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s aimed to analyze the economic performance of black rockfish aquaculture by standardizing cost structures by region and farming size. The result of survey on farming and sale condition in each region, stocking density, survival rate, juvenile price, and unit production was the highest a...
This study is aimed to analyze the economic performance of black rockfish aquaculture by standardizing cost structures by region and farming size. The result of survey on farming and sale condition in each region, stocking density, survival rate, juvenile price, and unit production was the highest at Yeosu and Tongyeong, Heuksando showed the lowest. While rearing period was the longest at Tongyeong, the shortest region was Yeosu and Wando. In farming cost structure by region, amount of feeing was the highest at Tongyeong and Yeosu, and the lowest was Heuksando. Cost of medicine was high in Wando and Taean region, Yeosu and Hecksando was low. In case of farm size, feed cost ratio was high in the order of medium(0.75ha), small(0.25ha) and large(1.25ha) size. Standard production cost at every farm size of Heuksando showed the lowest among these regions. Taean and Yeosu was middle, and Tongyeong and Wando was the highest. According to the income, profit rate and investment return of farm size in all regions, as the bigger farm size, the higher income and profit rate was revealed. However, in case of Wando, Taean, and Heuksando which regions has high investment return, medium farm size was higher than large size. The result of economic analysis according to various factors, economic feasibility of black rockfish aquaculture in marine floating cage was showed significant changes by rearing and market condition.
This study is aimed to analyze the economic performance of black rockfish aquaculture by standardizing cost structures by region and farming size. The result of survey on farming and sale condition in each region, stocking density, survival rate, juvenile price, and unit production was the highest at Yeosu and Tongyeong, Heuksando showed the lowest. While rearing period was the longest at Tongyeong, the shortest region was Yeosu and Wando. In farming cost structure by region, amount of feeing was the highest at Tongyeong and Yeosu, and the lowest was Heuksando. Cost of medicine was high in Wando and Taean region, Yeosu and Hecksando was low. In case of farm size, feed cost ratio was high in the order of medium(0.75ha), small(0.25ha) and large(1.25ha) size. Standard production cost at every farm size of Heuksando showed the lowest among these regions. Taean and Yeosu was middle, and Tongyeong and Wando was the highest. According to the income, profit rate and investment return of farm size in all regions, as the bigger farm size, the higher income and profit rate was revealed. However, in case of Wando, Taean, and Heuksando which regions has high investment return, medium farm size was higher than large size. The result of economic analysis according to various factors, economic feasibility of black rockfish aquaculture in marine floating cage was showed significant changes by rearing and market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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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 조피볼락 해상가두리 양식지역과 규모별로 양식경제성을 평가하여 양식생산성을 제고시키고 경영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피볼락 양식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서는 친어관리, 종묘생산, 양성기술, 사료공급방법, 질병대책 등 양식 기술적 측면도 중요하면 경영관리 측면에서 경영실태 분석, 비용구조, 양식 수익성 분석, 민감도 분석 등 양식경제성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해상가두리 조피볼락 양식지역과 규모별로 양식경제성을 평가하여 양식생산성을 제고시키고 경영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가설 설정
첫째, 약품비와 관리비 및 감가상각비는 지역별 평균값을 산출하고 이를 지역별 표준으로 추정하였으며, 이러한 지역별 표준값에 규모별 조정계수를 곱하여 지역별로 규모에 따른 표준원가를 산정하였다. 둘째, 인건비는 지역별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규모별 차이만 가정하였으며, 상용인력의 경우, 1인은 연간 1,800만 원을, 추가인력은 1인당 연간 1,500만 원으로 추정하였다. 그리고 일용인력의 인건비는 1인당 5만원으로 추정하였다.
제안 방법
넷째, 지역과 규모별로 수익성과 경제성을 비교·분석하였다.
둘째, 지역과 규모별로 비용구조 분석과 소득을 비교·분석하였다.
둘째, 지역과 규모별로 비용구조 분석과 소득을 비교·분석하였다. 셋째, 지역과 규모별로 표준양식원가를 추정하였다. 넷째, 지역과 규모별로 수익성과 경제성을 비교·분석하였다.
그리고 일용인력의 인건비는 1인당 5만원으로 추정하였다. 셋째, 판매비는 생산금액의 1%로 하였으나 흑산도의 경우,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판매금액의 3%로 추정하였다. 이상의 기준에 따라 지역별로 규모에 따른 표준비용을 산정하였다.
1ha당 평균 투자금액인 7천만 원을 적용하여 계산하였다. 양식규모에 따른 판매금액과 양식원가를 기준으로 양식이익, 양식이익률 및 투자수익률을 산출하였다.
셋째, 판매비는 생산금액의 1%로 하였으나 흑산도의 경우,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판매금액의 3%로 추정하였다. 이상의 기준에 따라 지역별로 규모에 따른 표준비용을 산정하였다.
조사 방법은 양식 현장에서 해당업체의 경영자 또는 상용 대표관리자와 인터뷰를 통하여 양식 실태 및 경영 자료를 직접 조사하여 수집하였다.
첫째, 약품비와 관리비 및 감가상각비는 지역별 평균값을 산출하고 이를 지역별 표준으로 추정하였으며, 이러한 지역별 표준값에 규모별 조정계수를 곱하여 지역별로 규모에 따른 표준원가를 산정하였다. 둘째, 인건비는 지역별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규모별 차이만 가정하였으며, 상용인력의 경우, 1인은 연간 1,800만 원을, 추가인력은 1인당 연간 1,500만 원으로 추정하였다.
해상가두리 조피볼락 양식의 경제성 분석을 위해 다음과 같은 항목을 조사하였다. 첫째, 지역과 규모별로 해상가두리 조피볼락 경영실태를 조사하였다. 둘째, 지역과 규모별로 비용구조 분석과 소득을 비교·분석하였다.
양식비용 분석을 위한 비용항목별 상세 조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종묘비는 육상수조와 축제식에서 생산되는 양식산 치어 구입비와 해상에서 자연산을 포획해서 판매하는 자연산치어 구입비를 각각 산정하였고, 둘째로 사료비는 현지에서 어획되는 생사료(까나리, 멸치, 전갱이 등) 구입비와 조피볼락 전용 배합사료에 소요되는 비용을 각각 산정하였고, 셋째로 약품비는 세균성 질병과 기생충성 질병 치료에 이용되는 수산용약품 구입비를 산정하였고, 넷째로 인건비는 자가노동비와 고용노동비를 산정하였고, 다섯째로 관리비는 고용노동자에 대한 숙식비, 가두리 관리용 선박 유류비와 수선비 등을 산정하였고, 여섯째로 감가상각비는 해상가두리와 가두리 관리선 등의 시설물과 자산취득비에 대한 10년 간의 내용 연수로 나누는 정액법으로 감가상각비를 산정하였다.
표준 양식원가는 지역별로 종묘비, 사료비, 약품비, 인건비, 관리비, 판매비, 감가상각비를 합산하여 생산원가로 산정하였고, 양식장의 규모는 0.25ha 크기를 소규모, 0.75ha 크기를 중규모, 1.25ha 크기를 대규모로 나누어 산정하였다. 소규모, 중규모, 대규모 양식장 모두 양식비용은 흑산도지역이 가장 낮았고, 태안과 여수지역이 중간 값이었고, 통영과 완도지역이 가장 높았다.
해상가두리 양식경제성 평가를 위해 통영, 여수, 완도, 흑산도, 태안지역 등에서 47개 양식장에서 현장조사 자료를 분석하였고, 이 자료를 기초로 하여 양식장 크기별로 0.5ha 미만을 소규모, 0.5∼1ha 중규모, 1ha 이상을 대규모로 분류하였다.
해상가두리 조피볼락 양식장의 지역별로 규모에 따른 양식소득과 양식이익률 및 투자수익률을 산출하기 위하여 투자금액이 정확히 필요하지만, 양식장마다 투자금액이 상이하여 본 연구에서는 0.1ha당 평균 투자금액인 7천만 원을 적용하여 계산하였다. 양식규모에 따른 판매금액과 양식원가를 기준으로 양식이익, 양식이익률 및 투자수익률을 산출하였다.
해상가두리 조피볼락 양식지역별로 입식밀도, 생존율, 성장기간 등 사육현황을 조사하였고, 출하크기, 출하단가, 출하량 등을 조사하여 단위 생산량을 산정하여 양식지역과 규모별로 해상가두리 조피볼락 경영실태를 분석하였고, 비용구조 및 양식소득을 조사하여 양식원가를 추정하고, 수익성과 경제성을 비교하였다.
대상 데이터
양식경제성 평가를 위해 현장 조사로부터 분석에 활용한 자료는 Table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조피볼락 양식이 주로 이루어지는 통영지역 13개소, 여수지역 9개소, 완도지역 12개소, 흑산도지역 7개소, 태안지역 6개소로 총 47개소 양식장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양식비용 구조를 분석하기 위해서 조사한 자료를 기초로 하여 양식장 크기를 분류하였는데, 양식장 0.5ha 미만 크기를 소규모, 양식장 0.5∼1ha 크기를 중규모, 양식장 1ha 이상 크기를 대규모로 설정하였다.
표준 양식원가의 산정은 남해안의 통영, 여수, 완도지역과 서해안의 흑산도, 태안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양식장의 규모는 0.25ha, 0.75ha, 1.25ha 크기로 구분하여 표준 양식원가를 산정하였다. 약품비, 인건비, 관리비, 감가상각비 및 판매비의 표준은 다음과 같이 산정하였다.
성능/효과
3%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았다. m3당 생산량은 각각 11.9kg과 11.0kg으로 높았으며, 양성기간도 서해안 흑산도지역이나 태안지역에 비해 짧았고, 출하 크기는 각각 383g과 363g으로 가장 낮았고 출하 가격도 1kg당 5,829원과 6,363원으로 가장 낮았다. 한편, 완도지역은 입식 밀도가 m3 당 30마리, 생존율이 56.
가두리 양식에 있어서 지역별로 규모에 따른 판매단가, 생존율, 사료비, 종묘비의 변동이 양식이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Fig. 2∼4), 중규모 양식장이 소규모나 대규모 양식장에 비해 판매가격 변동, 생존율 변동, 사료비 변동, 종묘가격 변동 모두 큰 것으로 나타나 중규모가 이러한 변동 요인에 의해 양식이익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역별로 조피볼락 양식비용 구조를 비교·분석한 결과를 보면, 흑산도지역의 치어 구입비 비중은 8.6%로 완도지역 11.9%, 통영지역 12.7%, 여수와 태안지역 13.7%에 비해 가장 낮았다.
규모별로 양식비용 구조를 분석한 결과, 사료비 비중은 중규모, 소규모, 대규모 순으로 높았다. 인건비, 감가상각비 비중은 중규모가 가장 낮고, 대규모가 가장 높았다.
0%에 비해 낮았는데, 이는 대규모 양식장의 경우 비교적 사료비가 저렴한 시기에 생사료를 대량 구입함으로써 단가가 낮아졌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그렇지만 치어대, 약품비, 인건비, 판매비, 감가상각비는 각각 13.9%, 4.7%, 15.9%, 1.8%, 12.1%로 소규모나 중규모에 비해 높았다. 0.
모든 지역에서 양식이익, 양식이익률 및 투자수익률이 ( + )의 값을 나타내었다. 그렇지만 통영지역은 양식이익, 양식이익률과 투자수익률이 각각 9.7백만 원, 1.8%, 1.1%로 가장 낮았고, 완도와 흑산도지역이 양식이익률이 각각 22.0%와 23.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규모 양식장(1.25ha)에서 지역별로 양식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완도지역의 경우, 판매가격 10% 상승에 따라 양식이익은 69.4백만 원이 증가하고, 생존율 10% 향상에 따라 양식이익은 45.2백만 원이 증가하며, 사료비 10% 절감에 따라 양식이익은 24.2백만 원이 증가하지만, 종묘비가 10% 상승함에 따라 7.5백만 원의 양식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 여수, 태안지역은 판매가격이 10% 증가함에 따라 양식이익이 각각 54.
대규모 양식장(1.25ha)의 지역별로 양식비용을 산정한 결과, 흑산도지역의 경우, 종묘비, 사료비, 약품비, 관리비가 각각 33.2백만 원, 121.9백만 원, 4.6백만 원, 23.9백만 원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가장 낮았고, 판매비는 13.0백만 원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가장 높았다. 전체적인 양식비용을 살펴보면, 흑산도지역의 양식비용이 333.
3백만 원 양식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양식장에서 양식이익에 미치는 변수의 변동 결과를 종합해 보면, 판매가격의 변동 효과가 가장 크고, 그 다음이 생존율 변동, 사료비 변동, 종묘가격 변동 순임을 알 수 있다(Fig. 4).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결과에서의 판매가격의 상승, 생존율의 상승, 사료비의 하락에 따라 양식이익률은 높아지고, 종묘비의 상승에 따라 양식이익률이 음의 값을 나타내는 결과와 일치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양식장 규모보다는 판매단가 및 생존율의 상승, 사료비의 하락이 양식이익률에 있어 ( + )의 값을 나타내고, 종묘비의 상승이 (-)의 값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다(Table 11).
본 연구에서 조피볼락 해상가두리 양식에서 지역별로 생존율은 47.8∼64.6%로 조사되어 평균 56%로 산정되었다(Table 2).
둘째,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양식관리 기술의 노력이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적정한 규모에서 양식을 행하는 것으로 지역마다 다르고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다양하지만, 양식장이 0.4ha 이하의 적은 규모에서 수익성의 변동이 심하고 시설규모가 작을수록 수익성이 나쁜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식관리가 가장 효과적인 규모는 0.7ha 내외인 것으로 판단되어, 양식장 규모를 적정하게 유지하여 양식장을 운영, 관리하는 것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7백만 원의 양식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규모 양식장에서 양식이익에 미치는 변수의 변동 결과를 종합해 보면, 판매가격의 변동 효과가 가장 크고, 그 다음이 생존율 변동, 사료비 변동, 종묘가격 변동 순임을 알 수 있다. 다만 통영지역의 경우에는 사료비 변동이 생존율 변동의 영향보다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25ha 크기를 대규모로 나누어 산정하였다. 소규모, 중규모, 대규모 양식장 모두 양식비용은 흑산도지역이 가장 낮았고, 태안과 여수지역이 중간 값이었고, 통영과 완도지역이 가장 높았다.
양식장 규모에 따른 양식소득을 분석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양식이익과 양식이익률은 규모가 커질수록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어 양식장의 “규모의 경제” 논리가 적용됨을 알 수 있다.
양식지역별로 사육 및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사육밀도와 생존율, 치어단가, 단위생산량은 통영과 여수지역이 가장 높고, 흑산도지역이 가장 낮았다. 반면 사육기간은 흑산도지역이 가장 길고, 통영, 여수, 완도지역이 가장 짧았는데, 이는 판매단가가 흑산도지역이 가장 높고, 통영과 여수지역이 가장 낮은 것과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2에서 보는 바와 같다. 완도지역의 경우, 판매가격 10% 상승에 따라 양식이익은 17.1백만 원이 증가하고, 생존율 10% 향상에 따라 양식이익은 9.6백만 원이 증가하며 사료비 10% 절감에 따라 양식이익은 7.5백만 원이 증가하지만, 종묘비가 10% 상승함에 따라 1.7백만 원의 양식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 여수, 태안지역은 판매가격이 10% 증가함에 따라 양식이익이 각각 13.
4kg으로 낮았다. 이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사육수온이 장기간 지속되어 조피볼락의 성장이 늦어 양성기간이 28개월로 가장 길었고, 출하크기는 평균중량 437g으로 비교적 크고, 출하가격도 1kg당 9,761원으로 가장 높았다.
판매단가가 상승하면 양식이익률이 높아지고, 판매단가가 하락하면 양식이익률이 낮아지며, 사료비와 종묘비가 상승하면 양식이익률이 낮아지고 사료비와 종묘비가 떨어지면 양식이익률이 높아진다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결과에서의 판매가격의 상승, 생존율의 상승, 사료비의 하락에 따라 양식이익률은 높아지고, 종묘비의 상승에 따라 양식이익률이 음의 값을 나타내는 결과와 일치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양식장 규모보다는 판매단가 및 생존율의 상승, 사료비의 하락이 양식이익률에 있어 ( + )의 값을 나타내고, 종묘비의 상승이 (-)의 값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다(Table 11).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주요 변수별 변동요인에 따른 분석 결과에서와 같이 생산여건과 시장환경의 변화에 따라 조피볼락 해상가두리양식의 경제성은 크게 변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 양식비용 구조를 분석한 결과, 사료비 비중은 중규모, 소규모, 대규모 순으로 높았다. 인건비, 감가상각비 비중은 중규모가 가장 낮고, 대규모가 가장 높았다. 이는 대규모나 소규모에 비해 중규모 양식장이 가장 효율적으로 운용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1백만 원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가장 높았다. 전체적인 양식비용을 살펴보면, 흑산도 지역의 양식비용이 102.6백만 원으로 가장 낮았고, 태안과 여수지역이 각각 123.5백만 원과 141.5백만 원으로 중간비용 값을 나타내었으며, 통영과 완도지역이 각각 160.2백만 원과 163.4백만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0백만 원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가장 높았다. 전체적인 양식비용을 살펴보면, 흑산도지역의 양식비용이 333.4백만 원으로 가장 낮았고, 태안지역이 410.4백만 원, 여수지역이 472.7백만 원으로 중간 비용을 나타내었으며, 통영과 완도지역이 각각 541.8백만 원과 546.7백만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Table 7).
전체적인 양식비용을 살펴보면, 흑산도지역의 양식비용이 264.6백만 원으로 가장 낮았고, 태안과 여수지역이 각각 334.7백만 원과 388.7백만 원으로 중간비용을 나타내었으며, 통영과 완도지역이 각각 451.4백만 원과 452.0백만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피볼락 해상가두리 양식장의 비용항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사료비와 인건비라고할수 있으며, 수익성 관련변수는 평균 출하크기(판매단가), 생산량 및 생존율에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변수별로 변동 요인에 따른 분석 결과에서 생산 여건과 시장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해상가두리 조피볼락 양식의 경제성은 크게 변화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규모 양식장(0.75ha)에서 지역별로 양식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완도지역의 경우, 판매가격 10% 상승에 따라 양식이익은 54.9백만 원이 증가하고, 생존율 10% 향상에 따라 양식이익은 32.3백만 원이 중가하며, 사료비 10% 절감에 따라 양식이익은 22.5백만 원이 증가하지만, 종묘비가 10% 상승함에 따라 5.3백만 원의 양식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 여수, 태안지역은 판매가격이 10% 증가함에 따라 양식이익이 각각 43.
2백만 원의 양식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규모 양식장에서 양식이익에 미치는 변수의 변동 결과를 종합해 보면, 판매가격의 변동 효과가 가장 크고, 그 다음이 생존율 변동, 사료비 변동, 종묘가격 변동 순임을 알 수 있다. 다만, 통영지역의 경우에는 소규모와 마찬가지로 사료비 변동이 생존율 변동 영향보다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Fig.
지역별로 규모에 따른 양식소득과 양식이익률 및 투자수익률을 산출한 결과, 양식소득과 양식이익률은 규모가 커질수록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어 양식장의“규모의 경제”논리가 적용됨을알수 있다.
지역별로 양식비용 구조를 분석한 결과, 사료비 비중은 통영과 여수지역이 가장 높고 흑산도지역이 가장 낮았다. 약품비 비중은 완도와 태안지역이 높고, 여수와 흑산도지역이 낮았다.
해상가두리 조피볼락 양식장의 지역별로 양식 및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는 Table 2와 같다. 지역별로 양식실태 결과를 보면, 서해안 흑산도는 도서 지역 특성상 육지와 많이 떨어져서 주로 인근 해역에서 자연산 치어를 구입하여 입식하는 관계로 치어의 구입비용이 141원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가장 낮았고, 입식밀도는 m3 당 21마리, 생존율은 47.8%, 생산량은 m3 당 4.4kg으로 낮았다. 이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사육수온이 장기간 지속되어 조피볼락의 성장이 늦어 양성기간이 28개월로 가장 길었고, 출하크기는 평균중량 437g으로 비교적 크고, 출하가격도 1kg당 9,761원으로 가장 높았다.
첫째, 사료비는 비용항목 중 양식원가에서 45∼56%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7백만 원의 양식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 여수, 태안지역은 판매가격이 10% 증가함에 따라 양식이익이 각각 13.5백만 원, 13.3백만 원, 13.3백 만으로 증가하지만, 종묘비 10% 상승에 따라 각각 1.8백만 원, 1.7백만 원, 1.4백만 원 양식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흑산도 지역의 경우, 판매가격이 10% 증가함에 따라 양식이익은 9.
3백만 원의 양식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 여수, 태안지역은 판매가격이 10% 증가함에 따라 양식이익이 각각 43.2백만 원, 42.7백만 원, 42.7백만 원으로 증가하지만, 종묘비 10% 상승에 따라 각각 5.7백만 원, 5.3백만 원, 4.3백만 원의 양식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흑산도지역의 경우, 판매가격이 10% 증가함에 따라 양식이익은 31.
5백만 원의 양식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 여수, 태안지역은 판매가격이 10% 증가함에 따라 양식이익이 각각 54.6백만 원, 54.0백만 원, 54.0백만 원으로 증가하지만, 종묘비 10% 상승에 따라 각각 8.1백만 원, 7.4백만 원, 6.1백만 원의 양식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흑산도지역의 경우, 판매가격이 10% 증가함에 따라 양식이익은 42.
0kg으로 높았으며, 양성기간도 서해안 흑산도지역이나 태안지역에 비해 짧았고, 출하 크기는 각각 383g과 363g으로 가장 낮았고 출하 가격도 1kg당 5,829원과 6,363원으로 가장 낮았다. 한편, 완도지역은 입식 밀도가 m3 당 30마리, 생존율이 56.3%, 생산량은 m3 당 7.8kg으로 중간 값을 나타내었고, 출하 크기는 472g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기가 대형으로 출하 가격도 1kg당 8,653원으로 높았다.
해상가두리 조피볼락 양식장의 비용항목에서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사료비와 인건비라고할수 있으며, 수익성 관련변수는 평균 출하크기(판매단가), 생산량 및 생존율에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양식장관리 측면에서 수익성 제고를 위해 사료비 절감, 생존율 향상, 적정 규모에서의 양식관리 기술 및 운영방안 등에 검토가 더욱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3백만 원의 양식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흑산도지역의 경우, 판매가격이 10% 증가함에 따라 양식이익은 31.8백만 원이 증가하지만, 종묘비가 10% 증가함에 따라 2.2백만 원의 양식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규모 양식장에서 양식이익에 미치는 변수의 변동 결과를 종합해 보면, 판매가격의 변동 효과가 가장 크고, 그 다음이 생존율 변동, 사료비 변동, 종묘가격 변동 순임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
해상가두리 조피볼락 양식장의 비용항목에서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사료비와 인건비라고할수 있으며, 수익성 관련변수는 평균 출하크기(판매단가), 생산량 및 생존율에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양식장관리 측면에서 수익성 제고를 위해 사료비 절감, 생존율 향상, 적정 규모에서의 양식관리 기술 및 운영방안 등에 검토가 더욱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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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013년 넙치와 조피볼락의 양식 생산량은 전체 어류 생산량의 몇 %를 차지하는가?
1). 2013년도 넙치와 조피볼락의 양식 생산량은 전체 어류 생산량의 약 83%를 차지하고 있는데, 넙치는 주로 육상수조식 방법으로, 조피볼락은 해상가두리 방법으로 양성하고 있다. 이중에서 조피볼락 생산량은 2001년도 9,254 톤에서 2007년도 35,564 톤까지 증가하였다가 2011년도 17,320 톤으로 감소, 2013년도 23,757 톤으로 증가하였다.
2001-2013년 조피볼락의 생산량은?
2013년도 넙치와 조피볼락의 양식 생산량은 전체 어류 생산량의 약 83%를 차지하고 있는데, 넙치는 주로 육상수조식 방법으로, 조피볼락은 해상가두리 방법으로 양성하고 있다. 이중에서 조피볼락 생산량은 2001년도 9,254 톤에서 2007년도 35,564 톤까지 증가하였다가 2011년도 17,320 톤으로 감소, 2013년도 23,757 톤으로 증가하였다.
조피볼락 양식 생산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된 이유는?
1990년대 이후 해상가두리에서 방어양식이 치어 채포부진으로 인해 자연산 치어 채포가 비교적 쉬운 조피볼락 양식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이후 육상수조식, 해상가두리, 축제식에서 인공적으로 종묘를 대량으로 생산하면서 해상가두리에서 본격적으로 양성체제에 돌입하게 되어 양식 생산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었다.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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