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의 체간안정화 훈련이 자세조절과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 단일사례연구 The Effects of Trunk Stabilization Training on a Stroke Patient's Postural Control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A Sing Subject Design원문보기
목적 : 이 연구에서는 단일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 적용하여 자세조절과 일상생활 동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분석함으로써 뇌졸중환자의 효과적인 임상적 중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경북 경주시에 소재한 C병원에 입원중인 75세 여성 뇌졸중 환자 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설계는 단일사례연구(single subject design)로써 ABA반전설계를 사용하였고, 연구기간은 2014년 4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5주 동안 진행되었다. 실험 과정은 기초선(A) 3회, 중재 기간(B) 9회 유지(A') 3회로 총 15회 진행하였고 중재기간 동안 체간안정화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자세조절과 일상생활동작의 평가를 위해 Postural Assessment Scale for Stroke(PASS)와 Modified Barthel Index(MBI)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Excel 2013 을 사용하여 그래프로 나타내는 시각적 분석(visual analysis)을 사용하였다. 결과 : 자세조절 검사에서 평균 점수는 기초선 구간 11.7점, 중재 구간 14.8점, 유지 구간 15.3점으로 향상되었고, 일상생활동작 평가에서 기초선 기간 66점으로 보통의 의존을 보였지만 중재 후와 유지 구간에서는 80점으로 향상되어 가벼운 의존을 나타냈다. 결론 :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신체의 자세조절이나 정렬에 효과를 나타내고 나아가 일상생활활동의 수행에도 유익한 향상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목적 : 이 연구에서는 단일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 적용하여 자세조절과 일상생활 동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분석함으로써 뇌졸중환자의 효과적인 임상적 중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경북 경주시에 소재한 C병원에 입원중인 75세 여성 뇌졸중 환자 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설계는 단일사례연구(single subject design)로써 ABA반전설계를 사용하였고, 연구기간은 2014년 4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5주 동안 진행되었다. 실험 과정은 기초선(A) 3회, 중재 기간(B) 9회 유지(A') 3회로 총 15회 진행하였고 중재기간 동안 체간안정화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자세조절과 일상생활동작의 평가를 위해 Postural Assessment Scale for Stroke(PASS)와 Modified Barthel Index(MBI)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Excel 2013 을 사용하여 그래프로 나타내는 시각적 분석(visual analysis)을 사용하였다. 결과 : 자세조절 검사에서 평균 점수는 기초선 구간 11.7점, 중재 구간 14.8점, 유지 구간 15.3점으로 향상되었고, 일상생활동작 평가에서 기초선 기간 66점으로 보통의 의존을 보였지만 중재 후와 유지 구간에서는 80점으로 향상되어 가벼운 의존을 나타냈다. 결론 :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신체의 자세조절이나 정렬에 효과를 나타내고 나아가 일상생활활동의 수행에도 유익한 향상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Objective : This study intends to suggest an effective clinical intervention method for stroke patients by applying a trunk stabilization training program to a single stroke patient and investigating and analyzing the effects of the program on postural control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Methods...
Objective : This study intends to suggest an effective clinical intervention method for stroke patients by applying a trunk stabilization training program to a single stroke patient and investigating and analyzing the effects of the program on postural control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Methods : The subject of this study was a 75 year-old female stroke patient hospitalized in C Hospital located in Gyeongju, Gyeongsangbuk-do. As for the research design, A-B-A reversal design was used with a single subject design; and the research period was a total of five weeks from April 21, 2014 to May 23, 2014. As for the research process, a total of 15 sessions were carried out including three sessions of baseline(A), nine sessions of an intervention period(B), and three sessions of maintenance(A'); and the trunk stabilization program was applied during the intervention period. To evaluate the participant's postural control and activities of living life, the Postural Assessment Scale for Stroke(PASS) and the modified Barthel Index(MBI) were used. Visual analysis was used in which collected data were plotted on a graph, using Microsoft Office Excel 2013. Results : In the postural control test, the mean scores improved from 11.7 in the baseline phase to 14.8 in the intervention phase and 15.3 in the maintenance phase. In the evaluation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the score improved from 66(medium dependence) during the baseline period to 80(low dependence) after intervention and at the maintenance phase. Conclusion : It was found that the trunk stabilization training program showed effects on the stroke patient's postural control or alignment, and furthermore a beneficial improvement in the patient's performing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as well.
Objective : This study intends to suggest an effective clinical intervention method for stroke patients by applying a trunk stabilization training program to a single stroke patient and investigating and analyzing the effects of the program on postural control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Methods : The subject of this study was a 75 year-old female stroke patient hospitalized in C Hospital located in Gyeongju, Gyeongsangbuk-do. As for the research design, A-B-A reversal design was used with a single subject design; and the research period was a total of five weeks from April 21, 2014 to May 23, 2014. As for the research process, a total of 15 sessions were carried out including three sessions of baseline(A), nine sessions of an intervention period(B), and three sessions of maintenance(A'); and the trunk stabilization program was applied during the intervention period. To evaluate the participant's postural control and activities of living life, the Postural Assessment Scale for Stroke(PASS) and the modified Barthel Index(MBI) were used. Visual analysis was used in which collected data were plotted on a graph, using Microsoft Office Excel 2013. Results : In the postural control test, the mean scores improved from 11.7 in the baseline phase to 14.8 in the intervention phase and 15.3 in the maintenance phase. In the evaluation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the score improved from 66(medium dependence) during the baseline period to 80(low dependence) after intervention and at the maintenance phase. Conclusion : It was found that the trunk stabilization training program showed effects on the stroke patient's postural control or alignment, and furthermore a beneficial improvement in the patient's performing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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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현재까지 뇌졸중 환자의 체간 안정화 훈련 프로그램이 자세조절과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이루어져 왔지만 그 수가 미비한 실정이며, 작업치료학 분야에서는 더욱 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뇌졸중 발병 후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들중 체간안정화 훈련이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의 향상에 긍정적 향상을 가져오며, 임상에서의 중재방법의 활용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학문적 의의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단일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 적용하여 자세조절과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 연구는 단일사례연구로써 뇌졸중 환자의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을 중재 후 자세조절과 일상생활활동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 결과 체간안정화 프로그램을 적용하였을 때, 자세 조절과 일상생활활동 수행에서도 목욕하기, 화장실 사용, 옷 입고 벗기, 보행, 의자/침대이동의 하위 항목에서 기초선(A)단계 보다 중재 후(B)단계에서 기능적 향상을 보였다.
이와 같은 손상과 함께 뇌졸중 환자들은 신체 균형의 문제로 낙상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뇌졸중 이후 발생되는 반신마비로 인해 신체의 불균형과 자세의 전반 적인 비대칭으로 기립(standing) 및 이동(ambulation)에 어려움이 있어 일상생활활동의 수행에 있어 어려움을 겪게 된다(안나영과 김기진, 2008). 이에 비추어 볼 때 뇌졸중 환자 신체의 올바른 정렬과 자세가 일상생활활동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므로 이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체간안정화 훈련에 따른 환자의 자세조절과 일상생활활동 수행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즉, 뇌졸중환자에게 골반부의 움직임과 근육의 강화, 골반부의 안정화, 앉기 훈련과 체간 회전, 상·하부 체간의 근육 강화 훈련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나타나는 효과를 분석함으로써 뇌졸중환자의 효과적인 임상적 중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즉, 뇌졸중환자에게 골반부의 움직임과 근육의 강화, 골반부의 안정화, 앉기 훈련과 체간 회전, 상·하부 체간의 근육 강화 훈련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나타나는 효과를 분석함으로써 뇌졸중환자의 효과적인 임상적 중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과정은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자세조절과 일상생활동작의 기능적 변화를 알아보는 기간으로 주 3회씩 총 9회 동안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에 기초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치료는 작업치료사 임상경력 5년 이상의 경험이 있는 작업치료사 2인과 함께 논의하여 진행하였으며, 치료가 끝난 후 자세조절(PASS)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고.
기초선 기간은 3회로 체간 안정화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이전 대상자의 전반적인 기능을 파악하는 기간으로, 1주 동안 작업치료를 30분간 받았으며, 체간안정화 훈련은 실시하지 않았다. 치료가 끝난 후 자세조절(PASS)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고, 일상생활동작 평가는 기초선 마지막 회기 1회 실시하였다.
연구는 경주시 소재 C병원 작업치료실에서 진행 되었다. 연구기간은 2014년 4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5주 동안 진행되었고. 총 실험 회기는 15회로 실험은 기초선(A) 3회, 중재 기간(B)이 9회, 유지(A’)가 3회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연구에 적용할 훈련프로그램의 구성은 오근배와 백지영(2012) 연구를 참고하여 재구성하였다. 수정된 프로그램에서 선 자세가 제외된 이유는 본원에서 보행 훈련이 물리치료(physical therapy)의 프로그램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지 기간은 3회로 1주 동안 작업치료를 30분간 받았으며, 체간안정화 훈련은 실시하지 않았다. 치료가 끝난 후 자세조절(PASS)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고, 일상생활동작 평가는 기초선 마지막 회기 1회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총 12항목 중 ‘지지 없이 앉기’, ‘지지하여 서기’, ‘지지 없이 서기’, ‘건측으로 서기’, ‘환측으로 서기’, ‘자세변환’의 총 6가지 항목을 사용하였다.
치료는 작업치료사 임상경력 5년 이상의 경험이 있는 작업치료사 2인과 함께 논의하여 진행하였으며, 치료가 끝난 후 자세조절(PASS)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고. 일상생활동작 평가는 중재 마지막 회기 1회 실시하였다. 치료내용은 아래와 같다(그림 2).
5 %가 나타났다. 일치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논의를 통해 항목의 개념과 기준을 공유하여 재평가를 실시하였다. 대상자를 각자 평가한 뒤 일치하지 않는 항목에 대한 재검토 과정을 거쳤다.
체간안정화 훈련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전형적인 작업치료를 실시하였다. 전형적 작업치료는 마비 측 상지의 근력훈련과 관절가동범위운동과 일상생활동작훈련을 하루 30분씩 기초선, 유지기간 동안 적용하였고, 중재기간동안 체간 안정화 훈련을 40분간 실시하였다. 체간안정화 훈련이 자세조절과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기능적 변화를 알아보고자 자세조절 평가 Postural Assessment Scale for Stroke(PASS)를 사용하여 전 회기동안 치료가 종료될 시 평가하였고, 일상생활동작 평가는 Modified Barthel Index(MBI)를 통해 기초선, 중재, 유지 각 구간의 마지막 회기마다 평가하여 총 3회 실시하였다(그림 1).
전형적 작업치료는 마비 측 상지의 근력훈련과 관절가동범위운동과 일상생활동작훈련을 하루 30분씩 기초선, 유지기간 동안 적용하였고, 중재기간동안 체간 안정화 훈련을 40분간 실시하였다. 체간안정화 훈련이 자세조절과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기능적 변화를 알아보고자 자세조절 평가 Postural Assessment Scale for Stroke(PASS)를 사용하여 전 회기동안 치료가 종료될 시 평가하였고, 일상생활동작 평가는 Modified Barthel Index(MBI)를 통해 기초선, 중재, 유지 각 구간의 마지막 회기마다 평가하여 총 3회 실시하였다(그림 1).
총 실험 회기는 15회로 실험은 기초선(A) 3회, 중재 기간(B)이 9회, 유지(A’)가 3회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기초선 기간은 3회로 체간 안정화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이전 대상자의 전반적인 기능을 파악하는 기간으로, 1주 동안 작업치료를 30분간 받았으며, 체간안정화 훈련은 실시하지 않았다. 치료가 끝난 후 자세조절(PASS)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고, 일상생활동작 평가는 기초선 마지막 회기 1회 실시하였다. 평가시간은 총 15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과정은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자세조절과 일상생활동작의 기능적 변화를 알아보는 기간으로 주 3회씩 총 9회 동안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에 기초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치료는 작업치료사 임상경력 5년 이상의 경험이 있는 작업치료사 2인과 함께 논의하여 진행하였으며, 치료가 끝난 후 자세조절(PASS)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고. 일상생활동작 평가는 중재 마지막 회기 1회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경북 경주시에 소재한 C병원에서 입원중인 환자 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75세의 여성으로 5개월 전 우측 뇌교(pontine) 경색의 진단명을 얻어 2014년 2월 14일에 입원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75세의 여성으로 5개월 전 우측 뇌교(pontine) 경색의 진단명을 얻어 2014년 2월 14일에 입원하였다. 대상자는 한국형 간이 정신검사(MMSE-K)에서 25점으로 인지적인 어려움이 없으며, 워커를 사용하여 실내 보행이 가능하며, 정적인 앉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으나 동적인 좌식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무게중심을 체중지지면 위에 유지 하는 능력과 비대칭자세로 인한 자세유지에 필요한 평형 반응(equilibrium reaction), 정위반응(righting reaction) 이 감소하여 목적 있는 활동을 영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나타난다.
경북 경주시에 소재한 C병원에서 입원중인 환자 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75세의 여성으로 5개월 전 우측 뇌교(pontine) 경색의 진단명을 얻어 2014년 2월 14일에 입원하였다. 대상자는 한국형 간이 정신검사(MMSE-K)에서 25점으로 인지적인 어려움이 없으며, 워커를 사용하여 실내 보행이 가능하며, 정적인 앉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으나 동적인 좌식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
이 연구는 단일사례연구(single subject design)로써 ABA’반전설계를 사용하였다. 연구는 경주시 소재 C병원 작업치료실에서 진행 되었다. 연구기간은 2014년 4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5주 동안 진행되었고.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Excel 2013을 사용하여 그래프로 나타내는 시각적 분석(visual analysis)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이 연구는 단일사례연구(single subject design)로써 ABA’반전설계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결론적으로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신체의 자세조절이나 정렬에 효과를 나타내고 나아가 일상생활활동의 수행에도 유익한 향상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MBI를 평가한 결과 연구 참여자는 기초선 기간 66점으로 보통의 의존을 보였지만 중재 후와 유지 구간에서는 80점으로 향상되어 가벼운 의존을 나타냈다.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중재 후 구간에서 목욕하기(bathing), 화장실 사용(toilet), 옷 입고 벗기(dressing), 보행(ambulation), 의자/침대이동(chair to bed transfer)항목에서 기능적 향상이 나타났다(표 3, 그림 4).
이 연구는 단일사례연구로써 뇌졸중 환자의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을 중재 후 자세조절과 일상생활활동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 결과 체간안정화 프로그램을 적용하였을 때, 자세 조절과 일상생활활동 수행에서도 목욕하기, 화장실 사용, 옷 입고 벗기, 보행, 의자/침대이동의 하위 항목에서 기초선(A)단계 보다 중재 후(B)단계에서 기능적 향상을 보였다.
이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체간안정화 훈련으로 인한 자세조절의 변화를 알아본 결과 회기별로 PASS의 Total score가 기초선(A)보다 중재 후(B)의 단계에서 기능적 향상이 나타났다.
즉 체간 안정화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자세 조절 향상으로 보다 나은 일상생활활동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일상생활동작의 기능적 변화 중 기초선(A)단계보다 중재 후(B)에서 목욕하기(bathing), 화장실 사용 (toilet), 옷 입고 벗기(dressing), 보행(ambulation), 의자/침대이동(chair to bed transfer)항목에서 기능적 향상이 나타났다. 또한 Franchignoni 등(1997)의 연구에서 체간의 안정성과 운동성이 않기, 서기, 보행, 팔 뻗기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와 맥락을 같이 한다.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MBI를 평가한 결과 연구 참여자는 기초선 기간 66점으로 보통의 의존을 보였지만 중재 후와 유지 구간에서는 80점으로 향상되어 가벼운 의존을 나타냈다.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중재 후 구간에서 목욕하기(bathing), 화장실 사용(toilet), 옷 입고 벗기(dressing), 보행(ambulation), 의자/침대이동(chair to bed transfer)항목에서 기능적 향상이 나타났다(표 3, 그림 4).
3점으로 측정되었다. 체간안정화 훈련이 자세조절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나타냈다(표 2, 그림 3)
초기평가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검사자간 일치도[(일치된 항목 수/전체 검사항목 수)ⅹ100]를 산출한결과 75.5 %가 나타났다. 일치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논의를 통해 항목의 개념과 기준을 공유하여 재평가를 실시하였다.
PASS는 3가지의 기본적인 자세로(눕기, 앉기, 서기) 이루어져 있으며, 자세 유지 능력 5항목과 자세 변환 항목 7항목으로 총 12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소 0점에서 최고 3점을 적용하여 총 36점이 만점으로 자세 유지 항목은 지지 없이 앉기, 지지하여 서기, 지지 없이 서기, 선측으로 서기, 환측으로 서기이며 자세 변환 항목은 누운 자세에서 환측으로 돌아눕기, 누운 자세에서 건측으로 돌아눕기, 누운 자세에서 테이블 가장 자리로 앉기 등이 있다.
후속연구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연구의 대상자 수가 단일 대상자로써, 연구 참여자의 기능적 변화를 설명할 수 있으며, 급성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중재 외 다른 기능 회복요소를 배제하지 못 하였으므로 모든 뇌졸중환자에게 일반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본 연구에 참여하기 이전에 어떠한 중재를 받았는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행 치료가 본 연구에 미치는 영향을 배제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향후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연구 참여자를 좀 더 명확한 기준으로 선정한 후 본 연구에서 적용하지 않은 중재의 적용을 통한 체계화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연구의 대상자 수가 단일 대상자로써, 연구 참여자의 기능적 변화를 설명할 수 있으며, 급성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중재 외 다른 기능 회복요소를 배제하지 못 하였으므로 모든 뇌졸중환자에게 일반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본 연구에 참여하기 이전에 어떠한 중재를 받았는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행 치료가 본 연구에 미치는 영향을 배제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08점으로 증가를 보고한 것과 일치한다. 즉 체간 안정화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자세 조절 향상으로 보다 나은 일상생활활동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일상생활동작의 기능적 변화 중 기초선(A)단계보다 중재 후(B)에서 목욕하기(bathing), 화장실 사용 (toilet), 옷 입고 벗기(dressing), 보행(ambulation), 의자/침대이동(chair to bed transfer)항목에서 기능적 향상이 나타났다.
또한본 연구에 참여하기 이전에 어떠한 중재를 받았는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행 치료가 본 연구에 미치는 영향을 배제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향후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연구 참여자를 좀 더 명확한 기준으로 선정한 후 본 연구에서 적용하지 않은 중재의 적용을 통한 체계화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체간안정성의 개념을 능동적 의미로 설명하면 무엇인가?
체간안정성의 개념은 아직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으나, 수동적 요소로는 주로 골격계의 비틀림이나 압박, 전단력, 이완성 등이 포함되며, 요추의 정렬, 골반이 기울어진 각도, 인대의 이완을 말할 수 있으며(김유신, 2010; Willson, Ireland & Dawis, 2005; Zazulak, Hewett, Reeves, Goldberg & Cholewicki, 2007), 능동적 의미로는 기능적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척추 주위의 근육조절이며, 움직이는 동안에 척추와 체간을 지지하는 체간 근육의 활성을 의미 한다(이한도 등, 2013).
뇌졸중이 야기하는 문제점은?
뇌졸중은 사망률이 높은 고위험 질환일 뿐만 아니라 재발의 위험이 있고, 회복이 되더라도 뇌손상 병변 위치와 정도에 따라 편마비, 감각 장애, 인지 장애와 함께 복합적인 운동장애를 입게 된다(Zweifler, 2003).
일상생활 수행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평가 도구의 10가지 세부항목은 무엇인가?
일상생활 수행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평가 도구로 관찰과 면접을 통하여 평가가 이루어진다. 10가지 세부항목(식사하기, 개인위생, 목욕하기, 옷 입기, 용변처리, 소변조절, 대변조절, 의자/침대 이동, 보행/의자차, 계단오르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점 척도(10점=완전 독립 0점=완전 의존)로 의존의 정도에 따라 5단계의 수준으로 나뉘고 총 점수는 100점이다(Shah, Vanclay & Cooper, 1989). 0∼24점은 완전 의존적, 25∼49점은 심한 의존, 50∼74점은 중등도의 의존, 75∼90점은 경한의존, 91∼99점은 최소한의 의존이 필요하며, 100점은 독립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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