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계열 대학생의 대학 생활스트레스, 우울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지지의 조절 효과 Effects of Life Stress and Depression of Health College Students on Their Suicidal Ideation : Control Effects of Social Support원문보기
본 연구의 대상자는 G광역시에 소재한 G대학교 보건계열 3년제 학과 중에서 응급구조과, 물리치료과, 보건행정과를 임의선정하고 편의표집 한 390명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2년 6월 4일부터 6일까지의 기간 동안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의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최종 분석은 366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Windows)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모든 검정의 유의수준은 p<0.05이었다. 연구 결과 자살생각에 대한 우울과 사회적 지지의 상호작용 효과가 부적(-) 관계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우울과 자살생각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조절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검증 되었다. 따라서 자살을 예방하고 자아존중감을 증진하기 위한 개별 및 집단 상담, 정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요구되며, 실천적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결과 및 효과성을 제시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광역시에 소재한 G대학교 보건계열 3년제 학과 중에서 응급구조과, 물리치료과, 보건행정과를 임의선정하고 편의표집 한 390명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2년 6월 4일부터 6일까지의 기간 동안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의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최종 분석은 366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Windows)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모든 검정의 유의수준은 p<0.05이었다. 연구 결과 자살생각에 대한 우울과 사회적 지지의 상호작용 효과가 부적(-) 관계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우울과 자살생각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조절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검증 되었다. 따라서 자살을 예방하고 자아존중감을 증진하기 위한 개별 및 집단 상담, 정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요구되며, 실천적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결과 및 효과성을 제시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This study selected 390 students attending the three-year curriculum departments of G college in G metropolitan city including emergency medical technology, physical therapy and health administration randomly as the subjects of the research. The research was conducted from June 4 to 6, 2012 with str...
This study selected 390 students attending the three-year curriculum departments of G college in G metropolitan city including emergency medical technology, physical therapy and health administration randomly as the subjects of the research. The research was conducted from June 4 to 6, 2012 with structure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366 responses were used for final analysis.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with SPSS WIN(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Windows) 12.0 program and all tests were verified at the significance level of 0.05. As a result of the research, it was found that interaction effects between depression from suicidal ideation and social support showed negative correlation and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sequently, it was confirmed that social support had control effect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Therefore,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individual and group counseling and regular education program to prevent suicide and increase self-esteem are required, practical education program should be conducted and studies showing its results and effects are also needed.
This study selected 390 students attending the three-year curriculum departments of G college in G metropolitan city including emergency medical technology, physical therapy and health administration randomly as the subjects of the research. The research was conducted from June 4 to 6, 2012 with structure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366 responses were used for final analysis.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with SPSS WIN(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Windows) 12.0 program and all tests were verified at the significance level of 0.05. As a result of the research, it was found that interaction effects between depression from suicidal ideation and social support showed negative correlation and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sequently, it was confirmed that social support had control effect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Therefore,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individual and group counseling and regular education program to prevent suicide and increase self-esteem are required, practical education program should be conducted and studies showing its results and effects are also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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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대학 생활스트레스, 우울, 사회적 지지가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이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조절 효과로 작용하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보건계열 대학생의 자살을 예방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자살예방정책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대학 생활스트레스와 우울, 사회적 지지가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 이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자살생각을 조절하는지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대학 생활스트레스, 우울, 사회적 지지가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이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조절 효과로 작용하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보건계열 대학생의 자살을 예방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자살예방정책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대학 생활스트레스, 우울, 사회적 지지, 대학 생활스트레스×사회적 지지, 우울×사회적 지지를 투입하였다.
주요 변수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및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모델 1에서는 대학 생활 스트레스, 우울, 사회적 지지를 투입하는 단계적 회귀분석으로, 상호작용 항을 포함시키지 않았을 때 변수의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모델 2에서는 상호작용 항을 추가하여 상호작용 항의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경우를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9로 다중공선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 1에서는 변수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대학 생활스트레스, 우울, 사회적 지지를 투입하였다. R2가 0.
9로 다중공선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 1에서는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대학 생활스트레스, 우울, 사회적 지지를 투입하였다. R2가 0.
모델 2에서는 사회적 지지의 조절 효과를 확인 하기위해 대학 생활스트레스, 우울, 사회적 지지, 대학 생활스트레스×사회적 지지, 우울×사회적 지지를 투입하였다.
상호작용 항을 투입하기 전 독립변수와 조절변수 간에 다중공선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균값을 중심으로 Mean Centering을 한 후, 대학 생활스트레스×사회적 지지, 우울×사회적 지지를 곱하여 상호작용 항을 만들었다.
우울 척도는 Kovacs[16]의 청소년 우울 척도(CDS:Children's Depression Scale)를 Jeon[17]이 번안한 도구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일부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광역시에 소재한 G대학교 보건 계열 3개 학과를 임의선정하고 390명을 편의표집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2년 6월 4일부터 6일까지의 기간 동안 본 연구자가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참여 동의서를 받은 후, 무기명 자기기입식 질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학생들에게 배부된 390부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24부를 제외한 366부만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G광역시에 소재한 G대학교 보건 계열 3개 학과를 임의선정하고 390명을 편의표집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2년 6월 4일부터 6일까지의 기간 동안 본 연구자가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참여 동의서를 받은 후, 무기명 자기기입식 질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2년 6월 4일부터 6일까지의 기간 동안 본 연구자가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참여 동의서를 받은 후, 무기명 자기기입식 질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학생들에게 배부된 390부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24부를 제외한 366부만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빈도분석, t-검정, 상관분석, 분산분석, 사후검증 Scheffe's test,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빈도분석, t-검정, 상관분석, 분산분석, 사후검증 Scheffe's test,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모형 검증은 회귀분석 전의 사전검증으로 공차한계(Toleance)와 분산확대지수(Variance Inflation Factor:VIF)를 검사함으로써 다중공선성(Multicollinearity) 여부를 확인하였고, 자기상관을 검정하는 통계량으로 Durbin-Watson을 사용하였다. 모든 검정의 유의수준은 p<0.
이론/모형
대학 생활스트레스 척도는 Chon과 Kim[14]이 개발한 대학생 생활스트레스 척도 도구를 Kang[15]이 재구성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문항 내용은 대학생에게 적용되는 8가지 영역에 총 5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적 지지 척도는 Cohen과 Hoberman[18]의 대인관계 지지평가 척도(ISEL: Interpersonal Support Evaluation List)를 기초로, Kim[19]이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물질적 지지 10문항, 평가적 지지 12문항, 소속감 지지 11문항, 자존감 지지 12문항의 4가지의 하위척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4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살생각 척도는 Beck 등[20]의 자살생각 척도(SSI:Scale for Suicide Ideation)를 Park과 Shin[21]이 자기 보고형 질문지로 변형시킨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살생각 척도는 자살욕구 9문항, 자살태도 7문항, 자살준비 3문항의 3가지의 하위척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19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해보면, 보건계열 대학생의 자살생각에 대한 우울과 사회적 지지의 상호작용 효과가 부적(-) 관계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우울과 자살생각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조절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검증 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001). 그리고 대학생활 만족도에서는 매우 만족(0.13점)보다 매우 불만족(0.38점)할수록 자살생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명확하게 하기 위해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다소 불만족이 매우 만족과 다소 만족, 만족 불만족 둘 다 아니다보다 자살생각이 유의미 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6.
또한 대학 생활스트레스는 정적(+)으로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B=0.065, p<0.05), 우울은 정적(+)으로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B=0.088, p<0.001), 사회적 지지는 부적(-)으로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B=-0.101, p<0.05).
Kang[15]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또한 본 연구 결과, 우울은 정적(+)으로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회적 지지는 부적(-)으로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트레스가 자살생각과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28] 결과, 우울이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28,29] 결과와도 일치하였다.
966으로 2근처에 있어 자기상관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 회귀모형이 종속변수를 설명하는데 적절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또한 분산확대지수(VIF)는 1.0-2.0, 공차한계는 0.8-0.9로 다중공선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 1에서는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대학 생활스트레스, 우울, 사회적 지지를 투입하였다.
명확하게 하기 위해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700만 원 이상과 500만 원 이상이 1000만 원 이상보다 자살생각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4.735, p<0.001).
명확하게 하기 위해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700만원 이상과 500만 원 이상이 1000만 원 이상보다 자살생각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4.735, p<0.001).
명확하게 하기 위해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다소 불만족이 매우 만족과 다소 만족, 만족 불만족 둘 다 아니다보다 자살생각이 유의미 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6.858, p<0.001).
명확하게 하기 위해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다소 불만족이 매우 만족과 다소 만족, 만족 불만족 둘 다 아니다보다 자살생각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6.858, p<0.001).
보건계열 대학생의 대학 생활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우울, 자살생각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살생각은 대학 생활스트레스와 정적(+)인 상관이(r=0.296, p<0.01), 우울과 정적(+)인 상관이(r=0.351, p<0.01), 그러나 사회적 지지와는 부적(-)인 상관이 있었으며(r=-0.060, p<0.05),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해보면, 보건계열 대학생의 자살생각에 대한 우울과 사회적 지지의 상호작용 효과가 부적(-) 관계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우울과 자살생각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조절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검증 되었다.
주요 변수의 특성을 살펴보면 Table 2와 같다.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들의 자살생각 평균은 0.20점, 대학 생활스트레스 평균은 2.33점, 우울 평균은 2.11점, 사회적 지지 평균은 3.08점으로 나타났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자살생각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성별, 출신(자란) 지역, 월 가구 평균 수입, 대학생활 만족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의 경우 여학생(1.
우울×사회적 지지만이 부적(-)으로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B=-0.137, p<0.05).
우울×사회적 지지만이 부적(-)으로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B=-0.137, p<0.05)[Table 5].
이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중·소도시가 대도시 및 농·어촌보다 자살생각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3.189, p<0.05).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자살생각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성별의 경우 여학생(1.26점)이 남학생(0.14점)에 비해 자살생각이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t=-4.569, p<0.001).
자살생각에 대한 변수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면, 우울은 정적(+)으로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B=0.513, p<0.001), 사회적 지지는 부적(-)으로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B=-0.108, p<0.05).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우울과 자살생각의 수준이 높을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즉, 대학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정도가 높을수록 자살생각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또한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자살생각이 낮은 것으로 설명할 수 있겠다. 따라서 스트레스와 우울을 낮추는 것이 자살생각을 줄이는데 효과적일 것이다.
모델 2에서는 상호작용 항을 추가하여 상호작용 항의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경우를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회귀모형의 검정 결과, 모형이 유의미하고 Durbin-Watson 통계량도 1.966으로 2근처에 있어 자기상관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 회귀모형이 종속변수를 설명하는데 적절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또한 분산확대지수(VIF)는 1.
후속연구
이러한 결과는 여학생일수록 자살생각이 높다는 선행연구[15,22,23]와 일치하였다. 그러나 선행연구에서도 다양한 환경과 영향으로 각각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어 추후 연구에서 반복 검증될 필요가 있다. Kim[24], Kang[25]에서도 생활지역과 소득수준에 따라 자살생각의 유병률에 관련성이 있다는 결과는 본 연구 결과와 일맥상통하다할 수 있으나, 소득이 낮을수록 자살생각이 높게 나타난 Lee[26]의 연구 결과와는 불일치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이 향후 자살생각을 예측하는 변수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종단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G광역시 3년제 대학교에서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편의표집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설문지를 이용한 획일적 시점에 국한된 자료수집인 만큼, 본 연구 결과를 전국의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한계성을 지닌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본 주제와 관련하여 지역적 안배와 확률적 표집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횡단적 연구를 통해 대학 생활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의 관계를 검증하였으나, 본 연구만으로는 시점의 한계 때문에 대학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이 자살생각에 선행하는 것인지, 자살생각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인지 그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어렵다. 따라서 대학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이 향후 자살생각을 예측하는 변수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종단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G광역시 3년제 대학교에서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편의표집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설문지를 이용한 획일적 시점에 국한된 자료수집인 만큼, 본 연구 결과를 전국의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한계성을 지닌다.
둘째, G광역시 3년제 대학교에서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편의표집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설문지를 이용한 획일적 시점에 국한된 자료수집인 만큼, 본 연구 결과를 전국의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한계성을 지닌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본 주제와 관련하여 지역적 안배와 확률적 표집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횡단적 연구를 통해 대학 생활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의 관계를 검증하였으나, 본 연구만으로는 시점의 한계 때문에 대학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이 자살생각에 선행하는 것인지, 자살생각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인지 그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어렵다. 따라서 대학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이 향후 자살생각을 예측하는 변수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종단연구가 필요하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자살을 예방하고 자아존중감을 증진하기 위한 개별 및 집단 상담, 정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요구되며, 또한 실천적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결과 및 효과성을 제시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심각한 정도의 자살생각은?
자살생각은 죽음, 자살, 자해적 행동과 관련된 사고라고 정의내리고 있으며, 심각한 정도의 자살생각은 한 사람의 상황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뚜렷하고 수용 가능한 해결책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3]. 이러한 자살
보건계열 대학생의 대학 생활스트레스와 우울, 사회적 지지가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 이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자살생각을 조절하는지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행한 이 연구의 한계점은?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횡단적 연구를 통해 대학 생활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의 관계를 검증하였으나, 본 연구만으로는 시점의 한계 때문에 대학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이 자살생각에 선행하는 것인지, 자살생각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인지 그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어렵다. 따라서 대학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이 향후 자살생각을 예측하는 변수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종단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G광역시 3년제 대학교에서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편의표집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설문지를 이용한 획일적 시점에 국한된 자료수집인 만큼, 본 연구 결과를 전국의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한계성을 지닌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본 주제와 관련하여 지역적 안배와 확률적 표집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살생각이란?
자살생각은 죽음, 자살, 자해적 행동과 관련된 사고라고 정의내리고 있으며, 심각한 정도의 자살생각은 한 사람의 상황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뚜렷하고 수용 가능한 해결책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3]. 이러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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