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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항공기 활주로안전구역에 대한 연구
The Study on the Runway Safety Area for the Light Sport Aircraft 원문보기

한국항공운항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Aviation and Aeronautics, v.21 no.3, 2013년, pp.41 - 45  

신대원 (한서대학교 항공학부 항공레저산업학과) ,  김웅이 (한서대학교 항공학부 항공교통학과)

Abstract ▼ AI-Helper 아이콘AI-Helper

In this study, we surveyed the operating status of the Runway for the Light Sport Aircraft(LSA) in Korea, and analyzed the Airfield Facilities Manual for the Air Leisure and the Standard Specification for Recreational Airpark Design. Based on the information, we presented the displacement of the thr...

주제어

#경량항공기   #활주로   #활주로안전구역   #활주로 시단   #시단 이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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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국내 경량항공 이착륙장의 활주로와 활주로안전구역에 대하여 현장 실사를 통하여 조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항공레포츠용 이착륙장 시설 매뉴얼[5]과 ASTM F2507[6]에서 제시하고 있는 내용과 비교분석을 통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경량항공 이착륙장 활주로 및 활주로안전구역의 안전성확보 방안들에 대하여 논의하기로 한다.
  • 본 연구를 통하여 항공레포츠용 이착륙장 시설 매뉴얼에 적합한 경량항공 이착륙장은 현재 5곳으로 우리나라의 열악한 경량항공 이착륙장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또한 이착륙활주거리가 가장 긴 CTLS 기종이 운용되고 있는 이포와 제천이착륙장에 대한 안전 확보에 필요한 요소들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지형 특성 및 실정에 적합한 경량항공 이착륙장의 시단 이설 개념 적용으로 일부 안전성을 확보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경량항공 이착륙장의 안전관리 및 레저항공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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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013년 9월 1일 현재 운용중인 경량항공 이착륙장은 몇 곳인가? 경량항공 이착륙장은 2008년 29곳이었으나 국토개발, 안전미확보, 불법점유 등으로 안산이착륙장은 2008년 말 폐쇄되고, 삼존리, 신외리, 송도, 고령 이착륙장은 2013년 초 폐쇄되어, 2013년 9월 1일 현재 운용중인 경량항공 이착륙장은 경기 수도권 4곳(구리, 여주 승진항공기술비행학교, 이포, 어섬), 충청권 6곳(단양, 제천, 충주, 교통안전 공단 비행장치검사소, 공주 정안, 대천), 전라권 6곳(전주, 남원, 나주, 담양, 영암, 영암비행교육원), 경상권 8곳(구미, 문경, 안동, 영덕, 영주, 밀양, 하동, 함안)으로 전국적으로 24곳이 운영되고 있다.
경량항공 이착륙장의 어려움은? 우리나라 경량항공 이착륙장을 이용하는 동력비행장치는 2013년 8월말 현재 경량항공기 193대 초경량비행장치 4대가 있으며, 이들은 전국 24개의 이착륙장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 경량항공 이착륙장은 일반항공기가 활동하는 공항 및 비행장처럼 설치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인가된 이착륙장은 없는 실정으로 운항안전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4]. 국토교통부는 경량항공 이착륙장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이착륙에 대한 시설 안전성확보를 위해서 2012년 11월 26일 항공레포츠용 이착륙장 시설 매뉴얼을 제정하였으나, 국내 경량항공 이착륙장 시설에 적용함에 있어 활주로 길이 및 활주로 안전구역 등의 문제 등으로 인하여 일부 내용 수정을 통하여 경량항공 이륙․착륙을 위한 시설 기준으로 고시할 예정이다[5]
항공레포츠용 이착륙장시설 매뉴얼에서 제시하는 활주로의 특징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경량항공 이착륙장 현황에서의 활주로 길이는 “항공레포츠용 이착륙장시설 매뉴얼”에서 제시하는 활주로는 안전구역을 포함한다. 현재 운용되고 있는 경량항공 이착륙장의 활주로 길이와 폭의 노면 강도는 활주로 강도와 같으며, 활주로와 활주로 안전구역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이들을 통합하여 활주로 길이와 폭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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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8)

  1. 항공법, 법률 제11244호, 2012.1.26. 

  2. 항공법 시행규칙, 국토해양부령 제557호, 2012.7.24. 

  3. 김웅이, 신대원, 우리나라 항공기 및 경량항공기의 종류 및 범위에 대한 법적 고찰, 한국항공우주정책법학회, 제28권, 2013. 6 

  4. 항공선진국 수준의 경량항공기 기술기준 개발, 국토해양부, 2013. 1. 

  5. 항공레포츠용 이착륙장시설 메뉴얼, 국토해양부, 2012. 11. 26. 

  6. ASTM F2507 - 05 Standard Specification for Recreational Airpark Design 

  7. 신대원, 신홍철, 경량항공기 이착륙장의 최소 요구조건에 대한 연구, 한국항공운항학회 제 17권 제2호, 2009, pp.18-22 

  8. 신대원, 신홍철, 경량항공기 이착륙장의 탈출 유도로에 대한 연구, 한국항공운항학회 제18 권 제3호, 2010, pp.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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