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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3 no.9, 2013년, pp.248 - 259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the perceived parental attachment and social support on adjustment to college life in university students. For this study, research data about adjustment to college life, the perceived parental attachment and social support were coll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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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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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부모애착이 대학생들로 하여금 더 잘 적응하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대학생활적응은 자아존중감, 자아개념, 자기효능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등과 관련이 있는데 긍정적인 자기 평가와 자신감에 관한 이 변인들은 안정된 애착에서 비롯된다[7]. 애착(attachment)이란 Bowlby(1980)가 유아와 양육자간의 사이에 형성된 강하고 지속적인 유대를 설명하기 위해 처음 사용한 개념이다. 애착의 형성은 생후 1년 이내를 특정대상과 서로 밀접하면서도 상호의존적인 유대관계를 기초로, 개인이 성장함에 따라 지속적인 변화와 수정을 거쳐 아동기는 물론 청소년기, 성인기를 거쳐 전 인생을 통하여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애착의 지속성은 Bowlby의 이론 중 가장 핵심적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내적 작동모델(internal working model)로 설명된다. 내적 작동모델이란 아동이 자신을 포함한 세상의 본질, 성격, 행동에 대하여 형성하는 개념으로, 자신과 애착 대상자의 관계에 대한 정신적 표상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안정된 부모애착은 많은 변화와 다양한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이 되어 대학생들로 하여금 더 잘 적응하게 하고, 자존감 및 자기 표현력이 높고 동료와의 관계가 원만하며 수줍음도 덜 타게 한다[8]. | |
대학생 시기가 매우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 인간의 삶은 크고 작은 변화의 연속적인 과정이며 계속적인 적응이 요구된다. 발달 단계별로 적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겠지만, 특히 대학생 시기에는 부모로부터의 심리적 독립과 사회에 나아갈 준비 및 미래의 인생 설계가 이루어지는 시기이고, 이것은 그 후 일생을 통해 그의 적응체제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 |
대학생활적응은 무엇인가? | 대학생활적응은 대학생들이 대학이라는 환경 속에서 생활하면서 부딪치는 변화와 도전에 적절히 반응하고 대처하는 것을 말한다[5]. 대학생활적응의 초기 연구에서는 학업적 성취 수준이 곧 적응 여부로 이해되어졌으나[6], 학업적 성취 수준뿐만 아니라 그 외의 다양한 측면에서 대학생활적응을 다룰 필요가 있다. |
김지현, 도현심, 신나나, 김민정, "어머니의 자녀 관련 스트레스와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간의 관계에서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 및 지지/통제의 매개적 역할", 한국가정관리학회지, 제29권, 제4호, pp.217-232, 2011.
대학생활에 적응한다는 것은 대학이라는 낯선 환경 속에서 학업, 대인관계뿐만 아니라 정서적 측면에서 대학생활의 요구에 능동적이고 적절하게 반응하고 대처하며 자신이 다니는 대학이나 대학생활에 전반적인 애착, 호감, 유대감 등을 갖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2].
즉 사회적 지지가 대학생의 심리,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대학생에게 있어서 사회적 지지 수준은 더욱 강조되고[2], 청소년 후기로 갈수록 부모보다는 친구로부터의 지지가 중요해진다는 연구결과[13]를 통해서 대학생활적응에서 친구지지의 영향력을 예측할 수 있다.
서수균, 김계현 "대학생활적응도 테스트 타당화 연구", 서울대학교 학생연구, 제36권, 제1호, pp.1-12, 2002.
부적응 대학생들은 많은 경우 학업적 수행이 현저히 저하되고, 사회적 관계에서 고립감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경향은 방치될 경우 악순환 되어 만성화될 소지가 높다[3].
권석만, 인생의 2막 대학생활, 서울 학지사, 2010.
서울대학교의 경우 30∼40%의 학생들이 심리적 부적응을 겪고 있고, 매 학기 20% 이상의 학생들이 성적 부진으로 인한 학사제적, 자퇴, 미등록, 자살, 사망 등의 사유로 학교를 떠나고 있다[4].
대학생활에서는 공부와 취업준비 뿐만 아니라 이성 관계, 동아리활동, 소비활동, 성관계, 음주문화, 자취문화 등 다양한 자유가 주어지는데[4], 자기조절의 어려움과 미숙함으로 충동적이고 무절제한 생활로 인한 심각한 부적응을 경험할 수 있다.
조수진, 대학생의 부모에 대한 애착정도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 동아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0.
대학생활적응은 대학생들이 대학이라는 환경 속에서 생활하면서 부딪치는 변화와 도전에 적절히 반응하고 대처하는 것을 말한다[5].
H. Gerdes and B. Mallinckrodt, "Emotional, social, and academic adjustment of college students: A longitudinal study of retention," Journal of Counseling and development, Vol.72, No.3, p.281, 1994.
이내은, 부모에 대한 심리적 독립과 애착이 청소년의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영향,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3.
대학생활적응은 자아존중감, 자아개념, 자기효능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등과 관련이 있는데 긍정적인 자기평가와 자신감에 관한 이 변인들은 안정된 애착에서 비롯된다[7].
김소라, 부모애착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 및 대학 생활적응의 관계, 숙명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4.
그러므로 안정된 부모애착은 많은 변화와 다양한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이 되어 대학생들로 하여금 더 잘 적응하게 하고, 자존감 및 자기 표현력이 높고 동료와의 관계가 원만하며 수줍음도 덜 타게 한다[8].
이러한 결과는 부 애착이 모 애착보다 대학생활적응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연구[8][30-32]와 사회적 지지와 대학생활적응의 정적상관을 보고한 연구[33]와 맥을 같이 한다.
사회적 지지에서는 친구 평가지지만이 가장 높은 영향을 미쳤는데, 이것은 친구의 사회적 지지가 대학생활적응에 더 많은 부분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연구[8][14][37]를 지지하며, 학교생활적응 연구[38][39]와 익상통한다.
박지원, "부모의 이혼을 경험한 청소년의 정서, 자아강도 및 사회적 지지가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놀이치료연구, 제15권, 제1호, pp.1-16, 2011.
사회적 지지(Social Support)란 한 개인이 사회적 관계를 통하여 의미 있는 타인들로부터 제공받는 긍정적인 모든 자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개인의 심리적 적응 및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10].
G. R. Pierce, I. G. Sarason, and B. R. Sarason, "General and relationship-based perceptions of social support: are two constructs better than one,"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Vol.61, pp.1028-1039, 1991.
김지현, 대학생의 사회적 지지와 정신건강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배재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2.
이러한 사회적 지지는 자신을 유능하고 성공적이며 적응을 잘한다고 평가하게 만들고[11], 대학생들의 성숙함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12].
이지연, 위광희, "사회적 지지망에 관한 발달적 연구", 교육심리연구지, 제14권, 제2호, pp.5-28, 2000.
즉 사회적 지지가 대학생의 심리,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대학생에게 있어서 사회적 지지 수준은 더욱 강조되고[2], 청소년 후기로 갈수록 부모보다는 친구로부터의 지지가 중요해진다는 연구결과[13]를 통해서 대학생활적응에서 친구지지의 영향력을 예측할 수 있다.
김영린, 이기학, "심리적 독립성, 의존부정성향, 자기성장주도성에 따른 하위집단별 대학생활적응과 스트레스 대처전략의 차이", 상담학연구, 제13권, 제5호, pp.2251-2270, 2012.
대학생활적응의 최근 연구 동향을 살펴보면 자기성장주도성, 자아존중감, 자아탄력성 등 대학생의 개인적 측면에 관한 연구[14-17]가 활발한 편이다.
그밖에 대학생시기의 후회, 스트레스나 부적응도식, 의존부정성향 등의 부정적 요인과의 관계 연구[14][18][19-21]와 감사성향, 신앙성숙도, 성격강점, 재미와 몰입, 주관적 안녕 등 긍정적 요인과의 관계 연구[22-24]가 주를 이루고 있고, 진로 관련 연구[25][26]도 보고되고 있다.
이것은 부 소외감이 낮을수록 적응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34][35]와 일치하지만, 부모 지지와 교수 지지는 높을수록 상관이 있고 친구 지지는 상관이 없다는[14]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나타냈다
사회적 지지에서는 친구 평가지지만이 가장 높은 영향을 미쳤는데, 이것은 친구의 사회적 지지가 대학생활적응에 더 많은 부분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연구[8][14][37]를 지지하며, 학교생활적응 연구[38][39]와 익상통한다.
김휘윤, 부모로부터의 심리적 독립과 자아존중감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경남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2.
대학생활적응의 최근 연구 동향을 살펴보면 자기성장주도성, 자아존중감, 자아탄력성 등 대학생의 개인적 측면에 관한 연구[14-17]가 활발한 편이다.
박진아, 이은경,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한국간호과학회 간호행정학회지, 제17권, 제3호, pp.267-276, 2011.
대학생활적응의 최근 연구 동향을 살펴보면 자기성장주도성, 자아존중감, 자아탄력성 등 대학생의 개인적 측면에 관한 연구[14-17]가 활발한 편이다.
김진희,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자기통제력과 건강증진생활양식의 매개효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2.
그밖에 대학생시기의 후회, 스트레스나 부적응도식, 의존부정성향 등의 부정적 요인과의 관계 연구[14][18][19-21]와 감사성향, 신앙성숙도, 성격강점, 재미와 몰입, 주관적 안녕 등 긍정적 요인과의 관계 연구[22-24]가 주를 이루고 있고, 진로 관련 연구[25][26]도 보고되고 있다.
김현진, 애착유형, 초기부적응도식, 대학생활적응과 관계,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1.
그밖에 대학생시기의 후회, 스트레스나 부적응도식, 의존부정성향 등의 부정적 요인과의 관계 연구[14][18][19-21]와 감사성향, 신앙성숙도, 성격강점, 재미와 몰입, 주관적 안녕 등 긍정적 요인과의 관계 연구[22-24]가 주를 이루고 있고, 진로 관련 연구[25][26]도 보고되고 있다.
정은이, "재미와 몰입경험이 대학적응에 미치는 영향", 고려대학교 교육문제연구지, 제44권, pp.71-99, 2012.
그밖에 대학생시기의 후회, 스트레스나 부적응도식, 의존부정성향 등의 부정적 요인과의 관계 연구[14][18][19-21]와 감사성향, 신앙성숙도, 성격강점, 재미와 몰입, 주관적 안녕 등 긍정적 요인과의 관계 연구[22-24]가 주를 이루고 있고, 진로 관련 연구[25][26]도 보고되고 있다.
정은이, "대학생 시기의 후회와 주관적 안녕 및 대학생활적응의 관계", 아시아교육연구, 제14권, 제1호, pp.305-330, 2013.
그밖에 대학생시기의 후회, 스트레스나 부적응도식, 의존부정성향 등의 부정적 요인과의 관계 연구[14][18][19-21]와 감사성향, 신앙성숙도, 성격강점, 재미와 몰입, 주관적 안녕 등 긍정적 요인과의 관계 연구[22-24]가 주를 이루고 있고, 진로 관련 연구[25][26]도 보고되고 있다.
최윤영, "대학생의 신앙성숙도와 자아정체감에 관한 연구-기독교 영성 프로그램 참여 전후 비교를 중심으로", 신앙과 학문, 제17권, 제3호, pp.293-317, 2012.
그밖에 대학생시기의 후회, 스트레스나 부적응도식, 의존부정성향 등의 부정적 요인과의 관계 연구[14][18][19-21]와 감사성향, 신앙성숙도, 성격강점, 재미와 몰입, 주관적 안녕 등 긍정적 요인과의 관계 연구[22-24]가 주를 이루고 있고, 진로 관련 연구[25][26]도 보고되고 있다.
신연주, 전문계 출신 대학 진학자들이 진로결정과 대학생활적응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1.
그밖에 대학생시기의 후회, 스트레스나 부적응도식, 의존부정성향 등의 부정적 요인과의 관계 연구[14][18][19-21]와 감사성향, 신앙성숙도, 성격강점, 재미와 몰입, 주관적 안녕 등 긍정적 요인과의 관계 연구[22-24]가 주를 이루고 있고, 진로 관련 연구[25][26]도 보고되고 있다.
장광원, 진로의사결정 타협유형에 따른 전공만족도, 진로성숙도, 대학생활적응도의 차이 연구, 건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2.
그밖에 대학생시기의 후회, 스트레스나 부적응도식, 의존부정성향 등의 부정적 요인과의 관계 연구[14][18][19-21]와 감사성향, 신앙성숙도, 성격강점, 재미와 몰입, 주관적 안녕 등 긍정적 요인과의 관계 연구[22-24]가 주를 이루고 있고, 진로 관련 연구[25][26]도 보고되고 있다.
옥정, 청소년기 애착 안정성과 우울성향의 관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8.
본 연구에서는 Armsden과 Greenberg(1987)가 청소년들의 부, 모, 또래 애착 안정성을 측정하기 위해 제작한 것을 [27]이 번안하여 수정 및 보완한 부모 및 또래 애착척도 개정판 (Inventory of Parent and Peer Attachment-Revised: IPPA-R)을 사용하였다.
김연수, 정신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와 사회적 지지도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5.
본 연구에서 사용한 사회적 지지 척도는 박지원(1985년)에 의해 개발된 사회적 지지 척도를 김연수(1995)가 수정·보완하여 재번안한 것[28]을 사용하였다.
박범혁, 개인의 심리적 특성과 부모와의 애착 및 대학생활적응, 충북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2006.
본 연구에서는 Baker와 Siryk(1984)가 제작한 것을 현진원(1992)이 번안하고 박범혁(2006)이 재번안한[29]대학생활적응 척도(Student Adjustment to College Questionnaire: SACQ)를 사용하였다.
장원동, 부모교육, 서울 상조사, 2000.
이러한 결과는 부 애착이 모 애착보다 대학생활적응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연구[8][30-32]와 사회적 지지와 대학생활적응의 정적상관을 보고한 연구[33]와 맥을 같이 한다.
K. G. Rice, T. J. Cunningham, and M. B. Young, "Attachment to parents, social competence and emotional well-being : A comparison of black and white late adolescents," Journal of Counseling Psychology, Vol.44, No.1, pp.89-101, 1997.
이경림, 박재국, "장애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실태 및 사회적지지에 대한 인식", 한국특수아동교육연구, 제9권, 제1호, pp.289-308, 2007.
이러한 결과는 부 애착이 모 애착보다 대학생활적응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연구[8][30-32]와 사회적 지지와 대학생활적응의 정적상관을 보고한 연구[33]와 맥을 같이 한다.
조화진, 부모와의 애착 및 분리-개별화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5.
이것은 부 소외감이 낮을수록 적응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34][35]와 일치하지만, 부모 지지와 교수 지지는 높을수록 상관이 있고 친구 지지는 상관이 없다는[14]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나타냈다
홍계옥, 강혜원, 대학생의 부모애착, 학업적 자기 효능감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영유아교육연구, 제13권, 제3호, pp.133-144, 2010.
이것은 부 소외감이 낮을수록 적응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34][35]와 일치하지만, 부모 지지와 교수 지지는 높을수록 상관이 있고 친구 지지는 상관이 없다는[14]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나타냈다
박철우, 자아개념과 학습된 무기력의 관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9.
이것은 학습부진으로 인하여 형성되는 학습된 무기력의 발생 원인을 수업변인과 학습자 변인으로 살펴 본 결과 학습자 변인 중 부모의 무관심이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36]의 연구결과와 관련이 있다.
장연정, 청소년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심리사회적 적응간의 관계연구,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2.
사회적 지지에서는 친구 평가지지만이 가장 높은 영향을 미쳤는데, 이것은 친구의 사회적 지지가 대학생활적응에 더 많은 부분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연구[8][14][37]를 지지하며, 학교생활적응 연구[38][39]와 익상통한다.
강창실, 청소년의 자아탄력성과 학교적응과의 관계,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9.
사회적 지지에서는 친구 평가지지만이 가장 높은 영향을 미쳤는데, 이것은 친구의 사회적 지지가 대학생활적응에 더 많은 부분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연구[8][14][37]를 지지하며, 학교생활적응 연구[38][39]와 익상통한다.
J. Block and A. M. Kremen, "IQ and ego-resiliency: Conceptual and empirical connections and separatenes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Vol.70, No.2, pp.349-361, 1996.
유혜경, 부모에 대한 애착과 자율성 발달이 대학 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대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4.
이런 정서적인 어려움이 처했을 때 부 애착 소외감과 모 애착 의사소통이 중요한 변인임을 강조한 [40]의 연구와 같이 친구지지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상희, 부모애착과 신체화의 관계에서 정서표현의 양가성, 정서표현불능의 매개효과,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2.
부,모 애착 정도가 높은 경우의 청소년일수록 신체화 정도가 낮아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41]논문과 같이 대학생 시기에도 심리적 신체적 불편감이 낮아질 수 있다.
박영호, 한국적 부모-자녀 관계가 대인관계 능력에 미치는 영향: 부자유친성정, 애착, 우리의식, 자아분화를 중심으로,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6.
즉, 한국의 부모-자녀관계는 관계주의적 성숙으로서, 자녀가 부모의 마음써주기를 깨닫고 감동하여 반응하는 것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42].
허지은,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와 관계적 자기인식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충북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4.
즉 청소년들이 부모와의 갈등상황에서 비롯될 수 있는 죄책감, 불신, 분노 등에서 자유로울수록 정서적 조절능력이 커져서 자기 존중감의 상황적 위협에 대해서도 잘 대처하고 긍정적인 감정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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