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2011, neighborhood parks occupied a total area of $280,135,257m^2$ in small and medium sized city areas and this excluded the metropolitan regions. In the rural area, the park area per person($22.64m^2$) is larger than the urban area($9.50m^2$). It is a questionab...
In 2011, neighborhood parks occupied a total area of $280,135,257m^2$ in small and medium sized city areas and this excluded the metropolitan regions. In the rural area, the park area per person($22.64m^2$) is larger than the urban area($9.50m^2$). It is a questionable why there is a higher park ratio in the rural area compared to the cities, where the function of the neighborhood parks is not being utilized well. But, there are already a lot of parks that has been constructed in the rural areas and a lot of money is being spent in maintaining them. Hence, rather than reducing the number of "country parks", it can be suggested that these "country parks" ought to be utilized in a different manner than the parks in the city. In that point of view, this study examined the issues of the country park usage along with the utilization of the local festivals within the parks. Firstly in this context, this study compared the amount of neighborhood parks between small and medium sized cities and metropolitan areas, and analyzed those results. Secondly, daily newspaper articles were collected and categorized to find the usage of the rural park which were then analyzed. Then, the extraction of the essential points in composing the festival space was carried out. Also, the general design guides of making the neighborhood parks were drawn. Last but not least, using these two resources, this study suggested design guidelines for using neighborhood parks as a Festival Space in small and medium sized cities.
In 2011, neighborhood parks occupied a total area of $280,135,257m^2$ in small and medium sized city areas and this excluded the metropolitan regions. In the rural area, the park area per person($22.64m^2$) is larger than the urban area($9.50m^2$). It is a questionable why there is a higher park ratio in the rural area compared to the cities, where the function of the neighborhood parks is not being utilized well. But, there are already a lot of parks that has been constructed in the rural areas and a lot of money is being spent in maintaining them. Hence, rather than reducing the number of "country parks", it can be suggested that these "country parks" ought to be utilized in a different manner than the parks in the city. In that point of view, this study examined the issues of the country park usage along with the utilization of the local festivals within the parks. Firstly in this context, this study compared the amount of neighborhood parks between small and medium sized cities and metropolitan areas, and analyzed those results. Secondly, daily newspaper articles were collected and categorized to find the usage of the rural park which were then analyzed. Then, the extraction of the essential points in composing the festival space was carried out. Also, the general design guides of making the neighborhood parks were drawn. Last but not least, using these two resources, this study suggested design guidelines for using neighborhood parks as a Festival Space in small and medium sized c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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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렇다면 실제로 지방 중소도시 근린공원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대도시의 공원과 차별되는 활용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지방 근린공원과 관련된 신문기사를 검색하였다. 조사대상은 1인당 근린공원결정 면적 상위 5개 지역의 일간지(전남일보, 경남일보, 경북일보, 충북일보, 강원일보)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지방 중소도시의 축제와 근린공원의 결합을 공간연계의 측면에서 살펴보았으며, 축제의 물리·공간적 특성이 근린공원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방법론을 제시하였다는 것에 연구의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일시적인 축제 공간 조성비용을 근린공원의 인프라 형성에 활용하여 양자가 상호보완의 성격을 지닐 수 있도록 새로운 매커니즘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 중 2009-2011년의 최근 3년간 축제공간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취합하고 유형화하여 축제공간조성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도출해 보았다. 이 과정을 통해 2009~2011년의 3년간 총 424개의 공간 평가 항목이 도출되었다.
앞의 내용을 바탕으로 축제지원을 위한 근린공원의 계획방향을 제안해 보았다. 이를 위해 우선 문광부평가보고서에서 축제공간 조성 시 고려해야 할 주요사항을 파악하였다.
하지만 이미 많은 공원이 조성되었고, 앞으로도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본 연구는 지방 근린공원의 새로운 활용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이 맥락에서 1990년대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축제의 개최장소로서 근린공원이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집중 하였다. 지역의 특정장소와 연계된 전통적인 축제와 달리 지방자치제가 시작된 1996년 이후 관광적 성격의 축제가 다수 발생하였는데, 장소를 필요로 하는 축제와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지방의 근린공원을 연계해보고자 시도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대도시와 차별될 수 있는 지방공원의 활용방식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조성방법에 대해 연구를 전개할 것이다. 여기서 도출된 결과는 기 조성된 지방공원의 활용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조성될 공원의 방향을 설정해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지방도시 근린공원들의 이용과 관리의 비효율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역축제를 수용할 수 있는 근린공원의 가능성에 대해 고찰해 볼 것이다. 지방도시의 모든 근린공원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큰 규모의 근린공원이라면 다원적 이용과 관리 측면에서 고려해 볼 가치가 있을 것이다.
지방도시의 모든 근린공원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큰 규모의 근린공원이라면 다원적 이용과 관리 측면에서 고려해 볼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축제공간에 초점을 두어 축제 개최 시에 고려해야 할 공간사항을 도출하고, 그 결과를 근린공원의 일반론적인 설계과정에 적용하여 잠재적 활용이 반영된 설계 지침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맥락에서 1990년대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축제의 개최장소로서 근린공원이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집중 하였다. 지역의 특정장소와 연계된 전통적인 축제와 달리 지방자치제가 시작된 1996년 이후 관광적 성격의 축제가 다수 발생하였는데, 장소를 필요로 하는 축제와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지방의 근린공원을 연계해보고자 시도하였다.
현재 지방의 근린공원은 다양한 이유에 의하여 대도시에 비해 가치가 떨어져있다. 하지만 이미 많은 공원이 조성되었고, 앞으로도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본 연구는 지방 근린공원의 새로운 활용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이 맥락에서 1990년대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축제의 개최장소로서 근린공원이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집중 하였다.
제안 방법
31까지 3년간의 자료를 수집·분석하였다.5) 그 결과 총 3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으며 이를 근린공원의 조성, 활용, 관리로 분류하여 보았다. 이를 정리하면 Table 4와 같다.
그 결과 Table 8의 표가 도출되었는데, Table 7의 항목 중 근거가 되는 항목을 하단에 제시하였다. 각 방향은 평상시에는 근린공원으로, 축제 시에는 축제장으로 활용될 수 있는 근린공원 조성방식을 지향하였다.
연구는 크게 지방도시 근린공원의 지정 및 활용현황과 쟁점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하는 계획과 설계 이슈를 도출하는 두 단계로 구성된다. 국토해양부의 도시계획자료를 바탕으로 지방 중소도시와 대도시의 근린공원 결정 현황을 비교하고, 여기서 드러나는 통계적 상황과 그 이유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들 공원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대도시와는 어떠한 차별성을 지닐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지역대표일간지(전남, 경남, 경북, 충북, 강원)의 신문기사에서 근린공원의 활용에 관한 기사와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국토해양부의 도시계획자료를 바탕으로 지방 중소도시와 대도시의 근린공원 결정 현황을 비교하고, 여기서 드러나는 통계적 상황과 그 이유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들 공원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대도시와는 어떠한 차별성을 지닐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지역대표일간지(전남, 경남, 경북, 충북, 강원)의 신문기사에서 근린공원의 활용에 관한 기사와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문광부평가보고서에서 축제공간 조성 시 고려해야 할 주요사항을 파악하였다. 그리고 이를 근린공원 설계지침에 대비하여 축제활용을 고려한 근린공원 공간계획 방향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 Table 8의 표가 도출되었는데, Table 7의 항목 중 근거가 되는 항목을 하단에 제시하였다.
또한 지방도시 근린공원의 계획, 설계 이슈를 도출하기 위해 먼저 문화관광부 자료를 바탕으로 축제공간 조성 시 고려사항을 살펴보았으며, 근린공원 표준설계지침을 근간으로 지방공원의 활용방안을 고려한 설계지침을 추출하였다.
여기서 대도시와 중소도시의 근린공원 결정현황을 비교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의 “2011년 도시계획현황(2012a)” 자료와 “2011년 도시계획시설현황(2012b)”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Table 1과 Table 2를 도출하였다.
연구는 크게 지방도시 근린공원의 지정 및 활용현황과 쟁점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하는 계획과 설계 이슈를 도출하는 두 단계로 구성된다. 국토해양부의 도시계획자료를 바탕으로 지방 중소도시와 대도시의 근린공원 결정 현황을 비교하고, 여기서 드러나는 통계적 상황과 그 이유를 분석하였다.
현재 문화관광부에서는 1999년부터 매년 문화관광축제종합평가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매년 약 40여개에 달하는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방문객 설문조사를 비롯하여 전문가인 평가위원들이 축제를 방문하여 카테고리별로 축제의 장단점을 분석해 놓았다. 이 카테고리는 크게 ‘축제프로그램’, ‘행사진행, 운영’, ‘홍보 및 안내’, ‘외국인 수용태세’, ‘쇼핑 및 음식’, ‘주민참여’ 등으로 나뉘며 ‘행사진행, 운영’부분에 행사장의 장소공간에 대한 평가들이 포함되어 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축제 수용을 위한 근린공원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축제공간 자체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문화관광축제종합평가보고서에 드러난 전문가들의 공간평가내용을 분류하고 분석해 보았다. 이러한 방법을 활용한 이유는 첫째, 문화관광축제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축제이며, 둘째, 일반인이 아닌 축제 전문가들이 평가한 내용이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앞의 내용을 바탕으로 축제지원을 위한 근린공원의 계획방향을 제안해 보았다. 이를 위해 우선 문광부평가보고서에서 축제공간 조성 시 고려해야 할 주요사항을 파악하였다. 그리고 이를 근린공원 설계지침에 대비하여 축제활용을 고려한 근린공원 공간계획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조경학회의 “국토해양부 승인 조경설계기준(2013)”과 토지주택공사의 “조경설계지침(2013)”을 기준으로 앞서 살펴본 축제지원공간과 연관되는 항목(공간, 동선, 시설물 등)을 선정하여 분석해 보았다.
크게 공간계획 시 고려사항과 시설설치 시 고려사항으로 세부항목을 분류하였으며, 국토교통부 자료에 기재된 항목은 ⓐ, 토지주택공사 자료의 항목은 ⓑ, 두 지침에 공통으로 드러난 항목은 ⓒ로 구분하였다. 그 결과는 Table 7과 같다.
대상 데이터
기간은 2009.1.1-2011.12.31까지 3년간의 자료를 수집·분석하였다.
우선 공간적으로 “지방 중소도시”는 대도시를 제외한 도시지역을 의미한다. 대도시는 특별시와 광역시, 그리고 인구 50만 명 이상의 특정시로 결정(지방자치법 제 175조, 2013)되며,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와 6개 광역시, 15개 특정시를 제외한 지역이 본 연구의 공간적 범위에 해당한다.2)
또한, 연구의 대상으로써 도시공원은 크게 소공원,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주제공원으로 나뉘는데(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 6조, 2013), 본 연구에서는 범위를 좁혀 근린공원을 연구의 대상으로 한정하였다.
그렇다면 실제로 지방 중소도시 근린공원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대도시의 공원과 차별되는 활용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지방 근린공원과 관련된 신문기사를 검색하였다. 조사대상은 1인당 근린공원결정 면적 상위 5개 지역의 일간지(전남일보, 경남일보, 경북일보, 충북일보, 강원일보)를 대상으로 하였다. 키워드는 “근린공원”으로 하였으며 제목과 본문검색을 모두 포함하였다.
성능/효과
1) 즉, 오늘날 전 국토 면적 중 90%가 넘는 지역이 도시지역이라고 볼 수 있으며, 단편적으로 도시라 여겨지는 “시”의 개수도 1960년대 30개에서 2012년 총 74개로 증가하였다.
각 유형별로 빈도수를 파악해 보면 총 424개 항목 중 시설에 관련된 내용이 133개로 가장 많은 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그다음으로 공간조성(116개), 축제장소(62개), 동선(34개), 접근성(29개), 가설물(13개), 디자인(7개), 축제 상징물(5개) 순으로 드러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57개 항목이 축제공간의 배치와 관련된 것으로 가장 많은 수를 나타내었으며 그 다음으로 42개의 기반시설(인프라)이 많은 수를 나타내었다.
그 결과 도시공원의 수와 면적은 매년 증가해 왔으며, 2011년 현재 도시공원은 결정면적을 기준으로 총 19,600개소, 약 10억m2에 이르고 있으며, 근린공원은 4,783개소, 6억m2로 1인당 약 12m2의 결정면적을 나타내고 있다.
Table 1에서는 서울특별시와 6대 광역시, 인구 50만 이상의 특정시의 근린공원 결정면적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대도시의 경우 평균 도시화율은 98.3%였으며 서울과 부산은 100% 도시화가 이루어 진 것으로 나타났다.3) 대도시 지역의 평균 도시인구밀도는 4,262명/km2, 도시인구 1인당 근린공원 결정면적은 9.
Table 2에서는 Table 1의 대도시를 제외한 나머지 도시지역을 도별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그 결과, 도시화율과 도시인구밀도는 대도시에 비해 월등히 적으나 근린공원 결정 면적이 1인당 평균 22.64m2으로 대도시의 2배 이상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전라남도의 경우에는 53m2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대도시보다 약 6배가량 높은 수치임을 알 수 있다.
즉, 축제장 전반의 효율적인 공간배치와 동선계획을 통해 공간의 틀을 잡는 것이 중요하며,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설물을 충분히 확충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축제에 활용될 시설물은 일시적으로 설치되는 것 보다 기존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알 수 있다. 또한 공간배치와 동선의 경우에는 단점으로 지적된 항목이 33개, 26개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축제공간 조성에 있어 중요한 부분임에도 잘 조성되고 있지 않다고 판단되며 근린공원이 축제지원공간으로 활용될 경우 이를 염두에 두고 계획해야 할 것이다.
대표적으로 원주 한지축제는 현재 한지테마파크에서 개최되고 있는데, 이는 중앙근린공원에서 발전하였다. 또한, 전남 함평군의 함평엑스포공원(함평나비축제 개최)은 화양근린공원에서 발전하였으며 , 전북 무주 반딧불이환경테마공원의 경우 근린공원용지에 개최된 뒤 지속적인 축제로 발전되어 테마공원으로 고착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
앞으로 연구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축제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개최 가능한 근린공원을 유형화 하여 세부적인 계획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축제의 프로그램과 공간이 연계되는 방법도 앞으로의 고찰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전남 화순군의 너릿재공원과 같은 경우에는 동선과 시설주변 등 공원전체에 잡초가 무성하여 접근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앞으로도 계속 지정되고 조성될 지방도시의 근린공원이 비효율적인 공간으로 고착되지 않도록 지금까지와는 다른 활용을 모색하고 관리방안, 재정지원방안 등을 구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대도시와 차별될 수 있는 지방공원의 활용방식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조성방법에 대해 연구를 전개할 것이다. 여기서 도출된 결과는 기 조성된 지방공원의 활용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조성될 공원의 방향을 설정해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2012년 10월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등록된 모든 축제&행사를 조사하여 2012년 축제의개최장소를 파악한 결과, 총 2,432건 중 196건이 근린공원을 축제장으로 활용하고 있었으며, 2012년 문화관광축제(문화관광부, 2012)의 경우에 한정해 보아도 총 45건 중 12건이 근린공원에서 개최되고 있었다. 지배적인 통계수치는 아니지만 공원의 다원적인 기능을 감안했을 때 지방 근린공원의 주요 활용방안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근린공원의 규모나 지자체의 재정상황, 기 조성된(혹은 새로 조성될) 공원인지의 여부에 따라 적용 정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축제의 규모와 진행특징을 고려하여 체계적인 공간계획을 세우고, 공원주변의 공공시설, 문화시설, 운동장 등을 적극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추가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011년 현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용도지역을 기준으로 도시지역 면적은 얼마나 되는가?
우리나라는 1960년대 이후 산업화와 도시화를 거치면서 도시지역이 빠르게 증가해 왔다. 그 결과, 2011년 현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용도지역을 기준으로 도시지역 면적은 91.1%(국토해양부, 2012a)에 이르고 있다.1) 즉, 오늘날 전 국토 면적 중 90%가 넘는 지역이 도시지역이라고 볼 수 있으며, 단편적으로 도시라 여겨지는 “시”의 개수도 1960년대 30개에서 2012년 총 74개로 증가하였다.
1960년대와 비교하여 2012년에 시의 개수는 어떻게 되는가?
1%(국토해양부, 2012a)에 이르고 있다.1) 즉, 오늘날 전 국토 면적 중 90%가 넘는 지역이 도시지역이라고 볼 수 있으며, 단편적으로 도시라 여겨지는 “시”의 개수도 1960년대 30개에서 2012년 총 74개로 증가하였다.
최근에 승격된 시의 도시환경은 어떠한가?
하지만 같은 도시지역이라고 해도 모두 유사한 도시환경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없다. 비교적 최근에 승격된 시는 도시이미지라기보다는 오히려 승격 이전의 농촌 환경과 유사하다. 지방도시의 공원 결정면적은 대도시의 2배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중 다수의 공원이 활용도가 떨어지며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 목격되기도 한다.
참고문헌 (26)
국토해양부, "2011년 도시계획현황", 2012a.
국토해양부, "2011년 도시계획시설현황", 2012b.
국토해양부, "저탄소 녹생성장형 도시공원 조성 및 관리운영 전략 정책연구", 2011
대구광역시, 대구도시계획연혁, 1995.
문화관광부, "문화관광부 축제평가보고서", 2009.
문화관광부, "문화관광부 축제평가보고서", 2010.
문화관광부, "문화관광부 축제평가보고서", 2011.
문화관광부, 문화관광축제 변화와 성과, 2007.
이정연, 대구시 도시공원의 변천에 나타난 사회적 의미 분석, 경북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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