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이에 여성 1인가구의 주거의식 분석과 유형화를 통하여 여성 1인가구의 주거요구를 파악하는 데에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여성 1인가구를 위한 소형주택의 양적공급에서 질적 환경개선으로의 방향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 이에 여성 1인가구의 주거의식 분석과 유형화를 통하여 여성 1인가구의 주거요구를 파악하는 데에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여성 1인가구를 위한 소형주택의 양적공급에서 질적 환경개선으로의 방향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 본 연구는 기존의 1인가구 주거연구가 1인가구의 물리적 환경을 주로 다루어 온 데 반하여, 사회적, 경제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서울 및 수도권 거주 여성 1인가구의 주거의식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여성 1인가구의 주거요구를 주거의식의 차원에서 파악하였다는 데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제안 방법
- 본조사 설문내용은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주거특성, 주거의식·주거요구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 Park, Oh, and Kim(2005)은 주거의식에 기초한 주생활과 주공간에 대한 태도를 바탕으로 주생활양식은 구체화 되어진다고 하였다. 주생활양식 분석을 통하여 주요구를 파악하고자, 주생활양식 척도를 주생활태도와 주공간태도로 구성하였다. Kang(2008)은 주거의식의 내용을 주거에 대한 태도, 가치, 공동체의식으로 범주화하였다.
- 예비조사는 반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진행하였다. 예비 설문조사는 2012년 3월 26일부터 4월 3일 사이 눈덩이 표집방법으로 표집한 1인가구를 대상으로 1차 13명, 2차 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 본조사 대상자는 임의표집을 통하여 선정, 조사기간은 2012년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여, 수거한 총 295부를 여성 1인가구 주거의식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본 조사는 연구원과 조사원 3명이 일대일로 응답설문지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하였다.
- 본 연구의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 1인가구의 주거의식 측정항목 52개를 요인분석을 통하여, 공통된 특성을 지닌 항목끼리 묶어 재정리하였다. 여성 1인가구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주거특성과 주거의식 요인 사이에 t검증과 ANOVA 분석방법을 통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 앞에서 살펴본 여성 1인가구의 주거의식을 유형화하기 위하여 우선, 주거의식을 구성하는 각 항목에 대한 요인 분석을 통하여 요인들을 추출하였다.
- 추출한 요인들로 조사 대상자를 군집화 하였다. 군집분석을 통하여 여성 1인가구의 주거의식을 다음의 세 군집으로 유형화하였다.
- 추출한 요인들로 조사 대상자를 군집화 하였다. 군집분석을 통하여 여성 1인가구의 주거의식을 다음의 세 군집으로 유형화하였다. 군집간의 구성비는 군집 1이 전체 여성 1인가구 응답자 중 60명(20.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경기도, 인천지역에 거주하며 서울로 통근하는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1)의 비혼 여성 1인가구로 제한한다. 기러기 가족 등 기혼 1인가구와 노인 1인가구의 특성은 비혼 1인가구와 별도로 연구되어야할 필요가 있으므로 본 연구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한다.
- 예비조사는 반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진행하였다. 예비 설문조사는 2012년 3월 26일부터 4월 3일 사이 눈덩이 표집방법으로 표집한 1인가구를 대상으로 1차 13명, 2차 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본조사 대상자는 임의표집을 통하여 선정, 조사기간은 2012년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여, 수거한 총 295부를 여성 1인가구 주거의식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 예비 설문조사는 2012년 3월 26일부터 4월 3일 사이 눈덩이 표집방법으로 표집한 1인가구를 대상으로 1차 13명, 2차 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본조사 대상자는 임의표집을 통하여 선정, 조사기간은 2012년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여, 수거한 총 295부를 여성 1인가구 주거의식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본 조사는 연구원과 조사원 3명이 일대일로 응답설문지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하였다.
데이터처리
- 여성 1인가구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주거특성과 주거의식 요인 사이에 t검증과 ANOVA 분석방법을 통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 여성 1인가구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주거특성과 주거의식 요인 사이에 t검증과 ANOVA 분석방법을 통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둘째, 여성 1인가구의 주거의식 요인을 군집분석을 통하여 유형화하고, 유형별 주거의식 요인의 상대적 중요도를 알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하였다. 셋째, 여성 1인가구의 주거의식 유형별 주거요구는 교차분석을 하였다.
- 둘째, 여성 1인가구의 주거의식 요인을 군집분석을 통하여 유형화하고, 유형별 주거의식 요인의 상대적 중요도를 알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하였다. 셋째, 여성 1인가구의 주거의식 유형별 주거요구는 교차분석을 하였다.
성능/효과
- 예비조사 결과,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Cronbach’s alpha 계수(주거의식요소 .879) 확인과 함께 모호한 항목, 신뢰도 0.6 이하인 항목을 제외하고 전문가 2인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받았다.
- 7%였다. 조사대상 여성 1인가구는 연령이 올라갈수록 교육수준과 월평균소득이 증가하는 특성을 보였다[Table 4]. 연령대별 교육수준은 대학교를 졸업한 20대는 68.
- 7% 순으로 나타났다. 1인가구 형성요인은 직장과의 거리가 38.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다음으로 부모, 형제로부터의 독립이 30.5%를 차지하였다. 여가시간은 휴식과 수면으로 보낸다는 응답이 26.
-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세 가지 유형을 군집 1은 ‘주거공간 및 공동체 무관심형’, 군집 2는 ‘프라이버시 중시형’, 군집 3은 ‘적극적 가치 실현형’, 이라고 명명하였다.
- 프라이버시 중시형은 여성 1인가구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프라이버시에 대한 중시도가 높은 유형으로 30대, 대학교졸업 이상의 교육수준, 월평균소득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의 미혼 여성 1인가구의 비중이 매우 높다. 적극적 가치 실현형은 공간의 활용과 주택의 사회경제적 가치, 가사자동화 설비와 주차공간 확보에 긍정적인 유형으로 40대 이상, 대학교졸업 이상의 교육수준, 월평균소득은 15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의 비중이 높았으나, 300만원 이상의 소득자도 유형 구성원 전체의 1/4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 적극적 가치 실현형의 경우 주택유형은 아파트, 주택규모는 전용면적 40 m2 초과 60 m2 이하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데에서 차이를 보였다.
-
3) 주거의식 유형별 주거특성
주거공간 및 공동체 무관심형과 프라이버시 중시형은 단독주택과 아파트 거주의 비중이 높았고, 주택규모는 전용면적 40 m2 이하의 비중이 높았다. 적극적 가치 실현형의 경우 주택유형은 아파트, 주택규모는 전용면적 40 m2 초과 60 m2 이하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데에서 차이를 보였다.
- 적극적 가치 실현형의 경우 주택유형은 아파트, 주택규모는 전용면적 40 m2 초과 60 m2 이하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데에서 차이를 보였다. 주거공간 및 공동체 무관심형은 임대거주자의 비중이 높았으며, 적극적 가치 실현형은 자가 소유 비중이 임대거주 보다 높게 나타났다. 프라이버시 중시형에서는 자가와 임대의 비율이 비슷하게 나타났다[Table 10].
- 첫째, 주거 이주시 주택 선택요인은 공통적으로 편리한 교통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나, 주거공간 및 공동체 무관심형의 경우 주변 편의시설 또는 문화시설에 대한 선호 비중도 높았다[Table 11]. 1인가구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1인가구 지속기간이 길수록 사회관계망은 축소되어 가는데(Kim et al.
- 둘째, 주거 이주시 희망하는 주택유형은 세 주거의식 유형 모두에서 아파트의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Table 12]. 그러나 아파트 다음 순위로는 주거공간 및 공동체 무관심형은 단독주택, 원룸, 프라이버시 중시형은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오피스텔, 적극적 가치 실현형은 주상복합, 단독주택의 순으로 차이를 보였다.
- 둘째, 주거 이주시 희망하는 주택유형은 세 주거의식 유형 모두에서 아파트의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Table 12]. 그러나 아파트 다음 순위로는 주거공간 및 공동체 무관심형은 단독주택, 원룸, 프라이버시 중시형은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오피스텔, 적극적 가치 실현형은 주상복합, 단독주택의 순으로 차이를 보였다. 앞서 언급한 적극적 가치 실현형의 주거이주시 다양한 고려 요인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유형으로 아파트 혹은 주상복합을 선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 셋째, 주거 이주시 희망하는 주택규모는 전용면적 60 m2이하에서 살펴보면 주거공간 및 공동체 무관심형과 프라이버시 중시형은 전용면적 40 m2 이하, 적극적 가치 실현형은 전용면적 40 m2 초과 60 m2 이하 주택에 거주하기를 희망하였다[Table 13]. 그러나 전용면적 60 m2를 초과하는 주택에 대한 거주희망의 비율도 높은데, 이는 1인 가구 내에서도 연령과 소득의 규모에 따라 주택규모의 선호가 다르기 때문(Kim & Moon, 2009; Shin, 2010)으로 분석된다.
- 본 연구의 결과, 여성 1인가구의 주거의식은 주택 내에서의 프라이버시와 안전, 보안서비스에 대해 보편적으로 높은 가치를 두고 있다. 그러나 주거의식을 측정하는 세부항목을 분석한 결과 여성 1인가구의 주거의식은 다양하게 분화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여성 1인가구의 주거요구도 주거의식 유형별로 차이를 보인다.
- 생활의식과 주공간의식을 군집분석한 결과, 주거의식 유형을 ‘현대합리형’, ‘개성추구형’, ‘가족단란형’, ‘가족서열형’, ‘전통격식형’, ‘보수관행형’의 6가지로 분류하였다.
- 본 조사 결과, 현 거주지의 선택요인으로는 교통의 편리성 혹은 학교 또는 직장의 근접성 때문이라는 응답이 절반을 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Table 3]. 이는 1인가구는 가족가구가 구성원의 다양한 이동수요로 인해 거주이동성이 약한데 비하여 이러한 제약이 약하기 때문에 직주근접 경향을 강하게 나타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Lee, 2011).
후속연구
- 고령 여성 1인가구와 비도시지역 여성 1인가구가 본 연구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한계를 가지나, 향후 여성 1인가구의 물리적 주거환경과 사회심리적 배경과의 상호작용 관계 연구의 기초를 제공하였다는 데에서 본 연구는 가치를 가진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