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병동 전실예정의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부담감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Burden of Family Members of Intensive Care Patients : Planned Transfer to General Ward after Intensive Care원문보기
본 연구는 일반 병동으로 전실 예정된 중환자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부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횡단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C시에 소재한 일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일정기간 집중치료를 받고 신체상태가 안정적으로 회복되어 일반병동으로 전실 예정된 환자의 가족 중 연구대상자 선정기준에 적합한 101명이 연구 분석대상에 포함되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0년 8월부터 11월까지였으며,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객관적 부담감은 전실 시 환자의 의식수준, 환자 몸에 부착된 기계장치의 수, 기관절개관 여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환자 가족의 주관적 부담감의 경우 환자의 성별, 환자의 교육수준, 환자와의 관계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전실불안은 객관적 주관적 부담감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순상관관계를 보였고, 본 연구의 주요 결과인 회귀분석에서 환자 가족의 부담감 영향요인으로 객관적 부담감의 경우 전실불안이, 주관적 부담감은 환자 성별과 전실불안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독립변인으로 제시되었고, 각각의 설명력은 12.7%와 23.8%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일반 병동으로 전실 예정된 환자 가족의 전실불안이 환자 가족의 객관적, 주관적 부담감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나, 향후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중환자실 퇴실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각 대상자의 요구도를 반영한 맞춤형 전실교육을 통해 환자가족의 부담감을 적극적으로 낮출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일반 병동으로 전실 예정된 중환자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부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횡단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C시에 소재한 일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일정기간 집중치료를 받고 신체상태가 안정적으로 회복되어 일반병동으로 전실 예정된 환자의 가족 중 연구대상자 선정기준에 적합한 101명이 연구 분석대상에 포함되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0년 8월부터 11월까지였으며,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객관적 부담감은 전실 시 환자의 의식수준, 환자 몸에 부착된 기계장치의 수, 기관절개관 여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환자 가족의 주관적 부담감의 경우 환자의 성별, 환자의 교육수준, 환자와의 관계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전실불안은 객관적 주관적 부담감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순상관관계를 보였고, 본 연구의 주요 결과인 회귀분석에서 환자 가족의 부담감 영향요인으로 객관적 부담감의 경우 전실불안이, 주관적 부담감은 환자 성별과 전실불안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독립변인으로 제시되었고, 각각의 설명력은 12.7%와 23.8%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일반 병동으로 전실 예정된 환자 가족의 전실불안이 환자 가족의 객관적, 주관적 부담감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나, 향후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중환자실 퇴실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각 대상자의 요구도를 반영한 맞춤형 전실교육을 통해 환자가족의 부담감을 적극적으로 낮출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levels of family members' burden and to describe factors influencing on famiCX*//8ly caregiver's burden when they are planned to transfer to general ward from the intensive care units (ICU). A descriptive survey was used with a convenience sampling of 101 fa...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levels of family members' burden and to describe factors influencing on famiCX*//8ly caregiver's burden when they are planned to transfer to general ward from the intensive care units (ICU). A descriptive survey was used with a convenience sampling of 101 family members of ICU patients at S university hospital in C city, Korea from August to November, 2010. The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18.0 program. The level of object burden in family members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ith level of consciousness, number of patients' monitoring devices, and tracheostomy tube. The level of subject burden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patients' gender, patients' education level, and relationship with patients. Transfer anxiety was showed statistically positive correlation with objective and subjective burden. We found transfer anxiety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redictor of family caregiver's objective burden with explanatory power 12.7%. Family members' subjective burden were statistically influenced by patients' gender and transfer anxiety. These factors explained 23.8% out of total variance of family members' objective burden. The structured individualized method of transfer is recommended with further research of ICU families to further examine the dimension of transfer anxiety and how it affects family members' burden and patient outcom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levels of family members' burden and to describe factors influencing on famiCX*//8ly caregiver's burden when they are planned to transfer to general ward from the intensive care units (ICU). A descriptive survey was used with a convenience sampling of 101 family members of ICU patients at S university hospital in C city, Korea from August to November, 2010. The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18.0 program. The level of object burden in family members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ith level of consciousness, number of patients' monitoring devices, and tracheostomy tube. The level of subject burden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patients' gender, patients' education level, and relationship with patients. Transfer anxiety was showed statistically positive correlation with objective and subjective burden. We found transfer anxiety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redictor of family caregiver's objective burden with explanatory power 12.7%. Family members' subjective burden were statistically influenced by patients' gender and transfer anxiety. These factors explained 23.8% out of total variance of family members' objective burden. The structured individualized method of transfer is recommended with further research of ICU families to further examine the dimension of transfer anxiety and how it affects family members' burden and patient out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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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전실이 예정된 환자 가족의 부담감 정도 및 관련 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으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전실이 예정된 환자 가족의 부담감 정도 및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로, 성인 내·외과계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의 전실이 예정된 환자 가족 총 101명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전실이 예정된 환자 가족의 부담감 정도 및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 서술적 횡단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횡단적 조사연구로서 인과성을 검증할 수 없고 일 대학병원에서 수행되어 일반화하는 데 있어 제한점이 있으나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전실하는 시점에서 환자가족의 부담감 정도와 그 영향요인을 처음으로 확인하였다는 데 연구의 의의가 있겠다. 향후, 다양한 전실 상황에 대한 전실불안과 부담감의 변화를 살펴보는 종단적 연구가 요구된다.
본 연구를 통해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전실하는 단계에 있는 가족들이 변화된 상황 및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돌봄 과정에서 경험하는 부담감을 완화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대다수의 의료진들은 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자들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며 고도의 의학기술을 발전시킨 반면, 중환자실을 떠난 후의 환자 예후와 더불어 다양한 전환단계에 놓인 중환자 가족의 부담감과 같은 심리적 건강문제에 대해서는 별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고 있다[22]. 이에 본 연구는 일반 병동으로 전실이 예정된 중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선행 연구에서 부담감 관련요인으로서 둘 또는 셋 정도의 변수 간의 단순한 상관관계만을 살펴보았던 변인들을 환자 측면(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과 환자가족 측면(일반적 특성과 전실관련 특성)으로 나누어 확인해 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대상자 선정기준은 중환자실 재실기간이 48시간 이상이면서 전실예정을 앞둔 환자의 가족 중, 중환자실 보호자 대기실에 대기하면서 정해진 시간(30분∼1시간 /1회, 총 3회/1일)에 중환자실에 직접 들어가 환자를 돌보는 가족으로서, 일대일 면접이 가능할 정도의 의사소통 능력과,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로 한정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10년 8월부터 11월까지로, 자료수집 장소인 대학 병원내 중환자실 실장 및 간호부에 연구목적 및 자료수집과정에 대한 설명이 포함된 공문과 연구계획서를 보내어 승인을 받은 후, 중환자실 수간호사와 담당 간호사의 협조를 얻어 실시하였다.
연구수행에 앞서, 연구대상자 조건에 부합하는 대상자 중 연구목적을 듣고 설문참여에 자발적으로 서면 동의한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서면동의에는 연구목적, 자료수집 내용, 개인에 대한 비밀보장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자료수집 과정 중 언제든 중도 포기가 가능하며 이로 인해 어떤 불이익도 받지 않다는 내용을 포함하였다.
전실관련 특성은 전실관련 교육을 받은 경험, 전실과정에 대한 만족도, 중환자실에서 제공받은 간호에 대한 만족도, 지각된 건강상태 및 전실불안으로 구성하였다. 전실과정에 대한 만족도, 중환자실에서 제공받은 간호에 대한 만족도 및 지각된 건강상태는 각각 단 문항을 이용해 10점 척도의 시각상사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전실불안은 Spielberger, Gorsuch 와 Lushene[23]의 상태-기질 불안 도구(State-Trait AnxietyInventory, STAI)를 한국인에 맞게 번역한 Kim과 Shin[24]의 측정도구 중 상태불안 척도만을 사용하였다.
전실관련 특성 선행연구 결과를 토대로 환자가족의 일반적 특성은 연령, 성별, 교육수준, 종교, 직업, 월소득, 환자와의 관계로 구성하였다. 전실관련 특성은 전실관련 교육을 받은 경험, 전실과정에 대한 만족도, 중환자실에서 제공받은 간호에 대한 만족도, 지각된 건강상태 및 전실불안으로 구성하였다.
전실관련 특성 선행연구 결과를 토대로 환자가족의 일반적 특성은 연령, 성별, 교육수준, 종교, 직업, 월소득, 환자와의 관계로 구성하였다. 전실관련 특성은 전실관련 교육을 받은 경험, 전실과정에 대한 만족도, 중환자실에서 제공받은 간호에 대한 만족도, 지각된 건강상태 및 전실불안으로 구성하였다. 전실과정에 대한 만족도, 중환자실에서 제공받은 간호에 대한 만족도 및 지각된 건강상태는 각각 단 문항을 이용해 10점 척도의 시각상사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전실이 예정된 환자가족 1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C시에 소재한 800병상 규모의 일 대학병원 성인 내·외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주치의에 의해 일반 병동으로 오전 혹은 오후에 전실이 예정된 환자를 돌보는 주 간호제공자로서 환자가족 10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1)환자의 일반적 특성, 환자가족의 일반적 특성과 전실관련 특성은 각각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이용한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2)환자 및 환자가족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 가족의 부담감 차이는 t-test,one-way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사후분석은 Scheffetest를 이용하였다.
3)환자가족의 전실관련 특성과 부담감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correlation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4)환자가족의 부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 공선성 회귀진단을 시행한 후 단계적 선형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환자가족의 부담감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단변량 분석결과 객관적 부담감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4개 변인 즉, 전실시 환자의식상태(0=명료 1= 졸림 2=반혼수 혹은 혼수), 몸에 부착된 기계장치 수 (0=2개 이하 1=3개 이상), 기관절개관 여부(0=없음, 1= 있음), 전실불안, 주관적 부담감과 단변량 분석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4개 변인인 환자 성별(0= 남성, 1=여성), 교육수준(0=중졸이하 1=고졸이상), 환자와의 관계(0=자녀 및 기타, 1=배우자), 전실불안을 각각 독립변수로 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 분석을 하기 전, 회귀모형의 적절성을 확인하기 위해 객관적·주관적 부담감을 각각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공 선성을 확인한 결과, 공차한계(tolerance)의 범위가 0.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부담감은 객관적 부담감 및 주관적 부담감으로 구분한 Montgomery, Gonyea와 Hooyman[25]의 도구를 Oh[16]가 번안, 수정한 것을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말한다. 객관적 부담감(도움을 주는 다른 가족의 수, 돌봄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 돌봄 활동과 관련된 시간적, 신체적 제약과 관련된 문항)9문항, 주관적 부담감(환자 가족들이 느끼는 두려움이나 죄책감 등의 감정과 태도 정서와 관련된 문항)13문항으로 총 22개 문항, 5점 Likertscale로 구성되었다.
전실과정에 대한 만족도, 중환자실에서 제공받은 간호에 대한 만족도 및 지각된 건강상태는 각각 단 문항을 이용해 10점 척도의 시각상사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전실불안은 Spielberger, Gorsuch 와 Lushene[23]의 상태-기질 불안 도구(State-Trait AnxietyInventory, STAI)를 한국인에 맞게 번역한 Kim과 Shin[24]의 측정도구 중 상태불안 척도만을 사용하였다. 이는 중환자실에서 병동으로의 전실 상황은 지속적이지 않은, 일시적 상태이므로 이때의 불안은 상태불안을 측정하는 것이 타당하기 때문이다.
성능/효과
본 연구의 대상자는 C시에 소재한 800병상 규모의 일 대학병원 성인 내·외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주치의에 의해 일반 병동으로 오전 혹은 오후에 전실이 예정된 환자를 돌보는 주 간호제공자로서 환자가족 10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G*power3.1.6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표본수를 산정한 결과, 회귀분석에 필요한 중간정도의 효과 크기 0.15,유의수준 0.05,통계적 검정력 0.80, 독립변수 4개를 투입하였을 때 최소 85명이 필요한 것을 나타나 본 연구의 표본 수는 이를 충족하였다.
727로 2에 가까워 모형의 오차항 간에 자기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잔차의 정규성 분포 가정을 만족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분석에 사용된 자료가 회귀분석에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전실불안이 높을수록 객관적 · 주관적 부담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부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한 결과 객관적 부담감의 경우 전실불안, 주관적 부담감의 경우 환자 성별, 전실불안이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먼저,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연령은 평균 46.0세(±12.7)였으며, 40대가 38.6%(39명)로 가장 많았고, 60세 이상은 12.9%(13명)를 차지하였다.
본 연구 결과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객관적 부담감은 평균 32.3점(±5.86), 주관적 부담감은 평균 40.0점 (±6.70)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환자가족의 객관적 부담감 수준은 평균 32.3점이었고, 주관적 부담감 평균은 40.0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 연구와 동일한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중환자실 입원기간 중 가족들이 지각한 부담감을 조사한 연구결과[26], 환자가족의 객관적 부담감 평균 36.
본 연구결과, 환자의 의식수준이 명료, 졸림 상태보다는 혼미, 반혼수 상태가 환자 가족의 객관적 부담감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는 환자의 의식수준이 저하될수록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환자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환자 가족의 객관적 부담감이 증가된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환자의 교육수준에 따라 가족의 주관적 부담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는데, 환자의 교육수준이 고졸인 경우 초졸이나 중졸, 대졸에 비해 환자가족의 주관적 부담감이 증가하였다. 이는 환자의 교육수준이 아닌 간호제공자의 교육수준에 따라 주관적 부담감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Oh[16]의 연구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은 Kim, Park과 Park[5] 의 연구도 서로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중환자실에서 병동으로의 전실 상황은 지속적이지 않은, 일시적 상태이므로 이때의 불안은 상태불안을 측정하는 것이 타당하기 때문이다. 상태불안은 총 20문항 4점 척도로, 부정적인 10문항을 역환산해 서 최저 20점에서 최고 80점으로 구성되었다. 점수가 높을수록 전실시 불안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하며 도구 개발 당시 신뢰도 Cronbach'salpha값은 .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환자가족의 전실불안이 객관적, 주관적 부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중환자실에 입실할 때부터 일반 병실로 전실할 때까지 계속 새로운 상황을 접하게 되는 환자 가족에게는 신체적·정신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위기 순간이 자주 오게 된다.
선행연구 결과를 토대로 환자의 일반적 특성은 인구 사회학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으로 구성하였다. 인구 사회학적 특성의 경우 연령, 성별, 배우자 유무, 교육수준, 종교, 직업, 월소득이 포함되었다. 환자의 질병관련 특성은 중환자실 재실기간, 중환자실 퇴실 시 중증도와 의식수준, 몸에 부착된 기계장치의 수, 기관절개관 보유 유무가 포함되었다.
7%의 설명력을 갖고 있었다. 주관적 부담감의 경우 환자 성별, 전실불안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예측 변인으로 나타났고 이들 두 변인은 주관적 부담감 전체 변량의 약 23.8%를 설명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중환자 가족의 부담감 영향요인을 탐색하는 데 회귀분석의 목적이 있었으나, 연구결과 주요 영향요인의 설명력은 다소 낮게 나타나, 추후 본 연구와 동일한 대상자를 표본으로 하여 다차원적인 변인을 고려하여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부담감을 설명할 수 있는 모형을 개발하는 후속연구가 요구된다.
70)으로 나타났다.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객관적 부담감은 전실 시 환자의 의식수준, 환자 몸에 부착된 기계장치의 수, 기관절개관 여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주관적 부담감은 환자의 성별, 환자의 교육수준, 환자와의 관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전실불안이 높을수록 객관적 · 주관적 부담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부담감과 전실관련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전실불안이 높을수록 객관적 · 주관적 부담감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전실 관련 변수들과 부담감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Table4], 전실과정에 대한 만족도와 중환자실에서 제공받은 간호에 대한 만족도 (r=0.518, p<0.001), 전실과정에 대한 만족도와 지각된 건강상태(r=0.212, p=0.033), 전실불안과 객관적 부담감(r=0.368, p<0.001), 전실불안과 주관적 부담감(r=0.458, p<0.001), 객관적 부담감과 주관적 부담감(r=0.285, p=0.004)간에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전실불안이 높을수록 객관적 · 주관적 부담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환자실 환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족의 객관적 부담감을 살펴보면, 전실 시 몸에 부착된 기계장치 수, 기관절개관 여부, 환자의 의식수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환자의 부착장치가 3개 이상인 경우 환자 가족의 객관적 부담감이 높았다.
중환자실 환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족의 주관적 부담감을 살펴보면, 환자의 성별과 교육수준에 따라 통 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환자 성별이 남자 인 경우에 가족의 주관적 부담감이 높았으며, 이는 Van Pelt, Schulz, Chelluri와 Pinsky[19]의 연구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환자 가족의 주관적 부담감의 경우 환자와의 관계에 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환자와의 관계가 배우자인 경우, 환자 가족의 주관적 부담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F=6.024, p=0.003).
환자가족의 주관적 부담감의 경우 환자의 성별과 교육수준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환자가 남자인 경우(t=2.589, p=0.011)와 환자의 교육수준이 고졸인 경우(F=2.894, p=0.039)에 환자가족의 부담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인 환자가족의 부담감 영향요인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즉, 회귀분석 결과, 객관적 부담감의 경우 전실 불안이 유일하게 통계적으로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으며, 12.7%의 설명력을 갖고 있었다. 주관적 부담감의 경우 환자 성별, 전실불안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예측 변인으로 나타났고 이들 두 변인은 주관적 부담감 전체 변량의 약 23.
환자 가족의 객관적 부담감의 경우 환자의 전실 시 의식상태, 몸에 부착된 기계장치의 수, 기관절개관 여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전실 시 환자의 의식상태가 혼미 혹은 반혼수 상태인 경우(F=2.
환자 가족의 부담감의 경우, 먼저 객관적 부담감은 최대 45점 만점에 평균 32.3점(±5.86)이였으며, 주관적 부담감은 최대 65점 만점에 평균 40.0점(±6.70)으로 나타났다[Table1].
환자 가족의 전실관련 특성을 보면[Table1], 대상자의 28.7%만 전실과정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전실에 대한 만족도는 최대 10점 만점에 평균 6.8점(±2.4), 중환자실에서 제공받은 간호에 대한 만족도는 최대 10점 만점에 평균 8.1점(±2.4), 지각된 건강상태는 최대 10점 만점에 평균 6.6점(±2.5)이었으며, 환자가족의 전실불안은 최대 80점 만점에 평균 46.7점(±9.71)으로 나타났다.
환자 가족의 일반적 특성 중 객관적 부담감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없었다. 환자 가족의 주관적 부담감의 경우 환자와의 관계에 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환자와의 관계가 배우자인 경우, 환자 가족의 주관적 부담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F=6.
환자가족의 주관적 부담감의 경우 환자의 성별과 교육수준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환자가 남자인 경우(t=2.
이는 본 연구와 유사한 연구결과가 없어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우므로 향후 대규모 반복연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환자와 환자 가족 간의 관계가 배우자인 경우, 다른 가족관계보다 환자 가족의 주관적 부담감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배우자의 질병으로 인해 가장 중요한 지지 원이 상실될 뿐만 아니라 환자간호, 가족관리, 재정, 양육, 직업에 대한 이중적 책임을 지기 때문에 부담감이 더 높다고 보인다[33].
6%(40명)로 가장 많았다. 환자의 61.4%가 종교가 있으며, 환자의 58.4%가 직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월소득이 전혀 없는 경우가 43.
중환자실 환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족의 객관적 부담감을 살펴보면, 전실 시 몸에 부착된 기계장치 수, 기관절개관 여부, 환자의 의식수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환자의 부착장치가 3개 이상인 경우 환자 가족의 객관적 부담감이 높았다. 환자의 부착장치로는 도뇨관, 기관절개관, 비위관 등이 있는데, 이러한 장치를 유지한 채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전실을 하게 되면 중환자실에서 이루어졌던 간호 행위를 가족이 습득하고 수행하여야 하기 때문에, 환자간호를 위한 새로운 지식습득에 대한 두려움이 객관적 부담감을 높이는 것으로 생각된다[30].
인구 사회학적 특성의 경우 연령, 성별, 배우자 유무, 교육수준, 종교, 직업, 월소득이 포함되었다. 환자의 질병관련 특성은 중환자실 재실기간, 중환자실 퇴실 시 중증도와 의식수준, 몸에 부착된 기계장치의 수, 기관절개관 보유 유무가 포함되었다. 이 중 중환자실 퇴실 시 중증도의 경우 acute physiology and chronic health evaluation Ⅱ(APACHEⅡ)에 의한 점수기준으로 5단계로 분류하였으며, 단계가 높을수록 중증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9%로 가장 적었다. 환자의 질병관련 특성을 보면, 중환자실 재실기간은 4-7일이 42.6%로 가장 많았으며, 전실 당시 중증도는 4군이 49.5%로 가장 많이 분포하였다. 전실 당시 환자의 의식 상태는 대부분 명료하거나(44.
회귀 분석을 하기 전, 회귀모형의 적절성을 확인하기 위해 객관적·주관적 부담감을 각각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공 선성을 확인한 결과, 공차한계(tolerance)의 범위가 0.971∼0.995로 0.1이상이었고, 분산팽창지수(Variation inflationfactor)는 1.013∼1.030으로 기준치인 10미만이고, 상태지수(Conditionindex)역시 9.230, 8.032로 기준치인 30미만인 것으로 나타나 자료의 공선성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회귀분석 결과, 객관적 부담감의 경우 전실불안 (t=3.922, p<0.001)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고, 이는 객관적 부담감의 약 12.7%를 설명하였다 (F=15.382, p<0.001).
후속연구
향후, 다양한 전실 상황에 대한 전실불안과 부담감의 변화를 살펴보는 종단적 연구가 요구된다.또한 본 연구에서 포함하지 못했던 가족의 정신건강 상태, 치료비용 등을 포함하여 부담감의 영향요인을 좀 더 포괄적으로 규명하고자 하는 대단위 연구가 요구된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중환자실에서 병실로 전실예정인 환자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퇴실 전 전실불안 정도를 사전에 확인하여, 전실불안이 높은 환자가족의 경우 그 원인을 찾아 불안을 낮춰주는 간호중재를 제공하므로써, 환자가족의 부담감을 경감시켜 궁극적으로 환자의 긍정적 건강결과를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향후,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입실부터 전실까지 환자 가족의 전실불안과 부담감 정도의 종단적 변화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여, 중환자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전실불안과 부담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환자 및 환자 가족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간호중재를 개발할 것을 제언한다.
8%를 설명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중환자 가족의 부담감 영향요인을 탐색하는 데 회귀분석의 목적이 있었으나, 연구결과 주요 영향요인의 설명력은 다소 낮게 나타나, 추후 본 연구와 동일한 대상자를 표본으로 하여 다차원적인 변인을 고려하여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부담감을 설명할 수 있는 모형을 개발하는 후속연구가 요구된다.
이는 환자의 교육수준이 아닌 간호제공자의 교육수준에 따라 주관적 부담감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Oh[16]의 연구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은 Kim, Park과 Park[5] 의 연구도 서로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본 연구와 유사한 연구결과가 없어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우므로 향후 대규모 반복연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환자와 환자 가족 간의 관계가 배우자인 경우, 다른 가족관계보다 환자 가족의 주관적 부담감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횡단적 조사연구로서 인과성을 검증할 수 없고 일 대학병원에서 수행되어 일반화하는 데 있어 제한점이 있으나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전실하는 시점에서 환자가족의 부담감 정도와 그 영향요인을 처음으로 확인하였다는 데 연구의 의의가 있겠다. 향후, 다양한 전실 상황에 대한 전실불안과 부담감의 변화를 살펴보는 종단적 연구가 요구된다.또한 본 연구에서 포함하지 못했던 가족의 정신건강 상태, 치료비용 등을 포함하여 부담감의 영향요인을 좀 더 포괄적으로 규명하고자 하는 대단위 연구가 요구된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중환자실에서 병실로 전실예정인 환자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퇴실 전 전실불안 정도를 사전에 확인하여, 전실불안이 높은 환자가족의 경우 그 원인을 찾아 불안을 낮춰주는 간호중재를 제공하므로써, 환자가족의 부담감을 경감시켜 궁극적으로 환자의 긍정적 건강결과를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향후,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입실부터 전실까지 환자 가족의 전실불안과 부담감 정도의 종단적 변화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여, 중환자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전실불안과 부담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환자 및 환자 가족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간호중재를 개발할 것을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중환자란 어떤 환자인가?
중환자란 인공적인 생명보조 치료가 요구되거나 고도의 집중적인 치료가 요구되는 불안정한 상태의 심각 한 신체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환자[1]를 말하며, 이러한 복합적인 건강문제를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대개 집중적 치료를 위해 중환자실 입실이 이루어진다. 이후 일정기간 혈역동학적으로 안정되고 전반적인 신체 상태가 회복되었다고 중환자실 의료진에 의해 판단되면, 일반병실로 전실이 이루어진다[2].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환자전실은 어떤 경우 이루어지는가?
중환자란 인공적인 생명보조 치료가 요구되거나 고도의 집중적인 치료가 요구되는 불안정한 상태의 심각 한 신체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환자[1]를 말하며, 이러한 복합적인 건강문제를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대개 집중적 치료를 위해 중환자실 입실이 이루어진다. 이후 일정기간 혈역동학적으로 안정되고 전반적인 신체 상태가 회복되었다고 중환자실 의료진에 의해 판단되면, 일반병실로 전실이 이루어진다[2].
부담감은 어떤 개념과 관계가 있는가?
부담감이란 특정 상황에서 인간이 지각하는 지속적 인 문제로 신체적, 정서적, 경제적, 사회적 측면을 포함 하고 어려움, 곤경, 불운 등의 개념과 관련되어 있다 [8][9].이는 주 간호제공자의 전반적인 일상생활에 어느 정도 광범위한 제한 혹은 방해를 받게 되는 지를 의미하는 객관적 부담감(Objectiveburden)과 돌봄 과정에서 주 간호제공자가 지각하는 태도와 느낌의 정도를 말하는 주관적 부담감(Subjectiveburden)으로 구분할 수 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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