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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하지만 이러한 연구들은 집단운동을 한 연구로써 개개인의 변화를 살펴보기는 어렵다는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3명의 대상자를 통해 동작관찰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들의 상지 기능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동작관찰훈련이 임상에서 사용가능한 재활도구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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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움직임의 처리과정을 이 기전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본 연구에서 만성 뇌졸중 환자들이 수행한 동작관찰훈련은 대상자들의 운동 레퍼토리에 들어 있는 동작을 관찰하여 이를 모방하려는 과정을 통해 운동시스템을 동원시켜 운동기능이 변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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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가 손상 이전의 경험을
통해 미리 형성된 운동레퍼토리에 저장된 일상생활동
작을 관찰하고 모방함으로써 뇌졸중 환자의 상지운동
기능이 향상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동작관찰훈련이
- 본 연구의 목표는 3명의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한 동작관찰훈련이 상지기능과 기민성, 잡기 및 집기 근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전체 연구기간은 총 3주였으며, 초기 1주일 동안 5회 기초선 측정을 한 후 1주 동안 5일, 1일 30분씩, 모두 5회 동안 동작관찰훈련을 시행하였다.
-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손가락 움직임을 관찰하는 동안 전문 피아노 연주자들의 거울신경세포 시스템이 일반인에 비해 더욱 강하게 활성화하였다(Haslinger et al, 2005). 이는 관찰자의 운동레퍼토리에 저장된 동작을 관찰할 때 거울신경세포 시스템이 특이적으로 활성화한다는 내용을 뒷받침하고, 본 연구에서 제시한 과제는 대상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수행하는 과제들로써 거울신경세포 시스템을 활성화하는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뇌졸중 재활에서 거울신경세포 시스템에 기초한 중재방법들은 환자가 뇌손상 이전의 운동경험에 기초하여 운동시스템이 이미 투사되어 있는 동작들을 적용함으로써 재활에 더 많은 이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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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olf Motor Function Test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을 검사하기 위한 Wolf Motor Function Test (WMFT)는 실험기간동안 매일 시행하였다. 이 도구는 강제움직임유도치료를 받은 만성 뇌졸중 환자들의 상지 기능을 검사하기 위해 개발되었다(Wolf et al, 1989). - 1) Wolf motor function test (WMFT) 결과 두 번의 기초선(A, A’)과 한 번의 훈련기간(B) 동안 상지운동기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측정한 값을 아래의 그림에 제시하였다(Fig. 1).
- 1. 실험 설계본 연구에서는 단일 사례 연구 설계 중 A-B-A’ 설계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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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과제별 동작들은 난이도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도록 배치하였으며, 동영상의 영상은 모델을 앞에서 바라보는 관점, 모델의 옆에서 바라보는 관점, 모델의 입장에서 과제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촬영하여 3차원적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편집되었다.
- 두 번의 기초선 및 중재 기간 동안 대상자들의 상지 운동기능, 기민성, 잡기와 집기 근력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 및 그래프를 이용한 시각분석법을 사용하였다. 각 변수들의 기간 내 평균값을 구하고 각 단계의 변화율을 비교 제시하였다.
- 전체 연구 기간은 3주였으며, 첫 번째 기초선은 5일, 훈련기간은 5일, 두 번째 기초선(A’)은 5일이었다. 각 종속변수마다 첫 번째 기초선은 1일 1회씩, 총 5회를 측정하였으며, 두 번째 기초선도 1일 1회씩, 5회를 측정하였다. 훈련기간(B) 1주 동안, 주 5일 모두 5회의 동작관찰훈련 후 5회 측정을 실시하였다.
- 중재는 1일 1회 30분씩 적용하였으며, 총 5일 동안 시행하였다. 각 훈련 후에는 상지운동기능, 기민성, 잡기와 집기 근력을 매일 측정하였다.
- Box and Block test (BBT)는 신체적으로 손상이 있는 환자들의 손 기민성(dexterity)을 검사하는데 시행하였다(Mathiowetz et al, 1985). 검사 방법은 1인치 크기의 블록을 한쪽 상자에서 반대쪽 상자로 옮기는 것으로 건측과 환측 손으로 1분 동안 옮긴 블록의 개수를 점수로 산정한다. 검사 시 대상자에게 가능한 빨리 옮기도록 하였고, 나무토막은 한 번에 하나씩 옮기도록 하였다.
- 검사 시 자세는 어깨관절 내전, 팔꿈치관절 굴곡, 아래팔 중립, 손목관절 신전 및 자뼈측 편위가 되도록 위치시킨 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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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시 자세는 어깨관절 내전, 팔꿈치관절 굴곡, 아래팔 중립, 손목관절 신전 및 자뼈측 편위가 되도록 위치시킨 후 시행하였다. 검사는 3회 측정 후 평균치를 구하였다.
- 집기 근력(pinch strength) 검사는 Pinch gauge (Jamar Hydraulic Pinch Gauge)를 사용하였다. 검사는 외측집기(lateral pinch)로 3회 측정 후 평균치를 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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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들은 조용한 방에서 편안하게 앉아 컴퓨터 화면에서 나오는 과제를 수행하는 동작들이 포함된 동영상을 관찰하였다. 관찰한 후에 대상자들은 관찰한 동작을 반복적으로 모방하며 연습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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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연구기간은 총 3주였으며, 초기 1주일 동안 5회 기초선 측정을 한 후 1주 동안 5일, 1일 30분씩, 모두 5회 동안 동작관찰훈련을 시행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1주 동안 5회 두 번째 기초선 측정을 하였다.
- 상지운동기능의 변화를 살피기 위해 Wolf Motor Function test(WMFT)를 총 5일 동안 측정하였다. 기민성의 변화는 박스와 나무토막 검사(Box and Block test)를 사용하였으며, 잡기와 집기 근력 변화는 dynamometer를 이용해 1일 1회 총 5번을 측정하였다.
- 대상자들은 조용한 방에서 편안하게 앉아 컴퓨터 화면에서 나오는 과제를 수행하는 동작들이 포함된 동영상을 관찰하였다. 관찰한 후에 대상자들은 관찰한 동작을 반복적으로 모방하며 연습하도록 하였다.
- 동작관찰 시 처음에는 일반적인 속도로 동영상을 관찰하였으며 두 번째에는 2배속 느린 속도로 세 번째에는 다시 일반적인 속도로 관찰하도록 하였다. 동작 관찰 후 대상자들은 치료사의 도움을 받으며 비디오에서 나온 것과 동일한 물건을 가지고 마비쪽 상지 또는 양손을 이용하여 관찰한 동작을 각 과제당 약 5분 동안 반복적으로 연습하였다.
- 동작관찰 시 처음에는 일반적인 속도로 동영상을 관찰하였으며 두 번째에는 2배속 느린 속도로 세 번째에는 다시 일반적인 속도로 관찰하도록 하였다. 동작 관찰 후 대상자들은 치료사의 도움을 받으며 비디오에서 나온 것과 동일한 물건을 가지고 마비쪽 상지 또는 양손을 이용하여 관찰한 동작을 각 과제당 약 5분 동안 반복적으로 연습하였다.
- 중재 전과 후 종속변수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중재 기간 후의 기초선 기간이다. 모든 과정은 첫번째 기초선 기간 절차대로 반복하여 종속변수의 변화를 총 5일 동안 측정하였다.
- 첫 번째 기초선은 중재를 적용하기 전 대상자의 상지운동기능, 기민성, 잡기와 집기 근력 변화를 살펴보고 측정값의 안정성을 알아보기 위한 기간이다. 상지운동기능의 변화를 살피기 위해 Wolf Motor Function test(WMFT)를 총 5일 동안 측정하였다. 기민성의 변화는 박스와 나무토막 검사(Box and Block test)를 사용하였으며, 잡기와 집기 근력 변화는 dynamometer를 이용해 1일 1회 총 5번을 측정하였다.
- 기초선 기간에서 종속변수들의 변화가 안정되었다고 판단되어 동작관찰훈련을 적용하는 중재 기간이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히 사용하는 활동들을 물리치료사 5명이 결정한 후 이를 선별하여 제작된 동영상을 관찰하고 이를 모방하도록 하였다. 중재는 1일 1회 30분씩 적용하였으며, 총 5일 동안 시행하였다.
- 팔꿉관절은 구부리는 움직임이 가능하고 어깨관절은 어깨 높이 정도로 올릴 수 있는 정도의 근력이 있다. 전체 연구기간 동안 대상자는 입원 중인 병원에서 하루 30분씩 제공되는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를 받았으며, 동작관찰훈련은 치료시간 이외의 시간에 추가로 시행하였다.
- 본 연구의 목표는 3명의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한 동작관찰훈련이 상지기능과 기민성, 잡기 및 집기 근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전체 연구기간은 총 3주였으며, 초기 1주일 동안 5회 기초선 측정을 한 후 1주 동안 5일, 1일 30분씩, 모두 5회 동안 동작관찰훈련을 시행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1주 동안 5회 두 번째 기초선 측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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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인간의 거울신경세포 시스템은 관찰된 동작과 관찰자의 운동 경험이 일치할 때 더 민감하다(Buccino et al, 2004a). 전통 발레 무용가와 카포에이라(Capoeira)
전문가들이 발레와 카포에이라 동작을 관찰하는 동안 활성화되는 뇌영역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카포에이라 전문가들이 전통 발레 동작을 관찰하는 조건에 비해
-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히 사용하는 활동들을 물리치료사 5명이 결정한 후 이를 선별하여 제작된 동영상을 관찰하고 이를 모방하도록 하였다. 중재는 1일 1회 30분씩 적용하였으며, 총 5일 동안 시행하였다. 각 훈련 후에는 상지운동기능, 기민성, 잡기와 집기 근력을 매일 측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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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을 관찰하는 과정에서 대상자들이 동작관찰에 집중하도록 치료사가 개입하여 동작의 중요한 특징이나 움직임을 설명해주었다. 처음 관찰 시에는 손을 움직
이지 않도록 하였으며 그 이후로는 동작을 관찰하며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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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에서 임상적 의미가 있다(Holden, 2005). 한 연구에
서 동작관찰훈련을 통해 뇌졸중 환자의 상지운동기능
변화를 알아볼 목적으로 만성뇌졸중 환자들을 두 군
으로 나누어, 실험군은 일상생활에서의 손과 팔동작
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관찰한 동작들을 연
습하도록 하였고 대조군은 동작과 관계없는 기호나
글자들을 시청하도록 한 후 동작들을 연습하도록 하
였다. 연구 결과,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팔기능 척도
- 각 종속변수마다 첫 번째 기초선은 1일 1회씩, 총 5회를 측정하였으며, 두 번째 기초선도 1일 1회씩, 5회를 측정하였다. 훈련기간(B) 1주 동안, 주 5일 모두 5회의 동작관찰훈련 후 5회 측정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쥐고 펴는 움직임은 일어나지만 부드럽게 움직이진 못하며, 과제 수행 시 팔에서 흔들림이 심하다. 대상자 2는 뇌졸중으로 인한 오른쪽 편마비 진단을 받고 2개월이 경과된 여성으로 나이 47세, 체중 56 ㎏, 키 168 ㎝이었으며, 발병 전 우세손은 오른손이었다. 손에서의 수의적인 움직임은 거의 없으며, 과제 수행 시 어깨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 많이 일어나며 어깨 높이 이상 팔을 올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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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의 수의적인 움직임은 거의 없으며, 과제 수행 시 어깨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 많이 일어나며 어깨 높이 이상 팔을 올리지 못한다. 대상자 3은 오른쪽 편마비
진단을 받고 21개월이 경과된 여성으로 나이 60세, 키 165 ㎝, 체중 55 ㎏이었으며, 발병 전 우세손은 오른손이었다. 손목과 손가락에서 펴는 움직임은 없으나 구부리는 움직임은 약간 가능하다. -
본 연구는 뇌졸중 진단을 받고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C재활병원에 입원 중인 편마비 환자 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가 있는 사람, 인지 및 지각에 손상이 없는 자를 선정하였다.
- 동작관찰훈련 과정에서 사용한 일상생활동작 과제들은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이라고 판단되는 동작들이며, 물리치료사 6명이 논의하여 결정하였다. 훈련에 사용한 일상생활동작 과제는 수도꼭지 조작하기, 도장 찍기, 전화 걸기, 빨래 접기, 병뚜껑 열기 5가지의 과제들로 이루어졌다.
- 본 연구는 뇌졸중 진단을 받고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C재활병원에 입원 중인 편마비 환자 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가 있는 사람, 인지 및 지각에 손상이 없는 자를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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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 사용한 과제들은 수도꼭지 조작하기, 빨래 접기, 전화 걸기, 병뚜껑 열기, 도장 찍기 등의 일상생활동작들이었다. 일상생활에서의 이같은 과제
- 선정된 연구 대상자 1은 뇌졸중으로 인한 왼쪽 편마비 진단을 받고 30개월이 경과된 남성으로 나이 54세, 키 173 ㎝, 체중 68 ㎏이고, 발병 전 우세손은 오른손이었다. 쥐고 펴는 움직임은 일어나지만 부드럽게 움직이진 못하며, 과제 수행 시 팔에서 흔들림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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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작관찰훈련을 적용한 국내 연구는 미비
한 수준이고, 본 연구에서도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뇌졸중 외 다른
데이터처리
- 두 번의 기초선 및 중재 기간 동안 대상자들의 상지 운동기능, 기민성, 잡기와 집기 근력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 및 그래프를 이용한 시각분석법을 사용하였다. 각 변수들의 기간 내 평균값을 구하고 각 단계의 변화율을 비교 제시하였다.
이론/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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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잡기와 집기 근력
잡기 근력(grip strength) 검사는 손의 전반적인 근력을 측정하기 위해 악력계(JAMAR Hydraulic Hand Dynamometer, Sammons Preston)를 사용하였다. 검사 시 자세는 어깨관절 내전, 팔꿈치관절 굴곡, 아래팔 중립, 손목관절 신전 및 자뼈측 편위가 되도록 위치시킨 후 시행하였다. -
대상자들의 상지운동기능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Wolf Motor Function test (WMFT)를 이용하였으며, 기민성 변화는 박스와 나무토막 검사(Box and Block test)
를 이용하였고, 잡기와 집기 근력 변화는 dynamometer 를 이용해 측정하였다. - 집기 근력(pinch strength) 검사는 Pinch gauge (Jamar Hydraulic Pinch Gauge)를 사용하였다. 검사는 외측집기(lateral pinch)로 3회 측정 후 평균치를 구하였다.
성능/효과
- 3) 기초선(A’) 중재 전과 후 종속변수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중재 기간 후의 기초선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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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훈련을 하는 조건이다. 그 결과 동작관찰과 실기
를 결합한 조건에서 손기능의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
- 그 결과 편마비 환자에게 적용한 동작관찰훈련은 편마비 환자의 상지운동기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중재를 적용하지 않았던 기간까지 그 능력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동작관찰훈련은 뇌졸중 후 편마비 환자의 상지운동기능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훈련방법으로 임상환경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대상자 1의 동작관찰훈련 기간(B) 집기 근력은 7 LBP로 7.93 LBP이었던 초기(A)에 비해 13.3%가 감소되었으며, 중재 후 기간(A’)동안 집기 근력은 7.8 LBP로 초기에 비해 1.7%가 감소되었다.
- 대상자 1의 동작관찰훈련(B) 동안 BBT 점수는 24.34점으로 21.93점이었던 초기(A)에 비해 9.9%가 향상되었으며, 중재 후 기간(A’)동안 BBT점수는 23.6점으로 초기에 비해 7.1%가 향상되었다.
- 대상자 1의 동작관찰훈련기간(B) 잡기 근력은 28점으로 24.87점이었던 초기(A)에 비해 11.2%가 향상되었으며, 중재 후 기간(A’)동안 잡기 근력은 31.2점으로 초기에 비해 20.3%가 향상되었다.
- 대상자 1의 동작관찰훈련기간(B) 점수는 58.4점으로 51.8점이었던 초기(A)에 비해 11.3%가 향상되었으며, 중재 후 기간(A’)동안 WMFT 점수는 60.4점으로 초기에 비해 14.2%가 향상되었다.
-
3% 향상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대상자 2의 동작관찰훈련 기간 동안 잡기 근력은 0.27점으로 0점이었던 초기에 비해 향상되었으며, 중재 후 기간동안 잡기 근력은 0.33 LBP로 초기에 비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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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 감소되었다. 대상자 2의 동작관찰훈련 기간 동안 집기근력은 0.13 LBP로 0 LBP였던 초기에 비해 향상되었으며, 중재 기간 동안 집기 근력은 0.33 LBP로 초기에
비해 향상되었다. 또한 동작관찰훈련 기간과 비교 결과, 중재가 끝난 기간에도 향상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 3% 향상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대상자 2의 동작관찰훈련기간 점수는 27.4점으로 24점이었던 초기에 비해 12.4%가 향상되었으며, 중재 후 기간 동안 WMFT 점수는 28.4점으로 초기에 비해 15.5%가 향상되었다. 또한 동작관찰훈련을 적용한 기간보다 중재가 끝난 기간에 3.
- 1% 향상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대상자 2의 동작관찰훈련동안의 점수는 0.2점으로 0.2점이었던 초기와 차이가 없었으며, 중재 후 기간 동안의 BBT 점수는 0.6점으로 초기에 비해 향상되었다. 또한 동작관찰훈련 기간보다 중재가 끝난 기간에도 향상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
또한 동작관찰훈련 기간보다 중재가 끝난 기간에도 향상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대상자 3의 동작관찰훈련 기간 동안 잡기 근력은 4.8 LBP로 4.8 LBP이었던 초기와 비교해 차이가 없었으며, 중재 후 기간 동안 잡기 근력은 5.6 LBP로 초기에 비해 다소 향상되었다.
- 또한 동작관찰훈련 기간과 비교 결과, 중재가 끝난 기간에도 향상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대상자 3의 동작관찰훈련 기간 동안 집기 근력은 2.03 LBP로 1.9이었던 초기와 비교해 6.6% 향상되었으며, 중재 후 기간 동안 집기 근력은 2.57 LBP로 초기에 비해 26%가 향상되었다. 또한 동작관찰훈련을 적용한 기간과 비교해, 중재가 끝난 기간에도 20.
- 5% 향상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대상자 3의 동작관찰훈련기간 점수는 32.2점으로 31.6점이었던 초기에 비해 1.9%가 향상되었으며, 중재 후 기간 동안 WMFT 점수는 32.4점으로 초기에 비해 2.5%가 향상되었다. 또한 동작관찰훈련을 적용한 기간보다 중재가 끝난 기간에 0.
-
또한 동작관찰훈련 기간보다 중재가 끝난 기간에도 향상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대상자 3의 동작관찰훈련동안의 점수는 1점으로 1점이었던 초기와 비교해 차이가
없었으며, 중재 후 기간 동안 BBT 점수는 1.2점으로 초기에 비해 16.7%가 향상되었다. 또한 동작관찰훈련기간보다 중재가 끝난 기간에 16. - 또한 동작관찰훈련 기간(B)보다 중재가 끝난 기간(A’)에 비해 10.3% 향상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 비해 향상되었다. 또한 동작관찰훈련 기간과 비교 결과, 중재가 끝난 기간에도 향상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대상자 3의 동작관찰훈련 기간 동안 집기 근력은 2.
- 7%가 향상되었다. 또한 동작관찰훈련기간보다 중재가 끝난 기간에 16.7% 향상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 57 LBP로 초기에 비해 26%가 향상되었다. 또한 동작관찰훈련을 적용한 기간과 비교해, 중재가 끝난 기간에도 20.8% 향상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 5%가 향상되었다. 또한 동작관찰훈련을 적용한 기간보다 중재가 끝난 기간에 0.6% 향상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 5%가 향상되었다. 또한 동작관찰훈련을 적용한 기간보다 중재가 끝난 기간에 3.5% 향상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대상자 3의 동작관찰훈련기간 점수는 32.
- 본 연구 결과, 손의 기능적 동작을 관찰한 후 집중적이고 반복적으로 관찰한 동작을 모방하는 5일간의 훈련을 통해 만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이 향상되었다. 또한 그 효과는 훈련 종료 후에도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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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보고하였다. 이 연구에서 동작관찰이 일차운동겉
질에 운동투사의 재구성을 유도하여 관찰한 동작의
운동기억을 형성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Stefan et al,
2005). 이 연구에서는 단지 운동 관찰만으로 발생한
후속연구
-
이는 관찰자의 운동레퍼토리에 저장된 동작을 관찰할 때 거울신경세포 시스템이 특이적으로 활성화한다는 내용을 뒷받침하고, 본 연구에서 제시한 과제는 대상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수행하는 과제들로써 거울신경세포 시스템을 활성화하는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뇌졸중 재활에서 거울신경세포 시스템에 기초한 중재방법들은 환자가 뇌손상 이전의 운동경험에 기초하여 운동시스템이 이미 투사되어 있는 동작들을 적용함으로써 재활에 더 많은 이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그 결과 편마비 환자에게 적용한 동작관찰훈련은 편마비 환자의 상지운동기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중재를 적용하지 않았던 기간까지 그 능력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동작관찰훈련은 뇌졸중 후 편마비 환자의 상지운동기능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훈련방법으로 임상환경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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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이 향상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동작관찰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운동기능 향상을 위한 중재방법으
로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이러한 연구들은 실기만 하기보다는 동작관찰과 실기
를 결합할 때 운동기능에 유의한 향상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고, 동작관찰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운동기능
회복을 위한 방법으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다.
-
연구를 진행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뇌졸중 외 다른
신경학적, 근골격계적인 손상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
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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