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의 창업자특성과 역량, 기업전략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Affects of Characteristics of CEO, Competence on Corporate Strategy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Venture Companies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벤처기업의 조직유효성으로 직무몰입, 조직몰입, 이직의도로 구성하고 선행요인으로 창업자특성, 기업역량특성, 전략특성으로 설정하고 규명하기 위해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실증분석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연구대상지역은 수도권 및 비수도권 총 3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창업자의 심리적 특성, 역량특성, 기업역량 등이 조직유효성 하위요소로 구성한 직무몰입, 조직몰입,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전략특성 역시 창업자 및 기업역량과 조직유효성과의 관계에 긍정적인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벤처기업의 조직유효성으로 직무몰입, 조직몰입, 이직의도로 구성하고 선행요인으로 창업자특성, 기업역량특성, 전략특성으로 설정하고 규명하기 위해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실증분석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연구대상지역은 수도권 및 비수도권 총 3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창업자의 심리적 특성, 역량특성, 기업역량 등이 조직유효성 하위요소로 구성한 직무몰입, 조직몰입,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전략특성 역시 창업자 및 기업역량과 조직유효성과의 관계에 긍정적인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This research draws the factors of managerial performance that was verified by research model and hypothesis after considering research type, factors of performance and research model. The result of this research is as below. Firstly, psychological traits, capabilities of CEO is positively correlate...
This research draws the factors of managerial performance that was verified by research model and hypothesis after considering research type, factors of performance and research model. The result of this research is as below. Firstly, psychological traits, capabilities of CEO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ost superior tactic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Secondly, entrepreneurial capability of CEO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for and managerial capability of CEO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ost superior tactic and technical capability of CEO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irdly, technical resource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roduct innovation differentiation tactic,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nd finance resource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marketing differentiation tactic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nd marketing capability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roduct differentiation tactic, marketing. Fourthly, product innovation-differentiation tactic, marketing differentiation tactic, and cost superior tactic a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is research draws the factors of managerial performance that was verified by research model and hypothesis after considering research type, factors of performance and research model. The result of this research is as below. Firstly, psychological traits, capabilities of CEO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ost superior tactic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Secondly, entrepreneurial capability of CEO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for and managerial capability of CEO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ost superior tactic and technical capability of CEO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irdly, technical resource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roduct innovation differentiation tactic,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nd finance resource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marketing differentiation tactic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nd marketing capability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roduct differentiation tactic, marketing. Fourthly, product innovation-differentiation tactic, marketing differentiation tactic, and cost superior tactic a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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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한계점을 보완하여 조직유효성의 독립변수로 창업자 특성(성취욕구, 위험감수성)과 역량특성(혁신성, 기업가 역량, 관리적 역량, 기술적 역량), 기업역량(마케팅 역량, 자금조달 역량) 등 각 수준에서의 역량을 모두 포괄하고, 매개변수로 전략특성(품질우위, 비용우위), 그리고 창업자 특성과 조직유효성 관계에서 전략특성의 매개적 역할을 실증분석을 통해 검증하여 벤처기업의 조직유효성 결정요인 특성을 종합적으로 설계하여 본 연구를 통해 실증 분석하여 그에 따른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벤처기업의 조직유효성의 선행요인을 CEO의 심리특성, 역량특성, 기업역량 등 보다 다차원적인 측면에서 그 요인을 규명하고 양 관계에서 전략적 특성인 품질 및 비용우위의 전략적 특성에 따라서 매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즉, 다차원적인 관점에서의 분석을 통해 벤처기업의 성공요인을 실증적으로 규명해 벤처기업 육성과 경영활동에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 있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벤처기업의 조직유효성의 선행요인을 CEO의 심리특성, 역량특성, 기업역량 등 보다 다차원적인 측면에서 그 요인을 규명하고 양 관계에서 전략적 특성인 품질 및 비용우위의 전략적 특성에 따라서 매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즉, 다차원적인 관점에서의 분석을 통해 벤처기업의 성공요인을 실증적으로 규명해 벤처기업 육성과 경영활동에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 있었다.
가설 설정
(가설3) 벤처기업의 기업역량은 조직유효성의 하위요소인 직무몰입, 조직몰입, 이직의도에 각각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1) CEO의 창업자특성은 조직유효성의 하위요소인 직무몰입, 조직몰입, 이직의도에 각각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CEO의 특성 및 역량특성, 기업차원의 역량은 조직유효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실증적인 연구들이 있으나 기업의 시장변화에 따른 전략적 선행의 정합성 정도에 따라 조직유효성의 영향정도가 다를 것이다. 즉, CEO의 특성 및 역량특성, 기업역량은 전략특성인 제품 및 비용우위전략과의 정합성에 따라 보다 더 튼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7] 따라서 본 연구에서도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제안 방법
5이상인 항목을 선정하였다. 고유 값(Eigenvalue)이 1이상인 요인을 중심으로 요인을 추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 및 비수도권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대면 및 우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타당성 분석은 개발된 측정도구가 측정하고자 한 개념을 나타내고 있는가에 관한 것으로 본 연구에서는 CEO의 심리적 특성, 역량 특성과 기업역량, 전략특성, 조직유효성 설문에 대한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요인회전은 적재치가 높은 변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베리맥스(Varimax Rotation)방식에 의한 회전의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을 실시하고 각 요인을 구성하는 요인 적재 값이 0.5이상인 항목을 선정하였다. 고유 값(Eigenvalue)이 1이상인 요인을 중심으로 요인을 추출하였다.
타당성 분석은 개발된 측정도구가 측정하고자 한 개념을 나타내고 있는가에 관한 것으로 본 연구에서는 CEO의 심리적 특성, 역량 특성과 기업역량, 전략특성, 조직유효성 설문에 대한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요인회전은 적재치가 높은 변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베리맥스(Varimax Rotation)방식에 의한 회전의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을 실시하고 각 요인을 구성하는 요인 적재 값이 0.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벤처기업 301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응답자는 기업의 임원급이상으로서 벤처기업 수준에서의 응답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는 2013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달간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설문조사는 총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나 응답 중에서 불성실하게 응답한 12명을 제외한 301명의 응답을 대상으로 통계 처리하였다.
데이터처리
신뢰성 분석은 내적일관성을 측정하는 것으로 본 연구의 신뢰성을 검정하기 위해 이용된 측정도구는 Cronbach's ɑ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Chandler & Hanks(1994) 등의 연구[10], 기업역량은 Hitt & Ireland(1984)의 연구[11], 전략 특성으로 품질우위전략은 제품혁신을 중시하는 전략을 의미하며 비용우위전략은 경쟁기어보다 낮은 원가로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여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Lin(2001)과 Miller(1987) 등의 연구[12]에 따라 측정 도구를 구성하였다. 조직유효성의 하위요소로 직무몰입은 자신이 속한 조직에 대한 애착과 소속감을 의미하며 조직몰입은 조직에 대한 감정적 애착이나 일체감을 말한다.
성능/효과
000으로 나타나 회귀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제시되었다. 개별변수에서는 기업가적 역량(.000)과 관리적 역량(.000)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혁신성과 기술적 역량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000으로 타나 회귀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제시되었다. 개별변수에서는 기업가적 역량(.001)과 관리적 역량(.007)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혁신성과 기술적 역량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000으로 나타나 회귀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제시되었다. 그러나 개별변수에서는 기업가정 역량(.010)은 유의하였으나 혁신성, 관리적 역량, 기술적 역량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CEO의 기업가적 역량이 조직유효성에 일관성 있게 나타나는 영향 변수임을 의미하고 그 시사점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끝으로 기업역량과 조직유효성의 관계에서는 기업의 마케팅 역량과 자금조달능력이 직무몰입과 조직몰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직의도에는 영향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설검증 결과를 보면, CEO의 심리적 특성과 조직유효성과의 관계가 회귀식 모형에서 모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개별 변수에서 위험감수성의 경우 직무몰입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응답기업의 상당수가 업력 10년 이상, 매출액 100억원 이상의 기업으로 벤처기업 초기에 나타나는 적극적인 위험감수성향보다는 안정적이고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통한 전략적인 선택을 중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응답기업의 상당수가 업력 10년 이상, 매출액 100억원 이상의 기업으로 벤처기업 초기에 나타나는 적극적인 위험감수성향보다는 안정적이고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통한 전략적인 선택을 중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음으로 역량특성과 조직유효성 관계에서는 직무몰입과 조직몰입에는 기업가적 역량과 관리적 역량이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직의도에서는 기업가적 역량만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CEO의 기업가적 역량이 조직유효성에 일관성 있게 나타나는 영향 변수임을 의미하고 그 시사점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둘째, 가설검증 결과를 보면, CEO의 심리적 특성과 조직유효성과의 관계가 회귀식 모형에서 모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개별 변수에서 위험감수성의 경우 직무몰입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벤처기업의 마케팅 및 자금조달 역량이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다. 창업의 성장단계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하는 판로개척과 이를 뒷받침하는 자금조달 및 유동성확보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000으로 나타나 회귀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제시되었다. 또한 개별변수인 성취욕구 및 위험감수성 모두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매출액에서는 10억원 미만이 6.0%, 10억원 이상에서 20억원 미만은 13.6%, 20억원 이상에서 50억원 미만은 23.6%, 50억원 이상에서 100억원 미만은 18.6%, 100억원 이상은 38.2% 등으로 나타나 1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리는 기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적으로는 수도권지역이 30.
000으로 나타나 회귀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제시되었다. 반면, 위험감수성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전략특성의 구성요소인 품질우위와 비용우위의 매개효과 검증결과 먼저, 품질우위의 경우 직무몰입과 조직몰입 모두 심리적 특성, 기업역량간의 매개효과가 있었으며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는 심리적 특성이 긍정적인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직몰입과의 관계에서는 심리적 특성과 기업역량이 매개효과가 있었으며 역량특성은 직접적인 영향 관계가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는 기업역량이 유의한 매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설 4-2>는 부분 채택되었다.
직무몰입과의 관계에서 비용우위의 매개효과가 가각 유의하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조직몰입과의 관계에서는 심리적 특성과 기업역량이 매개효과가 있었으며 역량특성은 직접적인 영향 관계가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는 기업역량이 유의한 매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속변수를 조직몰입으로 한 매개효과 분석에서는 동일한 조건으로 검증한 결과 심리적 특성과 기업특성이 각각 매개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역량특성은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직의도를 종속변수로 한 검증에서는 심리적 특성만이 유의한 매개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4-1>은 부분 채택되었다.
2% 등으로 나타나 종업원 규모에서는 11명에서 50명 미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업종은 전자분야 16.6%, 자동차분야 17.9%, IT 5.6%, 기타 59.8% 등으로 비 주요 업종분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몰입과의 관계에서 비용우위의 매개효과가 가각 유의하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조직몰입과의 관계에서는 심리적 특성과 기업역량이 매개효과가 있었으며 역량특성은 직접적인 영향 관계가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벤처기업의 조직성과 향상에 있어서 CEO의 역량 즉, 개인적인 심리적 특성 및 역량특성, 기업역량 등 다차원적인 측면에서의 다양한 경영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예비창업자의 육성이나 초기창업기업의 지원제도에 시사 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먼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응답자의 특성으로 업력 10년 이상이 56.1%로 가장 많았으며, 종업원 수는 11명에서 50명 미만이 전체의 40.5%로 가장 많았고, 주요 업종분야로는 기타업종이 59.38%, 총매출액에서는 100억원 이상이 38.2%, 지역적으로는 비수도권이 69.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업력 10년 이상, 종업원 수 50명 미만, 업종으로는 기타업종, 매출액은 100억원 이상, 비수도권 지역의 벤처기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표본 벤처기업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기업 업력은 3년 미만이 8.0%, 3년 이상에서 7년 미만이 20.9% 7년 이상에서 10년미만이 15%, 10년 이상이 56.1%로 나타나 벤처기업 창업 후, 10년 이상 기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예비창업자나 창업초기 기업, 초기성장기반을 마련하는 기업 등 모든 단계의 벤처기업들은 각 단계별로 전략적 선택, 즉,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전략수립, 이를 제품과 기업내부화로 연계할 수 있는 전략적 경영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제품의 경쟁력과 고도의 경영능력을 요구하는 경영환경에서 예비창업자의 우수한 아이디어 또는 기술, 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있는 특허 또는 기술력을 모두 직접 창업을 통해 구현하는 방법이외에 현재 제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특허지원, 기술거래, 기업합병 등 다양한 중간회수시장을 활성화하여 구지 복잡한 벤처기업 경영을 하지 않더라도 수요가 있는 기업 또는 벤처기업으로 전이될 수 있는 중간 단계의 회수시장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수한 벤처기업의 육성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정부 및 지자체 등 유망한 아이디어와 지식이 있는 청년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시제품 제작, 멘토링, 창업공간 제공 등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을 통해서 우수한 벤처기업의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신설법인 수가 2010년 60,312개, 2011년 65,110, 2012년 74,162개 등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벤처기업 육성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러나 벤처기업 육성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초기 창업을 통해 벤처기업을 설립하고 그 이후, 다양한 기술혁신과 투자, 판로개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지속적인 성장성이 확보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 기업의 속성이다. 벤처기업 역시 초기성장 및 지속적인 성장성을 유지하고 발전하여 중견기업으로 발전하는데 있어 다양한 선행요인들이 있을 수 있다.
벤처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발전하는데 있어 다양한 선행요인들에 대한 연구의 한계는 무엇인가?
그러나 지금까지의 벤처기업 연구들에서는 조직유효성의 선행요인으로 창업자특성이나 역량특성, 전략적 특성 어느 하나만을 중심으로 한 연구와 창업자 특성연구 역시 창업자의 심리적 특성이나 창업자 역량, 기업역량 등 부분적인 변수만을 사용한 연구가 되어 창업자의 심리적 특성과 역량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연구들은 미흡한 실정이다. 아울러 전략적 특성요인 역시 단순 선행 요인과 조직유효성간의 관계만을 분석한 연구들로 전략 특성요인이 창업자특성과 조직유효성간의 매개적인 역할로서의 실증분석 연구들은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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