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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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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동안 ITS분야는 차량 및 도로의 지능화를 중심으로 그동안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다면 본 연구에서는 교통약자의 ITS서비스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향후 국내외 관련 기술과 시장의 확산에 의미 있는 연구 결과로 활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다.
  • 본 논문은 교통약자기술 중에 특히 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 이하 ICT) 기술과 접목이 가능한 교통약자 보행서비스 모델에 대하여 제안하고 있다.
  • 본 연구는 교통약자의 보행 이동권과 관련된 문제를 1:1 면접조사를 통하여 파악하고, ICT연계 한 보행서비스 모델들을 몇 가지 제시함으로써 향후 교통약자의 이동권 관련 기술의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 본 연구에서는 ICT융합 보행서비스 모델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8가지 정도를 제시하여 교통약자 및 일반인들의 주요 서비스에 대한 선호의향을 살펴보았다. 제시된 8가지의 서비스 모델은 저자를 중심으로 한 연구진이 교통약자의 보행현황과 연관되어 창의적 관점에서 주요 서비스 모델을 제안한 내용이다.
  • 보행환경은 단순한 보조 교통수단이 아니라 복지 그자체로서 가치와 중요성이 높으며 교통약자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의 복지상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보행환경에 대하여 교통약자와 비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편리함, 안전성 및 주요 보행관점에서의 문제점들에 대한 설문을 하였다. 이후 ICT융합하여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모델들을 제시하여 서비스모델 선호도 및 지불비용 문제 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 설문에 응한 교통약자에 대하여 앞에 제시된 8가지의 주요 미래 서비스 도입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의향을 물어보았다. 그 결과 표 13과 그림 9와 같으며 전체적으로는 ⑧> ②> ①> ⑥> ⑦> ⑤> ④= ③ 순으로 선호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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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 제 2조에서 교통약자는 누구인가? 특히 교통 분야에서 복지교통(welfare mobility) 기술에 대한 관심은 교통약자 그룹에 대한 복지문제와 대중교통이용자와 같은 일반인들의 보편적 복지 문제로 나누어서 높아지고 있다. 교통약자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 제 2조에서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어린이, 영유아를 동반한 자 등 생활을 영위함에 있어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자로 정의하고 있다. 교통약자에 대한 복지교통혜택에 대한 문제는 교통기본권 혹은 통행권에 대한 문제와 직결이 되며, 궁극적으로 비교통약자 수준의 통행환경이 보장이 될 수 있어야 한다.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기본권을 위하여 정부는 어떤 노력을 하는가? 이러한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기본권을 위하여 정부는 2005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을 제정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과 교통시설 이용성을 보장해주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2010년도 교통약자이동편의실태조사’에 의하면 여객시설에 대한 이동편의 시설의 단순 설치율은 61%로 나타났으나, 교통약자의 이용성을 고려한 설치율은 28%로 실제 교통약자의 이용에는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교통약자의 교통기본권과 관련된 정부의 정책, 기술적 대안 및 현실에서의 도입 문제가 지속적인 관심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러한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기본권을 위하여 정부는 2005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을 제정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과 교통시설 이용성을 보장해주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2010년도 교통약자이동편의실태조사’에 의하면 여객시설에 대한 이동편의 시설의 단순 설치율은 61%로 나타났으나, 교통약자의 이용성을 고려한 설치율은 28%로 실제 교통약자의 이용에는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교통약자의 교통기본권과 관련된 정부의 정책, 기술적 대안 및 현실에서의 도입 문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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