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정강종아리 관절의 활주 방향이 발목관절의 능동적 발등굽힘 각에 미치는 영향

고은경; 원종혁; 정도영

doi:10.13066/kspm.2014.9.4.439

정강종아리 관절의 활주 방향이 발목관절의 능동적 발등굽힘 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rection of Gliding in Tibiofibular Joint on Angle of Active Ankle Dorsiflexion 원문보기

대한물리의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physical medicine, v.9 no.4, 2014년, pp.439 - 445

고은경 (마산대학교 물리치료학과) , 원종혁 (중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 정도영 (중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Abstract ▼ AI-Helper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direction of gliding in the tibiofibular (TF) joint on angle of active ankle dorsiflexion (AADF). METHODS: Fifteen subjects with no medical history of lower extremities were recruited in this study. The digital dynamometer was used to maintain the same gliding force in each condition. The angle of AADF was measured by using the electronic goniometer. Subjects were instructed to perform the AADF in three trials during the each gliding in the TF joint by the examiner. The conditions were no gliding and four directions of gliding in the proximal (anterior-superior: A-S vs posterior-inferior: P-I) and distal (posterior-superior: P-S vs. anterior-inferior: A-I) TF joint. A repeated measured ANOVA was used to compare angle of the AADF in each TF joint. The paired-sample t tests with Bonferroni correction were used in order to Post hoc pair-wise comparisons. The significant level was set at 0.016 (0.05/3). RESULTS: In distal TF joint, the angle of AADF in the A-I direction of gliding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in no gliding and P-S direction of gliding (p<0.01). In proximal TF joint, the angle of AADF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in no gliding and A-S direction of gliding (p<0.01).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angle of AADF were largest in the P-S direction of gliding among four conditions.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gliding technique of TF joint would be required to improve the angle of AADF in subjects with limitation of ankle dorsiflexion.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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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비록 이전의 많은 연구들 에서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관절 가동술이 발등굽힘 각도를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이다고 언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가동술이 발등굽힘 각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정상인을 대상으로 몸쪽과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다양한 활주 방향이 능동적인 발목 관절의 가동범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자료는 골절과 발목 염좌와 같은 발목관절의 제한이 있는 대상자에게 발등굽힘의 향상을 위한 관절 가동술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목적은 몸쪽과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다양한 활주 방향이 능동적인 발목관절의 가동범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에서의 앞쪽-아래 방향과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에서의 뒤쪽-아래 방향의 활주조건이 유의하게 능동적인 발등굽힘 각을 제한 시켰다.
본 연구는 발등굽힘 운동 시 먼쪽과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에서 각각의 활주 방향에 따른 발등굽힘 각도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에서 발등굽힘 운동 시 종아리뼈의 정상적인 활주 움직임의 반대 방향인 앞쪽-아래 방향으로 활주 시에 활주가 없는 조건과 뒤쪽-위 방향의 활주 조건 보다 유의하게 발등굽힘 각이 제한되었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와 달리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활주를 통해 발목관절의 가동범위를 확인하였다.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활주 방향을 앞쪽-위 방향과 뒤쪽-아래 방향으로 결정한 이유는 반좌위 자세에서 발목관 절의 발등굽힘 시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이 뒤쪽-위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면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이 앞쪽-위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사료되었기 때문이다.

제안 방법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활주는 한 손의 엄지두덩(thenar eminence)으로 안쪽 복사뼈를 감싸 고정하고 디지털 압력계의 센서로 가쪽 복숭아뼈를 고정하여 앞-위 방향 그리고 뒤-아래 방향으로 각각 활주하였다. 각각의 대상자에게 4가지 조건을 3회씩 반복 측정하였으며 몸쪽 혹은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활주 시 매 조건마다 1분씩 휴식하였다.
발목관절의 발등 굽힘을 측정하기 위해 디지털 관절각도계의 몸쪽 팔(proximal arm)은 종아리뼈 머리(fibular head)와 가쪽 복사뼈(lateral malleolus)을 잇는 가상선에 일치시켰으며 먼쪽 팔(distal arm)은 다섯 번째 발가락각의 발허리 뼈(fifth metatarsal bone)의 외측 면에 부착하였다. 대상자 에게 발등굽힘을 3번 정도 연습하는 동안에 발등굽힘 각도가 일정하게 측정되는지 확인한 후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자는 정강뼈 활주 시 힘을 일정하게 전달하기 위해 디지털 근력기를 이용하여 5명을 대상으로 충분히 예비연습을 하였다.
대상자는 바닥에 앉은 자세(semi-sitting position)에서 무릎관절이 45° 굽힘 하도록 하였다.
활주 힘은 지속적 병진활주 기법(sustained translatory gliding)인 Kaltenborn 방법으로 관절주위조직이나 관절낭이 신장되는 강도의 활주 기법인 등급 III로 적용되었다. 또한 움직임을 동반한 유동술(mobilization with movement)과 같이 대상자가 능동적인 발목관절을 발등굽힘하는 동시에 정강종아리 관절의 활주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와 다른 연구와의 가동기법의 차이점으로는 벨트를 이용하지 않고 바깥 복사뼈를 뒤쪽-위 방향으로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임상에서 환자로 하여금 목말뼈를 가동하면 불편함과 통증을 자주 호소하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와 같이 복사뼈를 이용한 활주기법을 추천한다. 그리고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활주가 어려운 경우 몸쪽 정강종리 관절의 활주 또한 추천한다.
몸쪽 정강 종아리 관절의 종아리뼈 활주 방향은 (1) 뒤-위 방향 (2) 앞-아래 방향 그리고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종아리뼈 활주방향은 (3) 앞-위 방향 (4) 뒤-아래 방향으로 하였다.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활주 시 한 손으로 오목(popliteal fossa)를 감싸 정강뼈를 고정하고 디지털 압력계의 센서를 종아리 뼈 머리에 고정하여 뒤-위 방향과 앞-아래 방향으로 각각 활주 하였다. 활주 시 종아리 신경(peroneal nerve)이 압박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바닥에 앉은 자세(semi-sitting position)에서 무릎관절이 45° 굽힘 하도록 하였다. 발목관절의 발등 굽힘을 측정하기 위해 디지털 관절각도계의 몸쪽 팔(proximal arm)은 종아리뼈 머리(fibular head)와 가쪽 복사뼈(lateral malleolus)을 잇는 가상선에 일치시켰으며 먼쪽 팔(distal arm)은 다섯 번째 발가락각의 발허리 뼈(fifth metatarsal bone)의 외측 면에 부착하였다. 대상자 에게 발등굽힘을 3번 정도 연습하는 동안에 발등굽힘 각도가 일정하게 측정되는지 확인한 후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발목관절의 발등굽힘 각도가 정상이고 장딴지 근육의 신경학적인 병력이 없고 보행에 문제가 없는 성인 총 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발목관절의 발등굽힘 각도는 엎드린 자세에서 목말밑 관절을 중립 자세로 유지한 상태에서 일반 관절 측각기를 이용하였다. 발목 관절의 능동적인 발등굽힘 각이 20° 이하이고 하지의 골절 혹은 발목 염좌가 있으면 대상자에서 제외시켰다.
본 연구에서 발목 관절의 능동적인 발등굽힘 각을 측정하기 위해 무선 Telemyo DTS(Noraxon Scottsdale, AZ, US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발등굽힘 각의 표본 추출률(sampling rate)는 60 Hz로 하였다.
실험 순서는 각각의 대상자에게 우선 능동적인 발목 관절의 발등굽힘 각을 3회 반복 측정 한 후 몸쪽 혹은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활주방향을 무작위로 선택하여 다음과 같은 활주 방향으로 실시하였다. 몸쪽 정강 종아리 관절의 종아리뼈 활주 방향은 (1) 뒤-위 방향 (2) 앞-아래 방향 그리고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종아리뼈 활주방향은 (3) 앞-위 방향 (4) 뒤-아래 방향으로 하였다.
대상자 에게 발등굽힘을 3번 정도 연습하는 동안에 발등굽힘 각도가 일정하게 측정되는지 확인한 후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자는 정강뼈 활주 시 힘을 일정하게 전달하기 위해 디지털 근력기를 이용하여 5명을 대상으로 충분히 예비연습을 하였다. 활주 힘은 지속적 병진활주 기법(sustained translatory gliding)인 Kaltenborn 방법으로 관절주위조직이나 관절낭이 신장되는 강도의 활주 기법인 등급 III로 적용되었다.
발등굽힘 각도에 대한 이전 연구 비교 시 차이가 나는 것은 몇 가지 이유로 설명할 수 있다. 첫 번째로는 이전 연구에서는 1,000번의 주기적인 하중을 주어 활주를 적용했던 것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활주를 주기적으로 하지 않고 3번의 시도를 하여 발등굽힘 각을 측정했다는 것이다. 두 번째 로는 이전연구는 사체 다리이고 본 연구에서는 정상인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이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에게 실험 전 본 연구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하였고 자발적으로 실험에 참여하여 동의를 얻도록 하였다. 발목관절의 발등굽힘 각도가 정상이고 장딴지 근육의 신경학적인 병력이 없고 보행에 문제가 없는 성인 총 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발목관절의 발등굽힘 각도는 엎드린 자세에서 목말밑 관절을 중립 자세로 유지한 상태에서 일반 관절 측각기를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몸쪽과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에서 활주 방향에 따라 능동적인 발등굽힘 각도를 3번씩 측정하여 평균값을 대표 값으로 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각각의 정강종아리 관절의 발등굽힘 각도을 비교하기 위해 반복 측정된 일요인 분산분석(one-way repeated ANOVA)를 사용하였다. 이때 유의수준은 p<0.
몸쪽과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에서 활주 방향에 따라 능동적인 발등굽힘 각도를 3번씩 측정하여 평균값을 대표 값으로 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각각의 정강종아리 관절의 발등굽힘 각도을 비교하기 위해 반복 측정된 일요인 분산분석(one-way repeated ANOVA)를 사용하였다.
이 검증을 통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을 때 본훼로니 t-검정교정(paired-sample t tests with Bonferroni correction)을 이용한 사후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유의수준은 본훼로니 수정하여 α=0.016(0.05/3)로 하였다.

이론/모형

실험자는 정강뼈 활주 시 힘을 일정하게 전달하기 위해 디지털 근력기를 이용하여 5명을 대상으로 충분히 예비연습을 하였다. 활주 힘은 지속적 병진활주 기법(sustained translatory gliding)인 Kaltenborn 방법으로 관절주위조직이나 관절낭이 신장되는 강도의 활주 기법인 등급 III로 적용되었다. 또한 움직임을 동반한 유동술(mobilization with movement)과 같이 대상자가 능동적인 발목관절을 발등굽힘하는 동시에 정강종아리 관절의 활주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먼쪽과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활주 방향에 따른 능동적인 발등굽힘 각도는 각각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Table 1), 사후분석 결과,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에서의 앞쪽-아래 방향의 활주조건이 활주가 없는 조건과 뒤쪽-위 방향의 활주 조건보다 유의하게 능동적인 발등굽힘 각이 작았으며(p<0.01) (Figure 3),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에서의 뒤쪽-아래 방향의 활주조건이 활주가 없는 조건과 앞쪽-위 방향의 활주 조건보다 유의하게 능동적인 발등굽힘 각이 작았다(p<0.01) (Figure 4).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활주 방향을 앞쪽-위 방향과 뒤쪽-아래 방향으로 결정한 이유는 반좌위 자세에서 발목관 절의 발등굽힘 시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이 뒤쪽-위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면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이 앞쪽-위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사료되었기 때문이다. 본 연구 결과,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뒤쪽-아래 방향의 활주가 활주가 없는 조건과 앞쪽-위 방향의 활주보다 유의하게 능동적인 발등굽힘 각도를 제한시켰다. Loudon과 Bell (1996)은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은 관절면 사이에서 활주가 있어나는 평면 윤활관절로 분류되며 발목에 가해지는 외상성 내번 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뒤쪽-위 방향의 활주가 없는 조건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능동적인 발등굽힘 각도는 1.62°로 증가하였다.
01) (Figure 4). 비록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먼쪽 정강아리 관절에서는 뒤쪽-위 방향의 활주가 그리고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에서는 앞쪽-위 방향의 활주가각 관절에서 발등굽힘이 가장 컸다.
01) (Figure 4). 비록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먼쪽 정강아리 관절에서는 뒤쪽-위 방향의 활주가 그리고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에서는 앞쪽-위 방향의 활주가각 관절에서 발등굽힘이 가장 컸다.
본 연구는 발등굽힘 운동 시 먼쪽과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에서 각각의 활주 방향에 따른 발등굽힘 각도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에서 발등굽힘 운동 시 종아리뼈의 정상적인 활주 움직임의 반대 방향인 앞쪽-아래 방향으로 활주 시에 활주가 없는 조건과 뒤쪽-위 방향의 활주 조건 보다 유의하게 발등굽힘 각이 제한되었다. 이는 발목관절의 발등굽힘시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에서의 바깥 복사뼈는 뒤쪽-위방향으로 부수적인 움직임이 일어나기 때문에(Loudon와 Bell, 1996) 반대 방향인 앞쪽-아래 방향으로 활주가 발등굽힘 각을 제한시켰다.

후속연구

비록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먼쪽 정강아리 관절에서는 뒤쪽-위 방향의 활주가 그리고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에서는 앞쪽-위방향의 활주가 각 관절에서 발등굽힘이 가장 컸다. 따라서 발등굽힘 각도에 제한이 있는 발목관절의 손상 그리고 장기간 고정이 있는 환자에게 장기간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몸쪽과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활주시 발등굽힘 각의 차이를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정상인을 대상으로 몸쪽과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다양한 활주 방향이 능동적인 발목 관절의 가동범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자료는 골절과 발목 염좌와 같은 발목관절의 제한이 있는 대상자에게 발등굽힘의 향상을 위한 관절 가동술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따라서, 발목관절의 제한이 있는 발목 염좌 환자의 경우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활주가 발목관절 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활주가 정상인에게서 발목관절 각에 영향을 미쳤지만, 향후 연구에서는 발목 관절의 제한이 있는 환자에게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활주가 통증과 발목관절의 가동범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선행 연구에서 발등굽힙 각을 증진시키기 위한 가동기법으로 벨트를 이용하여 정강종아리 앞쪽으로 활주하는 Mulligan의 움직임을 동반한 유동술(MWM)과 Maitland의 목말뼈(talus) 앞-뒤 방향의 진동 가동기법이 있다.
그리고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활주가 어려운 경우 몸쪽 정강종리 관절의 활주 또한 추천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발목관절의 제한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먼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뒤쪽-위 방향의 활주와 함께 몸쪽 정강종아리 관절의 앞쪽-위 방향의 활주를 적용 시 그 효과를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발목 움직임을 향상 시키기 위한 물리치료 방법의 종류는?	발목 움직임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물리치료 방법으로 크게 관절가동범위 운동(range of motion exercise)과 관절 가동술(joint mobilization) 그리고 스트레칭(stretching) 등이 있다(Green 등, 2001; Whitman 등, 2005). 관절가동범위 운동은 능동적 또는 수동적으로 반복적인 가동범위 움직임으로 수행되며, 스트레칭은 근육, 인대 그리고 관절낭과 같은 치밀 결합조직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관절가동범위 운동의 특징은?	발목 움직임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물리치료 방법으로 크게 관절가동범위 운동(range of motion exercise)과 관절 가동술(joint mobilization) 그리고 스트레칭(stretching) 등이 있다(Green 등, 2001; Whitman 등, 2005). 관절가동범위 운동은 능동적 또는 수동적으로 반복적인 가동범위 움직임으로 수행되며, 스트레칭은 근육, 인대 그리고 관절낭과 같은 치밀 결합조직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관절 가동술은 관절의 부수적인 움직임(accessory motion)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되며 관절의 기능부전(dysfunction)과 통증 감소를 향상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다(Seiger와 Draper, 2006).
	발목 골절, 염좌, 인대손상과 같은 손상을 치료하는 방법은?	발목 움직임의 제한(limitation of ankle motion)은 발목 골절, 염좌, 인대손상과 같은 정형외과적인 흔한 질환으로 야기될 수 있다. 이러한 발목 손상은 손상 정도에 따라 발목 움직임 부동(immobilization)을 위해 몇 주 동안 보조기 또는 판 고정(plate fixation)이 요구된다 (Denegar 등, 2002; Drewes 등 2009; Lin 등 2009).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도 발목 염좌 이후 환자의 20∼40%에서 발목 움직임 제한 또는 지속적인 통증이 계속된다 (Hertel,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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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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