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Sleep is closely related to children's and adolescent's growth. The purpose of this cross-sectional study is to examine the frequency of symptoms associated with sleep in childhood and adolescence and the impact in their growth. Methods This study had used questionnaire targeting 1001 chi...
Objectives Sleep is closely related to children's and adolescent's growth. The purpose of this cross-sectional study is to examine the frequency of symptoms associated with sleep in childhood and adolescence and the impact in their growth. Methods This study had used questionnaire targeting 1001 children and adolescents. 532 of them were visited the Department of Pediatrics, the Oriental Medicine Hospital of ${\bigcirc}{\bigcirc}$University located in Dongdaemun-gu, Seoul, during the period between May and September in 2012. 469 of them were students in the lower grades at ${\bigcirc}{\bigcirc}$Elementary School located in Gangnam-gu, Seoul, during June, 2012. We used PASW Statistics 18.0 to analyze the relation between growth and symptoms associated with sleep by using Independent samples t-test, one-way ANOVA, and ANCOVA. Results As the result of this research, snoring(54.9%), sleep bruxism(34.2%), sleep talking(31.5%), sleep terror(17.1%) were most frequently seen as symptoms associated with sleep. Group of habitual snoring($p=0.008^{**}$) and sleep terror($p=0.016^*$) had lower height percentile than other groups. Groups with sleep talking($p=0.022^*$) had lower weight percentile than group without sleep talking. Groups with sleep talking($p=0.018^*$) or sleep walking($p=0.045^*$) had lower BMI percentile, and group with habitual sleep apnea($p=0.039^*$) had higher BMI percentile. Conclusions Symptoms during sleep such as snoring, sleep bruxism, sleep talking, and sleep terror occur frequently among children and adolescents. More importantly, snoring, sleep terror, and sleep talking may be associated with growth of children and adolescents.
Objectives Sleep is closely related to children's and adolescent's growth. The purpose of this cross-sectional study is to examine the frequency of symptoms associated with sleep in childhood and adolescence and the impact in their growth. Methods This study had used questionnaire targeting 1001 children and adolescents. 532 of them were visited the Department of Pediatrics, the Oriental Medicine Hospital of ${\bigcirc}{\bigcirc}$University located in Dongdaemun-gu, Seoul, during the period between May and September in 2012. 469 of them were students in the lower grades at ${\bigcirc}{\bigcirc}$Elementary School located in Gangnam-gu, Seoul, during June, 2012. We used PASW Statistics 18.0 to analyze the relation between growth and symptoms associated with sleep by using Independent samples t-test, one-way ANOVA, and ANCOVA. Results As the result of this research, snoring(54.9%), sleep bruxism(34.2%), sleep talking(31.5%), sleep terror(17.1%) were most frequently seen as symptoms associated with sleep. Group of habitual snoring($p=0.008^{**}$) and sleep terror($p=0.016^*$) had lower height percentile than other groups. Groups with sleep talking($p=0.022^*$) had lower weight percentile than group without sleep talking. Groups with sleep talking($p=0.018^*$) or sleep walking($p=0.045^*$) had lower BMI percentile, and group with habitual sleep apnea($p=0.039^*$) had higher BMI percentile. Conclusions Symptoms during sleep such as snoring, sleep bruxism, sleep talking, and sleep terror occur frequently among children and adolescents. More importantly, snoring, sleep terror, and sleep talking may be associated with growth of children and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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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서울 지역에 위치한 한 곳의 한방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한 만 2-18세의 일반 환자와 다른 한 곳의 초등학교 저학년 총 10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수면 시 동반되는 증상의 빈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코골이 54.
본 연구는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수면 시 동반되는 증상의 빈도를 알아보고, 증상의 정도에 따른 성장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한 단면연구이다.
이에 저자는 소아·청소년의 수면 시 동반되는 증상의 빈도를 알아보고, 각 증상의 정도에 따라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여 소아·청소년의 수면이 성장에 중요함을 알리고자 한다.
이에 저자는 소아·청소년의 수면의 질을 떨어지게 하는 수면 시 동반되는 증상의 빈도를 알아보고, 각 증상의 정도에 따라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표본의 수가 충분해 정규 분포를 따른다는 가정 하에 모수 통계 방법을 사용하였다. 각 증상에 따른 체중 백분위수와 BMI 백분위수의 평균값 비교는 Independent samples t-test나 One-way ANOVA로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1) 한방소아청소년과 : 설문지 작성 시 훈련된 한명의 검사자가 동일한 자동신장체중계 BSM-330 ((주)바이오스페이스, Korea, 2009)을 사용하여 대상자의 신장과 체중을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측정하였다.
3) 백분위수 (percentile) 환산 : 연령이 다른 대상자들의 신장, 체중, BMI (Body Mass Index, 신체질량지수)를 비교 분석, 평가하기 위해 2007년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소아청소년 표준성장도표를 기준으로 신장, 체중, BMI를 각각 신장 백분위수, 체중 백분위수, BMI 백분위수로 환산하였다16). 환산법은 대상자의 성별, 연령, 월령에 따른 L (Box-cox Power), M (Median), S (Coefficient of Variation)값을 이용한 기존 연구 방법17)을 따랐다.
대상자의 성별, 연령 (신체계측 시점), 신장, 체중을 조사하였고, MPH (mid-parental height, 부모중간신장)를 산출하기 위해 부모의 신장을 조사하였다. 현재 학년을 조사하여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3군으로 분류하였다.
이에 저자는 수면 동반 증상의 정도에 따라 소아·청소년의 신장, 체중, BMI 백분위수의 차이를 분석하여 몇 가지 지견을 얻었다.
코골이 (snoring), 이갈이 (sleep bruxism), 잠꼬대 (sleep talking), 야경증 (자다가 놀라거나 소리침, sleep terror), 수면 무호흡증 (sleep apnea), 몽유증 (sleep walking)의 각각 증상에 대해 [없다 / 가끔 있다 / 주 3회 이상 있다]의 문항으로 조사하였다.
대상자의 성별, 연령 (신체계측 시점), 신장, 체중을 조사하였고, MPH (mid-parental height, 부모중간신장)를 산출하기 위해 부모의 신장을 조사하였다. 현재 학년을 조사하여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3군으로 분류하였다. 대상자의 신장, 체중으로 BMI 백분위수를 알아내고 85백분위수 미만은 정상 체중, 85-95백분위수 사이는 과체중, 95백분위수 이상은 비만으로 정의하였다16).
대상 데이터
2012년 5월부터 9월까지 서울 동대문구 소재 ○○대학교 한방병원 한방소아청소년과에 수면 증상과 무관하게 방문한 만 2-18세의 일반 환자 532명과, 2012년 6월 서울 강남구 소재 ○○초등학교 한 곳의 저학년 469명, 총 1001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과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수면 시 동반되는 증상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의 대상자가 증상이 있다고 답하였다. 그 중 일주일에 3일 이상 코골이를 하는 습관성 코골이를 가진 대상자는 85명, 일주일에 3일 이상 이갈이를 하는 대상자는 71명, 잠꼬대를 자주 하는 대상자는 10명, 야경증이 자주 있는 대상자는 21명, 수면무호흡증이 자주 있는 대상자는 2명이었다 (Fig. 5).
본 연구는 2012년 5월부터 9월까지 서울 동대문구 소재 ○○대학교 한방병원 한방소아청소년과에 수면증상과 무관하게 방문한 만 2-18세의 일반 환자와, 2012년 6월 서울 강남구 소재 ○○초등학교 한 곳에 재학 중인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 시 연구 대상자가 자의로 참여하고 원하는 경우에는 언제든 철회할 수 있으며, 본 연구자가 연구 목적으로만 자료를 사용할 것과 연구 참여자의 익명을 지킨다는 내용을 서면으로 정보 제공하였다.
한방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한 일반 환자 552명, ○○초등학교 저학년 507명에게 설문지를 수집하였으나, 개별 문항에 미기입하여 전체 조사결과에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된 58명을 제외하여 한방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한 일반 환자 532명, ○○초등학교 저학년 469명, 총1001명을 최종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표본의 수가 충분해 정규 분포를 따른다는 가정 하에 모수 통계 방법을 사용하였다. 각 증상에 따른 체중 백분위수와 BMI 백분위수의 평균값 비교는 Independent samples t-test나 One-way ANOVA로 분석하였다. 신장 백분위수는 유전적인 요인을 배제하려는 목적으로 MPH 백분위수를 공변량 (covariate)으로 지정하고 ANCOVA (analysis of covariance, 공분산분석)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분석은 PASW 18.0 프로그램 (SPSS Inc., Chicago, IL)을 이용하였고, 모든 측정치는 평균±표준편차 (Mean±SD)로 표시하였다.
각 증상에 따른 체중 백분위수와 BMI 백분위수의 평균값 비교는 Independent samples t-test나 One-way ANOVA로 분석하였다. 신장 백분위수는 유전적인 요인을 배제하려는 목적으로 MPH 백분위수를 공변량 (covariate)으로 지정하고 ANCOVA (analysis of covariance, 공분산분석)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환산법은 대상자의 성별, 연령, 월령에 따른 L (Box-cox Power), M (Median), S (Coefficient of Variation)값을 이용한 기존 연구 방법17)을 따랐다.
성능/효과
1. 수면 시 동반되는 증상 중 코골이가 54.9%, 이갈이가 34.2%, 잠꼬대가 31.5%, 야경증이 17.1%로 높은 빈도를 보였다.
2. 코골이를 자주 하는 군이 코골이를 하지 않거나, 가끔 하는 군에 비해 (p=0.008**), 야경증이 있는 군이 야경증이 없는 군에 비해 (p=0.016*) 신장 백분위수가 낮았다.
3. 잠꼬대를 하는 군이 잠꼬대를 하지 않는 군에 비해 체중 백분위수가 낮았다 (p=0.022*).
4. 잠꼬대를 하는 군이 잠꼬대를 하지 않는 군에 비해 (p=0.018*), 몽유증이 있는 군이 몽유증이 없는 군에 비해 (p=0.045*) BMI 백분위수가 낮았고, 수면 무호흡증이 자주 있는 군이 수면 무호흡증이 없거나 가끔 있는 군에 비해 (p=0.039*) BMI 백분위수가 높았다.
야경증이 없는 군, 가끔 있는 군, 주 3회 이상 있는 군 간에 체중 백분위수와 BMI 백분위수는 차이가 없었다. MPH를 보정한 신장 백분위수는 야경증이 있는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p=0.016*) (Table 6).
MPH를 보정한 신장 백분위수는 코골이를 자주 하는 군 (50.35±31.35)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p=0.008**) (Table 3).
그러나 성장에 대한 수면의 중요성에 비해 수면 시 동반되는 증상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었다. 관련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잠을 잘 자는 것과 신장 성장이 관련이 있었고, 수면시간, 잠꼬대, 놀라는 증상은 성장과 관련이 없었다11). 수면의 질이 떨어질수록 유전적으로 받은 MPH보다 자라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고12), 수면무호흡증이나 편도 비대가 있는 소아에게 성장 장애가 흔하게 발생하였다13).
본 연구는 서울 지역에 위치한 한 곳의 한방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한 만 2-18세의 일반 환자와 다른 한 곳의 초등학교 저학년 총 10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수면 시 동반되는 증상의 빈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코골이 54.9%, 습관성 코골이 8.5%, 이갈이 34.2%, 잠꼬대 31.5%, 야경증 17.1%, 수면 무호흡증 3.0%, 몽유증 1.1%의 비율로 코골이와 이갈이, 잠꼬대, 야경증의 빈도가 높았다. 이처럼 소아·청소년들이 수면 시 동반되는 다양한 증상을 많이 겪고 있지만 의료진들의 관심이 적은 실정이며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부족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수면무호흡증을 가진 군의 신장 백분위수는 53.35±30.88와 57.86±46.62로 50백분위수 이상으로 평균 수준이었고, MPH (57.10±20.22, 59.67±11.97)에 비해 낮긴 하지만 증상이 없는 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사춘기 이전 아동에 대한 연구에서 성장 호르몬은 수면 전반부의 서파 수면과 상관이 있었다20). 몽유증, 야경증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수면 구조를 분석한 결과 모든 증상이 서파 수면에서 일어났으며 수면 전반부 첫 번째 NREM 수면에서 대부분 발생했다. 또한 정상군에 비해 수면 후 깨어있는 시간이 길고, 1분 이상 깨어있는 횟수도 많았다37).
본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코골이와 야경증의 수면 동반 증상이 있는 군이 다른 군에 비해 신장 백분위수가 낮았다는 것이다. 전체 대상자의 신장 백분위수는 MPH 백분위수보다 높아 환경적 요인의 개선에 의해 부모 때의 평균 신장보다 큰 것3)을 알 수 있는데, 코골이를 자주 하는 군과 야경증을 하는 군은 오히려 부모의 중간키(MPH)보다 낮은 경향을 보여, 습관성 코골이나 야경증이 신장 성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TV소리, 소화장애, 변비, 방광충만, 만성비염, 편도선비대, 心膽虛怯, 발달 과정에서의 갈등이나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원인이고 일과성일 때가 많다30). 본 연구에서는 야경증이 있는 군에서 유의하게 신장 백분위수가 낮았다. 야경증이 가끔 있는 군은 현재 신장 백분위수 (54.
잠꼬대는 소아, 청소년, 어른 모두에게 매우 흔하며 심각한 수면장애로 생각하지 않아 원인이나 병리에 대해 연구된 바가 적지만 소아의 몽유증, 야경증과 관련이 많다고 한다31). 본 연구에서는 잠꼬대가 있는 군이 체중 백분위수가 낮았고, 신장에 비해서도 작아 BMI 백분위수도 낮았다. 이는 잠꼬대가 수면을 방해하며 체중 성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근거가 된다.
위험인자는 성별4,22), 비만22,23), 가족력24,25), 비염26), 가래, 기침27), 알레르기 질환28), 편도 비대 등으로 다양하게 알려져 있으나 코골이가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가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코골이를 자주 하는 군이 다른 군에 비해 신장 백분위수가 낮았다. 또한 신장 백분위수 (50.
본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코골이와 야경증의 수면 동반 증상이 있는 군이 다른 군에 비해 신장 백분위수가 낮았다는 것이다. 전체 대상자의 신장 백분위수는 MPH 백분위수보다 높아 환경적 요인의 개선에 의해 부모 때의 평균 신장보다 큰 것3)을 알 수 있는데, 코골이를 자주 하는 군과 야경증을 하는 군은 오히려 부모의 중간키(MPH)보다 낮은 경향을 보여, 습관성 코골이나 야경증이 신장 성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향후 전향적 연구를 통해 이 결과를 일반화시키고 최종키와 수면 동반 증상의 관련성을 추가적으로 규명하려는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잠꼬대를 하지 않는 군, 가끔 하는 군, 주 3회 이상 하는 군 간에 MPH를 보정한 신장 백분위수는 차이가 없었다. 체중 백분위수 (p=0.022*)와 BMI 백분위수 (p=0.018*)는 잠꼬대를 하는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Table 5).
코골이, 야경증, 잠꼬대, 몽유증의 수면 동반 증상에 따라 소아·청소년의 성장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평균 신장 백분위수는 56.92±28.06, 평균 MPH 백분위수는 53.82±22.97, 평균 체중 백분위수는 48.35±29.13, 평균 BMI 백분위수는 42.53±29.29였으며 (Table 2, Fig. 1), 신장, 체중, BMI 백분위수 분포는 Fig. 2, 3, 4와 같다 (Fig. 2-4).
후속연구
몽유증, 야경증이 서파 수면을 방해하여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성장 호르몬 분비에는 수면 이외에도 여러 인자들이 관여하고38),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또한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기전에 대한 연구가 구체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수면 동반 증상으로 인해 성장이 잘되지 않은 소아·청소년에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와 脾胃陽氣, 腎陰精血을 충실하게 하는 치료가 도움이 될 것이다.
전체 대상자의 신장 백분위수는 MPH 백분위수보다 높아 환경적 요인의 개선에 의해 부모 때의 평균 신장보다 큰 것3)을 알 수 있는데, 코골이를 자주 하는 군과 야경증을 하는 군은 오히려 부모의 중간키(MPH)보다 낮은 경향을 보여, 습관성 코골이나 야경증이 신장 성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향후 전향적 연구를 통해 이 결과를 일반화시키고 최종키와 수면 동반 증상의 관련성을 추가적으로 규명하려는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성장이란?
최근 소아·청소년에게 성장은 큰 화두이다. 성장이라 함은 측정 가능한 키, 몸무게, 장기의 무게 등이 양적으로 증가해 나가는 과정을 말하며1) , 先後天的인 요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한의학에서 성장의 先天的요인으로 “所以肥瘦長短 大小姸媸 皆肖父母也”라 하여 부모가 물려준 유전적 소인을 중시하였으며, ‘腎爲先天之本’으로 腎精과 腎陽의 기능에 주목하였다.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성장의 先天的요인은 무엇이며 무엇을 중시하는가?
성장이라 함은 측정 가능한 키, 몸무게, 장기의 무게 등이 양적으로 증가해 나가는 과정을 말하며1) , 先後天的인 요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한의학에서 성장의 先天的요인으로 “所以肥瘦長短 大小姸媸 皆肖父母也”라 하여 부모가 물려준 유전적 소인을 중시하였으며, ‘腎爲先天之本’으로 腎精과 腎陽의 기능에 주목하였다. 後天的 요인은 ‘脾爲後天之本’으로 肌肉과 四末을 주관하며, 氣血生化之原이 되어 先天의 腎을 유양시키는 脾의 기능을 중시하였다2) .
수면 시 동반되는 증상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1. 수면 시 동반되는 증상 중 코골이가 54.9%, 이갈이가 34.2%, 잠꼬대가 31.5%, 야경증이 17.1%로 높은 빈도를 보였다.
2. 코골이를 자주 하는 군이 코골이를 하지 않거나, 가끔 하는 군에 비해 (p=0.008**), 야경증이 있는 군이 야경증이 없는 군에 비해 (p=0.016*) 신장 백분위수가 낮았다.
3. 잠꼬대를 하는 군이 잠꼬대를 하지 않는 군에 비해 체중 백분위수가 낮았다 (p=0.022* ).
4. 잠꼬대를 하는 군이 잠꼬대를 하지 않는 군에 비해 (p=0.018*), 몽유증이 있는 군이 몽유증이 없는 군에 비해 (p=0.045*) BMI 백분위수가 낮았고, 수면 무호흡증이 자주 있는 군이 수면 무호흡증이 없거나 가끔 있는 군에 비해 (p=0.039*) BMI 백분위수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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