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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러한 계획 하에 고속도로 교통이력자료 DB를 구축하는 “교통통합DB 구축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본 고에서는 공공정보 개방 현황 및 상기 구축 사업 및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향후 계획에 대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 이에, 상기 당면 과제들을 해결하고 고속도로 교통 DB의 재정비 및 통합, 관리 일원화를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를 위하여 ‘고속도로 교통통합DB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였다.
제안 방법
- 기존 exTMS, EDW, OASIS 3개로 분산/관리되고 있던 DB중 EDW와 OASIS DB를 통합하여 교통통합DB13)로 구축하도록 한다.
- 넷째, 자료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우선적으로 검지기 가동율 및 교통자료의 실측 비교를 통한 신뢰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적용하도록 한다.
- 둘째, 교통이력자료는 실시간 정보와는 다르게 안정적인 자료생성 및 제공이 중요하므로 기존의 교통자료 자료처리 과정을 재정립하여 이력자료의 활용목적에 맞는 전처리 및 집계처리 알고리즘을 개선 적용하도록 한다.
- 또한, 교통변수기반자료는 수집수단별, 공간적 집계 범위별, 시간적 집계 단위별, 활용 방안의 특성에 따라 세분화하였다.
- 본 포털은 접근성을 강화하고, 검색, 활용현황 모니터링, 개인화 구성 등 사용자 중심의 화면 구성하였으며 특히, ‘어제의 교통현황’을 포털 메인화면에 배치하여 사용자가 어제의 고속도로 교통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 첫째, exTMS, OASIS, EDW 등 3개로 분산된 교통자료를 통합하여 저장/관리하며, 자료가공 및 분석에 필요한 ITS 현장시설물, 도로 기하구조 및 관련시설물, 기상, 유고(공사, 사고) 정보 등도 기준자료로서 함께 저장하도록 한다.
- 특히, exTMS는 원천자료수집시스템으로, 과거에는 실시간 가공처리 알고리즘을 통해 교통자료를 생산, 저장 관리하고 있었지만 이를 개선하여 OpenOASIS로 원시자료를 이관, OpenOASIS 이력자료 가공처리 알고리즘을 통해 전처리 및 집계, 통계자료를 재생산하여 일원화된 고속도로의 교통 이력자료로 제공 및 활용하도록 한다.
대상 데이터
- 기본 자료는 고속도로 관리를 위한 수집자료를 기반으로 VDS, TCS, hi-pass, DSRC, AVC의 5개 종류의 교통자료에 대하여 저장관리한다. 부가 자료는 VMS 표출정보, 유고자료, (기상자료, LCS/RMS 운영자료, 도로시설정보(도로시설 및 ITS시설물)의 5개 종류의 자료를 저장관리한다.
성능/효과
- 넷째, 외부 이용자 자료제공서비스를 위한 웹 포털 구축을 추진하며, 다양한 App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개발자의 참여 및 지원을 추진하도록 한다.
- 다섯째, 교통정보자원의 공유체계 구축과 교통통합DB 자료활용 활성화를 위해 외부기관 MOU를 체결하며, 교통DB의 “場”을 위한 교통정보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교통통합DB 기반의 교통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구축 및 사업전략을 수립하여 교통정보 플랫폼의 기반환경을 마련하도록 한다.
- 둘째, 교통통합DB 측면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 기반을 마련한다.
- 둘째, 내부 전사포털구축 및 외부 교통정보포털 구축을 기반으로 사용자 중심 정보 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진을 도모하였다.
- 마지막으로 OLAP14)을 통해 정형분석, 비정형분석, 리포트기능 등을 구비하여 대용량 데이터 통계/분석 역량을 강화하였다.
- 셋째, 교통자료의 검증 및 메타/데이터 품질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데이터 품질 인증 획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대내외 교통통합DB의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였다.
- 첫째, 실시간 교통정보제공용 exTMS와 기능을 분리하여 교통이력자료를 통한 실무업무지원과 정부기관 및 연구소, 민간사업자, 일반이용자 등에게 제공하며 실시간과 이력 교통정보서비스의 분리를 통한 부하 감소 및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후속연구
- 다섯째, 실무 업무에 대한 교통자료제공을 위해 내부 포털을 구축하여 자료 조회 및 제공 서비스를 실시하며, 기존 단일정보 표출방식에서 탈피하여 교통량, 속도, 평균통행시간, 기상, 유고정보 등의 복합 표출로 전환함으로써 교통상태 및 교통사고 분석 등의 직관적 해석 및 분석이 가능토록 한다.
- 따라서, 공공정보 개방이라는 정부시책에 부응하고 대국민 교통정보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함께 고려하여 공공정보 개방을 위한 적극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기초단계로서 고속도로 교통이력자료 관련시스템 재정비 및 자료제공 체계 정립을 통해 공공정보 제공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고속도로 교통통합DB 구축사업’을 2단계로 구분하여 2012년부터 구축 중에 있으며, 2013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 고속도로 교통정보 또한 공공정보에 해당되며, 이러한 정보의 개방에 대비하여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고속도로 교통정보의 개방은 물론,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공유체계 구축의 방법으로 신뢰성이 보장된 고속도로 교통이력자료를 통합된 DB에서 관리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교통통합 DB의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속도로 교통통합DB인 OpenOASIS 구축을 기반으로 교통정보의 자원화, 재활용을 통한 가치화를 목표로 교통정보 플랫폼 구축 전략 수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개발자 및 일반이용자들이 자유롭게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교통정보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 이러한, 플랫폼 구축은 일반 사용자들의 접근을 편리하게 하며, 개발자로 하여금 다양한 어플리케이션(App) 개발을 유도할 수 있어 새로운 부가가치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교통자료의 활용성을 높이고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하여 일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2년 12월 고속도로 교통자료 활용 공모전을 시행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개최할 예정에 있으며, 아울러 App개발 경진대회도 함께 검토하여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
- 셋째, 고급통계 생성 및 제공을 위하여 교통자료간 융합을 통한 고급통계 생성, 신규 교통지표 개발하여 적용한다.
- 셋째, 고속도로 기초 통계, 교통운영 및 의사결정 지원지표, 명절 및 연휴 등의 특별수송기간에 관련된 효과평가 지표 등을 개발 적용하도록 한다.
- 이에, 고속도로 교통통합DB인 OpenOASIS의 구축이 2013년에 완료되면, 2014년 이후 대외 고속도로 교통자료 제공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며, 서비스방식에 있어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플랫폼 기반 교통자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제공정보는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통계, 기상, 교통, 식품, 보육, 취업, 농업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OpenAPI를 포함한 1600여종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정보 지속적 발굴과 더불어 제공정보 종류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12년까지 활용성과를 살펴보면 활용기관 4,107기관(명), 활용건수 약 12억 건에 이르고 있으며, 공공정보 종류가 확대될수록 활용성과도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첫째, 교통자료 가공/처리 고도화를 위한 지속적 기능개선, 신규 알고리즘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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