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부정적 측면들이 쟁점화 되고 있다. 스마트폰과 같은 첨단 기술은 테크노스트레스로 이어지며 잠시라도 손에서 스마트폰이 멀어지면 불안하고 당황하여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디지털 중독 현상이 사회문제로 비화되고, 이러한 디지털 중독을 해결 하려는 디지털 디톡스와 첨단 기술의 사용으로 인한 테크노스트레스가 쟁점화 되고 있다. 본 논문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부정적 내적 요인들을 도출하고 영향관계를 규명하였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사용자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테크노스트레스를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디지털 디톡스와 지각된 유용성, 플로우를 매개변수로 설정하고, 사용자 만족도를 종속변수로 정의하는 이론적 연구모형을 제시하였다. 설문 데이터를 이용하여 테크노스트레스, 디지털 디톡스가 스마트폰 사용자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규명하였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부정적 측면들이 쟁점화 되고 있다. 스마트폰과 같은 첨단 기술은 테크노스트레스로 이어지며 잠시라도 손에서 스마트폰이 멀어지면 불안하고 당황하여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디지털 중독 현상이 사회문제로 비화되고, 이러한 디지털 중독을 해결 하려는 디지털 디톡스와 첨단 기술의 사용으로 인한 테크노스트레스가 쟁점화 되고 있다. 본 논문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부정적 내적 요인들을 도출하고 영향관계를 규명하였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사용자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테크노스트레스를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디지털 디톡스와 지각된 유용성, 플로우를 매개변수로 설정하고, 사용자 만족도를 종속변수로 정의하는 이론적 연구모형을 제시하였다. 설문 데이터를 이용하여 테크노스트레스, 디지털 디톡스가 스마트폰 사용자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규명하였다.
As the use of smartphones becomes widespread, the negative aspects of smartphone are under controversy. The cutting-edge technologies, such as smartphone, lead to technostress, and the digital addiction causes a social problem, where users cannot properly work without smartphone in their hands, caus...
As the use of smartphones becomes widespread, the negative aspects of smartphone are under controversy. The cutting-edge technologies, such as smartphone, lead to technostress, and the digital addiction causes a social problem, where users cannot properly work without smartphone in their hands, causing anxiety or embarrassment to them. The digital detox intended to solve such digital addiction and the technostress caused by cutting-edge technologies are currently under controversy. This paper investigated the negative factors from smartphone as internal factors affecting the use of smartphone and found their relationship. In this study, a theoretical study model was presented on the satisfaction of smartphone users, in which technostress was selected as an independent variable affecting the satisfaction of smartphone users and user satisfaction as an dependent variable, and digital detox, perceived usefulness and flow were set as parameters. This paper, investigated the effects of technostress and digital detox on the satisfaction of smartphone users with questionnaires data.
As the use of smartphones becomes widespread, the negative aspects of smartphone are under controversy. The cutting-edge technologies, such as smartphone, lead to technostress, and the digital addiction causes a social problem, where users cannot properly work without smartphone in their hands, causing anxiety or embarrassment to them. The digital detox intended to solve such digital addiction and the technostress caused by cutting-edge technologies are currently under controversy. This paper investigated the negative factors from smartphone as internal factors affecting the use of smartphone and found their relationship. In this study, a theoretical study model was presented on the satisfaction of smartphone users, in which technostress was selected as an independent variable affecting the satisfaction of smartphone users and user satisfaction as an dependent variable, and digital detox, perceived usefulness and flow were set as parameters. This paper, investigated the effects of technostress and digital detox on the satisfaction of smartphone users with questionnaires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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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스마트폰 사용의 기존의 연구들이 대부분 스마트폰 수용의도 및 만족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스마트폰에 사용의 부정적 측면에 대한 연구는 미진한 편이다. 본 논문에서는 스마트폰 사용 만족에 테크노스트레스와 디지털 디톡스, 지각된 유용성, 플로우와의 영향관계를 설정하고 이것이 스마트폰 사용자의 만족도에 미치는 관계에 대하여 규명하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내적 요인으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부정적 요인들을 도출하고 영향관계를 규명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가설적 모형의 구조경로에 대한 분석결과를 제시하였다. 추정된 각 모수의 유의성 검정은 유의도 0.
스마트폰 때문에 대화가 단절되고,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위기의식이 커지면서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 해독)’, ‘디지털 다이어트(Digital Diet)’, ‘언플러깅(Unplugging)' 등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스마트폰 때문에 잃어가고 있는 것들의 가치를 재대로 돌아보기 위하여 단 몇 시간, 며칠이라도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는 노력을 해 보자는 것이다.
이러한 디지털 디톡스의 경향은 정보기술 수용과 사용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외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에 본 논문은 스마트폰 3,000만 명 시대에 스마트폰의 사용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외적요인으로 판단하여 스마트폰 사용자 만족과 영향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가설 설정
가설 3 : 라는 가설은 직접효과 0.492, t값이 3.599로(P<0.001) 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지지되었다.
가설 4 : 라는 가설은 직접효과 0.539, t값이 5.78(P<0.001) 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지지되었다.
가설 5: 라는 가설은 직접효과 0.48, t값이 4.611(p<0.001) 수순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지지되었다.
가설 6 : 라는 가설은 직접효과 0.48, t값이 4.611(p<0.001) 수순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지지되었다.
가설2 : 라는 가설은 직접효과 -0.098, t값이-1.605(P<0.05)로 95% 신뢰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아 기각되었다.
제안 방법
구성개념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와 같이 주성분 분석을 이용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Karahanna과 Straub(1999)는 지각된 이용용이성이 정보 기술 수용 이후에는 사용자의 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35], 특정 과업 수행을 위해 새로운 정보기술을 사용하는 목적이나 동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 스마트폰이 보급이 보편화 되어 있어 이용의도를 제외하고 스마트폰 사용자의 사용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외재적 동기 요인으로는 지각된 유용성을 사용하였다.
따라서 기존의 뉴미디어 이론들이 신제품의 수용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력을 지니지만본 연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스마트폰 사용의 만족에 관한 이론적 체계로 Davis(1989)의 기술수용모델이 지각된 유용성과, 지각된 용이성의 일관된 적용이 가능하고 변형 또는 확장이 가능하여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기술수용모델의 최종 변인인 사용의 도를 사용하지 않고 사용태도인 사용자의 만족도를 최종 변수로 채택하였다.
본 연구는 테크노스트레스와 디지털 디톡스 지각된 유용성, 플로우와 관련하여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각 개인의 실증적 조사를 위해 선행연구를 토대로 다음 [그림 1]과 같은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사용 만족도는 특정 서비스의 품질을 사용하고 난 후의 ‘서비스 제공물이나 브랜드 등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을 파악하고 이들이 선행하는 변인인 지 각된 유용성, 플로우, 디지털 디톡스와 어떠한 관계를 보이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사용 만족도에 대한 여러 정의 중 결과에 중점을 준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사용하고 난 후의 해당 서비스에 대한 인지적 반응’으로 정의를 내리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사용자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테크노스트레스를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디지털 디톡스와 지각된 유용성, 플로우를 매개변수로 설정하여 사용자 만족도를 종속변수로 정의하는 이론적 연구 모형을 제시하였다.
요인의의 추출방법으로는 정보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있는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을 이용 하였고, 요인의 회전방식은 요인간의 독립성을 유지한 상태에서 해를 개선하는 배리맥스 방법에 따른 직각회전 (orthogonal rotation) 방식을 사용하였고 이론적인 차원을 고려하여 요인수(number of factors)를 임의로 지정하였다. 또한 그 평가기준으로서 공통분산(communality) 0.
제시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측정도구들은 선행 연구에서 신뢰성과 타당성이 검증된 문항들을 토대로 연구 환경에 맞게 수정하였으며, 모든 변수들은 리커트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변수의 조작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대상 데이터
제시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측정도구들은 선행 연구에서 신뢰성과 타당성이 검증된 문항들을 토대로 연구 환경에 맞게 수정하였으며, 모든 변수들은 리커트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가설1 : 라는 가설은 직접효과 -0.237, t 값이 -3.359(p< 0.001)수준에서 부정적 관계를 형성하여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지지되었다.
결과를 종합해보면 테크노스트레스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지각된 유용성과 디지털 디톡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노스트레스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즐거움에 직접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사용의 부정적인 측면들이 나타나고 있음을 알수 있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나타나는 이러한 부정적 요소들이 스마트폰 사용자의 사용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기에, 과도한 스마트폰의 사용에 대한 사회적, 제도적 대책이 필요하다.
테크노스트레스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즐거움에 직접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스마트폰에 대한 유용성과 즐거움을 느낄수록 스마트폰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디지털 디톡스가 강한 사용자는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이상으로 우수한 수준이다. 그리고 평균 분산추출값 또한 변수들이 0.5이상으로 나타나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되어 신뢰성이 확보되었다.
넷째, 스마트폰에 대한 유용성을 크게 느낄수록 스마트폰 사용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즐거움과 재미가 높을수록 사용자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마트폰 사용자의 테크노스트레스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흥미와 즐거움에 유의하지 않았다. 이것은 의외의 결과로 스마트폰 사용자에 있어서 테크노 스트레스가 높은 사람은 스마트폰 사용의 흥미와 즐거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제하였지만 스마트폰 사용의 스트레스와 무관하게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느끼는 것을 알수 있다.
기술수용모델은 간단하고 명료한 모형으로 제안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두 가지 신념 변수인 지각된 유용성, 지각된 용이성의 일관된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형을 변형 또는 확장하여 사용할 수있는 유연성을 지닌다[20]. 따라서 기존의 뉴미디어 이론들이 신제품의 수용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력을 지니지만본 연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스마트폰 사용의 만족에 관한 이론적 체계로 Davis(1989)의 기술수용모델이 지각된 유용성과, 지각된 용이성의 일관된 적용이 가능하고 변형 또는 확장이 가능하여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기술수용모델의 최종 변인인 사용의 도를 사용하지 않고 사용태도인 사용자의 만족도를 최종 변수로 채택하였다.
96이상)을 기준으로 하였다. 본 연구모형에 제시된 7개의 경로 중에서 4개의 경로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마트폰 사용자의 테크노스트레스는 디지털 디톡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끼게 되는 스트레스가 강할수록 디지털 디바이스로부터 해방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표 2>에 나타난 것처럼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총 19개의 설문문항의 변수를 투입하여 테크노스트레스, 디지털 디톡스, 지각된 유용성, 플로우, 사용만족도의 4개의 요인이 추출되었다. 모든 측정항목들의 요인적재치가 0.
여섯째 디지털 디톡스가 높을수록 사용자 만족도는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Hudiburg(1989a, 1989b, 1990, 1994, 1995, 1996, 1998, 2000)는 컴퓨터 사용자들이 컴퓨터로 인해 얼마나 “곤혹스러워 하는가(hassles)"라고 해서 스트레스 유발요인을‘Computer Hassle'이라는 명명했다[29[30][31][32][33][34]. 이 연구에 따르면, 넘쳐나는 스팸메일, 키보드 오타, 컴퓨터 메일 목록, 업데이트 기술의 필요, 프로그래밍 에러, 새로운 소프트웨어 습득의 필요성, 컴퓨터 문제를 도와줄 사람 부족에 대해서 Hassles에 대한 측정항목의 응답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테크노스트레스의 원인을 조직적, 개인적, 직무적 관점의 세 가지 관점에서 분석한 정선영(2010)의 연구에서는 직무 특성만이 테크노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며, 높은 스트레스 수준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장기적으로 조직성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제시하였다[18].
첫째, 스마트폰 사용자의 테크노스트레스는 지각된 유용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스트레스의 강도가 강할수록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대한 유용성의 인식정도가 떨어지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결과를 종합해보면 테크노스트레스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지각된 유용성과 디지털 디톡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노스트레스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즐거움에 직접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스마트폰에 대한 유용성과 즐거움을 느낄수록 스마트폰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디지털 디톡스가 강한 사용자는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별타당성의 분석결과는 과 같으며 각 잠재 변수들의 평균분산추출 값의 제곱근이 그 잠재변수와 다른 잠재변수들과의 추정 상관계수 값들보다 크고 0.8이상으로 나타나서 판별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후속연구
876으로 신뢰도가 평가되었다. 따라서 이들 간 요인의 항목들은 내적일관성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본 연구에서 설계한 설문은 정보자료로써 유용하게 활용될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향후에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스마트화 시대에 다양한 첨단기술을 사용함에 있어서 디지털디톡스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테크노스트레스와의 관계를 재구성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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