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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근시, 원시, 난시의 비정시안에서 난시를 단성난시와 직 난 시와 도난 시로 세분화하여 굴절이상 교정 시 나안시력에 대응하는 예상되는 굴절이상량을 예측하여 검사 시간 단축과 정확도를 높이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 R) 을 같이 실시하였으며 나안시력 검사 후 타각적 자동굴절검사기기 (AR-700A, Nidek, Japan)를 이용하여 3회 반복측정 하였고 자각적굴절검사는 시험 렌즈와 한 천석시 력표를 이용하였다. 조절마비제 점안은 5분 간격으로 싸이클로질을 2회 점안하였고 펜라이트를 이용하여 동공반사를 확인하여 조절마비 상태를 확인 후 다시 타각적 자동굴절검사를 이용하여 검사를 실시하였다.
- 현성굴절검사 (M.R) 와 조절마비 굴절검사 (C.R) 을 같이 실시하였으며 나안시력 검사 후 타각적 자동굴절검사기기 (AR-700A, Nidek, Japan)를 이용하여 3회 반복측정 하였고 자각적굴절검사는 시험 렌즈와 한 천석시 력표를 이용하였다. 조절마비제 점안은 5분 간격으로 싸이클로질을 2회 점안하였고 펜라이트를 이용하여 동공반사를 확인하여 조절마비 상태를 확인 후 다시 타각적 자동굴절검사를 이용하여 검사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검사는 2003년 경기도 L 시 소재 안과에 내원한 3세 〜15세(평균 8.49 + 0.06) 외래환자 중 문진을 통하여 굴절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 및 기능 이상의 경우를 제외하고 안경처방을 목적으로 방문한 남녀 886명(1, 772안) 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측정된 자료 분석은 처방 값을 기준으로 엑셀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우안과 좌안의 나안시력, 굴절이상 종류와 정도 및 교정시력의 상관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굴절이상 종류별로 나안시력에 따른 굴절이상량은 원시안이 같은 시력일 경우 가장 높은 굴절이상량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근시의 경우는 낮은 굴절이상량을 나타냈다. 난시의 경우 도난 시 안 대상자 수가 적어 결과를 신뢰할 수 없으나 도난 시보다 직난시가 같은 시력일 경우 더 높은 굴절이상량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12).
- 굴절이상 종류별로 나안시력에 따른 굴절이상량의 상관성은 근시 r=0.774, 원시 r=0.670, 단성난시 r=0.604, 단성직난시 r=0.623, 단성도난시 r=0.508으로 각각 나타나 근시가 가장 나안시력과 굴절이상량과의 상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단성도난시가 낮은 상관성을 보였다.
- 72 D 로나타났다(Table 4~55). 근시와 비교할 때 나안시력에 비해 굴절이 상량이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 72 D 로나타났다(Table 4~55). 근시와 비교할 때 나안시력에 비해 굴절이 상량이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 1%) 으로 도난시에 비하여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 나안시력은 0.64이고 굴절이상량은 -1.09 D, 교정시력은 0.99로 나타났으며, 0.7-0.8의 나안시력을 가진 경우가 68안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에 따른 굴절이상량은 -0.81 D로 나타났다(Table 8~9). 근시와 비교할 때 나안시력에 비해 굴절이상량이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 나타났다. 나안시력은 0.65이고 굴절이상량은 -1.03 D, 교정시력은 0.99 로 나타났으며, 0.7-0.8의 나안시력을 가진 경우가 76 안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에 따른 굴절이상량은 -0.81 D 로 나타났다(Table 6〜7). 근시와 비교할 때 나안시력에 비해 굴절이상량이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 9%)으로 낮게 나타났다. 나안시력은 0.69이고 D굴절이상량은 -0.67 D, 교정시력은 0.99로 나타났으며, 0.5-0.6의 나안시력을 가진 경우가 11 안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에 따른 굴절이상량은 -0.61 D로 나타났다 (Table 10〜 11). 직 난 시와 비교할 때 나안시력에 비해 굴절이상량이 작은 것을 알 수 있었다.
- 9%)으로 낮게 나타났다. 나안시력은 0.78이고 굴절이상량은 +1.23 D, 교정시력은 0.96 으로 나타났으며, 0.9-1.0의 나안시력을 가진 경우가 15 안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에 따른 굴절이상량은 +0.72 D 로나타났다(Table 4~55). 근시와 비교할 때 나안시력에 비해 굴절이 상량이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 난시가 없는 단순 근시안의 경우는 전체 1, 772안 중 1, 242안(70.1%)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나안시력은 0.46 이고 굴절이상량은 -1.03 D, 교정시력은 1.0으로 나타났으며, 0.3의 나안시력을 가진 경우가 251 안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그에 따른 굴절이상량은 -1.31 D로 나타났다 (Table 2~3).
- 나타냈다. 난시의 경우 도난 시 안 대상자 수가 적어 결과를 신뢰할 수 없으나 도난 시보다 직난시가 같은 시력일 경우 더 높은 굴절이상량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12).
- 소아 청소년의 나안시력은 시력 표의 종류 및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본연구결과로 보면 굴절이상 대상자의 경우 근시안과 직 난 시안이 많았고 비정 시안의 나안시력과 굴절이상량을 각각 비교 분석해 본 결과 근시안 (r=0.774)과 직 난 시안 (r=0.623)은 높은 상관성을 나타냈고 제일 적은 데이터인 도난 시 안 (r=0.508)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관성을 보여 도난 시안의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여 추적관찰을 하면 성인에 비해 협조가 부족한 소아, 청소년의 최초 굴절검사에 본연구결과 값을 참고한다면 좀 더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사료된다.
- 49 D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볼 때 굴절이상의 형태는 전 연령층에서 비슷하게 나타나고 등가구면, 최대구면 등 검사 방법과 나이에 따라서 예측하는 굴절이상량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61 D로 나타났다 (Table 10〜 11). 직 난 시와 비교할 때 나안시력에 비해 굴절이상량이 작은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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