후 설문지를 배포하고 환자가 직접 작성하도록 하였다.
05). 회귀모형의 적절성을 판단하기 위해 다중공선성 여부와 잔차 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 대상자는 2010년 2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서울시 소재 3차 종합병원에서 갑상선전절제술 후 핵의학과 외래를 내원하여(수술 2주 후) 고용량 방사성요오드 치료가 결정된 25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그 중 타원으로 전원 한 환자(3명), 18세 미만 또는 80세 이상의 병식이 없는 환자(3명), 국문해독이 어렵거나 언어적 의사소통이 어려운 환자(71명), 다른 암 또는 중증질환이 있는 환자(40명), 본 연구에 동의하지 않은 자(41명)을 제외하고, 98명이 최종 연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수는 반복측정분산분석 시 유의수준 .
본 연구 대상자는 2010년 2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서울시 소재 3차 종합병원에서 갑상선전절제술 후 핵의학과 외래를 내원하여(수술 2주 후) 고용량 방사성요오드 치료가 결정된 25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그 중 타원으로 전원 한 환자(3명), 18세 미만 또는 80세 이상의 병식이 없는 환자(3명), 국문해독이 어렵거나 언어적 의사소통이 어려운 환자(71명), 다른 암 또는 중증질환이 있는 환자(40명), 본 연구에 동의하지 않은 자(41명)을 제외하고, 98명이 최종 연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데이터처리
각 시기별 삶의 질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던 신체증상과 단변량 분석결과 유의하였던 요인을 독립변수로 하여 단계별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수술 2주 후 삶의 질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46.
먼저, 구형성 검정(Mauchly’s Test of Sphericity)을 실시 한 후 구형성 가정 성립 시 일변량 분석을, 구형성 가정이 성립되지 않은 경우Greenhouse-geisser방법으로수정된일변량분석또는다변량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이후 개체 내 대비검정을 통해 각 시기별 차이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의 인구학적, 질병관련 특성은 기술통계를 통해 분석하였고,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질병관련 특성, 불안, 우울에 따른삶의질의차이검증은t-test,ANOVA를실시한후 scheffe’s 방법을 이용하여 사후 검정 하였다.
신체증상과 불안, 우울, 삶의 질의 관계는 상관관계분석(Pearson’scorrelation coefficient), 삶의질에영향을미치는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각 시기별 삶의 질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던 신체증상과 단변량 분석 결과 유의하였던 요인들을 반응변수로 포함하여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p<.05).
본 연구 대상자의 인구학적, 질병관련 특성은 기술통계를 통해 분석하였고,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질병관련 특성, 불안, 우울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 검증은 t-test, ANOVA를 실시 한 후 scheffe’s 방법을 이용하여 사후 검정 하였다. 치료시기에 따른 신체증상, 불안, 우울, 삶의 질의 변화는 repeated measure of ANOV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구형성 검정(Mauchly’s Test of Sphericity)을 실시 한 후 구형성 가정 성립 시 일변량 분석을, 구형성 가정이 성립되지 않은 경우 Greenhouse-geisser 방법으로 수정된 일변량 분석 또는 다변량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이후 개체 내 대비검정을 통해 각 시기별 차이를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갑상선전절제술 후 흔히 발생하는 신체증상 세 가지를(수술부위 통증,발성장애,부갑상선기능저하증상인손발저림증상)(Dieudonne et al.,2001;Lombardiet al.,2009;Noh,Ko,&Kim,2011;Pfleidereret al.,2009) NumericRating Scale[NRS]을이용하여측정하였다.
건강관련 삶의 질은 1983년 미국 National Conference on Cancer Nursing에서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제작한 삶의 질 도구를 Jang, Park, Lyu와 Kim (1996)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불안, 우울은 The Hospital Anxiety-Depression Scale (Zigmond & Snaith, 1983)을 Oh, Min과 Park (1999)이 한국말로 번안한 도구 14문항 중 불안은 홀수번호 7문항을, 우울은 짝수번호 7문항을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이다.
성능/효과
521). 8점 이상의 우울이 있는 군은 수술 2주 후 46명(47.0%),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36명(36.7%), 그리고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에 37명(37.7%)에서 나타났다. 우울 평균점수는 수술 2주 후 6.
각 시기별 삶의 질은 수술 2주 후 7.06점,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7.01점,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 7.28점으로 시기별로 유의한 변화 양상을 확인 할 수 있었다(F=3.54, p=.031).
022) (Table 2). 대비검정 결과, 발성장애는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2.08점으로 수술 2 주 후 2.79점 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10),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 2.19점으로 수술 2주 후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45) (Table 3). 저칼슘혈증 증상인 손발 저림 증상은 수술 2주 후 1.
대비검정 결과,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삶의 질은 7.01점으로 수술2 주 후 7.06점 보다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F= 0.20, p=.652),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는(7.28점)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F=7.47, p=.008), 수술 2 주 후(F=4.40, p=.039) 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2%)이었다. 대상자 전원이 방사성요오드 치료가 처음이었으며(Remnant ablation), 치료 용량은 80mCi 치료를 받은 대상자가 50명(51%), 150mCi 치료를 받은 대상자가 48명(49%)으로 평균 방사성요오드 치료용량은 114.3mCi 였다. 림프절제술은 근치적 림프절제술(Modified radical neck dissection)이 24명(24.
001)은 삶의 질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으므로 중앙 림프절제술 환자의 삶이 질이 근치적 림프절제술 환자의 삶의 질보다 낮았을 가능성이 있다. 둘째, 심리적 요인인 우울, 불안이 중앙 림프절제술 군이 더 높았으며, 우울과 불안 또한 삶의 질 영향요인이었다. 이는 Lee, J.
시기별 불안과 우울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에도 대상자의 우울과 불안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불안과 우울이 있는 군이 없는 군보다 치료 전 과정에서 삶의 질이 유의하게 낮았다. 이는 Lee, J.
Taïeb 등은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이후는 혈중 갑상선농도가 정상이며, 방사성요오드 치료관련 부작용들이 감소하여 삶의 질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하였고, 본 연구에서도 치료 3개월 이후에 혈액 검사상 갑상선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었기 때문에 삶의 질이 높아졌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이 시기는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에 비해 대부분의 방사성요오드와 관련된 신체증상들이 회복되었고, 수술 2주 후 보다 수술과 관련된 신체증상이 좋아졌으며 불안과 우울도 감소하였다. 따라서, 신체적, 심리적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회복되었기에 치료 3개월 후의 삶의 질이 높았을 가능성이 있다.
150). 발성장애는 수술 2주 후 2.79점, 방사성 요오드 치료 후 2.08점,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에 2.19점으로 시기별로 유의한 변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F=3.90, p =.022) (Table 2). 대비검정 결과, 발성장애는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2.
4%를 설명하였다.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 삶의 질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54.7%), 피로(8.7%), 불안(0.4%), 발성장애(7.7%)이었으며, 삶의 질의 71.5%를 설명하였다. 전 치료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삶의 질에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과 피로였다(Table 5).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의 삶의 질은 연령이 높을수록(p=.043), 중앙 림프절제술 환자가(p=.004), 그리고 우울(p<.001), 불안(p<.001)이 있을수록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성요오드 치료와 관련된 신체증상 총 평균점수는 수술 2주후 0.53점,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1.21점,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후 0.62점으로,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가장 높았으며 시기별로 유의한차이가있었다(F=75.68, p<.001).
연구 결과, 갑상선암 환자의 수술 2주 후부터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까지 신체증상과 삶의 질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피로와 우울은 지속적으로높아 삶의 질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방사성요오드치료 3개월 후 삶의 질은 수술 2주 후, 방사선 요오드 치료 후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갑상선 기능도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나 환자들은 피로감과 체중증가, 부종, 소화불량, 변비, 추위 민감 등을 호소하여 주관적인 갑상선기능 저하증상이 지속 되는것으로 보인다.
2%를 설명하였다.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57.4%), 변비(6.6%), 발성장애(3.7%), 피로 (2.1%), 불안(1.6%)이었으며, 삶의 질 전체모형의 71.4%를 설명하였다.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 삶의 질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54.
본 연구 결과, 대부분의 신체증상은 삶의 질과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는 예상치 못한 결과이다. 선행 연구에서는 주로 불안, 우울 같은 심리적 요인과 삶의 질을 관계를 보고 하였고(Hoftijzeret al.
본 연구 결과,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 중앙 림프절제술 군이 상대적으로 수술범위가 더 넓은 근치적 림프절제술 군보다 삶의 질이 낮게 나타났다. 이는 예상치 못한 결과이며, Almeida, Almeida, Vartanian과 Kowalski (2009)의 연구에서 두 군간의 전체 삶의 질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는 보고와 다른 결과이다.
본 연구 대상자의 삶의 질은 수술 2주 후(7.06)보다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7.01)에 감소하였으나 유의하지 않았고,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 7.28점으로 수술 2주,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는 갑상선암 환자의 삶의 질이 방사성요오드 치료 시기 뿐만 아니라 수술 후에도 낮은 상태이며,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이후에 삶의 질이 회복된다는 선행 연구(Taïeb et al.
등(2010)이 갑상선암 환자의 우울과 불안이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임을 보고하였고, Hoftijzer 등(2008)이 일반 대조군에 비해 갑상선암 환자의 우울과 불안이 높으며, 삶의 질이 낮다고 보고한 결과와 일치한다. 본 연구에서 우울은 수술 후부터 지속적으로 피로, 불안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특히,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치료 3개월의 우울은 구강건조, 미각변화, 그리고 타액선염 등과 강한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증상은 또한 환자의 삶의 질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Dingle, Mishoe, Nguyen, Overton, & Gillespie, 2013) 구강 건조 개선 및 타액선염 증상 감소에 대한 관심과 이의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중재가 필요하다.
4%)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 평균 점수는 수술 2주 후 4.59점,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4.24점,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 4.53점 이었으며, 시기별 불안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F= 0.66, p=.521). 8점 이상의 우울이 있는 군은 수술 2주 후 46명(47.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다른 신체증상으로 수술 2주 후 소화불량(4%),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변비(7%)가 나타났다. 이는 그 동안 간과되었던 신체증상으로 이러한 소화기 증상은 수술 또는 갑상선 기능장애로 인한 이차적인 결과일 수 있다(Taïeb et al.
셋째, 수술 2주 후,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 신체증상, 불안, 우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다.
수술 2주 후 및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의 삶의 질은 일반적 특성, 질병학적특성에따라유의한차이가없었으며,각각시기별로불안과 우울이 있는 군이 없는 군보다 삶의 질이 유의하게 낮았다 (p<.001).
수술 2주 후의 삶의 질은 수술부위 통증(p =.010), 두통(p =.037), 체중증가 (p=.018), 변비(p=.026), 손발 저림 증상(p=.006), 속쓰림(p<.001), 피로(p<.001), 식욕감소(p=.001), 구강건조(p=.001), 미각변화(p=.001), 부종(p=.002), 소화불량(p<.001), 추위 민감 증상(p<.001)과 유의한상관관계가있었다.
각 시기별 삶의 질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던 신체증상과 단변량 분석결과 유의하였던 요인을 독립변수로 하여 단계별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수술 2주 후 삶의 질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46.3%), 피로(10.8%), 소화불량(4.1%)이었으며, 전체 모형의 삶의 질 중61.2%를 설명하였다.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57.
수술과 관련된 신체증상의 변화에서, 발성장애는 수술 2 주 후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수술 2주 후-치료 3개월 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방사성요오드 치료 후-치료3개월 후는 차이가 없었다. 이는 수술 후 45.
수술부위 통증은 수술 2주 후 1.74점,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1.44점,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에 1.60점으로 시기별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F=1.94, p=.150). 발성장애는 수술 2주 후 2.
001). 시기 별 신체증상을 구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수술 2주 후 가장 심하게 호소한 신체증상은 피로(1.32점)였으며,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는 부종(1.96점), 피로(1.56점), 체중 증가(1.51점), 그리고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에 가장 심하게 호소한증상은피로(1.50점)였다(Table 2).
시기별 불안과 우울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에도 대상자의 우울과 불안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불안과 우울이 있는 군이 없는 군보다 치료 전 과정에서 삶의 질이 유의하게 낮았다.
시기에 따른 각 신체증상의 변화양상을 대비 검정한 결과, 체중증가, 부종, 소화불량, 변비의 경우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가 수술 2주 후에 비해 각각 유의하게 증가하였다가(p<.001),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에 각각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1), 수술 2주 후의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았다(p<.001, p<.001, p=.025, p=.046).
신체증상과 삶의 질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대부분의 신체증상과 삶의 질이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Table 4). 수술 2주 후의 삶의 질은 수술부위 통증(p =.
본 연구는 갑상선암 환자의 수술 후부터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3개월까지 시기별 신체증상, 불안, 우울 및 삶의 질 변화와 삶의 질 영향요인을 조사한 종적인 연구로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받는 갑상선암 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요구에 맞는 간호서비스 및 중재전략에 근거를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연구 결과, 갑상선암 환자의 수술 2주 후부터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까지 신체증상과 삶의 질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피로와 우울은 지속적으로높아 삶의 질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방사성요오드치료 3개월 후 삶의 질은 수술 2주 후, 방사선 요오드 치료 후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갑상선 기능도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나 환자들은 피로감과 체중증가, 부종, 소화불량, 변비, 추위 민감 등을 호소하여 주관적인 갑상선기능 저하증상이 지속 되는것으로 보인다.
연구에 참여한 98명 중 8점 이상의 불안이 있는 군은 수술 2주 후 18명(18.4%),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19명(19.4%), 그리고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에 20명(20.4%)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 평균 점수는 수술 2주 후 4.
7%)에서 나타났다. 우울 평균점수는 수술 2주 후 6.58점,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5.76점,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 6.05점 이었으며 시기별 우울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F=2.72, p=.069).우울, 불안과 신체증상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수술 2주 후 우울은 피로(r=.
우울,불안과신체증상과의상관관계를분석한결과, 수술 2주 후 우울은 피로(r=.31, p=.002), 불안(r=.74, p<.001)과 강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우울은 피로 (r=.44, p<.001), 구강건조(r=.43, p<.001), 불안(r=.77, p<.001)과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 우울은 타액선염(r =.40, p<.001), 피로 (r=.49, p<.001), 구강건조(r=.53, p<.001), 미각변화(r=.46, p<.001), 불안(r=.77, p<.001)과 상관 관계가 있었다.
64 범위의 값으로 기준인 10에 미치지 못하므로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었다. 잔차 분석결과, 삶의 질에 대한 회귀표준화 잔차의 정규P-P도표에서 선형성이 나타났고, 산점도에서 잔차의 분포가 0을 중심으로 고르게 퍼져있어 오차항의 정규성과 등 분산성이 만족되었다.
저칼슘혈증 증상인 손발 저림 증상은 수술 2주 후 1.36 점,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2.15점,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에 1.81점으로 시기별로 유의한 변화가 있었으며(F= 6.10, p=.003)(Table 2),대비검정결과,방사성요오드치료후(2.15점)에수술2주후(1.36점)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Table 3).
5%를 설명하였다. 전 치료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삶의 질에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과 피로였다(Table 5).
001)이 있을수록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 림프절제술과 근치적 림프절제술 환자의 일반적 특성, 질병적 특성, 신체증상, 불안, 우울의 차이를 시기별로 분석한 결과,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 중앙림프절제술 환자의 속쓰림(p =.040), 피로 (p=.005), 소화불량(p=.049), 불안(p=.036), 우울(p=.007)이 근치적 림프절제술환자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다른 일반적 특성, 질병적 특성은 두군의 차이가 없었다.
Almeida 등의 연구는 횡단적 조사 방법으로 치료시기에 따른 두 군의 차이를 알 수 없으나 본 연구 결과, 중앙 림프절제술 환자의 삶의 질이 근치적 림프절제술 환자보다 낮은 것은 신체증상과 심리적요인 두가지 이유에 기인할 수 있다. 첫째,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 중앙 림프절제술 환자는 신체증상인 속쓰림(p =.040), 피로(p =.005), 소화불량 (p=.049)이 근치적 림프절제술 환자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속쓰림(r = -.
첫째, 수술 2주 후,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의 신체증상, 불안, 우울 및 삶의 질의 변화양상을 확인한다.
각 문항에 대한 내용 타당도는 4점 척도로 “매우 타당함” 4점, “타당함” 3점, “타당하지 않음” 2점, “전혀 타당하지 않음” 1점으로 표기하게 하였으며, 3점 이상의 항목의 비율이 80% 이상인 경우 유의한 항목으로 선정하였다. 총 15문항 중 14문항의 전문가 합의율은 100% 였으며(타액선염, 오심, 구토, 속쓰림, 두통, 피로, 식욕감소, 구강건조, 미각변화, 체중증가, 부종, 소화불량, 변비, 추위 민감), 나머지 한 문항은 50%로 제외하였고(기억력 감퇴 문항), 따라서, 전체 문항에 대한 내용타당도 지수(content validity index)는 0.93이었다. 각 문항의 증상 정도는 0점에서 3점 Likert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전혀 힘들지 않았다: 0점,별로 힘들지 않았다: 1점,약간 힘들었다: 2점, 매우 힘들었다: 3점), 점수가 높을수록 신체증상이 심한 것을 의미한다.
추위 민감 증상은 수술 2주 후보다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에 증가하였으며(p <.001),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까지 지속되었다 (p=.075).
075). 타액선염은 수술 2주 후와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차이가 없었으나(p=.643)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 =.006). 오심(p<.
001) (Table 3). 피로는 수술 2주 후부터 6개월 후에도 지속되어 시기별 유의한 차이가없었다(F= 2.67, p=.072).
본 연구 결과, 발성장애는 방사선 요오드 치료 후, 치료 3개월 후에도 지속되며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나 추후 수술 전 환자 교육에 발성장애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환자의 우울은 수술 후부터 지속적으로 피로, 불안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특히,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치료 3개월의 우울은 구강건조, 미각변화, 그리고 타액선염 등과 강한 상관관계가 구강 건조 개선 및 타액선염 증상 감소에 대한 관심과 이의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중재 또한 간호계획에 포함될 필요가 있다.
회귀분석의 가정을 검정한 결과 회귀식의 모든 조건이 충족되었다. 오차의 자기 상관성 검증에서는 Durbin-Watson통계량이 1.
후속연구
15점)에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다른 시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던 것은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가 갑상선기능저하증이 가장 심할 때이며, Tagay 등(2006)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의 흔한 증상으로 감각이상을 보고했다. 따라서, 저칼슘혈증 뿐만 아니라 감각이상으로 인한 손발 저림 증상을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에 더 경험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술 후와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에 손 발저림 증상에 대한 간호 사정 및 중재가 필요하겠다.
본 연구 결과, 발성장애는 방사선 요오드 치료 후, 치료 3개월 후에도 지속되며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나 추후 수술 전 환자 교육에 발성장애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환자의 우울은 수술 후부터 지속적으로 피로, 불안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 결과, 환자가 경험하는 신체증상은 치료시기에 따라 매우 다양하며 이러한 증상이 각 시기별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즉, 추후 신체증상 완화를 위한 간호와 각 시기별 신체증상에 대한 사전 교육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프로그램을 개발 할수 있을 것이다. 특히, 발성장애는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3.
환자의 우울은 수술 후부터 지속적으로 피로, 불안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특히,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치료 3개월의 우울은 구강건조, 미각변화, 그리고 타액선염 등과 강한 상관관계가 구강 건조 개선 및 타액선염 증상 감소에 대한 관심과 이의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중재 또한 간호계획에 포함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중앙 림프절제술 환자의 삶의 질이 근치적 림프절제술 환자보다 낮은 것은 신체증상과 심리적요인 두 가지 이유에 기인할 수 있는데, 두 가지 이유는 무엇인가?
Almeida 등의 연구는 횡단적 조사 방법으로 치료시기에 따른 두 군의 차이를 알 수 없으나 본 연구 결과, 중앙 림프절제술 환자의 삶의 질이 근치적 림프절제술 환자보다 낮은 것은 신체증상과 심리적요인 두가지 이유에 기인할 수 있다. 첫째, 방사성요오드 치료 3개월 후 중앙 림프절제술 환자는 신체증상인 속쓰림(p =.040), 피로(p =.005), 소화불량 (p=.049)이 근치적 림프절제술 환자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속쓰림(r = -.29, p =.004), 피로(r = -.62, p<.001), 소화불량(r = -.41, p<.001)은 삶의 질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으므로 중앙 림프절제술 환자의 삶이 질이 근치적 림프절제술 환자의 삶의 질보다 낮았을 가능성이 있다. 둘째, 심리적 요인인 우울, 불안이 중앙 림프절제술 군이 더 높았으며, 우울과 불안 또한 삶의 질 영향요인이었다. 이는 Lee, J.I. 등(2010)이 우울, 불안이 갑상선암 환자의 삶의 질의 영향 요인임을 보고한 것과 같은 결과이며, 본 연구에서도 우울(54.7%), 불안(0.4%)이 치료 3개월 후 삶의 질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두 군 간의 삶의 질의 차이는 속쓰림, 피로, 소화불량의 신체증상과불안,우울의 심리증상이 함께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갑상선암 환자는 어떤 문제를 겪는가?
, 2006). 갑상선암 환자는 외부와 격리되어 치료받는 특수환경으로 인해 우울, 불안, 고립감을 경험하며(Stajduharet al., 2000), 갑상선암 환자의 피로, 불안, 우울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Husson et al., 2013).
방사성요오드 치료의 부작용은 무엇인가?
, 2006), 치료 과정 중 수술 후 부작용으로 수술 부위통증, 목소리변화, 부갑상선 기능저하증상을 겪고(Dieudonne, Gomola, Bonnichon, & Ozier, 2001; Lombardi et al., 2009; Pfleiderer, Ahmad, Draper, Vrotsou, & Smith, 2009), 방사성요오드 치료의 부작용으로 피로, 부종, 타액선염, 구강건조증, 미각변화, 위염, 성대마비 등을 경험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Van Nostrand, 2009). 선행 연구 결과 방사성요오드 치료과정 중 발생하는 신체증상들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Mendoza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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