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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4 no.2, 2014년, pp.319 - 329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dolescent's family function, impulsive behavior, stress on the bullying types.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627 adolescents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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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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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관계 만족도가 낮은 경우 집단 따돌림이 많은 이유는? | 가족기능은 청소년의 자아개념과 정서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9], 부모관계 만족도가 낮은 경우 집단 따돌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0]. 이는 사회적 학습 모델이 이루어지는 가정에서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사회적 대인관계 형성기술을 배워 청소년의 사회적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11]. 가족기능의 상실은 집단따돌림의 위험요인으로 가족 구성형태가 아버지와 같이 생활하는 경우 집단 따돌림의 위험이 부모가 함께 생활하는 경우보다 61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 | |
충동성은 무엇인가? | 충동성은 적절한 자기통제가 결여된 상태[15]로 청소년의 문제행동(집단따돌림, 중독, 비행, 학교폭력 등)은 충동성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 충동성이 높은 경우 행동의 절제가 어렵고[17], 주의집중 및 계획능력이 부족하며 공격적인 대인관계로 인하여 사회적응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미숙하며 이로 인해 충동성은 집단따돌림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18]. | |
집단따돌림 피해로 인해 어떤 문제들이 야기되는가? | 집단따돌림 피해로 인해 부정적 자아개념[3], 우울, 불안[2], 무력감, 대인관계 두려움 나아가 자살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4]. 그러나 집단따돌림 현상은 다른 학교폭력과 연계되어 복합적인 양상으로 변화하여 심각해지고 있다[5]. |
권중돈, 김동배,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2005.
청소년기는 친구관계를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에 필요한 기술과 가치관을 습득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갖는 시기로[1], 특정 학생을 따돌리고 괴롭히며 폭행까지 가하는 친구관계 문제인 집단따돌림[2]은 청소년의 심리적 사회적 발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김혜원, "집단따돌림과 집단괴롭힘에 따른 남녀 청소년들의 심리적 건강, 학교인식 및 학교적응에 대한 구조분석", 청소년복지연구, 제13권, 제2호, pp.173-198, 2011.
청소년기는 친구관계를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에 필요한 기술과 가치관을 습득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갖는 시기로[1], 특정 학생을 따돌리고 괴롭히며 폭행까지 가하는 친구관계 문제인 집단따돌림[2]은 청소년의 심리적 사회적 발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집단따돌림 피해로 인해 부정적 자아개념[3], 우울, 불안[2], 무력감, 대인관계 두려움 나아가 자살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4].
J. Juvounen and S. Graham, Peer harassment in school: the plight of the vulnerable and victimized. New York: Guilford Press, 2001.
집단따돌림 피해로 인해 부정적 자아개념[3], 우울, 불안[2], 무력감, 대인관계 두려움 나아가 자살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4].
구난희, "한국의 집단따돌림 구조와 양상 변화에 대한 연구", 미래청소년학회지, 제7권, 제3호, pp.1-23, 2010.
그러나 집단따돌림 현상은 다른 학교폭력과 연계되어 복합적인 양상으로 변화하여 심각해지고 있다[5].
조성호, "학교폭력에 대한 심리학적 개입의 허와 실, 학교폭력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의 모색 심포지엄", 한국심리학회 발표논문집, 1999.
집단따돌림 가해행위는 행위자의 내적 분노, 욕구좌절로 인한 반항심과 적개심, 스트레스와 불만 표출행위로 친구에 대한 극단적인 모욕 등과 같은 언어적, 신체적 공격행동으로 나타난다[6].
이경희, 고재홍, "유형별 초등학생 집단따돌림 발생원인의 비교: 사회관계모형 분석", 한국심리학회지 일반, 제25권, 제1호, pp.23-45, 2006.
집단따돌림은 상호작용 과정에서 피해자와 가해자간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피해와 가해가 중복적으로 발생하며[7], 남학생의 30% 가 피해와 가해의 동시성향을 나타내었으며, 피해경험만을 가진 학생(14.7%)보다 2배에 달하고 있어, 집단따돌림의 피해와 가해가 악순환이 되고 있다[8].
이경숙, 집단따돌림과 충동성 및 자기개념과의 관계, 대전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6.
집단따돌림은 상호작용 과정에서 피해자와 가해자간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피해와 가해가 중복적으로 발생하며[7], 남학생의 30% 가 피해와 가해의 동시성향을 나타내었으며, 피해경험만을 가진 학생(14.7%)보다 2배에 달하고 있어, 집단따돌림의 피해와 가해가 악순환이 되고 있다[8].
이와 같은 결과는 충동적 성향이 강할수록 자기조절과 통제에 어려움을 갖고 있어 친구에게 폭력과 같은 가해를 할 가능성이 높고[37], 깊이 생각하지 않고 말과 행동을 함으로써 집단따돌림 피해를 당할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8].
무계획 충동성은 집단따돌림 가해집단이 피해집단보다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8].
이와 같은 결과는 집단따돌림 가해 청소년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인식도가 낮고[8], 무계획 충동성이 높아 자제력이 부족하고 반항적이어서 폭력과 같은 가해행위를 통해 쾌감과 우월감을 경험하기 때문에[45], 집단따돌림 가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운동 충동성은 자제력이 약하며 생각 없이 말하고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행동제지 능력의 저하를 의미하는 것으로[50], 집단따돌림 피해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나[8],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혜순, "청소년의 집단따돌림과 자아존중감, 스트레스, 우울 및 학교생활 적응 관계", 기본간호학회지, 제17권, 제4호, pp.450-458, 2010.
가족기능은 청소년의 자아개념과 정서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9], 부모관계 만족도가 낮은 경우 집단 따돌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0].
가족기능의 상실은 집단따돌림의 위험요인으로 가족 구성형태가 아버지와 같이 생활하는 경우 집단 따돌림의 위험이 부모가 함께 생활하는 경우보다 61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
친구관련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집단따돌림의 위험은 1.14배, 가족관련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집단따돌림의 위험은 1.0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10], 집단따돌림 경험군은 친구로부터의 사회적 지지 수준이 낮아 친구관련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22], 가족으로부터 지지를 많이 받은 청소년일수록 환경 적응력이 높아 스트레스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
N. van der Aa, D. I. Boomsma, I. Rebollo-Mesa, J. J. Hudziak, and M. Bartels, "Moderation of genetic factors by parental divorce in adolescents' evaluations of family functioning and subjective wellbeing," Twin Research and Human Genetics : the Official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Twin Studies, Vol.13, pp.143-162, 2010.
이는 사회적 학습 모델이 이루어지는 가정에서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사회적 대인관계 형성기술을 배워 청소년의 사회적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11].
친구관련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집단따돌림의 위험은 1.14배, 가족관련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집단따돌림의 위험은 1.0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10], 집단따돌림 경험군은 친구로부터의 사회적 지지 수준이 낮아 친구관련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22], 가족으로부터 지지를 많이 받은 청소년일수록 환경 적응력이 높아 스트레스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
M. Helsen, W. Vollebergh, and W. Meeus, "Social support from parents and friends and emotional problems in adolescence," Journal of Youth and Adolescence, Vol.29, pp.319-335, 2000.
한지선, 가족기능 중 부모-자녀의 의사소통 기능이 자녀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서울시립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6.
가족 구성원에 따라 가족기능에 차이가 있고[12], 가족기능 상실은 심리적 격동기에 있는 청소년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정신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13], 가족기능이 낮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4].
가족응집성은 스트레스에 14%의 영향을 미치며[14], 가족의 특성[13]에 따라 스트레스를 증진시킬 수도 있고 완화시킬 수도 있다.
박미혜, 청소년이 지각한 가족기능이 사회적 고립감 및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미치는 영향, 서강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8.
가족 구성원에 따라 가족기능에 차이가 있고[12], 가족기능 상실은 심리적 격동기에 있는 청소년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정신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13], 가족기능이 낮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4].
가족응집성은 스트레스에 14%의 영향을 미치며[14], 가족의 특성[13]에 따라 스트레스를 증진시킬 수도 있고 완화시킬 수도 있다.
M. R. Bruchinal, J. E. Roberts, S. A. Zeisel, and S. J. Rowley, "Social risk and protective factors for African American children's academic achievement and adjustment during the transition to middle school," Dev Psychol, Vol.44, pp.286-292, 2008.
S. C. Cho, Y. C. Hong, J. W. Kim, S. Park, and M. H. Park, "Association between urine cotinine levels, continuous performance test variables, an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nd learning disability symptoms in school-aged children," Psychol Med, Vol.43, No.1, pp.209-219, 2013.
이은영,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충동성과 인터넷의 중독적 사용과의 관계 : 대인관계의 매개효과 검증, 덕성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충동성이 높은 경우 행동의 절제가 어렵고[17], 주의집중 및 계획능력이 부족하며 공격적인 대인관계로 인하여 사회적응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미숙하며 이로 인해 충동성은 집단따돌림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18].
권오숙, 청소년의 스트레스 및 자기통제력과 충동구매 경향성과의 관계, 중앙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5.
충동성이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으며[20], 청소년기에는 지나친 경쟁의식에서 오는 좌절감과 열등감, 부모의 기대 등 과도한 스트레스에 대한 해소방안으로 주변의 약한 친구를 괴롭히는 집단따돌림 가해의 원인으로 스트레스가 작용하게 되며 또한 집단따돌림의 피해자가 된 청소년들을 집단따돌림 피해 과정에서 심각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어 새로운 집단따돌림의 가해자가 되기도 한다[21].
조아미, 조승희, "집단따돌림의 발달적 변화와 유형에 따른 심리적 특성의 차이", 청소년시설환경, 제5권, 제3호, pp.37-48, 2007.
충동성이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으며[20], 청소년기에는 지나친 경쟁의식에서 오는 좌절감과 열등감, 부모의 기대 등 과도한 스트레스에 대한 해소방안으로 주변의 약한 친구를 괴롭히는 집단따돌림 가해의 원인으로 스트레스가 작용하게 되며 또한 집단따돌림의 피해자가 된 청소년들을 집단따돌림 피해 과정에서 심각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어 새로운 집단따돌림의 가해자가 되기도 한다[21].
한편 조아미와 조승희[21]의 연구에서도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하게 집단따돌림 가해와 피해 모두가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음을 보고하였고, 가해자의 경우 시간이 경과해도 스트레스가 감소되지 않는 반면 피해자의 스트레스는 감소하였다고 하여 가해자와 피해자의 스트레스에 차이가 있음을 지적하였다.
청소년기의 스트레스는 부적응[43][44] 및 집단따돌림 가해와 같은 반사회적 행동[21]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가족기능의 하위변인에서 정서적 반응이 집단따돌림 가해를 유의하게 예측한 본 연구의 결과를 지지하였다.
선행연구에서는 본 연구 결과와 동일하게 집단 따돌림 피해 요인으로 성별(남학생)[21]을 보고한 바 있다.
K. Rigby, "Effects of peer victimization in schools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on adolescent well-being," Journal of Adolescence, Vol.23, pp.57-68, 2000.
S. L. Penning, A. Bhagwanjee, and K. Govender, "Bullying boys: the traumatic effects of bullying in male adolescent learners," Journal of Child and Adolescent Mental Health, Vol.22, pp.131-143, 2010.
J. Cohen, Statistical power analysis for the behavioral science (2nd ed.), Hillsdale, New Jersey: Lawrence Eribaum Associates, 1988.
대상자 수는 유의수준(α) .05, 회귀 분석의 작은 효과크기(small effect size) .02, 검정력(1-β) .80으로 Cohen[24]의 표본크기 결정방법에 근거하여 산정한 결과 556명 이상의 대상자가 요구되었으며, 본연구의 최종 대상자수는 627명이었다.
최은숙, 채준호, "집단따돌림 가해, 피해 경향과 관련된 심리적 요인에 관한 일 연구", 인간이해, 제21권, pp.109-136, 2000.
집단따돌림 가해 및 피해 측정은 최은숙과 채준호 [25]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최은숙, 채준호[25]의 연구에서 집단따돌림 가해는 Cronbach's α=.80, 집단따돌림 피해는 Cronbach's α=.85이었고, 본 연구에서 집단따돌림 가해는 Cronbach's α=.93, 집단따돌림 피해는 Cronbach's α=.95이었다.
J. Byles, C. Byrne, M. H. Boyle, and D. R. Offord, "Ontario child health study: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general functioning subscale of the McMaster family assessment device," Family Process, Vol.27, pp.97-104, 1988.
김정은, 가족기능과 청소년 비행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 일반 중.고등학교 학생과 소년원생 비교를 중심으로.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8.
가족기능 측정은 Byles, Byrne, Boyle과 Offord[26]의 맥매스터 가족기능모형(The McMaster Model of Family Assessment Device, FAD)을 김정은[27]이 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김정은 [27]의 연구에서 Cronbach's α=.90이었고, 본 연구에서 Cronbach's α=.98이었다.
가족기능 상실은 청소년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며[27], 스트레스는 집단따돌림과 상관관계가 있어, 가족기능 상실은 집단따돌림에 영향요인임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의사소통을 통한 가족 간의 상호작용은 부족한 상태이며[27], 나아가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부제로 인해 집단따돌림 피해를 당하는 경우에도 부모로부터 이해받지 못하고 오히려 꾸중만 들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앞서 말하기가 어려워, 가해자로부터 장기간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49].
E. S. Barratt and R. White, "Impulsiveness and anxiety related on medical students performance and attitudes," J Med Educ, Vol.44, pp.604-607, 1969.
충동성 측정은 Barratt과 White[28]의 Barratt impulsiveness scale II를 기초로 이현수[29]가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현수, 충동성 측정 가이드, 서울: 한국가이던스, 1992.
충동성 측정은 Barratt과 White[28]의 Barratt impulsiveness scale II를 기초로 이현수[29]가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이현수[29]의 연구에서 Cronbach's α=.70이었고, 본 연구에서 Cronbach's α =.72이었다.
R. D. Felner, M. Ginter, and J. Primavera, "Primary prevention during school transitions:Social support and environmental structure," American Journal of Community Psychology, Vol.10, pp.277-290, 1982.
이경주, 신효식, 김효심, "청소년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 일상적 스트레스와 부적응 관계 분석을 위한 연구", 한국가정관리학회지, 제16권, 제4호, pp.29-39, 1998.
M. M. Friedman, Family nursing theory and assessment. Norwalk, Conn:Appleton-Century-Crofts, 1986.
가족기능은 가족 구성원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고 [33], 부적절한 가정환경은 집단따돌림의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어[34], 본 연구의 결과를 지지하였다.
김창군, 임계령, "학교폭력의 발생원인과 대처방안", 법학연구, 제38권, pp.173-198, 2010.
가족기능은 가족 구성원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고 [33], 부적절한 가정환경은 집단따돌림의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어[34], 본 연구의 결과를 지지하였다.
장미향, 성한기, "집단따돌림 피해 및 가해경험과 사회정체성 및 사회지지의 관계",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제21권, 제1호, pp.77-87, 2007.
이는 부모로부터 지지를 많이 받을수록 집단따돌림 가해 및 피해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35] 연구와도 일맥상통한 결과이다.
류미경, 초등학생 집단따돌림의 유형과 동조성 및 충동성과의 관계, 경남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4.
집단따돌림 가해와 피해는 충동성과 상관관계가 있고 충동성이 높을수록 집단따돌림 가해 및 피해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36],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무계획 충동성은 집단따돌림 가해에 영향요인이며, 행동통제 결함과 반사회적 동조행동을 포함하여 19.5%의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36] 본 연구의 결과를 지지하였다.
이상균, "청소년의 또래폭력 가해경험에 대한 생태 체계적 영향 요인", 한국아동복지학, 제19권, pp.141-170, 2005.
이와 같은 결과는 충동적 성향이 강할수록 자기조절과 통제에 어려움을 갖고 있어 친구에게 폭력과 같은 가해를 할 가능성이 높고[37], 깊이 생각하지 않고 말과 행동을 함으로써 집단따돌림 피해를 당할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8].
반면 이상균[37]의 연구에서는 집단 따돌림 피해경험 뿐만 아니라 가해경험도 남학생 (33.0%)이 여학생(25.6%)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 본연구와 상이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임현숙, 중학생의 집단따돌림과 스트레스 수준 및 자아개념과의 관계, 대전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집단따돌림 가해와 피해는 스트레스와 상관관계가 있고,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집단따돌림 가해 및 피해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38],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권중돈, 김동배,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서울:학지사, 2005.
청소년기 친구와의 관계는 심리적 사회적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39].
M. Helsen, W. Vollebergh, and W. Mees, "Social support from parents and friends and emotional problem in adolescence," Journal of Youth and Adolescence, Vol.29, No.3, pp.319-335, 2000.
김선애, "가족기능의 상실과 집단따돌림의 가해 피해와의 관계", 지성과 창조, 제1권, 제10호, pp.221-244, 2007.
부모와 자녀의 정서적 유대감이 높을수록 자녀의 집단따돌림 가해와 같은 반사회적 행동이 감소하고[41], 정서적 유대감을 나타내는 가족응집성이 높을수록 가족 구성원 간의 밀착 정도가 높다[42].
정순복, 김수진, "일 도시 중학생의 가족기능과 정신건강과의 관계연구", 정신간호학회지, 제10권, 제3호, pp.352-367, 2001.
부모와 자녀의 정서적 유대감이 높을수록 자녀의 집단따돌림 가해와 같은 반사회적 행동이 감소하고[41], 정서적 유대감을 나타내는 가족응집성이 높을수록 가족 구성원 간의 밀착 정도가 높다[42].
T. A. Wills, J. M. Sandy, A. M. Yaeger, S. D. Cleary, and O. Shinar, "Coping Dimensions, Life Stress, and Adolescent Substance Use: A Latent Growth Analysis," J Abnorm Psychol, Vol.110, No.2, pp.309-323, 2001.
고성혜, 전명기, 박창남, 이희길, 청소년 문제행동 이해와 지도, 연구보고서(97-16), 서울: 한국청소년개발원, 1997.
이와 같은 결과는 집단따돌림 가해 청소년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인식도가 낮고[8], 무계획 충동성이 높아 자제력이 부족하고 반항적이어서 폭력과 같은 가해행위를 통해 쾌감과 우월감을 경험하기 때문에[45], 집단따돌림 가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김재엽, 이근영, "청소년의 음주 및 흡연 경험이 학교폭력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 부모-자녀 상호작용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청소년복지연구, 제12권, 제2호, pp.53-74, 2010.
가족기능 중 부모의 우울 경험[46]과 학생의 음주경험[47]은 집단따돌림과 가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부모와의 정서적 유대감 증진을 통해 가족기능을 강화하고 집단따돌림을 포함한 학교폭력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47]는 선행연구 결과를 반영하고 있다.
김예식, '청소년 일탈행위 상담', 교육교회, p.82, 1994.
그러나 의사소통을 통한 가족 간의 상호작용은 부족한 상태이며[27], 나아가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부제로 인해 집단따돌림 피해를 당하는 경우에도 부모로부터 이해받지 못하고 오히려 꾸중만 들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앞서 말하기가 어려워, 가해자로부터 장기간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49].
신연섭, 감각추구성향, 충동성, 공격성이 대학생의 휴대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충북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2.
운동 충동성은 자제력이 약하며 생각 없이 말하고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행동제지 능력의 저하를 의미하는 것으로[50], 집단따돌림 피해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나[8],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소완섭, 청소년 집단따돌림 피해자에 관한 연구 : 조치원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4.
소완섭[52]의 연구에서 중학생이 고둥학생보다 집단따돌림 피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중학생이 집단따돌림 피해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난 본 연구의 결과를 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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