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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전산 구조 공학 = Journal of the Computational Structural Engineering Institute of Korea, v.26 no.3, 2013년, pp.12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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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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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의 고유진동수와 차량의 가진진동수가 일치할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가? | 즉, 교량의 고유진동수(natural frequency), 차량의 속도와 유효타격간격(effective beating interval)에 의해 교량의 공진현상을 예측할 수 있다. 즉, 다음식과 같이 교량의 고유진동수와 차량의 가진진동수(exciting frequency)가 일치할 경우 공진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매우 불안정한 동적거동을 유발하며, 이는 주행안전성 및 승객의 승차감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 그림 3은 등간격의 연행하중에 진행할 경우의 공진현상과 그에 따른 임계속도를 보여준다. | |
열차하중에 의한 교량의 동적거동은 무엇에 의해 결정되는가? | 열차하중에 의한 교량의 동적거동은 교량의 동적특성과 차량의 동적운동에 의해 결정 되어 진다. 즉, 교량의 고유진동수(natural frequency), 차량의 속도와 유효타격간격(effective beating interval)에 의해 교량의 공진현상을 예측할 수 있다. | |
차량의 주행 안전성을 평가하는 탈선계수는 일반적으로 어떻게 통제하는가? | 먼저 차량의 주행 안전성은, 차륜에 작용하는 횡압 Q를 동적인 연직윤중 P로 나눈 탈선계수로 평가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반적으로 이 탈선계수가 0.8~1.2를 넘지 않도록, 구조물의 변위를 제한해 왔다. 열차의 윤중은 교량 위를 주행하면서 열차와 교량의 상호작용에 의해 지속적으로 변동되며, 이와 같은 윤중변동율은 동적인 윤중의 변화량을 정적 윤중으로 나눈 것으로, 윤중의 변화를 표시하는 지표로서 이용되고 있다. |
김성일 (2000), "고속철도교량의 교량-열차 상호작용해석", 박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
EUROCODE 1 Part 2, "Actions on Structures : General actions - Traffic loads on bridges", European Committee for Standardization.
Y.B. Yang, J.D. Yau, and L.C. Hsu, "Vibration of Simple Beams due to Trains Moving at High Speeds", Engineering Structures, Vol.19, No.11, 1997, pp.936-944.
일본 국토교통성철도국 (2006), "철도구조물등설계기준/동해설-변위제한".
한국철도시설공단 (2011), "철도설계기준 (노반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2008), "철도교량 동적안정성 및 동적설계기준에 관한 연구", 한국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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