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병원 애플리케이션에 게임요소를 적용한 암 환자 치료 후 관리 시스템을 위한 사전 연구 원문보기

한국게임학회지, v.11 no.1, 2014년, pp.22 - 27  

서동희 (남서울대학교)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스마트 폰 시대에 발맞추어 대형 병원에서는 환자들의 이용을 돕는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환자의 '진료 예약', '예약일 알림' 등 단순한 관리에서부터, 병원에서 받은 검사에 대한 결과를 환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차트보기' 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자는 이러한 앱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게임화를 접목시켜 암 환자의 암 치료 후 건강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시스템을 만드는 연구의 사전 연구로서 우리나라 5대 병원의 현재 애플리케이션을 조사하고, 게임화로 발전 가능한 부분을 알아보고자 한다.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5대 병원 중 한 병원의 앱을 사용하는 유방암 병력 환자 5명의 인터뷰를 통해 앱의 사용도를 알아보고, 암환자 ‘치료 후 관리’에 도움이 되는 앱의 서비스 제안할 것이다.
  • 다시 말해, 암이 걸려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로 수시로 병원을 다니거나, 탈모, 무기력증과 같은 치료의 부작용을 몸소 느낄 때는 암 치료 개선을 위해 스스로 인식하고 노력하나, 치료 후 2-3년이 지나면 일상생활에 젖어 병력을 잊어버리고 금연, 금주를 깨는 일이 있거나, 운동 및 식이요법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발생할 때 스마트폰의 앱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의 한 부분이라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런 앱의 발전 가능성을 염두하고, 다음의 서비스들을 제안한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국 유방 건강 재단은 유방암 환자를 어떻게 상징화 하였는가? 한국 유방 건강 재단에서는 유방암 환자를 핑크리본으로 상징화 하여, 핑크리본 건강 달리기 대회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병원 앱에 암의 종류별, 해당 재단이나 관련단체에서 개최하는 오프라인 행사 등에 이벤트를 연결 할 수 도 있을 것이며, 보상받은 포인트를 행사에서 적용하는 아이템도 개발할 수 있다.
유방암의 경우 항호르몬제를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가? 유방암의 경우 항호르몬제를 5년간 1일 1-2회 복용해야 하고, 일정시간에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인터뷰 대상자 모두 스마트폰의 알람을 맞추고, 알람이 울리면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애플리케이션에 투약정보를 입력하고, 알람을 받았을 때 약을 복용하면 일정 점수를 주는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암 병력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연구, 조사, 관리대책이 시급한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나라 인구의 사망 원인 1위는 암으로, 사망자수는 2013년 8만에 육박하였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 ‘암은 무조건 죽는 병이다’라는 말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5년 생존율이 66.3%에 달하며[1], 조기 검진과 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암 생존자가 매년 12만명 양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추세로는 2015년에 누적 생존자수가 11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2].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저자의 다른 논문 :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