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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정확한 유병률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식품을 알아내는 것은 식품 알레르기 질환 관리에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이를 토대로 식품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고 효율적인 관리대책을 제시하는 근거자료를 제공고자 시도 되었다.
-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유병률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의 종류를 알아내기 위해, 설문지 조사와 피부단자시험을 실시하였고, 또한 최근 국내외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자료 고찰을 하였다. 본 연구결과 설문지에 의한 성별 식품 알레르기 증상 유병률은 남자에서는 25.
- 최근 국내외 식품 알레르기에 관한 자료 분석에서 식품 알레르기 유병률은 1-35% 범위로 나타났으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요 식품은 우유, 계란, 견과류, 생선, 조개, 갑각류 그리고 과일 채소 등으로 확인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역 사회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그리고 최근 국내외식품 알레르기에 관한 자료를 분석한 첫 시도로써 향후 우리나라 식품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근거자료의 토대가 될 것이다. 또한 식품 알레르기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할 때는 식품 알레르기의 유병률과 알레르겐을 포함한 대처방안이 필요하다고 본다.
제안 방법
- 이에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에 기초를 두고 수행하였다. 첫째, 일반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와 피부단자시험 결과를 분석하였고, 둘째, 최근 국내외 연구결과들에 대한 고찰(recent studies reviewed)을 통하여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유병률과 알레르겐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자료들을 확보 및 분석하는 것은 식품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관리대책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다.
- 알레르기질환은 연령이 중요한 변수로 알려져 있어 연구대상은 D시에 소재하는 2개의 유치원, 5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대학교 그리고 학부모(성인)을 대상으로 만6세에서 59세사이로 연령에 따라 6개의 층으로 나누고 그 각층으로부터 단순 무작위 추출하는 층화 추출법을 이용하여 선정하였다. 설문지는 2개로 학부모님께와 일반 설문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구자가 사전에 기관의 장의 협조를 얻은 후 연구자가 직접 유치원, 학교 등을 방문하여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동의하는 사람만 연구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총인원 2,415명으로 남자 1,206명 여자 1,209명이었다.
- 설문지 내용은 국제 소아천식 및 알레르기질환의 역학조사(ISAAC International Study of Asthma and Allergies in Childhood)와 일본 알레르기 역학조사의 설문지를 참고하여 식품 알레르기의 유병률을 나타내는데 가장 적합하도록 개발되었으며, 또한 설문지 표현은 조사 대상자들이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예비조사를 거쳐 수정 및 보완하였다. 식품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14개 항목(일반적인 특성, 건강상태, 병원에서 식품 알레르기로 진단이나 치료 받은 경험, 식품 알레르기 유무, 주 증상, 원인식품 종류, 원인식품 재섭취 경험, 재 섭취 시 증상, 원인식품 섭취 후 발병시간, 원인식품에 대한 식생활의 의식 정도, 그리고 관리방법 등)의 설문지를 작성하여 답하도록 하였고, 회수된 설문지 중 분석에 포함한 대상자는 설문에 충실히 답변한 자료를 유병률과 알레르겐과 관련된 사항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 설문지 내용은 국제 소아천식 및 알레르기질환의 역학조사(ISAAC International Study of Asthma and Allergies in Childhood)와 일본 알레르기 역학조사의 설문지를 참고하여 식품 알레르기의 유병률을 나타내는데 가장 적합하도록 개발되었으며, 또한 설문지 표현은 조사 대상자들이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예비조사를 거쳐 수정 및 보완하였다. 식품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14개 항목(일반적인 특성, 건강상태, 병원에서 식품 알레르기로 진단이나 치료 받은 경험, 식품 알레르기 유무, 주 증상, 원인식품 종류, 원인식품 재섭취 경험, 재 섭취 시 증상, 원인식품 섭취 후 발병시간, 원인식품에 대한 식생활의 의식 정도, 그리고 관리방법 등)의 설문지를 작성하여 답하도록 하였고, 회수된 설문지 중 분석에 포함한 대상자는 설문에 충실히 답변한 자료를 유병률과 알레르겐과 관련된 사항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 알레르기 피부단자시험에 사용한 시약은 영국 Bencard 회사 제품으로 14종(쇠고기, 돼지고기, 고등어, 새우, 가재, 우유, 계란, 복숭아, 호프, 빵 효모, 토마토, 딸기, 그리고 호두)의 식품 알레르기 항원이 포함되었다. 알레르기 피부 단자시험은 팔의 전박부에 단자시험을 실시하여 15분후에 팽진(wheal)과 발적 크기를 측정하여 직경이 히스타민에 의한 대조반응보다 크거나 같을 때를 양성으로 판정하였다. 식품별 피부단자시험 양성률은 성별에 따라 독립적인지를 검정하기 위하여 χ2 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식품별 피부단자시험 양성률은 성별에 따라 독립적인지를 검정하기 위하여 χ2 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피부 단자 시험에 응한 452명을 성별 및 식품 종류별로 나누어 각각의 양성률을 구한 후, 이를 설문지에 의한 식품 알레르기 증상 유병자 수와 곱한 후 전체 대상자 수로 나누어 식품 알레르기 추정 유병률을 계산하였다.
- 최근에 수행된 우리나라 식품알레르기 자료 7개(1997-2012)와 외국자료 17개(2000-2012)를 이용하여 연도별, 대상자(수), 연구방법 그리고 국가별로 유병률과 주요 알레르겐을 분석하였다.
- 식품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요 알레르겐을 대상자, 유병률, 국가 그리고 연도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자료 분석 결과는 우유가 0.
- 이상의 결과를 볼 때 본 연구에서는 호프가 특이하게 높았으며 우유, 계란, 고등어 등은 다른 연구와 비슷하였다. 호프는 설문조사에서 술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술에 대한 시약이 없어서 맥주의 원료로 이용되는 호프를 이용하여 피부시험을 실시하였다.
- 1%의 양성률을 나타내[10] 본 연구결과와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피부 단자 시험에서 양성률을 구한 후, 이를 설문지에 의한 식품 알레르기 증상 유병자 수와 곱하여 이를 전체 대상자 수로 나누어 식품 알레르기 추정 유병률을 계산하였다. 이렇게 하면 식품 알레르기 증상은 있으나 피부단자시험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추정 유병률이 다소 낮게 추정 될 수 있다.
- 또한 식품 알레르기의 유병률은 시간의 변화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며, 지역 혹은 국가 간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최근 국내외 연구자료 19개를 연도별, 대상자(수), 연구방법 그리고 국가별로 식품 알레르기에 관한 유병률을 분석 하였다. 식품 알레르기 유병률은 1-35% 범위로 나타났으며, 본 연구를 통해서 볼 때 식품 알레르기 유병률은 시간의 변화와 지역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없으며 이는 Venter 등의 연구와도 일치한다[17].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2013년 1월부터 2013년 6월까지 기수행된 일 논문을 바탕으로 추가연구 및 분석을 하였으며, 원시자료는 국내에서 발표된 적이 없는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유병률과 알레르겐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알레르기질환은 연령이 중요한 변수로 알려져 있어 연구대상은 D시에 소재하는 2개의 유치원, 5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대학교 그리고 학부모(성인)을 대상으로 만6세에서 59세사이로 연령에 따라 6개의 층으로 나누고 그 각층으로부터 단순 무작위 추출하는 층화 추출법을 이용하여 선정하였다.
- 본 연구는 2013년 1월부터 2013년 6월까지 기수행된 일 논문을 바탕으로 추가연구 및 분석을 하였으며, 원시자료는 국내에서 발표된 적이 없는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유병률과 알레르겐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알레르기질환은 연령이 중요한 변수로 알려져 있어 연구대상은 D시에 소재하는 2개의 유치원, 5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대학교 그리고 학부모(성인)을 대상으로 만6세에서 59세사이로 연령에 따라 6개의 층으로 나누고 그 각층으로부터 단순 무작위 추출하는 층화 추출법을 이용하여 선정하였다. 설문지는 2개로 학부모님께와 일반 설문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구자가 사전에 기관의 장의 협조를 얻은 후 연구자가 직접 유치원, 학교 등을 방문하여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동의하는 사람만 연구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 설문지는 2개로 학부모님께와 일반 설문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구자가 사전에 기관의 장의 협조를 얻은 후 연구자가 직접 유치원, 학교 등을 방문하여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동의하는 사람만 연구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총인원 2,415명으로 남자 1,206명 여자 1,209명이었다. 또한 최근에 수행된 우리나라 식품 알레르기 자료 7개(1997-2012)와 외국자료 17개(2000-2012)를 분석하였다.
- 총인원 2,415명으로 남자 1,206명 여자 1,209명이었다. 또한 최근에 수행된 우리나라 식품 알레르기 자료 7개(1997-2012)와 외국자료 17개(2000-2012)를 분석하였다.
- 설문지조사에서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대답한 621명 중 협조가 가능한 452명(72.8%)을 대상으로 원인이 되는 식품 항원을 가지고 피부시험을 실시하였다. 알레르기 피부단자시험에 사용한 시약은 영국 Bencard 회사 제품으로 14종(쇠고기, 돼지고기, 고등어, 새우, 가재, 우유, 계란, 복숭아, 호프, 빵 효모, 토마토, 딸기, 그리고 호두)의 식품 알레르기 항원이 포함되었다.
- 최근 국내외 식품 알레르기에 관한 유병률 연구자료 19개를 연도별, 대상자(수), 연구방법 그리고 국가별로 분석 하였다. 식품 알레르기 유병률은 1-35% 범위로 나타났다(Table 5).
데이터처리
- 식품별 피부단자시험 양성률은 성별에 따라 독립적인지를 검정하기 위하여 χ2 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피부반응검사에 동의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식품별 피부반응검사 양성률은 성별에 따라 독립적인지를 검정하기 위하여 χ2 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자료분석은 SAS 9.0 판을 이용하여 전산처리 하였으며, 성별에 따라 식품 알레르기의 유병률과 알레르겐, 식품 알레르기 응답자 가운데 피부 반응검사 양성률에 대하여 실수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피부반응검사에 동의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식품별 피부반응검사 양성률은 성별에 따라 독립적인지를 검정하기 위하여 χ2 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식품 항목과 성별에 의한 식품 알레르기의 유병률은 남자에서는 고등어(mackerel)가 6.6%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돼지고기(pork) 5.9%, 호프(hop) 5.1%, 복숭아(peach) 5.0%, 닭고기(chicken) 3.6% 순으로 유병률을 나타냈으며, 여자에서는 복숭아(peach)가 7.4%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고등어(mackerel) 7.2%, 돼지고기(pork) 6.8%, 닭고기(chicken) 3.7%, 호프(hop) 2.6% 순으로 식품 알레르기의 유병률을 나타냈다(Table 2).
- 식품 항목별 양성률을 보면 남자에서는 호프가 58.9%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새우·가재가 35.7%, 굴 25.0%, 계란 20.0%, 우유와 고등어가 각각 14.3% 순으로 양성률을 나타냈으며, 여자에서는 계란이 36.4%로 가장 높은 양성률을 나타냈으며, 그 다음으로 호프 33.3%, 굴 28.6%, 돼지고기 22.2%, 쇠고기 20.0% 순으로 양성률을 나타냈다.
- 식품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요 알레르겐을 대상자, 유병률, 국가 그리고 연도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자료 분석 결과는 우유가 0.9-2.5%, 계란 0.3-5.0%, 견과류 0.75-2.0%, 생선 0.3-6.9%, 조개 0.6-5.2%, 갑각류 1.2-3.6% 그리고 과일과 채소 0.1-7.4%의 유병률을 나타냈다(Table 6).
- 본 연구에서의 피부단자시험에 의한 주요 식품 알레르기원은 남자에서는 호프, 새우·가재, 굴, 계란, 우유 그리고 고등어 등 이었고, 여자에서는 계란, 호프, 굴, 돼지고기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는 병력 상 유병률과 마찬가지로 단자시험에서도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돼지고기, 새우·가재, 호프, 그리고 토마토에서 통계적으로 남녀 간 유의한차이가 있었다(p<0.05).
- 식품 항목과 성별에 의한 식품 알레르기의 유병률은 남자는 고등어(mackerel)가 가장 중요한 알레르기 원인식품이었고, 돼지고기(pork), 호프(hop), 복숭아(peach) 등에서 유발빈도가 높았고, 여자는 복숭아가 가장 높았고, 고등어, 돼지고기, 닭고기 등에서 유발 빈도가 높았다. 국내 다른 보고에서 Jung 등은 계란, 갑각류, 우유 등에서 높게 나타났고[11], Ahn은 소아에서는 우유, 계란, 땅콩 등이, 성인에서는 땅콩, 견과류, 어패류, 갑각류 등이 식품 알레르기의 흔한 원인이라고 하였다[31].
- 이렇게 하면 식품 알레르기 증상은 있으나 피부단자시험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추정 유병률이 다소 낮게 추정 될 수 있다. 그 결과 식품 알레르기 추정 유병률이 남자가 5.0%, 여자가 3.6%였다. 이와 비슷한 미국의 연구에서는 3.
- 식품 항목별 양성률을 보면 남자에서는 호프가 58.9%로 가장 높았고, 여자에서는 계란이 36.4%로 가장 높은 양성률을 나타냈으며, 돼지고기, 새우·가재, 호프, 그리고 토마토에서 통계적으로 남녀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유병률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의 종류를 알아내기 위해, 설문지 조사와 피부단자시험을 실시하였고, 또한 최근 국내외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자료 고찰을 하였다. 본 연구결과 설문지에 의한 성별 식품 알레르기 증상 유병률은 남자에서는 25.6%, 여자는 25.8%로 남녀 간에 별 차이가 없었으며, 연령별로는 남자는 40-49세가 31.8%, 여자에서는 30-39세가 32.6%로 가장 높았다. 성별과 식품 항목에 의한 식품 알레르기의 유병률은 남자는 고등어가 6.
- 6%로 가장 높았다. 성별과 식품 항목에 의한 식품 알레르기의 유병률은 남자는 고등어가 6.6%로 가장 높았고, 여자는 복숭아가 7.4%로 가장 높았다. 성별에 의한 식품 알레르기 증상 유병자 중 피부단자시험 양성률을 보면 남자에서 21.
- 4%로 가장 높았다. 성별에 의한 식품 알레르기 증상 유병자 중 피부단자시험 양성률을 보면 남자에서 21.4%의 양성률을, 여자에 있어서는 14.7%의 양성률을 나타내 남녀 간의 유의한 차이(p=0.018)가 있었다. 식품 항목별 양성률을 보면 남자에서는 호프가 58.
후속연구
- 이상의 연구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유병률과 알레르겐을 알아냈으며, 또한 최근 국내외자료 분석을 하였다, 이 결과는 향후 우리나라 식품 알레르기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토대가 되는 근거자료로 의미가 있다고 사료된다. 그러나 윤리적인 면 때문에 더 많은 종류의 식품 항원을 대상자에게 사용하지 못하고 원인이 되는 식품 항원만을 가지고 피부단자시험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항원을 이용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며, 또한 식품 알레르기의 유병률은 시간의 변화에 따라, 지역 혹은 국가 간에도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정기적인 역학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이상의 연구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유병률과 알레르겐을 알아냈으며, 또한 최근 국내외자료 분석을 하였다, 이 결과는 향후 우리나라 식품 알레르기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토대가 되는 근거자료로 의미가 있다고 사료된다. 그러나 윤리적인 면 때문에 더 많은 종류의 식품 항원을 대상자에게 사용하지 못하고 원인이 되는 식품 항원만을 가지고 피부단자시험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항원을 이용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며, 또한 식품 알레르기의 유병률은 시간의 변화에 따라, 지역 혹은 국가 간에도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정기적인 역학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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