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병원 조직 내 프렌드십 수준의 차이에 따라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에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종전의 총론적인 연구와는 달리 조직구성원들의 계층과 직종에 따라 프렌드십 수준의 차이를 규명하고, 그 차이 수준과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조직성과 지향적인 인적자원관리 과제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 자료수집 방법은 연구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구조화된 설문도구를 활용하여, 응답자의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상급종합병원의 간호직, 행정직 및 의료기술직으로 한 것은 병원조직의 특성상 상하 간의 위계현상이 뚜렷한 사회계층현상의 위계구조를 가지고 있고, 직종간 전문지식의 차이 혹은 직무상 권력의 차이 등으로 의사소통과 의식구조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고자 하였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병원 조직 내 프렌드십 수준의 차이에 따라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에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종전의 총론적인 연구와는 달리 조직구성원들의 계층과 직종에 따라 프렌드십 수준의 차이를 규명하고, 그 차이 수준과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조직성과 지향적인 인적자원관리 과제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병원 조직 내 프렌드십 수준의 차이에 따라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에 어떤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종전의 총론적인 연구와는 달리 병원조직의 위계구조와 직종간전문지식의 차이 및 직무상 권력의 차이 등으로 의사소통과 의식구조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조직구성원들의 계층과 직종에 따라 프렌드십 수준의 차이를 규명하였고, 그 차이 수준과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조직성과 지향적인 인적자원관리 과제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병원 조직 내 프렌드십 수준의 차이에 따라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에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종전의 총론적인 연구와는 달리 조직구성원들의 계층과 직종에 따라 프렌드십 수준의 차이를 규명하고, 그 차이 수준과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조직성과 지향적인 인적자원관리 과제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응답자의 계층에 따라 상사·부하·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을 파악하고, 어떤 조합의 경우일 때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가 높고 낮게 나타나는지를 분석하였다. 먼저 프렌드십 수준을 4분위로 분류, 직위(중간관리자, 초급관리자, 사원)에 따라 상사, 부하 및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은 집단의 상위 25%(1분위)와 중위 50%(2, 3분위), 그리고 낮은 집단의 하위 25%(4분위)로 분류하여 이들 세 집단과 직무 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그 결과, 중간관리자의 경우, 직무만족, 조직몰입,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프렌드십 수준의 경우의 수는 총 16개의 군으로 나뉘었고, 초급관리자는 총 18개의 군으로, 사원은 총 24개의 군으로 분류되었으며, 그 중 이들 상위 3개의 그룹과 하위 3개의 그룹만을 제시하였다.
- 프렌드십 수준은 병원 직원의 수직적·수평적 관계를 알아보고자 설문 응답자를 중심으로 상사·부하·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을 각각 측정하였다. 설문지는 총 5개 분야로 분류하여 55개의 설문문항으로 설계하였다<;표 2>.
- 셋째, 직종별로 프렌드십 수준이 직무만족, 조직 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 연구도구는 선행연구와 문헌고찰을 통해 병원직원의 프렌드십 수준, 직무만족, 조직몰입, 직무스트레스로 구성하였다. 프렌드십 수준은 병원 직원의 수직적·수평적 관계를 알아보고자 설문 응답자를 중심으로 상사·부하·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을 각각 측정하였다.
- 응답자의 계층에 따라 상사·부하·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을 파악하고, 어떤 조합의 경우일 때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가 높고 낮게 나타나는지를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서울 · 경인권에 위치한 상급종합병원 24곳에 근무하는 간호직, 행정직 및 의료기술직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연구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구조화된 설문도구를 활용하여, 응답자의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상급종합병원의 간호직, 행정직 및 의료기술직으로 한 것은 병원조직의 특성상 상하 간의 위계현상이 뚜렷한 사회계층현상의 위계구조를 가지고 있고, 직종간 전문지식의 차이 혹은 직무상 권력의 차이 등으로 의사소통과 의식구조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고자 하였다.
- 첫째, 병원 조직구성원들의 프렌드십 수준을 분석한다.
- 프렌드십 수준은 병원 직원의 수직적·수평적 관계를 알아보고자 설문 응답자를 중심으로 상사·부하·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을 각각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서울 · 경인권에 위치한 상급종합병원 24곳에 근무하는 간호직, 행정직 및 의료기술직을 대상으로 하였다.
- 설문조사는 2013년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 간 우편으로 진행하였으며, 설문지는 24개 병원에 720부를 배부하여 17개 병원의 406부를 회수하였고, 그 중 응답이 불성실한 설문지 5부를 제외한 401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그리고 프렌드십 수준을 상위 25%, 중위 50%, 하위 25%로 구분하여 계층별·직종별 각각의 프렌드십 수준 차이와 직무만족, 조직몰입,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를 조직성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이원분산분석(two-way ANOVA)을 시행하였고, 프렌드수준이 직무만족, 조직몰입,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 0을 사용하였다. 먼저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및 기술통계 분석(descriptive analysis)을 통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프렌드십 수준,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를 파악하였고,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측정요인 간 평균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T-검정(t-test),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을 통해 측정하였다. 연구도구의 유형별 요인에 대한 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신뢰성 분석 (reliability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multicollinearity) 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 먼저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및 기술통계 분석(descriptive analysis)을 통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프렌드십 수준,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를 파악하였고,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측정요인 간 평균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T-검정(t-test),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을 통해 측정하였다. 연구도구의 유형별 요인에 대한 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신뢰성 분석 (reliability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multicollinearity) 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 이에 연구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구조화된 설문도구를 활용하였고, 서울·경인권에 위치한 24개의 상급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직, 행정직 및 의료기술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회수한 17개 병원의 401부의 응답자료를 이용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T-검정(t-test),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 이원분산분석(two-way ANOVA) 및 다중회귀분석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수행하였다.
성능/효과
- 계층별로 보면, 사원의 경우에는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 간에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상사·부하·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과 유의한 관계에 있었고, 초급관리자는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서, 중간관리자는 직무만족에서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과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결국 계층이 낮을수록 상사와의 프렌드십이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와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계층별로 보면, 사원의 경우에는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 간에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상사·부하·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과 유의한 관계에 있었고, 초급관리자는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서, 중간관리자는 직무만족에서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과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 먼저 프렌드십 수준을 4분위로 분류, 직위(중간관리자, 초급관리자, 사원)에 따라 상사, 부하 및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은 집단의 상위 25%(1분위)와 중위 50%(2, 3분위), 그리고 낮은 집단의 하위 25%(4분위)로 분류하여 이들 세 집단과 직무 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그 결과, 중간관리자의 경우, 직무만족, 조직몰입,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프렌드십 수준의 경우의 수는 총 16개의 군으로 나뉘었고, 초급관리자는 총 18개의 군으로, 사원은 총 24개의 군으로 분류되었으며, 그 중 이들 상위 3개의 그룹과 하위 3개의 그룹만을 제시하였다.
- 그 결과,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모두 상사·부하·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에 따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부하와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의 교호작용으로 인해 두 변수가 프렌드십 수준과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의 관계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였다.
- 그 결과, 직무만족에 있어서는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직무만족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쳤고,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과의 교호작용으로 인해 두 변수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수준이었다. 조직몰입의 경우에는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프렌드십수준과 조직몰입의 관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변수로 평가되었고,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수준이었다.
- 그 결과, 직무만족의 변화는 상사·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직무스트레스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그리고 대학원졸 이상보다는 대졸의 경우에 직무스트레스가 더 높았다. 그리고 간호직의 경우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행정사무직, 의료기술직의 순이었으며, 간호직과 의료기술직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직위와 현 병원 근무기간에 따라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직종별로는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에서 행정사무직과 의료기술직이 간호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과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그리고 간호직의 경우에는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만족에서만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행정사무직과 의료기술직에서는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에 모두 영향을 미쳤다.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을수록 간호직에서는 직무만족이, 의료기술직에서는 조직몰입이 증가하였고, 행정사무직에서는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이 없었다.
- 조직몰입의 경우 남성보다는 여성의조직몰입이 낮았고, 연령과 결혼여부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상사·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을수록 조직몰입이 향상되었다. 그리고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감소하였다.
-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수준이었다. 그리고 성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상사와의 프렌드십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 성(sex)에 따라서는 여성보다 남성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았고,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에서는 연령이 적을수록 프렌드십 수준이 높았으며, 기혼보다는 미혼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았다. 그리고 최종학력, 직종, 직위, 현 병원 근무기간에 따라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남성보다는 여성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이 낮았고, 상사·부하와의 프렌드십이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이 높게 나타났으며.
- 직무만족의 경우, 상사·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은 집단에서 직무만족이 높고, 상사·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낮은 집단에서 직무만족이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은 직무만족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상사 및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의 교호작용으로 인해 각각의 두 변수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조직몰입에 있어서는 상사·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에 따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그리고 간호직의 경우에는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만족에서만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행정사무직과 의료기술직에서는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에 모두 영향을 미쳤다.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을수록 간호직에서는 직무만족이, 의료기술직에서는 조직몰입이 증가하였고, 행정사무직에서는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을수록 행정사무직의 경우에는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이, 의료기술직의 경우에는 직무만족이 증가하였으나, 간호직의 경우에는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 둘째, 직무만족의 수준은 직무환경의 변화에 따라 쉽게 변화할 수 있으나, 조직몰입은 쉽게 변화하지 않는다.
- 조직몰입의 경우에는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프렌드십수준과 조직몰입의 관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변수로 평가되었고,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수준이었다. 또한 부하 및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의 교호작용으로 인해 상사와 부하, 상사와 동료, 부하와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 사이에서 상호작용 효과가 있었고, 이는 조직몰입에 영향력을 끼쳤다. 직무스트레스에 있어서는 상사·부하·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에 따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부하 및 동료와의 프렌드십의 교호작용 효과가 있었다.
- 직무스트레스의 경우에는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낮고,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중간이며,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은 경우에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낮았다. 또한 상사 및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낮고,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중간일 경우에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높았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또한 상사·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의 교호작용으로 인해 두 변수 사이에 상호작용 효과가 있었다.
-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을수록 간호직에서는 직무만족이, 의료기술직에서는 조직몰입이 증가하였고, 행정사무직에서는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을수록 행정사무직의 경우에는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이, 의료기술직의 경우에는 직무만족이 증가하였으나, 간호직의 경우에는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동료 및 부하 간의 팀워크가 중요시 되는 간호직 업무의 고유한 특성의 영향과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을수록 부하의 간호직무에 대한 연대책임의식이 커지는 결과에 기인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가장 높았고,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의 순이었다. 성(sex)에 따라서는 여성보다 남성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았고,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에서는 연령이 적을수록 프렌드십 수준이 높았으며, 기혼보다는 미혼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았다. 그리고 최종학력, 직종, 직위, 현 병원 근무기간에 따라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셋째, 직무만족이 일시적인 차원의 것으로서 당면한 욕구충족의 반응으로 볼 수 있는데 비해, 조직몰입은 장기적·발전적 현상으로써 조직구성원의 조직 내 근속연한과 관련되어 있다.
- 신뢰도 분석에 따른 각 요인별 신뢰도 계수는 프렌드십 수준의 상사 요인이 0.900, 부하 요인이 0.911, 동료 요인이 0.856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으며, 직무 만족 요인은 0.886, 조직몰입 요인은 0.923, 직무스트레스 요인은 0.895로 높은 수준이었다<;표 3>.
- 이상의 연구 결과를 근간으로 할 때, 전체적으로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가장 높았고,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의 순이었다. 그러나 동료·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보다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와 강한 관계를 보이고 있는 바, 직무만족이나 조직몰입을 향상시키고,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상사와의 프렌드십을 선행요인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가장 높았고,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의 순이었다. 성(sex)에 따라서는 여성보다 남성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았고,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에서는 연령이 적을수록 프렌드십 수준이 높았으며, 기혼보다는 미혼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았다.
- 조직몰입에 있어서는 동료·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은 집단이 조직몰입이 높은 상위 집단에 위치하였고, 반대로 동료·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낮은 집단의 경우 조직몰입이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또한 상사·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의 교호작용으로 인해 두 변수 사이에 상호작용 효과가 있었다. 조직몰입은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조직몰입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형성하였으며,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과의 교호작용으로 인해 두 변수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쳤고,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수준이었다. 직무스트레스는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에 따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조직몰입의 경우 남성보다는 여성의조직몰입이 낮았고, 연령과 결혼여부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상사·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을수록 조직몰입이 향상되었다.
- 즉 상사 또는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만족이 높게 나타났다. 조직몰입의 경우에는 고학력일수록 조직몰입이 높았으며, 프렌드십 수준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직무스트레스는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부하와의 프렌드십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 직무만족에서는 여성보다는 남성이, 그리고 고학력 일수록 직무만족이 높은 수준이었다. 조직몰입의 경우에는 여성보다 남성이, 연령이 높을수록 그리고 미혼보다는 기혼이, 간호직보다는 행정직이, 초급관리자보다는 중간관리자의 조직몰입이 더 높았다. 직무스트레스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그리고 대학원졸 이상보다는 대졸의 경우에 직무스트레스가 더 높았다.
- 직무만족에서는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프렌드십 수준과 직무만족의 관계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였다. 즉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은 상위 집단의 경우 직무만족이 대체로 높은 반면에 하위 집단의 경우 직무만족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한편,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은 직무만족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의 교호작용으로 인해 두 변수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 즉 상사·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은 상위 집단의 경우 직무만족이 대체로 높은 반면에 하위 집단의 경우 직무만족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 직무스트레스의 변화는 상사·부하·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은 경우에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낮았으며, 상사·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은 높고,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낮은 경우,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은 높고, 부하·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낮은 경우의 순으로 나타났다. 즉,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조직성과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였고,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특히여성보다 남성의 경우에 상사, 부하 및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았고, 기혼보다는 미혼인 경우에 동료와의 프렌드십이 높은 수준이었다. 직무만족에 있어서는 여성보다는 남성이, 그리고 고학력일수록 직무만족이 높은 수준이었고, 조직몰입의 경우에는 여성보다는 남성이, 미혼보다는 기혼이, 간호직보다는 행정직이, 그리고 연령이 많을수록 조직몰입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직무스트레스에 있어서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그리고 저학력일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더 높았으며, 간호직의 경우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의료기술직이 가장 낮았다.
- 직무만족에서는 여성보다는 남성이, 그리고 고학력 일수록 직무만족이 높은 수준이었다. 조직몰입의 경우에는 여성보다 남성이, 연령이 높을수록 그리고 미혼보다는 기혼이, 간호직보다는 행정직이, 초급관리자보다는 중간관리자의 조직몰입이 더 높았다.
- 직무만족의 경우 상사·동료와의 프렌드십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직무만족의 경우, 남성보다는 여성의 직무만족이 낮았고, 상사·부하와의 프렌드십이 높을수록 직무만족이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차이가 있었다.
- 직무만족의 경우, 상사·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은 집단에서 직무만족이 높고, 상사·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낮은 집단에서 직무만족이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조직몰입의 경우에는 여성보다 남성이, 연령이 높을수록 그리고 미혼보다는 기혼이, 간호직보다는 행정직이, 초급관리자보다는 중간관리자의 조직몰입이 더 높았다. 직무스트레스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그리고 대학원졸 이상보다는 대졸의 경우에 직무스트레스가 더 높았다. 그리고 간호직의 경우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행정사무직, 의료기술직의 순이었으며, 간호직과 의료기술직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조직몰입의 경우에는 고학력일수록 조직몰입이 높았으며, 프렌드십 수준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직무스트레스는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부하와의 프렌드십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부하의 간호직무 수행에 대한 상사로서의 책임의식에 기인한 것으로 추측된다.
- 직무만족에 있어서는 여성보다는 남성이, 그리고 고학력일수록 직무만족이 높은 수준이었고, 조직몰입의 경우에는 여성보다는 남성이, 미혼보다는 기혼이, 간호직보다는 행정직이, 그리고 연령이 많을수록 조직몰입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직무스트레스에 있어서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그리고 저학력일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더 높았으며, 간호직의 경우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의료기술직이 가장 낮았다.
- 이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동료 및 부하 간의 팀워크가 중요시 되는 간호직 업무의 고유한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직무스트레스에 있어서는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낮은 집단이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다.
- 이는 조직몰입이 높은 상위 집단과 낮은 하위집단에서 상사·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조직몰입에 큰 영향력을 끼친 것으로 이해된다. 직무스트레스의 경우에는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낮고,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중간이며,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은 경우에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낮았다. 또한 상사 및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낮고,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중간일 경우에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높았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직무스트레스의 변화는 상사·부하·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은 경우에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낮았으며, 상사·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은 높고,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낮은 경우,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은 높고, 부하·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낮은 경우의 순으로 나타났다.
- 직종별로는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에서 행정사무직과 의료기술직이 간호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과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그리고 간호직의 경우에는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만족에서만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행정사무직과 의료기술직에서는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에 모두 영향을 미쳤다.
-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별로 보면, 전체적으로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가장 높았고,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의 순이었다. 특히여성보다 남성의 경우에 상사, 부하 및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았고, 기혼보다는 미혼인 경우에 동료와의 프렌드십이 높은 수준이었다.
- 첫째, 직무만족은 직무나 직무의 어떤 측면에 대한 반응만을 의미하나, 조직몰입은 조직전체에 대한 조직구성원의 감정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보다 포괄적인 개념이다.
- 그리고 측정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프렌드십 수준, 직무만족, 조직몰입, 직무스트레스 간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4>와 같았다. 측정변수 간 0.8 이상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변수는 없었으며, 측정변수 간의 다중공선성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공선성 진단을 수행한 결과 모든 변수의 분산팽창지수 (variance inflation factor)가 2미만으로 투입변수 간다중공선성 문제는 없었다.
-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별로 보면, 전체적으로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가장 높았고,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의 순이었다. 특히여성보다 남성의 경우에 상사, 부하 및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았고, 기혼보다는 미혼인 경우에 동료와의 프렌드십이 높은 수준이었다. 직무만족에 있어서는 여성보다는 남성이, 그리고 고학력일수록 직무만족이 높은 수준이었고, 조직몰입의 경우에는 여성보다는 남성이, 미혼보다는 기혼이, 간호직보다는 행정직이, 그리고 연령이 많을수록 조직몰입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 즉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은 상위 집단의 경우 직무만족이 대체로 높은 반면에 하위 집단의 경우 직무만족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한편, 상사와의 프렌드십 수준은 직무만족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의 교호작용으로 인해 두 변수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조직몰입에 있어서는 동료·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은 집단이 조직몰입이 높은 상위 집단에 위치하였고, 반대로 동료·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낮은 집단의 경우 조직몰입이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