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the current status of nutritional management at elderly nursing homes. A survey was performed of 83 nursing homes from January 5, 2011 to January 21, 2011 via mail. A total of 34 nursing homes responded to the survey and 149 elderly subjects were analyzed acco...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the current status of nutritional management at elderly nursing homes. A survey was performed of 83 nursing homes from January 5, 2011 to January 21, 2011 via mail. A total of 34 nursing homes responded to the survey and 149 elderly subjects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a dietitian. Among the 34 nursing homes, 70.6% had a dietitian on duty. All of the facilities with a dietitian had the dietitian making the meal plan, whereas 70% of the facilities without dietitian served meals planned by a non-professional person. Overall, however, a low proportion of nursing homes implemented dietetic treatments for residents with diseases. For the nutritional assessment of these residents, a mini nutritional assessment (MNA) was performed. MNA score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body mass index (BMI), mid-arm circumference (MAC), calf circumference (CC), ingestion problems, and weight loss during the last 3 months (P<0.001). Among the elderly studied, 5.4% were malnourished, and 36.9% were at risk for malnutrition by MNA score. The results of this survey show that the current management of nutrition at nursing homes is insufficient because the elderly who needed dietetic treatment did not receive proper care. Dietetic management is the most important service in all nursing homes. Therefore, to improve the nutritional status of elderly residents in nursing homes, systematic nutrition management by nutrition experts should be implemented.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the current status of nutritional management at elderly nursing homes. A survey was performed of 83 nursing homes from January 5, 2011 to January 21, 2011 via mail. A total of 34 nursing homes responded to the survey and 149 elderly subjects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a dietitian. Among the 34 nursing homes, 70.6% had a dietitian on duty. All of the facilities with a dietitian had the dietitian making the meal plan, whereas 70% of the facilities without dietitian served meals planned by a non-professional person. Overall, however, a low proportion of nursing homes implemented dietetic treatments for residents with diseases. For the nutritional assessment of these residents, a mini nutritional assessment (MNA) was performed. MNA score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body mass index (BMI), mid-arm circumference (MAC), calf circumference (CC), ingestion problems, and weight loss during the last 3 months (P<0.001). Among the elderly studied, 5.4% were malnourished, and 36.9% were at risk for malnutrition by MNA score. The results of this survey show that the current management of nutrition at nursing homes is insufficient because the elderly who needed dietetic treatment did not receive proper care. Dietetic management is the most important service in all nursing homes. Therefore, to improve the nutritional status of elderly residents in nursing homes, systematic nutrition management by nutrition experts should be implem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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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 중 시설 급여 대상인 요양시설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일반사항을 조사하였다. 본 설문에 응답한 시설의 일반사항은 Table 1-1에 나타난 바와 같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영양사 유무에 따라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를 받는 요양시설의 전반적인 영양관리 현황과 시설에 입소한 노인의 영양 상태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식단 관리에 대한 문항은 식단 작성 여부와 식단 작성을 누가 하고 있는지, 식단 주기는 얼마나 자주 바뀌는지, 치료 식단을 별도로 작성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하였다. 또한 요양시설에서 현재 영양상담 및 영양관리를 실시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노인요양시설의 영양사 유무에 따른 영양관리 현황을 조사해 보았다. 2011년 1월 5일∼2011년 1월 21일까지 경기도에 위치한 법인 83개 요양시설 영양사를 대상으로 우편설문을 실시하였고, 이 중 회수된 34개 요양시설의 설문지 결과로 요양시설 이용 노인의 영양관리현황 조사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요양시설의 영양관리 현황을 알아보기 위하여 경기도에 위치한 법인 83개 요양시설 영양사(또는 시설장)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회수된 34개 요양시설에 대해 분석하였고, 34개 요양시설에 입소한 노인 163명 중 신장과 체중의 측정치 기록이 안 된 대상을 제외한 149명을 대상으로 MNA(Mini Nutritional Assess- ment)를 통하여 간이영양판정을 실시하여 노인들의 영양 상태를 조사해보았다. 그 결과 예상하였던 대로 영양관리가 미흡하며 특히 영양사가 없는 시설을 포함한 모든 시설에서 영양전문가를 통한 영양관리가 시급한 문제임을 알 수 있었다.
제안 방법
3)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를 하였다. 대상자의 설문조사를 통해 빈도,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계산하였다. 영양사 유무에 따른 영양판정평가지표 비율에 대한 분석은 chi-square test를 이용하였다.
회수된 34개의 설문지를 이용, 요양시설 이용 노인의 등급과 시설의 영양사 유무, 식단작성 여부와 식사관리 현황 등을 조사하였으며, 34개 요양시설에 입소한 일부 노인 163명 중 신장과체중의 측정치 기록이 안 된 대상을 제외한 149명을 대상으로 MNA(Mini Nutritional Assessment)를 통해 간이영양판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MAN 결과가 어떤 인자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기 위해 영양불량위험인자(risk factor of malnutrition)와 질환 보유정도와 MNA score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대상자 구성을 살펴보면, 영양사가 있는 군 70.
설문조사는 법인 요양시설의 영양사에게 설문지작성을 부탁하여 요양시설을 이용하는 대상 노인의 등급과 시설의 영양사 유무, 식단작성 여부와 식사관리 현황 등을 조사하였으며, 영양사가 없거나 설문지 작성을 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사무국장이나 시설장이 대신 설문조사에 응답하는 방법을 이용하였다. 또한 요양시설의 영양사나 영양사가 없는 시설의 경우엔 시설장, 사무국장, 사회복지사에게 부탁하여 요양시설에 입소한 노인의 영양상태를 파악하고자 노인들을 대상으로 MNA(MNA, Mini Nutritional Assessment)를 통해 간이영양판정을 실시하였다.
비록 1∼3등급을 받지는 못했지만, 등급외(등급외 A, B, C) 판정을 받아 장기요양서비스 급여를 이용하지 못하는 등급외 판정자(이하, 등급외자라고함)에 대한 인원도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는 법인 요양시설의 영양사에게 설문지작성을 부탁하여 요양시설을 이용하는 대상 노인의 등급과 시설의 영양사 유무, 식단작성 여부와 식사관리 현황 등을 조사하였으며, 영양사가 없거나 설문지 작성을 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사무국장이나 시설장이 대신 설문조사에 응답하는 방법을 이용하였다. 또한 요양시설의 영양사나 영양사가 없는 시설의 경우엔 시설장, 사무국장, 사회복지사에게 부탁하여 요양시설에 입소한 노인의 영양상태를 파악하고자 노인들을 대상으로 MNA(MNA, Mini Nutritional Assessment)를 통해 간이영양판정을 실시하였다.
제공되는 식사 형태는 일반식, 갈은식, 죽, 미음, 경관영양, 기타(당뇨식, 저염식, 고단백식 등 질환별 식이)의 6개 범주에 대해 조사하였다. 식단 관리에 대한 문항은 식단 작성 여부와 식단 작성을 누가 하고 있는지, 식단 주기는 얼마나 자주 바뀌는지, 치료 식단을 별도로 작성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하였다. 또한 요양시설에서 현재 영양상담 및 영양관리를 실시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요양시설에서의 식사와 간식 제공 빈도, 제공되는 식사 형태, 식단관리(식단 작성, 식단 작성자, 식단주기, 치료식단 작성 여부), 현재 영양상담 및 영양관리 여부를 조사하였다. 식사와 간식 제공 빈도는 식사 3회와 간식 없음, 식사 3회와 간식 1회, 식사 3회와 간식 2회, 기타의 4개 범주로 조사하였다. 제공되는 식사 형태는 일반식, 갈은식, 죽, 미음, 경관영양, 기타(당뇨식, 저염식, 고단백식 등 질환별 식이)의 6개 범주에 대해 조사하였다.
요양시설에 입소된 노인을 대상으로 현재 앓고 있는 질병(뇌졸중,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병, 위장장애) 및 질병에 따른 식사요법 여부와 MNA 항목별점수를 영양사 유무에 따라 조사하였다. MNA는 노인의 영양 불량을 선별하기 위해 신체계측과 식생활 및 생활습관에 관한 질문을 기초로 해서 개발된 도구로 총 18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양시설에서의 식사와 간식 제공 빈도, 제공되는 식사 형태, 식단관리(식단 작성, 식단 작성자, 식단주기, 치료식단 작성 여부), 현재 영양상담 및 영양관리 여부를 조사하였다. 식사와 간식 제공 빈도는 식사 3회와 간식 없음, 식사 3회와 간식 1회, 식사 3회와 간식 2회, 기타의 4개 범주로 조사하였다.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항목 중 일반사항으로는 응답자 직업(영양사, 시설장, 사무국장), 성별, 연령대, 경력, 자격증 소지 종류, 입소 정원 및 현재 등급판정별 인원을 조사하였다.
식사와 간식 제공 빈도는 식사 3회와 간식 없음, 식사 3회와 간식 1회, 식사 3회와 간식 2회, 기타의 4개 범주로 조사하였다. 제공되는 식사 형태는 일반식, 갈은식, 죽, 미음, 경관영양, 기타(당뇨식, 저염식, 고단백식 등 질환별 식이)의 6개 범주에 대해 조사하였다. 식단 관리에 대한 문항은 식단 작성 여부와 식단 작성을 누가 하고 있는지, 식단 주기는 얼마나 자주 바뀌는지, 치료 식단을 별도로 작성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하였다.
2011년 1월 5일∼2011년 1월 21일까지 경기도에 위치한 법인 83개 요양시설 영양사를 대상으로 우편설문을 실시하였고, 이 중 회수된 34개 요양시설의 설문지 결과로 요양시설 이용 노인의 영양관리현황 조사를 하였다. 회수된 34개의 설문지를 이용, 요양시설 이용 노인의 등급과 시설의 영양사 유무, 식단작성 여부와 식사관리 현황 등을 조사하였으며, 34개 요양시설에 입소한 일부 노인 163명 중 신장과체중의 측정치 기록이 안 된 대상을 제외한 149명을 대상으로 MNA(Mini Nutritional Assessment)를 통해 간이영양판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MAN 결과가 어떤 인자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기 위해 영양불량위험인자(risk factor of malnutrition)와 질환 보유정도와 MNA score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2011년 1월 5일∼2011년 1월 21일까지 경기도에 위치한 법인 83개 요양시설 영양사를 대상으로 우편설문을 실시하였고, 이 중 회수된 34개 요양시설의 설문지 결과로 요양시설 이용 노인의 영양관리현황 조사를 하였다.
경기도에 위치한 법인 83개 요양시설의 영양사와 시설 한 개당 5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우편 설문을 실시하였고, 설문조사 기간은 2011년 1월 5일부터 2011년 1월 21일로 약 2주간 진행되었다. 이 중 회수된 34개 요양시설의 설문지 결과와 요양서비스를 받고 있는 노인 163명의 결과 중에서 설문 응답내용이 불완전하거나 연령이나 신장, 체중 자료가 없는 노인 14명의 결과는 본 연구에서 제외하여 최종분석은 34개 요양시설과 이 요양시설에서 요양서비스를 받는 노인 14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경기도에 위치한 법인 83개 요양시설의 영양사와 시설 한 개당 5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우편 설문을 실시하였고, 설문조사 기간은 2011년 1월 5일부터 2011년 1월 21일로 약 2주간 진행되었다. 이 중 회수된 34개 요양시설의 설문지 결과와 요양서비스를 받고 있는 노인 163명의 결과 중에서 설문 응답내용이 불완전하거나 연령이나 신장, 체중 자료가 없는 노인 14명의 결과는 본 연구에서 제외하여 최종분석은 34개 요양시설과 이 요양시설에서 요양서비스를 받는 노인 14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설문에 응답한 시설의 일반사항은 Table 1-1에 나타난 바와 같다. 조사 대상은 34개 시설로 영양사가 있는 곳은 24개(70.6%), 영양사가 없는 곳은 10개(29.4%)였으며(P<0.001), 응답자 성별을 보면 남녀가 각각 8.8%, 91.2%로 나타났다. 연령은 20∼29세와 30∼39세가 각각 20.
데이터처리
설문 조사 각 항목별 분포 비율에 대한 분석은 기대빈도수가 5보다 적은 셀이 있어 Fisher’s exact test를 이용하였고, 두 군 간의 평균 비교는 t-test를 이용하였으며, MNA score와 영양불량위험 요인과의 상관관계 분석은 분포에 따라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와 Spearma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대상자의 설문조사를 통해 빈도,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계산하였다. 영양사 유무에 따른 영양판정평가지표 비율에 대한 분석은 chi-square test를 이용하였다. 설문 조사 각 항목별 분포 비율에 대한 분석은 기대빈도수가 5보다 적은 셀이 있어 Fisher’s exact test를 이용하였고, 두 군 간의 평균 비교는 t-test를 이용하였으며, MNA score와 영양불량위험 요인과의 상관관계 분석은 분포에 따라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와 Spearma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3. 자료분석
자료처리는 SAS(Statistic Analysis System, Version 9.3)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를 하였다. 대상자의 설문조사를 통해 빈도,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계산하였다.
성능/효과
1. 34개 요양시설 중 응답자의 64.7%는 영양사였으며, 40대가 41.2%로 가장 많았다. 영양사가 있는 군의 연령은 40대>30대 순으로 많은 반면, 영양사가 없는 군은 40대>50대 순으로 나타났다.
1개 이상의 질병을 가진 대상자를 알아보기 위해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질병을 2개 가진 대상자는 영양사가 있는 군에서 31명, 영양사가 없는 군에서는 3명으로 나타났다. 3개의 질병을 가진 대상자는 군별 각각 9명으로 나타났으며, 그 이상의 질병을 가진 대상자는 영양사가 있는 군에서는 없는 반면, 영양사가 없는 군에서 1명으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영양사가 있는 군의 질병 보유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
2. 영양사 유무에 따른 식단 관리 및 영양상담 관리를 보면, 영양사가 있는 군은 영양사가 식단을 100% 작성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영양사가 없는 군은 사무국장,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조리원 등이 식단 작성 70%, 다른 시설의 영양사가 작성한 식단 받음 20%, 외부와 협약해서 받는 식단 10%로 나타났다(P<0.001). 치료 식단을 별도로 작성하는지에 대해서는 영양사가 있는 군은 45.
3. 요양시설에 입소한 노인들의 질병과 식사요법 실시 여부를 보면, 뇌졸중(중풍)을 앓고 있는 대상자는 36명(24.2%)으로 이 중에 3명(8.3%)이 식사요법을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장질환의 경우는 16명(10.7%) 중에 1명(6.3%), 고혈압의 경우는 88명(59.1%) 중에 27명(30.7%), 당뇨병의 경우는 35명(23.5%) 중에 11명(31.4%)으로 나타났다. 위장장애를 앓고 있는 경우는 16명(10.
1개 이상의 질병을 가진 대상자를 알아보기 위해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질병을 2개 가진 대상자는 영양사가 있는 군에서 31명, 영양사가 없는 군에서는 3명으로 나타났다. 3개의 질병을 가진 대상자는 군별 각각 9명으로 나타났으며, 그 이상의 질병을 가진 대상자는 영양사가 있는 군에서는 없는 반면, 영양사가 없는 군에서 1명으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영양사가 있는 군의 질병 보유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4. 영양사 유무에 따른 요양시설 노인의 MNA 항목별 점수를 보면, 지난 3개월 동안 체중감소, 신체이동 능력, 식사 상태에서 유의적인 차이(P<0.05)가 있었다. MNA 결과에 따라 영양불량 판정에 사용되는 항목과의 상관관계는 체질량지수, 상완둘레, 장딴지둘레, 최근 식욕감소/치아문제/소화 장애 등의 문제점, 3개월 동안 1∼3 kg 정도의 체중감소정도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P<0.
MNA 결과에 따라 영양불량 판정에 사용되는 항목과의 상관관계는 체질량지수, 상완둘레, 장딴지둘레, 최근 식욕감소/치아문제/소화 장애 등의 문제점, 3개월 동안 1∼3 kg 정도의 체중감소정도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P<0.001)가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NA 조사지의 항목을 영양사 유무로 비교해 본 결과, 지난 3개월 동안 체중감소, 신체 이동능력, 식사상태에 관한 항목에서는 영양사가 있는 군의 MNA score가 유의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MNA를 이용한 전체 영양판정 점수를 보면, 영양사가 있는 군이 23.
MNA 항목별 점수를 살펴보면, 지난 3개월 동안 체중감소부분에서 영양사가 있는 군은 2.67점, 영양사 없는 군은 2.90점으로 유의적인 차이(P<0.05)가 있었고, 신체 이동 능력부분에서 영양사 있는 군은1.68점, 영양사 없는 군은 1.31점으로 유의적인 차이 (P<0.05)가 있었고, 식사 상태에서도 영양사 있는 군은 1.90점, 영양사 없는 군은 1.62점으로 유의적인 차이(P<0.05)를 보였다. MNA를 이용한 전체 영양판정 점수를 보면, 영양사가 있는 군과 영양사가 없는 군은 각각 23.
MNA를 이용한 전체 영양판정 점수를 보면, 영양사가 있는 군과 영양사가 없는 군은 각각 23.5점과 23.1점의 ‘영양불량 위험 상태’로 두 군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결과를 종합해보면, 요양시설에 입소한 노인들은 현재 영양관리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영양사나 건강관리 전문 인력 배치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기본적인 영양관리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05). 경관급식을 제공하는지에 대해서는 영양사가 있는 군은 70.8% 제공한다고 답하였고, 영양사가 없는 군은 50% 제공한다고 답하였다. 당뇨식이나 저염식, 고단백식이 등과 같이 질환별 식이 제공여부를 조사한 결과, 영양사가 있는 군은 50.
본 연구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요양시설의 영양관리 현황을 알아보기 위하여 경기도에 위치한 법인 83개 요양시설 영양사(또는 시설장)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회수된 34개 요양시설에 대해 분석하였고, 34개 요양시설에 입소한 노인 163명 중 신장과 체중의 측정치 기록이 안 된 대상을 제외한 149명을 대상으로 MNA(Mini Nutritional Assess- ment)를 통하여 간이영양판정을 실시하여 노인들의 영양 상태를 조사해보았다. 그 결과 예상하였던 대로 영양관리가 미흡하며 특히 영양사가 없는 시설을 포함한 모든 시설에서 영양전문가를 통한 영양관리가 시급한 문제임을 알 수 있었다.
8% 제공한다고 답하였고, 영양사가 없는 군은 50% 제공한다고 답하였다. 당뇨식이나 저염식, 고단백식이 등과 같이 질환별 식이 제공여부를 조사한 결과, 영양사가 있는 군은 50.0%, 영양사가 없는 군은 30% 제공한다고 조사되었다.
7%에 해당되었다. 또한 경관영양은 70.8%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타식으로 당뇨식이나 저염식, 고단백식이 등과 같이 질환별 식이를 제공한다는 시설은 50.0%로 조사되었다. 영양사가 없는 시설에서는 갈은식을 제공한다는 응답이50.
두 군의 비슷한 신장 조건을 기준으로 볼 때 영양사가 있는 군의 노인들 체구가 더 작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러한 결과들로 볼 때, 영양사가 있는 군의 경우 입소 당시 노인의 기본적인 영양상태가 더 나빴을 것으로 생각되며, 입소 후 영양사에 의해 영양상태가 취약한 노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에 따라 노인의 영양상태가 더 양호해졌을 것으로 사료된다.
001)가 있었으며, 연령이나 질환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영양사가 없는 군에서는 체질량지수, 상완둘레, 장딴지둘레, 체중감소정도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P<0.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이나 최근 식욕감소/치아문제/소화 장애 등의 문제점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Table 8).
0% 실시되고 있어 두 군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영양사가 없는 시설의 영양상담 및 영양관리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비전문인에 의해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 전체로 보면 70.6%의 시설에서 영양상담 및 영양관리를 하고 있었다. Cho 등(2006)의 연구에서 노인의료 복지시설에서는 시설특성상 임상 영양서비스의 요구도가 높은데 이를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는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개별 영양상담이 요구된다고 하였다.
시설에서의 식단 작성 여부를 조사한 결과, 영양사가 있는 시설에서는 영양사가 직접 식단을 100% 작성하지만, 영양사가 없는 시설에서는 20%만이 영양사가 작성하고, 10%는 외부기관에 협조를 받아서 하고 있고, 70%는 영양사 외에 사무국장,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조리원 등이 작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eo & Yun(2011)의 연구에서도 43%의 시설에서 식단 작성을 시설관리자가 담당하고 있었고, 영양사(19%), 사회복지사(14.
영양사 유무에 따른 식단 관리 및 영양상담 관리를 살펴본 결과는 Table 4와 같다. 식단을 누가 작성하는지에 대한 응답을 보면, 영양사가 있는 군은 영양사가 100.0% 작성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영양사가 없는 군은 사무국장,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조리원 등이 작성한다는 응답이 70%, 다른 시설의 영양사가 작성한 식단을 받는다는 응답이 20%, 외부와 협약해서 식단을 제공받는다는 응답이 10%로 나타났다(P<0.001). 식단 주기는 영양사가 있는 군은 1주일 단위가 79.
05). 신장과체중을 이용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kg/m2)를 살펴보면, 영양사가 없는 시설 노인에 비해 영양사가 있는 시설 노인의 BMI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01). 실제 측정한 신장(cm)과 체중(kg)을 살펴보면, 신장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영양사가 있는 시설의 노인 체중은 52.9 kg, 영양사가 없는 시설의 노인 체중은 57.0 kg으로 두군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신장과체중을 이용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kg/m2)를 살펴보면, 영양사가 없는 시설 노인에 비해 영양사가 있는 시설 노인의 BMI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
3%)으로 나타났다. 영양사 유무에 따라 구분하여 살펴 본 결과,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은 반면, 식사요법 실시 여부에서는 고혈압과 당뇨병식사요법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3%)으로 나타났다. 영양사 유무에 따라 구분하여 살펴 본 결과,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은 반면, 식사요법 실시 여부에서는 고혈압과 당뇨병식사요법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영양사 유무에 따른 결과를 살펴보면, 영양사가 있는 군에서는 체질량지수, 상완둘레, 장딴지둘레, 최근 식욕감소/치아문제/소화 장애 등의 문제점, 3개월 동안 1∼3 kg 정도의 체중감소정도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P<0.001)가 있었으며, 연령이나 질환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7%로 나타났다. 영양사 유무에 따른 영양판정 결과를 보면 영양사가 있는 군은 영양상태 양호 59.0%>영양불량 위험 35.5%>영양불량 5.5% 순으로 나타났으며, 영양사가 없는 군도 영양상태 양호 53.9%>영양불량 위험 41.0%>영양불량 5.1% 순으로 나타났다.
8%가 치료식단을 제공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영양사가 없는 군도 50% 제공하고 있다고 조사되었다. 영양상담 및 영양관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결과를 보면, 영양사가 있는 군은 70.8%, 영양사가 없는 군도 70.0% 영양상담 및 영양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두 군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으나, 영양사가 없는 군의 경우 대부분 영양사가 아닌 다른 직종의 비전문인이 영양 상담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8%가 치료식단을 제공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양상담 및 영양관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결과를 보면, 영양사가 있는 군은 70.8%, 영양사가 없는 군도 70.0% 영양상담 및 영양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두 군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으나, 영양사가 없는 군의 경우 대부분 영양사가 아닌 다른 직종의 비전문인이 영양 상담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시설 노인의 질병과 식사요법 실시여부를 영양사가 있는 시설에서 가장 많이 조사된 질병은 고혈압이 61.8%로 조사되었고, 식사요법을 실시하는 식이로 가장 많은 것은 당뇨식이었다. 영양사가 없는 시설에서는 가장 많은 질병은 30.
요양시설 어르신의 MNA 영양판정 점수 결과를 살펴보면, 영양사가 있는 시설에서는 영양불량 위험상태 35.5%, 영양불량 5.5%로 나타났으며, 영양사가 없는 시설에서는 영양불량 위험상태 41.0%, 영양불량 5.1%로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전체적으로는 영양불량 위험상태 이상이 42.
요양시설에서 영양상담 및 영양관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영양사가 있는 시설에서는 70.8%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영양사가 없는 시설에서도 70.0% 실시되고 있어 두 군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영양사가 없는 시설의 영양상담 및 영양관리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비전문인에 의해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 전체로 보면 70.
요양시설의 영양사 유무에 따라 요양시설의 식사형태 및 식수현황을 조사한 결과, 모든 시설에서 일반식이 제공되고 있고, 영양사가 있는 시설에서는 갈은식을 83.3% 제공하였고, 죽을 제공한다고 응답한 시설은 91.7%로 조사되었으며 미음을 제공한다는 시설은 66.7%에 해당되었다. 또한 경관영양은 70.
응답자의 경력은 1∼3년이 29.4%로가장 높았고(P<0.01), 자격증(면허) 보유 여부는 영양사 있는 시설은 영양사>사회복지사>간호조무사순으로 나타난 반면, 영양사 없는 시설은 사회복지사>간호사>요양보호사 순으로 나타났다.
0% 제공하다고 응답하였다. 일반식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치아 상태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식사가 제공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영양사 유무에 따른 대부분의 식사형태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미음식 제공 여부에 대한 응답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영양사가 있는 시설이 노인의 상태에 따라 식사형태별로 체계적인인 식사관리가 된다고 사료되며, 영양전문가의 투입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1점으로 두 군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전반적인 MNA 점수가 유의한 차이가 없었던 이유로는 영양사가 있는 군과 없는 군의 체중을 살펴보면, 영양사가 있는 군의 체중은 52.9 kg으로 영양사가 없는 군의 체중 57.0 kg 에 비해 체중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한 영양사가 있는 군의 BMI가 영양사가 없는 군의 BMI보다 낮게 나타났다(P<0.
시설 입소 노인의 등급판정별 인원은 Table 2에 나타난 바와 같다. 전체적으로 1등급에 해당되는 노인은 14명, 2등급 20명, 3등급 24명, 등급외자 8명으로 나타났다. 영양사 유무에 따라 구분해보면, 영양사가 있는 군은 1등급 18명, 2등급 24명, 3등급 26명, 등급외자 11명으로 나타났으며, 영양사가 없는 군은 1등급 7명, 2등급 12명, 3등급 20명, 등급외자 1명으로 대체적으로 등급마다 인원수가 3등급>2등급>1등급 순으로 조사되었다.
전체적으로 MNA 결과에 따라 영양불량 판정에 사용되는 항목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체질량지수, 상완둘레, 장딴지둘레, 최근 식욕감소/치아문제/소화 장애 등의 문제점, 3개월 동안 1∼3 kg 정도의 체중감소정도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P<0.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7은 영양사 유무에 따른 영양판정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전체적으로 영양불량 5.4%, 영양불량 위험 36.9%, 영양상태 양호 57.7%로 나타났다. 영양사가 있는 군은 영양상태 양호 59.
1%로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전체적으로는 영양불량 위험상태 이상이 42.3%정도로 나타났으며, 전체 노인의 36.9%가 영양불량 위험상태, 5.4%는 영양불량으로 나타나 현재 영양관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른 연구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나타냈다.
001)가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영양판정 결과, 영양불량 5.4%, 영양불량 위험상태 36.9%, 영양상태 양호 57.7%로 나타났다. 영양사 유무에 따른 영양판정 결과를 보면 영양사가 있는 군은 영양상태 양호 59.
지금까지의 결과를 종합한 결과, 시설요양서비스를 받고 있는 노인 중 현재 질환을 앓고 있어도 그에 맞는 식이요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영양사가 없는 시설의 경우 제공되는 식단들이 전문적인 영양지식을 배우지 못한 비전문인에 의해 작성됨에 따라 영양이나 위생문제, 영양전문가로부터의 영양 상담이나 교육, 전문적인 영양서비스 부재로 체계적인 영양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따라서 현재와 같은 정도의 영양관리 운영이 계속될 경우, 앞으로도 많은 노인들의 등급이 나빠지거나 장기요양보험 대상이 아니었던 노인들도 대상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 연구결과로서, ‘우편’을 이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다 보니 낮은 회신율로 인해 이 자료만으로는 경기도 일부의 현황이므로, 전국을 대표하는 대표성을 가지지 못한다.
본 연구는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 연구결과로서, ‘우편’을 이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다 보니 낮은 회신율로 인해 이 자료만으로는 경기도 일부의 현황이므로, 전국을 대표하는 대표성을 가지지 못한다. 이에 노인들에 대한 정확한 영양관리 실태파악과 이를 토대로 한 영양관리 개선을 위해 광범위한 연구조사가 필요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인문제 중 심각한 문제는?
노인문제 중 심각한 문제는 당뇨병, 고혈압, 뇌졸중, 관절염 등의 만성퇴행성 질환이나 노인성 치매, 중풍 등의 장기간 보호가 필요한 노인성 질환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노인들을 부양하는 가족의 부담도 함께 증가되고 있다. 따라서 만성질환을 동반하는 노인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제공과 장기요양시설의 수요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생활양식과 식습관이 주요 위험요인인 만성퇴행성 질환과 영양적 위험상태가 노인층에서 주로 나타나는 이유는?
생활양식과 식습관이 주요 위험요인인 만성퇴행성 질환은 노인층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고, 노인의 주된 사망요인이기도 하다. 또한 노인기에는 미각기능 상실 등의 생리적 기능의 저하, 만성질환, 경제적 어려움과 우울감 등 사회적, 환경적 요인들로 인하여 균형 잡힌 식품의 섭취가 어렵고, 생체 이용률도 저하되어 영양적 위험상태에 빠지기가 쉽다(Pauly 등 2007; Kwak 등 2008).
2000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수와 향후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의 전망은?
최근 우리나라는 생활환경의 개선과 의학의 발달로 수명이 연장되면서 고령화 사회로 급속하게 진입함에 따라 노인인구의 비율이 증가되고 있다. 2000년에 65세 이상 인구가 339만명으로 총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7.2%를 넘어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2018년에는 14.0%으로 고령사회,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Korean National Statistical Office 2010), 8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도 2060년에는 10.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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