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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원삼의 시기별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iodic Characteristics of Wonsam in the Joseon Dynasty 원문보기

服飾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tume, v.63 no.2, 2013년, pp.29 - 44  

임현주 (가천대학교 의상학과) ,  조효숙 (가천대학교 의상학과)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is about the periodic characteristics of Wonsam in the Joseon Dynasty. Wonsam include the Danryeong-shaped Wonsam in the beginning, the compound Wonsam in a period of transition and the stereotyped Wonsam in the late Joseon Dynasty. The formative characteristics of Wonsam are divided into...

주제어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현대에서 원삼은 어떤 때 사용하는가? 원삼(圓衫)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여성 예복의 하나로 궁중에서 민가에 이르기까지 착용범위가 넓고, 특히 조선 후기에는 혼례복으로 가장 많이 입혀졌다. 원삼(圓衫)은 조선시대뿐만 아니라 현대에도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전통복식의 하나로, 전통혼례가 서구식 웨딩드레스에 밀려 거의 사라진 오늘날에도 결혼식의 ‘폐백(幣帛)’이라는 절차에서 활옷과 함께 중요한 혼례복으로 자리 잡고 있는 복식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경제성장 및 한류열풍과 더불어 우리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전통혼례 또한 품격 있는 이미지의 고급화된 문화상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원삼과 같은 특별한 전통예복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이유는? 원삼(圓衫)은 조선시대뿐만 아니라 현대에도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전통복식의 하나로, 전통혼례가 서구식 웨딩드레스에 밀려 거의 사라진 오늘날에도 결혼식의 ‘폐백(幣帛)’이라는 절차에서 활옷과 함께 중요한 혼례복으로 자리 잡고 있는 복식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경제성장 및 한류열풍과 더불어 우리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전통혼례 또한 품격 있는 이미지의 고급화된 문화상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조류(潮流)로 인해 활옷이나 원삼과 같은 특별한 전통예복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고조되며 그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원삼이란 무엇인가? 원삼(圓衫)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여성 예복의 하나로 궁중에서 민가에 이르기까지 착용범위가 넓고, 특히 조선 후기에는 혼례복으로 가장 많이 입혀졌다. 원삼(圓衫)은 조선시대뿐만 아니라 현대에도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전통복식의 하나로, 전통혼례가 서구식 웨딩드레스에 밀려 거의 사라진 오늘날에도 결혼식의 ‘폐백(幣帛)’이라는 절차에서 활옷과 함께 중요한 혼례복으로 자리 잡고 있는 복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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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3)

  1. 임현주 (2011), 朝鮮時代圓衫의 由來와 變遷過程硏究, 경원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pp. 3-7. 

  2. 송미경 (2002), 조선시대 여성 단령(團領)에 관한 연구, 服飾, 52(8), pp. 151-160. 

  3. 梁誠之(1791), 訥齋集, 卷四, 四十九; 以至兩班婦女??稱圓衫製 以着之加之以着胸背 白晝大都之中牛舌不知怪. 

  4. 朝鮮王朝實錄燕山君日記(1498), 국사편찬위원회 편, PDF파일, 燕山29卷, 4年6月15日(庚辰) 1번째 기사, 第十條; 圓衫單長衣, 勿擧行. 

  5. 朝鮮王朝實錄燕山君日記(1505), 국사편찬위원회 편, PDF파일, 燕山58卷, 11年6月13日(병인) 3번째 기사; 自是紗羅綾?, 其價湧貴, 朝士家貧不能貿者, 則以女服造團領, 朝賀 朝參時, 太半皆是女圓衫. 

  6. 유희춘 (1572), 眉巖日記, 1572年12月24日; 鴉靑緞子圓衫 藍傳通段子裳次. 

  7. 宋磁大全, 118권, 近來婦人婚喪. 借用圓衫此果合禮耶. 

  8. 李衡祥(1990), 國譯甁窩集II, 韓國精神文化硏究院 역, pp. 25-27 

  9. 李縡, 四禮便覽, 권 3, 喪, 陳襲衣條. 

  10. 인천광역시립박물관 (2005), 인천석남동 회곽묘 출토복식, 인천: 인천광역시립박물관, p. 6. 

  11. 경기도박물관 (2005), 연안김씨 묘 출토복식, 용인: 경기도박물관, p. 276. 

  12. 경기도박물관 (2003), 동래정씨 묘 출토복식 조사보고서, 용인: 경기도박물관, p. 12. 

  13. Hyunjoo Lim, Hyosook Cho (2011),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Women's Danryeong from the mid Joseon Period, International Journal of Costume and Fashion, 11(1), pp. 85-106. 

  14. 수원박물관 (2011), 수원 이의동 안동김씨 묘 출토 복식 조사보고서, 경기: 수원박물관, p. 98. 

  15. 경기도박물관 (2007), 김확 합장묘 출토복식, 용인: 경기도박물관, p. 336. 

  16. 충북대학교박물관 (2008), 조선시대 여인의 옷, 충북: 충북대학교박물관, p. 22. 

  17. 경기도박물관 (2001), 전주이씨 묘 출토복식조사보고서 광주고읍 인평대군파 의원군 일가, 용인: 경기도박물관, pp. 247-248. 

  18. 문화재청 (2006), 문화재대관 중요민속자료 2 복식.자수편, 대전: 문화재청, p. 63. 

  19. "혼구잡화" (1935. 2. 6), 대한매일신보. 

  20. 최석로 (1994), 사진으로 본 조선시대-민족의 사진첩 III. 민족의 전통 멋과 예술 그리고 풍속, 서울: 서문당, p. 112. 

  21. 국립민속박물관 (2011), 모자와 신발 특별전, 머리에서 발끝까지,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p. 154 

  22. 경운박물관 (2003), 근세복식과 우리문화, 서울: 경운박물관, p. 129. 

  23. 문화재청 (2006), 문화재대관 중요민속자료 2 복식.자수편, 대전: 문화재청, p.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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