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기혼남성의 일-가정 균형의 주관적 인식 및 갈등정도와 가정의 건강성 인식 A Study on the subjective cognition and conflict degree of work-family balance and family strength of a dual career men원문보기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ive factors that influence subjective cognition, conflict degree of work-family balance, and cognition of family strength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 factors, working environmental factors, and home environmental factors, as well as analyze 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ive factors that influence subjective cognition, conflict degree of work-family balance, and cognition of family strength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 factors, working environmental factors, and home environmental factors, as well as analyze the relationships among subjective cognition, conflict degree, and cognition of family strength. The main data source for analysis in this study is the Second National Survey of Korean Families by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in 2010. The survey includes the analysis of 419 respondents who have a dual income and live with their wife. The collected data are analyzed using SPSS 19.0.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subjective cognition of work-family balance is influenced by satisfaction of work, division of housework, and care of family. Second, the conflict degree of work-family balance is influenced by age, working week, and satisfaction with work. Third, the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cognition and conflict degree of work-family balance is a negative correla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cognition of work-family balance and cognition of family strength is a positive correlation but the difference between conflict degree of work-family balance and cognition of family strength is not significant. Finally, for the married men, the working environmental factor is a significant factor for the work-family balance. And the higher the satisfaction of work and division of domestic work, the greater is the balance between work and family. This suggests that they also have a higher cognition of family strength.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ive factors that influence subjective cognition, conflict degree of work-family balance, and cognition of family strength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 factors, working environmental factors, and home environmental factors, as well as analyze the relationships among subjective cognition, conflict degree, and cognition of family strength. The main data source for analysis in this study is the Second National Survey of Korean Families by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in 2010. The survey includes the analysis of 419 respondents who have a dual income and live with their wife. The collected data are analyzed using SPSS 19.0.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subjective cognition of work-family balance is influenced by satisfaction of work, division of housework, and care of family. Second, the conflict degree of work-family balance is influenced by age, working week, and satisfaction with work. Third, the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cognition and conflict degree of work-family balance is a negative correla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cognition of work-family balance and cognition of family strength is a positive correlation but the difference between conflict degree of work-family balance and cognition of family strength is not significant. Finally, for the married men, the working environmental factor is a significant factor for the work-family balance. And the higher the satisfaction of work and division of domestic work, the greater is the balance between work and family. This suggests that they also have a higher cognition of family 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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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배우자와 동거하면서 맞벌이를 하는 남성을 대상으로 일-가정 균형의 주관적 인식, 갈등정도, 가정의 건강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제 변인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일반적 특성, 근무환경적 특성, 가정환경적 특성 별로 알아보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여성가족부의 2010년 「제2차 가족실태조사」를 이용하였고 총 419명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가정의 갈등과 가정의 건강성의 관계에 대한 연구로는, 기혼직장인 남녀를 대상으로 일-가족 간 갈등양상과 가족건강성의 관계에 대한 연구(전서영・박정윤・김양희, 2008)가 있다. 이 연구에서는 가정건강성과 관련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가족건강성의 차이와 일-가족 간 갈등 정도에 따른 가족건강성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개인변인에서는 학력, 가정변인에서는 자녀유무, 양육도우미 유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난 반면 직장변인에 따라서 가족건강성의 집단 간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현 시점에서 남성의 일-가정 균형에 대해 이해하는 연구는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맞벌이 부부 가정에서 남성들이 느끼는 일-가정 균형의 주관적 인식과 갈등정도와 가정의 건강성 인식의 영향 변인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맞벌이 부부 가정 남성들의 일반적특성, 근무 환경특성, 가정환경특성의 변인이 일-가정 균형의 주관적 인식, 일-가정 갈등정도, 가정의 건강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탐색하고, 일-가정 균형의 주관적 인식과 갈등정도, 가정의 건강성 인식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맞벌이 부부 가정에서 남성들이 느끼는 일-가정 균형의 주관적 인식과 갈등정도와 가정의 건강성 인식의 영향 변인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맞벌이 부부 가정 남성들의 일반적특성, 근무 환경특성, 가정환경특성의 변인이 일-가정 균형의 주관적 인식, 일-가정 갈등정도, 가정의 건강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탐색하고, 일-가정 균형의 주관적 인식과 갈등정도, 가정의 건강성 인식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가족원 돌봄 시간은 일주일평균 가족원 돌봄 노동 시간으로 ‘0~6세 자녀돌봄+7~12세 초등학생 자녀돌봄+13~24세 자녀돌봄+노인 및 기타가족원 돌봄’ 시간의 합으로 계산하여 사용하였다.
근무시간은 주관식문항으로 일주일평균 근무시간으로 측정되었다. 근무시간조절가능성은 근무시간의 조절 정도를 묻는 문항으로 5개의 객관식문항(1=근무시간 조절이 전혀 불가능하다, 2=근무시간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다, 3=보통이다, 4=근무시간이 자유로운 편이다, 5=매우 자유롭게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을 3개의 그룹(1=근무시간조절불가능, 2=근무시간조절보통, 3=근무 시간조절가능)으로 재구성하여 사용하였다. 종사상지위는 6개의 객관식문항(1=상용근로자, 2=임시 및 일용근로자, 3=고용주, 4=단독자영업자, 5=무급가족종사자, 6=기타종사자)을 3개의 그룹(1= 상용근로자, 2=임시 및 일용근로자, 3=고용주, 단독자영업자, 무급가족종사자, 기타종사자)으로 재생성하여 사용하였다.
3%였다. 근무환경적 특성은 근무시간 조절가능성, 종사상 지위, 일에 대한 만족도로 구분하였다. 근무시간 조절가능성은 조절불가능이 46.
본 연구에서 사용한 변수영역은 크게 일반적 특성, 근무환경적 특성, 가정환경적 특성과 일-가정 균형에 대한 주관적 인식, 일-가정 갈등정도, 가정의 건강성 인식으로 구분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변수들은 기본적으로 가족실태조사에서 사용된 질문지에 제시된 변수를 이용하였으나, 본 연구의 특성상 재범주화하는 과정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변수영역은 크게 일반적 특성, 근무환경적 특성, 가정환경적 특성과 일-가정 균형에 대한 주관적 인식, 일-가정 갈등정도, 가정의 건강성 인식으로 구분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변수들은 기본적으로 가족실태조사에서 사용된 질문지에 제시된 변수를 이용하였으나, 본 연구의 특성상 재범주화하는 과정을 진행하였다. 일반적 특성의 변인으로는 연령, 소득으로 구성된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표 1>과 같다. 인구통계적 특성은 연령과 소득으로 구분하였다. 연령대는 20~30대가 23.
표본가구 추출은 확률표집법의 하나인 2단계 층화집락추출법을 사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여 응답을 바로 노트북 컴퓨터에 입력하는 CAPI(Computer-Aided Personal Interview)를 사용하였다.
근무시간조절가능성은 근무시간의 조절 정도를 묻는 문항으로 5개의 객관식문항(1=근무시간 조절이 전혀 불가능하다, 2=근무시간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다, 3=보통이다, 4=근무시간이 자유로운 편이다, 5=매우 자유롭게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을 3개의 그룹(1=근무시간조절불가능, 2=근무시간조절보통, 3=근무 시간조절가능)으로 재구성하여 사용하였다. 종사상지위는 6개의 객관식문항(1=상용근로자, 2=임시 및 일용근로자, 3=고용주, 4=단독자영업자, 5=무급가족종사자, 6=기타종사자)을 3개의 그룹(1= 상용근로자, 2=임시 및 일용근로자, 3=고용주, 단독자영업자, 무급가족종사자, 기타종사자)으로 재생성하여 사용하였다. 일 만족도는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정도로 5개의 문항 (1=매우 불만족, 2=다소 불만족, 3=보통, 4=대체로 만족, 5=매우 만족)으로 구성되어있다.
0의 상관관계분석과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특히 기혼남성의 일-가정균형의 주관적 인식, 일-가정 갈등정도, 가정의 건강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연령, 소득의 일반적 특성과 근무시간, 근무시간조절가능성, 종사상지위, 일에 대한 만족도 등의 근무환경적 특성, 그리고 가사일 참여시간(1회 평균시간), 가족원 돌봄 시간(1주일 평균시간), 가사분담만족도 등의 가정환경 특성 등의 요인을 파악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여성가족부의 「제2차 가족실태조사」 원자료(raw data)를 사용하였다. 이 조사는 2010년 8월 16일부터 10월 1일 총 6주 동안 진행되었고, 전국의 일반가구와 일반가구에 속한 15세 이상의 가구원 4754명에 대하여 조사를 완료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제2차 가족실태조사」자료 가운데 맞벌이 부부의 인구통계적 특성, 일과 돌봄에 관련한 사항, 가족원의 가사참여에 관한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대상은 이 조사에 응답한 4,754명 가운데 배우자와 동거하면서 맞벌이를 하는 남성 419명으로 한다.
본 연구를 위하여 「제2차 가족실태조사」자료 가운데 맞벌이 부부의 인구통계적 특성, 일과 돌봄에 관련한 사항, 가족원의 가사참여에 관한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대상은 이 조사에 응답한 4,754명 가운데 배우자와 동거하면서 맞벌이를 하는 남성 419명으로 한다.
본 연구는 여성가족부의 「제2차 가족실태조사」 원자료(raw data)를 사용하였다. 이 조사는 2010년 8월 16일부터 10월 1일 총 6주 동안 진행되었고, 전국의 일반가구와 일반가구에 속한 15세 이상의 가구원 4754명에 대하여 조사를 완료하였다. 표본가구 추출은 확률표집법의 하나인 2단계 층화집락추출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배우자와 동거하면서 맞벌이를 하는 남성을 대상으로 일-가정 균형의 주관적 인식, 갈등정도, 가정의 건강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제 변인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일반적 특성, 근무환경적 특성, 가정환경적 특성 별로 알아보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여성가족부의 2010년 「제2차 가족실태조사」를 이용하였고 총 419명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기혼남성의 일-가정 균형의 주관적 인식 및 갈등정도와 가정의 건강성 인식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데이터처리
자료는 SPSS 19.0의 상관관계분석과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특히 기혼남성의 일-가정균형의 주관적 인식, 일-가정 갈등정도, 가정의 건강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연령, 소득의 일반적 특성과 근무시간, 근무시간조절가능성, 종사상지위, 일에 대한 만족도 등의 근무환경적 특성, 그리고 가사일 참여시간(1회 평균시간), 가족원 돌봄 시간(1주일 평균시간), 가사분담만족도 등의 가정환경 특성 등의 요인을 파악하였다.
이론/모형
이 조사는 2010년 8월 16일부터 10월 1일 총 6주 동안 진행되었고, 전국의 일반가구와 일반가구에 속한 15세 이상의 가구원 4754명에 대하여 조사를 완료하였다. 표본가구 추출은 확률표집법의 하나인 2단계 층화집락추출법을 사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여 응답을 바로 노트북 컴퓨터에 입력하는 CAPI(Computer-Aided Personal Interview)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이에 이 변인을 제외한 제 변인들의 가정의 건강성 인식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한 결과, 일반적 특성, 근무환경특성, 가정환경특성, 일-가정 균형의 주관적 인식 등의 변인의 설명력은 22%로 나타났다. 200만원 미만의 소득과 비교해 200만원 이상의 모든 소득집단에서, 근무시간조절이 불가능한 집단과 비교해 근무시간조절이 가능하거나 보통으로 인식하는 집단이, 상용근로자와 비교해 고용주나 자영업자들이, 그리고 자신의 일과 아내와의 가사분담에 대해 만족할수록, 그리고 일과 가정생활이 균형적이라고 인식할수록 가정의 건강성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근로자를 대상으로 인구학적요인, 가정요인, 직장요인이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연구(황미라, 2011)에 의하면 학력이 고학력일수록, 직업이 관리직일수록,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요인으로는 부부관계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부부관계가 좋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요인으로는 직장 내 차별, 근로시간, 임금 및 소득수준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직장 내 차별이 낮을수록, 근로시간과 임금 및 소득수준에 만족할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기의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양육 스트레스, 의사소통 지향성과 사회인구학적 변인이 가족건강성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박복매・문혁준, 2008)에서는 어머니의 학력에 따른 가족건강성은 ‘가족원간의 유대’, ‘가족원간의 의사소통’, ‘가족원간의 문제해결 수행능력’, ‘가족원간의 가치체계공유’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가정의 월수입에 따른 가족건강성의 차이는 200만원 미만집단, 200~300만원 미만집단, 300만원 이상 집단에서 각각 차이가 나타났다.
성인남녀의 가족건강성 관련 변인에 관한 연구(이선미, 2011)에서는 가족건강성과 관련변인과의 관련성을 파악하며, 가족건강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성별, 세대별, 가족유형별로 탐색하였다. 가족건강성에 가장 영향력이 높게 나타난 변인은 개인의 심리적 특성 관련 변인으로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우울수준이 낮을수록 가족건강성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기능 인식도, 가족가치관도 가족건강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는데, 가족기능 인식도가 높을수록, 전통적 가족가치관을 가지고 있을수록 가족건강성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건강성에 가장 영향력이 높게 나타난 변인은 개인의 심리적 특성 관련 변인으로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우울수준이 낮을수록 가족건강성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기능 인식도, 가족가치관도 가족건강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는데, 가족기능 인식도가 높을수록, 전통적 가족가치관을 가지고 있을수록 가족건강성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연령별, 가족유형별로 가족건강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남성과 여성 모두 자아 존중감, 우울, 가족기능 인식도, 가족가치관 등이 유의한 영향변인으로 나타났고 이외에 남성은 생활수준, 여성은 가족개념수용도가 유의한 영향변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가정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부모동거 여부, 직종, 근무탄력성, 평일 근무시간, 평일 시간 외 근무시간, 월 평균 휴일 근무횟수 및 시간, 일주일 평균 회식모임 횟수, 일-가정 성공 중요성 등 기혼남성의 일-가정균형은 직업변수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역할과 일-가정 균형 간의 관계는 아버지역할이 집단 간 평균차가 유의미하게 나타나 아버지역할을 잘하는 경우 일-가정균형이 잘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사노동 시간과 평가가 일-가정균형에 영향력이 큰 요인으로 나타났다. 즉, 가사노동분담 시간이 많고, 평가가 높을수록 일-가정균형을 잘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세대별로는 20-30대에서는 생활수준과 가족기능 인식도, 40-50대는 가족개념 수용도와 가족기능 인식도, 60대 이상에서는 가족가치관이 영향변인으로 나타났다. 가족유형별로는 모든 가족 유형에서 우울이 공통 영향변인이었고, 핵가족의 경우 가족기능 인식도와 자아존중감이, 확대가족의 경우는 생활수준과 가족기능 인식도가, 부부가족의 경우는 자아존중감과 가족가치관이 가족건강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었다.
그러나 가족→일 갈등 전체, 긴장갈등, 행동 갈등 정도에 따라 가족건강성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갈등정도가 낮은 집단의 평균이 높은 집단보다 가족건강성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긴장갈등에 따른 가족건강성 정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도 갈등정도가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보다 가족건강성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행동갈등에 따른 가족건강성 정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역시 갈등정도가 낮은 집단의 평균이 높은 집단보다 가족건강성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이하 자녀를 둔 기혼남성을 대상으로 가족역할과 일-가정 균형에 관한 연구(이미진, 2011)에서는 기혼남성의 일-가정 균형의 실태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기혼남성의 가족역할과 일-가정 균형간의 관계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기혼남성의 일-가정 균형은 비교적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었으나, 가족생활로 인한 일의 장애보다 일로 인한 가족생활의 장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가정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부모동거 여부, 직종, 근무탄력성, 평일 근무시간, 평일 시간 외 근무시간, 월 평균 휴일 근무횟수 및 시간, 일주일 평균 회식모임 횟수, 일-가정 성공 중요성 등 기혼남성의 일-가정균형은 직업변수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긴 근무시간과 잦은 야근에 시달리는 남성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지각한 ‘일-가족 갈등’수준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족→일 갈등 전체, 긴장갈등, 행동 갈등 정도에 따라 가족건강성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근무환경적 특성은 근무시간 조절가능성, 종사상 지위, 일에 대한 만족도로 구분하였다. 근무시간 조절가능성은 조절불가능이 46.8%, 조절보통이 27%, 조절가능이 26.3%였다. 종사상 지위는 상용근로자가 53.
4%로 나타났다. 나이가 젊을수록, 1주일간 평균 근무시간이 길수록, 자신의 일에 대해 만족도가 낮을수록 일과 가정생활간의 갈등상황을 더 많이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기혼남성의 일-가정 균형의 주관적 인식, 일-가정 갈등정도, 그리고 가정의 건강성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를 실시한 결과, 일-가정 균형의 주관적 인식과 일-가정 갈등정도는 부적 상관관계, 일-가정 균형의 주관적 인식과 가정의 건강성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나, 일-가정 갈등정도와 가정의 건강성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일반적 특성, 근무환경특성, 가정환경 특성의 변인이 일-가정 균형의 주관적 인식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회귀분석 한 결과, 자신의 일에 대해 만족할수록, 그리고 아내와의 가사분담에 대해 만족할수록 일과 가정생활간의 균형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R2=.235)
본 연구는 가정의 건강성을 시간배분이나 역할갈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불균형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일-가정 갈등 측면에서 접근했던 기존연구와는 달리 일과 가정생활에 대한 주관적인 인식과 건강성인식 일에 대한 만족도 등과 같은 인지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일-가정 균형에 접근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본 연구는 가정의 건강성이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고 특히 남성의 경우 근무 환경적 특성이 일-가정 균형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에 가정의 건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의 가족친화제도의 적극적인 도입과 실행이 일-가정 균형과 가정의 건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 이다.
그 결과 기혼남성의 일-가정 균형은 비교적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었으나, 가족생활로 인한 일의 장애보다 일로 인한 가족생활의 장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가정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부모동거 여부, 직종, 근무탄력성, 평일 근무시간, 평일 시간 외 근무시간, 월 평균 휴일 근무횟수 및 시간, 일주일 평균 회식모임 횟수, 일-가정 성공 중요성 등 기혼남성의 일-가정균형은 직업변수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역할과 일-가정 균형 간의 관계는 아버지역할이 집단 간 평균차가 유의미하게 나타나 아버지역할을 잘하는 경우 일-가정균형이 잘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사노동 시간과 평가가 일-가정균형에 영향력이 큰 요인으로 나타났다.
갈등정도가 낮은 집단의 평균이 높은 집단보다 가족건강성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긴장갈등에 따른 가족건강성 정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도 갈등정도가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보다 가족건강성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행동갈등에 따른 가족건강성 정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역시 갈등정도가 낮은 집단의 평균이 높은 집단보다 가족건강성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가정의 건강성을 시간배분이나 역할갈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불균형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일-가정 갈등 측면에서 접근했던 기존연구와는 달리 일과 가정생활에 대한 주관적인 인식과 건강성인식 일에 대한 만족도 등과 같은 인지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일-가정 균형에 접근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본 연구는 가정의 건강성이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고 특히 남성의 경우 근무 환경적 특성이 일-가정 균형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연구에서는 가정건강성과 관련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가족건강성의 차이와 일-가족 간 갈등 정도에 따른 가족건강성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개인변인에서는 학력, 가정변인에서는 자녀유무, 양육도우미 유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난 반면 직장변인에 따라서 가족건강성의 집단 간 차이가 없었다. 일-가족 간 갈등정도에 따라 가족건강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일→가족 간 갈등 전체와 하위변인은 가족건강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일-가정 균형과 관련된 연구들을 살펴보면, 직장인 남성을 대상으로 남성의 일-가정 양립 실태와 요구도를 조사, 분석한 연구(송혜림, 2012)에서는 일-가정 양립실태, 일-가정 양립 장애요인, 일-가정 균형관련 경험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근무시간에 있어서는 주 평균 45시간 이상인 집단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근무시간의 융통성은 없다는 비율이 더 많았다. 휴무 상태에서는 주5일제 근무가 보편화된 것은 아니지만 비율적으로는 제일 높았다.
사회 인구학적 변인, 직업 관련 변인, 가족관련 변인을 독립변인으로 하여 ‘가족-일 갈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 무엇인지 분석한 결과, 주 5일 근무제, 자녀수, 아버지의 연령이 유의한 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기능 인식도, 가족가치관도 가족건강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는데, 가족기능 인식도가 높을수록, 전통적 가족가치관을 가지고 있을수록 가족건강성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연령별, 가족유형별로 가족건강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남성과 여성 모두 자아 존중감, 우울, 가족기능 인식도, 가족가치관 등이 유의한 영향변인으로 나타났고 이외에 남성은 생활수준, 여성은 가족개념수용도가 유의한 영향변인으로 나타났다. 세대별로는 20-30대에서는 생활수준과 가족기능 인식도, 40-50대는 가족개념 수용도와 가족기능 인식도, 60대 이상에서는 가족가치관이 영향변인으로 나타났다.
기혼남성의 일-가정 균형에 대한 주관적 인식, 일-가정 갈등경험정도, 그리고 가정의 건강성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표 5>와 같다. 세 변인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일-가정 균형의 주관적 인식과 가정의 건강성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나, 일-가정 갈등정도와 가정의 건강성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즉, 일-가정의 갈등경험 정도가 낮을수록 일-가정 균형에 대한 주관적 인식은 높게 나타났고, 가정의 건강성 인식의 정도가 높을수록 일-가정 균형에 대한 주관적 인식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제 변인들의 일-가정 갈등정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회귀분석 한 결과, 제 변인의 설명력은 11.4%로 나타났다. 나이가 젊을수록, 1주일간 평균 근무시간이 길수록, 자신의 일에 대해 만족도가 낮을수록 일과 가정생활간의 갈등상황을 더 많이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자녀 취업여성이 경험하는 일-가정 균형에 관련된 변인에 대한 연구(장영은・박정윤・이승미・권보라, 2011)에서도 시부모와의 동거여부와 남편의 가사노동 만족도가 여성의 일-가정 균형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부모와 동거할 때 일이 가정에 미치는 영향을 더 크게 지각하였으며, 남편의 가사노동에 만족할 때 가정이 일에 미치는 영향을 더 낮은 수준으로 지각하고 있었다.
하위영역별로는 부부관계영역이 모든 변인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교육수준은 가족가치 영역에서만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거주 지역은 경제생활 영역에서만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 수준과 생활수준을 높게 인식한 집단이 낮게 인식한 집단보다 전체가정건강성과 하위영역별 가정건강성 수준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기혼남성들의 일과 가정생활간의 균형에는 근무환경적 특성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일과 가사분담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일과 가정생활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경우 가정의 건강성 수준도 높게 인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에 이 변인을 제외한 제 변인들의 가정의 건강성 인식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한 결과, 일반적 특성, 근무환경특성, 가정환경특성, 일-가정 균형의 주관적 인식 등의 변인의 설명력은 22%로 나타났다. 200만원 미만의 소득과 비교해 200만원 이상의 모든 소득집단에서, 근무시간조절이 불가능한 집단과 비교해 근무시간조절이 가능하거나 보통으로 인식하는 집단이, 상용근로자와 비교해 고용주나 자영업자들이, 그리고 자신의 일과 아내와의 가사분담에 대해 만족할수록, 그리고 일과 가정생활이 균형적이라고 인식할수록 가정의 건강성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가정 갈등경험 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만 나이(β=-.172, p<.001), 일주일 평균근로시간(β=.147, p<.01), 일 만족도(β=-.129, p<.05)로 나타났다, 즉, 만 나이가 젊을수록, 일주일 평균근로시간이 길수록, 일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일-가정 갈등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R2=.114).
일-가정 균형의 주관적 인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일 만족도(β=.363, p<.001), 가사노동 및 돌봄 노동 분담에 대한 만족도(β=.221, p<.001)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가족 돌봄 관련제도에 대한 요구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가족친화 휴가제도, 가족친화 근무제도의 순으로 나타났다. 일-가정 양립의 실태와 요구도 에서 전반적으로 사회인구학적 변수보다는 직업 관련 변수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보이며, 특히 근무 융통성과 아내의 취업여부가 갖는 영향력이 다른 변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일-가족 간 갈등정도에 따라 가족건강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일→가족 간 갈등 전체와 하위변인은 가족건강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가정 양립에 대한 요구도는 보육 및 교육 관련 지원금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가족 돌봄 관련제도에 대한 요구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가족친화 휴가제도, 가족친화 근무제도의 순으로 나타났다. 일-가정 양립의 실태와 요구도 에서 전반적으로 사회인구학적 변수보다는 직업 관련 변수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보이며, 특히 근무 융통성과 아내의 취업여부가 갖는 영향력이 다른 변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05)로 나타났다. 즉, 200만원 미만의 소득과 비교해 200만원 이상의 모든 소득집단에서, 근무시간 조절불가능한 집단과 비교해 근무시간의 조절이 가능하거나 보통인 집단에서, 상용근로자 집단과 비교해 고용주 및 자영업 집단에서, 그리고 자신의 일에 대해 만족 할수록, 아내와의 가사노동 및 돌봄 분담에 대해 만족할수록, 일과 가정의 균형에 대한 주관적 인식이 높을수록 가정이 건강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근무시간에 대해 만족할수록 생활만족도가 높다는 황미라(2011)의 연구와 비슷한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본인의 일에 대하여 만족하고 근무시간 조절이 수월한 경우 가정이 건강하다고 생각한다고 한 것으로 보아, 유연근무제나 시차출퇴근제 등의 가족친화제도를 활용하는 직장에서 근무하는 남성이 가정의 건강성 수준을 높게 인지한다고 해석 할 수 있다.
즉, 야근빈도가 잦을수록, 평일 근무시간이 길수록, 직장의 융통성이 적을수록 ‘일-가족 갈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 변인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일-가정 균형의 주관적 인식과 가정의 건강성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나, 일-가정 갈등정도와 가정의 건강성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즉, 일-가정의 갈등경험 정도가 낮을수록 일-가정 균형에 대한 주관적 인식은 높게 나타났고, 가정의 건강성 인식의 정도가 높을수록 일-가정 균형에 대한 주관적 인식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과 가정생활 간에 발생하는 갈등요인이 적을 때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룬다고 생각하고, 일과 가정생활이 균형적이라고 생각 할 때 가정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001)로 나타났다. 즉, 자신의 일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배우자와 가사노동과 돌봄 노동 분담에 대해 만족할수록 일-가정 균형에 대한 주관적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R2=.235). 이는 이미진(2011)의 연구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잘 하고 가사노동에 대한 평가가 높을수록 일-가정 균형이 잘 이루어진다고 한 결과와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가정요인으로는 부부관계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부부관계가 좋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요인으로는 직장 내 차별, 근로시간, 임금 및 소득수준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직장 내 차별이 낮을수록, 근로시간과 임금 및 소득수준에 만족할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조사대상자인 맞벌이 기혼남성의 평균연령은 48세로, 한 달 평균 200~300만원 미만(38.2%)의 소득을 버는 상용근로자(53.5%)의 비율이 가장 많았다.
후속연구
다만 본 연구는 여성가족부의 2010년 「제2차 가족실태조사」에서 사용한 설문지에서 변수를 이용하여 연구가 진행되었으므로 다양한 변수들을 확대하지 못한 제한점을 갖는다. 따라서 다양한 후속연구의 진행을 통해 본 연구가 가진 한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다만 본 연구는 여성가족부의 2010년 「제2차 가족실태조사」에서 사용한 설문지에서 변수를 이용하여 연구가 진행되었으므로 다양한 변수들을 확대하지 못한 제한점을 갖는다. 따라서 다양한 후속연구의 진행을 통해 본 연구가 가진 한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본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교육수준 향상이 불러온 현상은?
여성의 교육수준 향상에 따라 경제활동 참가율이 증가하고 맞벌이 가정이 보편화 되고 있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여학생의 대학진학률이 75%로 남학생의 70.
2011년 여학생의 대학진학률은?
여성의 교육수준 향상에 따라 경제활동 참가율이 증가하고 맞벌이 가정이 보편화 되고 있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여학생의 대학진학률이 75%로 남학생의 70.2%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2000년의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65.
한국 여성정책 연구원이 조사한 여성들과 남성들의 가사노동 참여에 대한 조사 내용은?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남성들의 가사노동 참여는 여전히 저조한 편이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2011)의 「여성가족패널조사」에 따르면, 부부의 가사노동 참여빈도에서 아내는 시장보기와 쇼핑을 제외한 식사ㆍ요리 준비와 설거지의 영역 등에서 ‘거의 매일’ 하고, 남성은 대부분의 가사노동 영역에서 일주일에 1일 이하로 하고 있었다. 또한 통계청(2010)의 「사회조사」에 따르면, 가사 노동 분담에 대해 남편(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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