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 일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여성 간호사 중 순환교대자와 주간고정근무자 두 군 간의 정신신체 증상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방 법 일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여성 간호사의 인구학적 정보를 수집하여, 두통의 강도(VAS), 두통의 유형, 두통의 빈도를 알기위한 질문지와 우울척도(BDI), 전반적 수면평가지(GSAQ)를 사용하였다. 통계분석은 Mann-Whitney test와 ${\chi}^2$ test를 사용하였다. 결 과 전체 대상군 84명 중 순환군이 37명, 주간군이 47명이었다. 순환군이 주간군보다 젊고 미혼이 많았고 근무연수가 적었다. 순환군이 주간군보다 두통, 불면, 과다 주간졸리움증, 우울, 불안과 같은 정신신체 증상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 결 론 종합병원의 순환교대근무 여성간호사가 주간근무자보다 더 많은 두통, 불면, 과다 주간졸리움증, 우울, 불안을 보였다.
연구목적 일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여성 간호사 중 순환교대자와 주간고정근무자 두 군 간의 정신신체 증상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방 법 일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여성 간호사의 인구학적 정보를 수집하여, 두통의 강도(VAS), 두통의 유형, 두통의 빈도를 알기위한 질문지와 우울척도(BDI), 전반적 수면평가지(GSAQ)를 사용하였다. 통계분석은 Mann-Whitney test와 ${\chi}^2$ test를 사용하였다. 결 과 전체 대상군 84명 중 순환군이 37명, 주간군이 47명이었다. 순환군이 주간군보다 젊고 미혼이 많았고 근무연수가 적었다. 순환군이 주간군보다 두통, 불면, 과다 주간졸리움증, 우울, 불안과 같은 정신신체 증상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 결 론 종합병원의 순환교대근무 여성간호사가 주간근무자보다 더 많은 두통, 불면, 과다 주간졸리움증, 우울, 불안을 보였다.
Objectives : Shift work disorder occurs when you have difficulties adjusting to a work schedule that takes place during a time which most people sleep. Some people may have diverse psychosomatic symptoms, such as sleep problems, depression, anxiety, and headaches even after the shift work schedule e...
Objectives : Shift work disorder occurs when you have difficulties adjusting to a work schedule that takes place during a time which most people sleep. Some people may have diverse psychosomatic symptoms, such as sleep problems, depression, anxiety, and headaches even after the shift work schedule ends. The aims of this study are to compare difference of psychosomatic symptoms between rotating shift and daytime working nurse groups. Methods : Volunteer nurses working in a general hospital were recruited in a general hospital. We collected sociodemographic data. We used questionnaires for headache type, headache frequency, and VAS(Visual Analog Scale) for headache intensity, BDI(Beck depression Inventory) and GSAQ(Global Sleep Assessment Questionnaire). We used Mann-Whitney test and Chi-square test for hypothesis testing. Results : Data collected from 84 women nurses. Rotating shift(N=37) working nurses showed younger, more unmarried, and shorter work periods than daytime working nurses (N=47). Also rotating shift group showed more problems of headache, insomnia, excessive daytime sleepiness, depression and anxiety than daytime group. The above resul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s : The rotating shift work women nurses produced more headache, insomnia, excessive daytime sleepiness, depression, and anxiety than daytime working ones.
Objectives : Shift work disorder occurs when you have difficulties adjusting to a work schedule that takes place during a time which most people sleep. Some people may have diverse psychosomatic symptoms, such as sleep problems, depression, anxiety, and headaches even after the shift work schedule ends. The aims of this study are to compare difference of psychosomatic symptoms between rotating shift and daytime working nurse groups. Methods : Volunteer nurses working in a general hospital were recruited in a general hospital. We collected sociodemographic data. We used questionnaires for headache type, headache frequency, and VAS(Visual Analog Scale) for headache intensity, BDI(Beck depression Inventory) and GSAQ(Global Sleep Assessment Questionnaire). We used Mann-Whitney test and Chi-square test for hypothesis testing. Results : Data collected from 84 women nurses. Rotating shift(N=37) working nurses showed younger, more unmarried, and shorter work periods than daytime working nurses (N=47). Also rotating shift group showed more problems of headache, insomnia, excessive daytime sleepiness, depression and anxiety than daytime group. The above resul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s : The rotating shift work women nurses produced more headache, insomnia, excessive daytime sleepiness, depression, and anxiety than daytime working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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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교대 근무의 대표적인 직종인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여성 간호사 중 순환교대근무자와 주간고정 근무자를 대상으로 두 군 간의 두통의 강도, 빈도, 유형, 우울증, 그리고 전체적 수면 상태에 대한 영향을 비교해 봄으로써 교대근무에 따른 정신신체 증상의 관계를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가 실시된 2011년에는 일반적인 설문조사를 통한 연구에서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승인 절차가 필수적이지 아니하였고, 모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정신신체증상의 연관을 연구하는 과정을 거쳤기에 시행된 연구에 대해서 후향적 IRB 승인 절차의 어려움으로 IRB 통과를 거치지 못하였다. 하지만 설문 참가 대상자의 비밀보장을 위해서 익명으로 처리하여 피험자의 식별이 가능한 민감한 개인 정보를 보호하도록 하였다.
제안 방법
대상자가 1개월 중에 경험하는 두통의 빈도를 조사하였다.
대상자가 경험하는 두통이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두통의 양상이 국소적 통증인지, 전체적 통증인지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를 위해 서면 동의한 대상자에게 연령, 성별을 포함한 인구학적 정보와 교육정도, 근무연수, 결혼유무 등에 대한 병력청취를 시행하였고 신장, 체중과 연령을 확인한 후 체질량 지수 계산기를 이용하여 체질량 지수(Body mass index, BMI)를 측정하였다. 또한 두통의 양상을 알아보기 위해서 두통의 강도(Visual analog scale, VAS), 두통의 유형, 두통의 빈도를 측정하였다. 우울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우울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 BDI)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일 종합병원의 순환교대근무 간호사와 주간고 정근무 간호사의 근무형태에 따른 정신신체증상, 즉 두통의 강도, 두통의 형태, 두통의 빈도, 우울감, 불면증, 과다수면증, 과다 주간졸리움증, 교대근무, RAM수면행동장애, 기타 수면방해요인, 우울증-불안증의 관계를 비교하여 두 군 간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 참여를 위해 서면 동의한 대상자에게 연령, 성별을 포함한 인구학적 정보와 교육정도, 근무연수, 결혼유무 등에 대한 병력청취를 시행하였고 신장, 체중과 연령을 확인한 후 체질량 지수 계산기를 이용하여 체질량 지수(Body mass index, BMI)를 측정하였다. 또한 두통의 양상을 알아보기 위해서 두통의 강도(Visual analog scale, VAS), 두통의 유형, 두통의 빈도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참가한 대상자에게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고 대상자에게 동의서를 받은 후에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가 실시된 2011년에는 일반적인 설문조사를 통한 연구에서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승인 절차가 필수적이지 아니하였고, 모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정신신체증상의 연관을 연구하는 과정을 거쳤기에 시행된 연구에 대해서 후향적 IRB 승인 절차의 어려움으로 IRB 통과를 거치지 못하였다.
시각적 통증척도(VAS)는 통증 변화에 대한 수치를 단일 개념으로 측정하는 도구로써 본 연구에서는 두통의 강도를 0에서부터 10까지의 선상에 대상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통증을 본인이 직접 기입하는 방식으로 측정하였다.16,17) 선상의 양쪽 끝에 ‘전혀 아프지 않다’, ‘매우 아프다’를 나타내주고 표시한 점까지의 측정된 길이를 통해서 통증의 정도를 알아보는 도구이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2011년에 시작되었는데 당시는 IRB 승인에 대한 의무사항이 강화되기 이전이었기에 연구가 진행된 이후 후향적으로 IRB 승인을 받지 못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연구대상자에 대한 사전 동의와 연구 자료의 비밀 유지를 철저히 하여 임상연구윤리 원칙을 준수하였다.
대상 데이터
2011년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일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여성 간호사들 중 연구 취지와 조사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에 참여를 수락한 순환교대근무 간호사 50명과 주간고정근무 간호사 50명을 대상으로 동의를 받아 연구를 시행하였다. 순환교대근무는 일명 ‘3교대 근무’를 의미하는데, 이 중 낮 근무는 오전 7시로부터 오후 3시까지, 저녁근무는 오후 3시로부터 오후 11시까지, 그리고 야간근무는 오후 11시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의 근무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 총 100명의 연구대상자(순환군 50, 주간군 50)에 대하여 설문자료를 배포하여 자료를 조사하였다. 최종분석에 포함된 연구대상 전체 인원은 84명이었고 그 중에 순환교대근무군(이하 순환군)이 37명, 주간고정근무군(이하 주간군)이 47명이었다.
주간고정근무는 오전 8시로부터 오후 5시까지의 근무를 의미한다. 수집된 자료 100부 중 누락된 문항이 많거나 응답이 성실하지 못한 순환 교대근무군 13부와 주간고정근무군 3부를 제외한 총 84부(순환 교대근무군 37부, 주간 고정근무군 47부)를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최종분석에 포함된 연구대상 전체 인원은 84명이었고 그 중에 순환교대근무군(이하 순환군)이 37명, 주간고정근무군(이하 주간군)이 47명이었다. 연구대상에서 탈락된 16명(순환군 13명, 주간군 3명)의 자료는 불충분하게 조사되어서 제거되었다. 제거된 대상과 분석에 포함된 대상의 인구통계학적 요인에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 총 100명의 연구대상자(순환군 50, 주간군 50)에 대하여 설문자료를 배포하여 자료를 조사하였다. 최종분석에 포함된 연구대상 전체 인원은 84명이었고 그 중에 순환교대근무군(이하 순환군)이 37명, 주간고정근무군(이하 주간군)이 47명이었다. 연구대상에서 탈락된 16명(순환군 13명, 주간군 3명)의 자료는 불충분하게 조사되어서 제거되었다.
데이터처리
두 군 간의 결혼 상태, 두통의 강도, 두통의 유형, 두통의 빈도에 대해서는 카 이제곱 검정(χ2 test)을 적용하였다.
우선적으로 인구학적 자료 및 각 변수에 대하여 Kolmogorov-Smirnov와 Shapiro-Wilk test로 정규성 검정(normality test)을 시행하였으나 정규성을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비 모수 검정(non-parametric test)인 Mann-Whitney test를 적용하여 순환교대근무자와 주간고정근무자를 대상으로 두통, 우울, 수면에 대한 차이 검정을 실시하였다. 두 군 간의 결혼 상태, 두통의 강도, 두통의 유형, 두통의 빈도에 대해서는 카 이제곱 검정(χ2 test)을 적용하였다.
이론/모형
우울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우울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 BDI)를 사용하였다. 수면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전반적인 수면 평가 질문지 (Global Sleep Assessment Questionnaire, GSAQ)를 사용하였다.
우선적으로 인구학적 자료 및 각 변수에 대하여 Kolmogorov-Smirnov와 Shapiro-Wilk test로 정규성 검정(normality test)을 시행하였으나 정규성을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비 모수 검정(non-parametric test)인 Mann-Whitney test를 적용하여 순환교대근무자와 주간고정근무자를 대상으로 두통, 우울, 수면에 대한 차이 검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두통의 양상을 알아보기 위해서 두통의 강도(Visual analog scale, VAS), 두통의 유형, 두통의 빈도를 측정하였다. 우울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우울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 BDI)를 사용하였다. 수면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전반적인 수면 평가 질문지 (Global Sleep Assessment Questionnaire, GSAQ)를 사용하였다.
우울증상의 평가를 위해서 Beck이 개발하고 1991년 이영호와 송종용18)이 우리말로 번역한 Beck 우울척도를 사용하였다.19,20) Beck 우울척도는 우울증상의 정서적, 인지적, 동기적, 생리적 증상을 나타내는 2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 자가 보고식 검사이다.
성능/효과
1) 일주기 리듬의 장애를 초래하는 대표적 요인으로 시차, 교대근무, 약물 등이 있다. 오늘날 산업 환경의 변화로 인해서 교대근무 종사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12) 일의 어려움으로 인한 불면이 있으면 두통이 60% 이상 증가하게 된다고 하였다.12)그리고 두통이 없으나 불면증을 보였다면 이는 대상자가 11년 후에 두통이 증가할 수 있는 위험요인이며, 특별히 만성 두통일 경우 강력한 연관성이 있음을 주장하였다.12) 또한 불면증은 두통과 편두통의 위험요소이다.
두통의 빈도가 증가하는 긴장성 두통, 편두통 환자에게는 불면증이 일상적으로 치료되어야 한다.13)적절하고 규칙적인 수면은 두통을 감소시키며, 불면과 과다수면은 두통을 촉발하는 요인이 된다.
22) 일부 학자들은 부적당한 휴식이 통증을 촉발하고 통증을 유발하는 인자일 가능성이 있음을 주장하였다. 두통이 없는 환자에서 나타나는 불면증은 11년 후의 두통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는 위험요인이라 보고하였으며 이는 특별히 만성 두통과 강한 연관성이 있다고 하였다.
BDI는 전체대상군의 평균값이 8.51±6.96, 순환군 10.65±7.54, 주간군 6.83±6.02로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006).
GSAQ로 평가한 결과, 교대군과 주간군 간에 불면증, 과다 주간졸리움증, 교대근무, 우울증-불안증 변수에서 통계학적 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05).
GSAQ로 평가한 불면증(insomnia)은 전체 대상군(N=84) 이 1.05±0.90, 순환군 1.41±0.90, 그리고 주간군이 0.77±0.81의 결과를 보였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0).
과다수면증(hypersomnia)는 전체 대상 군이 0.65±0.75, 순환군 0.78±0.75, 주간군 0.55±0.75의 결과 값을 보였으며, 통계학적 유의미성을 나타내지 않았다(p=0.057).
16,17) 선상의 양쪽 끝에 ‘전혀 아프지 않다’, ‘매우 아프다’를 나타내주고 표시한 점까지의 측정된 길이를 통해서 통증의 정도를 알아보는 도구이다. 대상자가 느끼는 몸의 통증은 통증 없음 0점, 경도의 통증 2점, 보통의 통증 4점, 심한 통증 6점, 아주심한 통증 8점, 최악의 통증은 10점으로 평가 하였다.
또한 두 군 간의 두통의 유형과 강도에서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순환군이 두통의 월 빈도와 두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환군의 경우 대상자의 100%가 두통을 호소하였으며 주간군은 89.
본 연구에서 순환군과 주간군의 우울증, 불안증 정도를 비교했을 때 순환군에서 우울증과 불안증이 높다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수면 변수 중에서는 불면증과 과다 주간졸리움증이 순환군에서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이는 교대근무로 인하여 만성적인 우울증이나 불안이 유발될 수 있다는 이전의 네덜란드에서 시행된 코호트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순환군과 주간군의 우울증, 불안증 정도를 비교했을 때 순환군에서 우울증과 불안증이 높다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수면 변수 중에서는 불면증과 과다 주간졸리움증이 순환군에서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05%가 두통을 호소하여 높은 비율의 두통 호소율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교대 근무자들은 수면 부족이 반복적으로 누적되며, 근무시간에는 과도한 졸음을 느끼고 그와 함께 두통의 빈도와 종류가 증가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는 교대근무의 영향이 비교대근무보다 더욱 크다는 사실을 보여주지만 그 외에도 간호사 직무의 다른 요인이 두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여겨지며 이를 배제하기 위하여 이러한 점이 추후 연구에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순환군이 주간군에 비하여 간호사의 두통의 빈도, 우울-불안 성향, 불면증, 과다 주간졸리움증이 더 높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교대근무로 인한 수면의 부족이 수면의 질은 물론이고 신체적 두통 증상과 더불어 정신심리적 우울-불안 성향을 악화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사회인구학적 통계를 보면 순환군이 주간군에 비하여 나이가 더 적었고, 미혼인 경우가 많았으며 근무기간도 훨씬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새로 입사한 간호사들이 일반적으로 대부분 교대근무에 바로 투입되고 있고, 경력직 간호사들이 주간 근무직에 주로 배치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36%가 두통을 호소하였다. 전체 대상자의 94.05%가 두통을 호소하여 높은 비율의 두통 호소율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교대 근무자들은 수면 부족이 반복적으로 누적되며, 근무시간에는 과도한 졸음을 느끼고 그와 함께 두통의 빈도와 종류가 증가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후속연구
일곱째, 본 연구는 IRB 승인과 관련된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2011년에 시작되었는데 당시는 IRB 승인에 대한 의무사항이 강화되기 이전이었기에 연구가 진행된 이후 후향적으로 IRB 승인을 받지 못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연구대상자에 대한 사전 동의와 연구 자료의 비밀 유지를 철저히 하여 임상연구윤리 원칙을 준수하였다.
셋째, 단면연구(cross-sectional study)로서의 한계가 있다. 넷째, 순환군과 주간군은 연령, 결혼여부, 경력 등에서 차이가 있고 대상군의 숫자가 적으며 신입 직원들이 주로 교대근무에 배치되는 인사경향으로 인한 영향을 고려할 때 연구 대상군이 균질하지 않다는 제한점이다. 다섯째, 전술한 제한점에 더하여 두 군에 따른 대상자의 수면 시간을 연구 설계에 포함시키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넷째, 순환군과 주간군은 연령, 결혼여부, 경력 등에서 차이가 있고 대상군의 숫자가 적으며 신입 직원들이 주로 교대근무에 배치되는 인사경향으로 인한 영향을 고려할 때 연구 대상군이 균질하지 않다는 제한점이다. 다섯째, 전술한 제한점에 더하여 두 군에 따른 대상자의 수면 시간을 연구 설계에 포함시키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여섯째, 두 군의 수면 시간 자료 부족에 따라 두통, 우울, 불안 증상과 상관관계에 대한 분석을 하지 못한 점은 본 연구의 상당한 한계로 여겨지며 향후 관련연구의 기본적 연구 설계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둘째, 수면에 대한 평가가 자가보고식 설문에 의한 형태가 이루어져 대상군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부족하다. 셋째, 단면연구(cross-sectional study)로서의 한계가 있다. 넷째, 순환군과 주간군은 연령, 결혼여부, 경력 등에서 차이가 있고 대상군의 숫자가 적으며 신입 직원들이 주로 교대근무에 배치되는 인사경향으로 인한 영향을 고려할 때 연구 대상군이 균질하지 않다는 제한점이다.
다섯째, 전술한 제한점에 더하여 두 군에 따른 대상자의 수면 시간을 연구 설계에 포함시키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여섯째, 두 군의 수면 시간 자료 부족에 따라 두통, 우울, 불안 증상과 상관관계에 대한 분석을 하지 못한 점은 본 연구의 상당한 한계로 여겨지며 향후 관련연구의 기본적 연구 설계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일곱째, 본 연구는 IRB 승인과 관련된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교대 근무자들은 수면 부족이 반복적으로 누적되며, 근무시간에는 과도한 졸음을 느끼고 그와 함께 두통의 빈도와 종류가 증가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는 교대근무의 영향이 비교대근무보다 더욱 크다는 사실을 보여주지만 그 외에도 간호사 직무의 다른 요인이 두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여겨지며 이를 배제하기 위하여 이러한 점이 추후 연구에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제한점을 가진다. 첫째, 일개 종합병원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고 전체 대상군의 수가 적어서 일반화하기에는 상당한 제한점을 가진다. 둘째, 수면에 대한 평가가 자가보고식 설문에 의한 형태가 이루어져 대상군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부족하다.
23) 본 연구결과에서는 수면이 부족한 순환교대근무자가 주간고정근무자에 비하여 더 많은 두통의 빈도, 두통의 종류, 두통의 강도 등 신체적인 증상을 호소하였으며 또한 두통의 빈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어 선행연구의 결과를 뒷받침한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두 군의 정확한 평균수면 시간을 측정하지 못한 제한점을 가지고 있어서 타 변수와의 관계를 입증하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교대근무를 하는 여성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여, 두통, 우울감, 불안, 수면 등의 정신신체 증상에 대해 포괄적인 연구를 시행했다는 데 의의를 갖는다. 향후 본 연구를 기반으로 하여 제한점을 넘어서는 더 좋은 연구를 계획해 볼 수 있을 것이며, 교대근무자의 각 종 정신신체증상의 완화 즉, 두통의 완화, 우울감 해소, 수면의 질 개선 및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어떤 사람들이 교대근무자에 포함되는가?
20% 이상의 산업화 세계의 근로자들이 정규적으로 야간에 일한다. 전력, 광업, 교통, 제조업, 보건, 그리고 응급서비스(경찰, 소방원, 간호사 등)와 같은 24시간 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수의 사람들이 교대근무자에 포함된다.2)
일주기 리듬의 장애를 초래하는 대표적 요인은 무엇인가?
인간의 생물학적, 심리적 기능 및 전형적인 생활양상은 24시간 주기의 리듬을 따르게 되어 있으므로 최적의 수면을 위해서 수면시간은 수면과 각성의 일주기 리듬시간에 맞추어져야 한다.1)일주기 리듬의 장애를 초래하는 대표적 요인으로 시차, 교대근무, 약물 등이 있다. 오늘날 산업 환경의 변화로 인해서 교대근무 종사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교대 근무하는 간호사가 겪는 어려움은 무엇인가?
간호사는 24시간 지속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간호진단을 내리고 간호계획을 수립하여 간호를 수행, 평가하여 양질의 간호를 제공해야 하므로 다양한 형태로 교대근무를 하고 있다.3)교대근무는 간호사로 하여금 신체적 부적응, 개인 및 가정생활 장애를 초래하여 이들의 직무만족도를 떨어뜨리고, 이직희망 비율을 높이는 이유가 되고 있다.4)빈번한 교대근무와 과중한 업무부담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증가시키고, 특히 낮번 근무 및 초번 근무에 비해 간호사의 피로도가 높다고 보고되고 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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