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발목관절 가동범위의 증가와 근 긴장도를 개선시키기 위한 중재 방법의 적용시 경사대를 이용한 방법, PNF 스트레칭 방법과 관절가동술 방법을 적용하여 발목관절 발등 가동범위와 발바닥 굽힘 근의 근 긴장도 개선에 더 효과가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진행하였다.
- 본 연구는 뇌졸중에 의한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경사대, PNF 스트레칭 그리고 관절가동술을 적용하여 발목관절의 발등 굽힘 가동범위의 증가와 발바닥 굽힘근의 근긴장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마비 측 발목관절을 위한 중재 방법의 기여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 경사대 중재 방법은 발뒤꿈치를 벽에 붙인 상태에서 경사 정도는 편안한 상태로 시작해 발뒤꿈치가 떨어지지 않는 범위에서 시행하였다. 1세트는 5분으로 경사대에 4분간 서 있고 1분 휴식으로 하였으며 총 6세트를 진행하였다. 경사 정도는 경사대 1단에서 시작하여 발뒤꿈치가 경사대에서 떨어지지 않는 범위에서 시행하였다(Table 1), (Figure 1).
- PNF의 스트레칭 중재 방법은 바로 누운 상태에서 엉덩관절 폄/벌림/안쪽 돌림 패턴을 적용하고 무릎 폄, 발바닥 굽힘/바깥쪽 돌림, 발가락 굽힘을 하고 유지-이완 (hold-relax)과 수축-이완(contract-relax)을 적용하였다. 유지-이완 및 수축-이완은 각 1set 20초로 총 15분, 45세트를 시행하였다(Table 1)(Figure 2).
- 관절가동술 중재 방법은 메이틀랜드기법의 등급 Ⅲ로 하였으며, 이전의 다른 연구 방법을 수정하여 마비 측발목관절과 목말밑관절에 동작의 제한 부분에서 통증이 없도록, 리듬은 빠른 경우에는 초당 3회, 느린 경우에는 2초당 1회 정도로 적거나 큰 진폭을 적용하였다(Banks 와 Hengeveld, 2014; Hoch와 McKeon, 2011; Jacques 등, 2008). 각 관절에 적용한 관절가동술은 1set 당 4분 적용, 1분 휴식으로 5분씩 적용하였으며 각 관절 당 2세트씩 총 6세트를 적용하였다(Table 1)(Figure 3).
- 1세트는 5분으로 경사대에 4분간 서 있고 1분 휴식으로 하였으며 총 6세트를 진행하였다. 경사 정도는 경사대 1단에서 시작하여 발뒤꿈치가 경사대에서 떨어지지 않는 범위에서 시행하였다(Table 1), (Figure 1).
- 경사대 중재 방법은 발뒤꿈치를 벽에 붙인 상태에서 경사 정도는 편안한 상태로 시작해 발뒤꿈치가 떨어지지 않는 범위에서 시행하였다. 1세트는 5분으로 경사대에 4분간 서 있고 1분 휴식으로 하였으며 총 6세트를 진행하였다.
- 관절가동술 중재 방법은 메이틀랜드기법의 등급 Ⅲ로 하였으며, 이전의 다른 연구 방법을 수정하여 마비 측발목관절과 목말밑관절에 동작의 제한 부분에서 통증이 없도록, 리듬은 빠른 경우에는 초당 3회, 느린 경우에는 2초당 1회 정도로 적거나 큰 진폭을 적용하였다(Banks 와 Hengeveld, 2014; Hoch와 McKeon, 2011; Jacques 등, 2008). 각 관절에 적용한 관절가동술은 1set 당 4분 적용, 1분 휴식으로 5분씩 적용하였으며 각 관절 당 2세트씩 총 6세트를 적용하였다(Table 1)(Figure 3).
- 대상자는 경사대 중재군(inclined board intervention Group; IBG) 15명, PNF 스트레칭 중재군(PNF stretching intervention group; PSG) 15명, 관절가동술 중재군(joint mobilization intervention group; JMG) 15명을 무작위로 배치하여 2018년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일 30분씩, 주 3회, 총 8주간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발목관절의 발등 쪽 굽힘 가동범위 증진과 발바닥 쪽 굽힘근의 근 긴장도 저하를 위한 중재 방법이 뇌졸중 환자의 마비측 발목관절의 발등 쪽 굽힘 가동범위와 발바닥 쪽 굽힘근의 근 긴장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고, IBG, PSG와 JMG를 무작위로 나누어 각 군에 따라 경사대, PNF 스트레칭, 관절가동술을 1일 1회 30 분, 주 3회, 8주간 실시하였으며, 세 군의 발목관절의 발등 쪽 굽힘 가동범위와 발바닥 쪽 굽힘 근의 근 긴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90이다(Aird 등, 2012). 엎드린 자세에서 발바닥 굽힘 근육인 장딴지근의 근 긴장도를 측정하였다. 환자가 이완된 상태에서 근육 배에 마커를 적용하여 마커 위에 수직으로 놓고 두 번 측정해 평균값을 사용했다.
- 연구 대상자 45명에게 발목관절의 발등 굽힘 가동범위, 발바닥 굽힘 근의 근 긴장도를 중재 전, 4주 후, 8주 후 각 군간 측정하여 경사대, PNF 스트레칭과 관절가동술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발목관절 발등 굽힘 가동범위의 변화는 집단과 시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있었고, 군 내 변화에서 JMG에서 실험 전과 비교해 4주, 8주 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
- PNF의 스트레칭 중재 방법은 바로 누운 상태에서 엉덩관절 폄/벌림/안쪽 돌림 패턴을 적용하고 무릎 폄, 발바닥 굽힘/바깥쪽 돌림, 발가락 굽힘을 하고 유지-이완 (hold-relax)과 수축-이완(contract-relax)을 적용하였다. 유지-이완 및 수축-이완은 각 1set 20초로 총 15분, 45세트를 시행하였다(Table 1)(Figure 2).
대상 데이터
- 대상자는 총 45명으로 각 군당 15명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은 표 2와 같다.
- 본 연구는 용인 소재 D병원에 입원 및 외래로 물리치료를 받는 연구목적에 부합하는 뇌졸중 진단을 받은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0)을 이용하였다. 정규성 검정은 샤피로 윌콕슨 검정 (Shapiro-Wilk test)을 하였고 모든 항목의 측정값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으며, 치료에 따른 주효과 및 상호작용을 알아보기 위하여 반복 측정 이원배치 분산분석을 시행하였고, 주효과 및 상호작용이 유의한 경우 일원배치분산 분석을 실시하였고, 사후검정은 쉐페 검정 (Scheffe-test)을 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α=.
- 엎드린 자세에서 발바닥 굽힘 근육인 장딴지근의 근 긴장도를 측정하였다. 환자가 이완된 상태에서 근육 배에 마커를 적용하여 마커 위에 수직으로 놓고 두 번 측정해 평균값을 사용했다.
이론/모형
- 발목관절의 중간 자세를 0°로 하여, 축은 바깥쪽 복사뼈에, 고정 팔은 종아리뼈 머리에 평행하게, 움직임 팔은 5번째 발허리 뼈와 평행하게 한 후 발등 굽힘을 실시하여 움직임 팔이 이동한 각도를 눈금으로 계산한 AAOS(1965)의 방법을 사용하여 측정했다.
성능/효과
- 1. 발등 쪽 굽힘 가동범위에서 집단 간, 시기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시기별 집단 간 차이에서는 8주 후 PSG와 JMG에서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2. 발바닥 굽힘근의 근 긴장도에서 마비 측 장딴지근 바깥쪽과 안쪽에서 집단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시기별로는 PSG와 JMG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시기별 집단 간 차이는 사후검정 결과 8주 후에 PSG와 JMG에서 발등 굽힘 가동범위가 증가하였다(p<.05)(Table 3).
- 연구결과 마비측 장딴지근 바깥쪽 근 긴장도는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p<.05), 마비측 장딴지근 안쪽 근 긴장도는 집단과 시기에서 상호작용이 있었다 (p<.05).
- 연구결과 발목관절 발등 굽힘 가동범위의 변화는 집단과 시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있었고, 군 내 변화에서 JMG에서 실험 전과 비교해 4주, 8주 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5).
후속연구
- 따라서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발목관절의 발등 쪽 가동 범위의 증가와 발바닥 쪽 굽힘 근의 근긴장도 저하가 미치는 뇌졸중 환자의 동적균형이나 보행 등 일상생활과 연관된 다른 요인들에 대한 연구가 계속해서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기대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