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 governments are establishing their own greenhouse gas reduction goal and are playing a important role to respond to climatic changes. However, there are difficulties in quantitative analyses such as estimation of future greenhouse gas emission and computation of reduction potential, which are ...
Local governments are establishing their own greenhouse gas reduction goal and are playing a important role to respond to climatic changes. However, there are difficulties in quantitative analyses such as estimation of future greenhouse gas emission and computation of reduction potential, which are procedures required to establish mid to long term strategies to realize of low carbon society by each local governments. Also, reduction measures must reflect characteristics of each local government, since the reduction power of each local government can differ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of each. In order to establish strategies that reflect characteristics of local governments, types of greenhouse gas emission from cities were classified largely into residential city, commercial city, residential commercial city, agriculture and fishery city, convergence city, and industrial city. As a result of analyzing basic unit of greenhouse gas emission by local government during 2007 in terms of per population, household and GRDP based on the type classification, significant results were deduced for each type. To manage the amount of the national greenhouse gas, reduction measures should be focused on the local governments that emits more than the average of each type's GHG emission.
Local governments are establishing their own greenhouse gas reduction goal and are playing a important role to respond to climatic changes. However, there are difficulties in quantitative analyses such as estimation of future greenhouse gas emission and computation of reduction potential, which are procedures required to establish mid to long term strategies to realize of low carbon society by each local governments. Also, reduction measures must reflect characteristics of each local government, since the reduction power of each local government can differ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of each. In order to establish strategies that reflect characteristics of local governments, types of greenhouse gas emission from cities were classified largely into residential city, commercial city, residential commercial city, agriculture and fishery city, convergence city, and industrial city. As a result of analyzing basic unit of greenhouse gas emission by local government during 2007 in terms of per population, household and GRDP based on the type classification, significant results were deduced for each type. To manage the amount of the national greenhouse gas, reduction measures should be focused on the local governments that emits more than the average of each type's GHG e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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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설정
유형구분에 사용된 온실가스 배출량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운영 중인 GHGCAPSS에서 도출된 배출량 정보를 활용하였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기준년도로 사용된 2007년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에서 가정, 상업공공(이하 상업), 산업, 농어업 등의 부문별 배출 비율을 근거로 하여 분류기준을 정하였다. 지자체에서 부문별 특성을 나타내는 배출량 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반복적으로 분류기준을 적용하여 전문가 협의를 통해 도출한 최종결과는 표 1과 같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를 바탕으로 지자체 유형을 구분하고, 지자체 유형별 온실가스배출특성을 원단위로 분석하여 유형별 특성을 제시하였다. 지자체 특성을 반영한 전략수립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유형을 구분한 결과 총 248개 시·군·구 중 농어업 부문에 해당하는 지역이 73곳, 상업 부문 23곳, 가정 부문 27곳, 산업 부문 47곳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지자체 특성에 맞는 저감목표 설정 및 저감대책 선정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를 바탕으로 지자체를 유형구분하고, 지자체 유형별 온실가스 배출특성을 원단위로 분석하였다.
지자체 유형별 배출특성을 세부적으로 확인하고, 이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하여 먼저 각지자체 유형별로 4개 부문(가정, 상업, 산업, 수송) 온실가스 배출량을 가구, GRDP(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지역총생산), 인구, 대중교통비율 등의 지표를 사용하여 원단위 배출량을 산정하였다. 원단위 배출량 비교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별 저감우선 부문 및 저감대책 중 우선순위에 두고 적용해야할 대책을 제안하였다.
지자체의 특징과 유형은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본 연구에서는 저탄소사회 실현과 관련한 온실가스배출특성을 분석하고, 저감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유형을 구분하였다. 유형구분 기준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통계적 특성을 바탕으로 설정하였다. 유형구분에 사용된 온실가스 배출량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운영 중인 GHGCAPSS에서 도출된 배출량 정보를 활용하였다.
산업부문 배출량이 국가평균치인 49%이상이면 산업특성 지역으로, 가정 부문 배출량이 국가평균의 2배인 24%이상이면 가정지역으로 분류하였으며, 상업지역은 국가평균의 2배인 22%, 농어업 지역은 국가평균의 3배인 15%를 최소 배출량으로 정하였다. 이러한 부문별 배출 비율을 우선적용 하였고, 배출비율이 유사한 경우에는 지자체 내의 부문별 배출량 순위를 고려하여 지자체 유형을 구분하였다.
지자체 유형별 배출특성을 세부적으로 확인하고, 이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하여 먼저 각지자체 유형별로 4개 부문(가정, 상업, 산업, 수송) 온실가스 배출량을 가구, GRDP(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지역총생산), 인구, 대중교통비율 등의 지표를 사용하여 원단위 배출량을 산정하였다. 원단위 배출량 비교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별 저감우선 부문 및 저감대책 중 우선순위에 두고 적용해야할 대책을 제안하였다.
전국 24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특성에 따라 유형구분을 실시하였다. 지자체의 특징과 유형은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본 연구에서는 저탄소사회 실현과 관련한 온실가스배출특성을 분석하고, 저감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유형을 구분하였다. 유형구분 기준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통계적 특성을 바탕으로 설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전국 24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특성에 따라 유형구분을 실시하였다. 지자체의 특징과 유형은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본 연구에서는 저탄소사회 실현과 관련한 온실가스배출특성을 분석하고, 저감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유형을 구분하였다.
이론/모형
유형구분 기준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통계적 특성을 바탕으로 설정하였다. 유형구분에 사용된 온실가스 배출량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운영 중인 GHGCAPSS에서 도출된 배출량 정보를 활용하였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기준년도로 사용된 2007년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에서 가정, 상업공공(이하 상업), 산업, 농어업 등의 부문별 배출 비율을 근거로 하여 분류기준을 정하였다.
성능/효과
융복합 도시, 농어업 도시의 경우 지자체간 대중교통 비율의 차이로 인해서 범위 폭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가정상업도시, 상업 도시, 가정도시의 경우 단위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대중교통이 발달한 결과이며, 도시 특성상 직장과 거주지가 가까워서 나타난 현상으로 판단되었다. 수송부문의 경우 녹색생활 실천방안 대책 적용과 함께 도시계획단계에서의 이동거리 최소화를 위한 구조설계, 인프라 확충 등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부문의 2002년에서 2007년까지의 배출량 변화 요인을 도시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는 그림2와 같다. 농어업 유형도시 중 보은군, 양평군의 경우 활동량변화, 원단위 감소에도 불구하고 경제력증가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늘어났으며, 산업도시인 서산시의 경우 가구수 증가, 경제력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구수 당, GRDP 당 단위 에너지 사용량이 줄어들어서 배출량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었다. 과천시, 광명시의 경우 이미 에너지사용기기의 대형화나 고효율기기 도입이 마무리 되어 경제력 증가에 따른 에너지사용 증가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고, 가구수도 감소하여 총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도시별 평균배출량과 범위를 살펴본 결과 상업도시와 가정상업 도시의 단위 배출이 적었다(P<0.05).
따라서 대형건물의 건축설계기준을 상향하여, 단열, 친환경에너지원 생산, 에너지효율 개선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상업 부문의 경우 전력사용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기 때문에 기기 고효율화를 통해서 단위사용시간 대비 온실가스 사용량을 줄여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사용시간 최소화, 대기전력 차단 등의 보조적인 대책이 활용되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유형별 분류기준의 타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지자체 배출량을 기준으로 ANOVA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정, 상업, 산업, 농어업 등 주요 구분이 명확하게 나타났다. 또한 분류 기준(%) 변화에 따른 지역특성 지자체수의 변동 정도를 파악한 결과를 표 3에 나타내었다.
분류기준 변화가 ±2% 이하인 경우에는 대부분의 지역특성에서 큰 변동이 없었으나, 그 이상에서는 변화율이 증가하고 있어 분류기준에 대해 안정도는 ±2% 정도의 수준이었으며, 기본유형(가정, 농어업, 산업, 상업) 분류기준이 복합이나 융합기준보다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에서 부문별 특성을 나타내는 배출량 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반복적으로 분류기준을 적용하여 전문가 협의를 통해 도출한 최종결과는 표 1과 같다. 산업부문 배출량이 국가평균치인 49%이상이면 산업특성 지역으로, 가정 부문 배출량이 국가평균의 2배인 24%이상이면 가정지역으로 분류하였으며, 상업지역은 국가평균의 2배인 22%, 농어업 지역은 국가평균의 3배인 15%를 최소 배출량으로 정하였다. 이러한 부문별 배출 비율을 우선적용 하였고, 배출비율이 유사한 경우에는 지자체 내의 부문별 배출량 순위를 고려하여 지자체 유형을 구분하였다.
상업부문의 유형별 배출특성은 상업적 특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GRDP당 배출량으로 분석하였으며, 그림 3와 같이 상업도시의 단위 배출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도시의 경우 서울 종로구, 강남구, 영등포구 등 대형건물이 밀집한 지역의 단위 배출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수송 부문의 경우 인구ㆍGRDP당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분석한 결과 그림 5와 같이 대중교통 수송 분담비율과 음의 상관관계(-0.747)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유형별로는 농어업 유형의 도시에서 온실가스 단위 배출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자체 특성을 반영한 전략수립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유형을 구분한 결과 총 248개 시·군·구 중 농어업 부문에 해당하는 지역이 73곳, 상업 부문 23곳, 가정 부문 27곳, 산업 부문 47곳이었다.
후속연구
이와 같이 각지차체는 지자체 구성원의 특성에 따라서 온실가스배출특성이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지자체 특성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특성을 살펴보고, 이에 맞는 저감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6 tCO2 을 초과하는 지자체의 경우 녹색생활실천 부문의 대책이 우선 적용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기기 고효율화 등의 대책이 적용된다면 더 많은 저감여력이 생길 것으로 파악되었다.
분류기준 변화가 ±2% 이하인 경우에는 대부분의 지역특성에서 큰 변동이 없었으나, 그 이상에서는 변화율이 증가하고 있어 분류기준에 대해 안정도는 ±2% 정도의 수준이었으며, 기본유형(가정, 농어업, 산업, 상업) 분류기준이 복합이나 융합기준보다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두 가지 분석결과를 볼 때 본 연구에서 제안한 분류기준이 어느 정도 타당성을 가진 것으로 판단되며, 개별 지자체에서 적용할 경우에 민감도를 고려하면 보다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각 부분별로 유형별 평균 배출량을 상회하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저감대책이 우선 적용되고, 모니터링 되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가차원의 총량관리를 위해서 바람직해 보인다. 향후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측면에서 시ㆍ군ㆍ구별 공간데이터를 확보하여 온실가스 배출 관련 각 부분별 에너지 및 온실가스 기체 사용 패턴 조사와 저감과 관련된 다양한 행동 양식에 따른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에 보다 현실적인 저감이행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온실가스 배출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온실가스 배출은 인간의 생산과 소비활동으로 인하여 근본적으로 발생한다(Ouyang et al., 2010).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제안된 대책들은 무엇이 있는가?
, 2010). 현재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 생산과 소비에 필요한 기기의 고효율화, 기기 사용시간 줄이기, 저탄소배출 기기로 대체, 흡수원의 보호 등의 대책이 제안되고 있다(국립환경과학원, 2009ab;윤소원 등, 2010). 이러한 대책들은 지자체의 온실 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인간의 생산과 소비활동에 따르는 기본욕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온실가스 배출유형을 구분한 결과 가정과 상업 모두 포함하는 지역이 몇 개로 분석됐는가?
지자체 특성을 반영한 전략수립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유형을 구분한 결과 총 248개 시·군·구 중 농어업 부문에 해당하는 지역이 73곳, 상업 부문 23곳, 가정 부문 27곳, 산업 부문 47곳 이었다. 그 외에도 가정과 상업 모두 포함하는 지역이 37곳, 모든 배출유형이 나타나는 융복합 부문이 41곳으로 나타났다. 2007년 지자체 부문별 최종소비자 단계에서 배출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인구, 가구, GRDP별로 분석한 결과 각 유형별로 특징적인 결과가 도출되었으며, 해당 시도는 달라도 같은 유형의 지자체는 유사한 에너지사용패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문헌 (12)
국립환경과학원, 2009, 온실가스배출량 전망 및 감축잠재량 평가- 가정.상업분야를 중심으로.
국립환경과학원, 2009, 제품.생활패턴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감축잠재량 평가.
국립환경과학원, 2010,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 방안 수립 연구(I).
국립환경과학원, 2010, 지자체 기후변화대응종합 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계획 수립 가이드라인.
Wei, Yi-Ming and Lan-Cui Liu et al, 2007, The impact of lifestyle on energy use and CO2 emission: An empirical analysis of China's residents, Energy Policy, 247-257.
Ouyang, Jinlong and Kazunori, Hokao, 2009, Energy-saving potential by improving occupants' behavior in urban residential sector in Hangzhou city, China, Energy and Buildings. 41, 71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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