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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도시지역 취약노인의 우울 유병률과 영향 요인
Prevalence and Its Influencing Factors on Depression among Elderly Vulnerable People in Urban Community 원문보기

보건의료산업학회지 =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v.7 no.3, 2013년, pp.275 - 286  

김혜령 (인제대학교 간호학과 건강과학연구소)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o identify the prevalence and its influencing factors on depression among elderly vulnerable people in one urban community. This study used data from 381 of elderly vulnerable people in the community.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was found to be 51.97%.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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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러한 연구를 시도함에 있어 우울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일관성 없는 결과가 보고되었던 성별, 연령, 학력과 배우자 유무를 선택하여 본 연구의 취약노인들에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 외에도 지역사회 취약노인들에서 중요한 특성들 임에도 거의 우울과의 관련성에 대해 확인된 바가 없는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 그리고 IADL의 제한을 선택하여 취약노인의 우울 유병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확인함으로서 취약노인 가운데 우울 고위험인구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일개 광역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혜 대상자 이면서 해당 구역 보건소에서 가정방문을 통해 관리하는 60세 이상 취약노인 381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노인우울척도를 이용하여 우울 유병률을 파악하고, 연령, 성별, 교육수준, 배우자 유무,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의 제한과 같은 인구사회적 요인들이 우울 유병률이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취약노인 가운데 우울의 고위험인구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들 가운데 사회적으로 취약한 여건에서 살아가는 노인들의 우울 유병률과 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해 확인된 바가 제한적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시도하게 되었다. 이러한 연구를 시도함에 있어 우울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일관성 없는 결과가 보고되었던 성별, 연령, 학력과 배우자 유무를 선택하여 본 연구의 취약노인들에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지역사회의 취약노인의 우울 유병수준을 확인하고 취약노인이 가진 인구사회적 특성들에 의해 우울 유병률이 어떠한 영향을 받는가를 알고자 하는 것이다. 본 대상자들의 인구사회적 특성을 전국 노인들을 모집단으로 추출된 표본조사인 2008년 노인실태조사 보고[5]와 비교하면, 성별에서는 여성노인이 전국노인들에 비해 6.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들 가운데 사회적으로 취약한 여건에서 살아가는 노인들의 우울 유병률과 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해 확인된 바가 제한적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시도하게 되었다. 이러한 연구를 시도함에 있어 우울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일관성 없는 결과가 보고되었던 성별, 연령, 학력과 배우자 유무를 선택하여 본 연구의 취약노인들에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 외에도 지역사회 취약노인들에서 중요한 특성들 임에도 거의 우울과의 관련성에 대해 확인된 바가 없는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 그리고 IADL의 제한을 선택하여 취약노인의 우울 유병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확인함으로서 취약노인 가운데 우울 고위험인구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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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인연령 진입으로 일어난 변화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인연령 진입으로 노인인구의 경제수준, 학력 및 사회참여 정도가 이전에 비해 다양해지는 한편[4], 우리나라 지역사회 곳곳에는 저소득, 저학력과 사회적 고립 등으로 질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노인들이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지역사회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우울 유병률은 16.
사람은 늙어감에 따라 어떤 것을 수반하는가? 사람은 늙어감에 따라 중요한 사람과의 질병, 사별, 저소득, 역할상실과 고독 등의 문제를 경험하는 빈도가 높다[1]. 이러한 문제들에 직면하는 고령자들은 정상적으로 슬픔을 느끼지만, 그 정도와 기간에 따라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건강과 삶을 크게 위협하는 우울을 경험할 수 있다[2].
인구학적 요인, 사회심리적 요인과 건강관련 요인을 고려한 우울 유병률은? 대상자의 인구학적 요인, 사회심리적 요인과 건강관련 요인에 따른 우울 유병률은 [Table 2]와 같다. 여성노인의 우울 유병률은 57.44%로 남성의 유병률보다 높았고, 60대, 70대, 80세 이상으로 구분한 연령대에서는 70대의 유병률이 58.79%로 가장 높았다. 교육수준에서는 무학인 노인의 유병률이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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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0)

  1. K.H. Wang(2007), A study on the social selfare needs of the aged chronic patients and their family,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Vol.1(1);59-74. 

  2. 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2012), Depression, http://www.nimh.nih.gov/health/ publications/depression/index.shtm 

  3.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2011), 2010 National Health Statistics(Issue No. 11-1351159-000027-10), p.543. 

  4. S.D. Chung, M.J. Koo(2011),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A comparison among babyboomers, the pre-elderly, and the elderly, Journal of Welfare for the Aged, Vol.52;305-324. 

  5. Ministry for Health, Welfare and Family Affairs(2009), 2008 Report on the Korean National Older Adults Life Survey(Issue No. 11-1351000-000316-12), pp.301-327. 

  6. R. Choi, H. Moon, B, Hwang(2007), The influence of chronic disease on the stress cognition, depression experience and suicide thoughts of the elderly,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Vol.4(2);73-84. 

  7. H.N. Kim, H.L. Seo(2010), The effects of self-efficacy on the depression of lonely frail elders, Journal of Welfare for the Aged, Vol.48;59-82. 

  8. S.Y. Park(2009), A study on depression, ADL, IADL, and QOL among community-dwelling, low income elderly,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Public Health Nursing, Vol.23(1);78-90. 

  9. J.S. Won, K.H. Kim(2008), Evaluation of cognitive functions, depression, life satisfaction among the elderly receiving visiting nursing servic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Vol.38(1);1-10. 

  10.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1994), Quick reference to the diagnostic criteria from DSM-IV, pp.134-172. 

  11. H.M. Kim, Y.H. Choi(2011),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in elderly vulnerable people living alon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Community Health Nursing, Vol.22(4);355-364. 

  12. S.H. Lee, S.O. Yang(2010), The effects of chronic musculoskeletal pain and depression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by gender in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Community Health Nursing, Vol.21(1);21-30. 

  13. M.J. Moon(2010),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in elderly people living at hom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Vol.40(4);542-550. 

  14. M.H. Jang, J.S. Won(2009), Association of anger and anger expression, social support,self-esteem, and depression in elderly,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psychiatric Mental Health Nursing, Vol.18(3);259-268. 

  15. M.S. Ko, I.K. Seo(2011), Influences of the elderly's health status upon their stress and depression and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s, Korean Public Health Research, Vol.37(1);1-14. 

  16. K.R. Shin, Y. Kang, D. Jung, K.A. Choi(2008), A study on the depression, somatic symptom, activities of daily living for the elderly women in an urban area,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Vol.37(7);1131-1138. 

  17. C.H. Shin(2010), The study on effects of objective life attributes on depression of elderly mediated by life-satisfaction, Journal of the Korean Gerontological Society, Vol.30(2);453-469. 

  18. H. Yoon, S. Won(2010), The impact of spirituality and religious involvement on the relationship of health status with life satisfaction and depression of the elderly in Korea, Journal of the Korean Gerontological Society, Vol.30(4);1077-1093. 

  19. Y.H. Park, E. Suh(2007), The risk of malnutrition, depression, and the perceived health status of older adul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Vol.37(6);941-948. 

  20. J.Y. An, Y.R. Tak(2009), Depressive symptoms and related risk factors in old and oldest-old elderly people with arthriti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Vol.39(1);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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