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functional leg length inequality effect on COP(Center Of Pressure) and LOS(limits Of Stability) and EMG activation.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consisted of fourteen. Subjects were distributed 2 groups; control group, leg length inequality ${\leq}3mm$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functional leg length inequality effect on COP(Center Of Pressure) and LOS(limits Of Stability) and EMG activation.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consisted of fourteen. Subjects were distributed 2 groups; control group, leg length inequality ${\leq}3mm$, n=8), experimental group(leg length inequality${\geq}10mm$, n=8). The participants were measured leg length wearing comfortable clothes through tape measure method(TMM). All subjects was measured COP(Center Of Pressure), LOS(limits of stability) using by Balance Trainer BT4(HUR, Finland). Results: The results COP was not exist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s(p>0.05). LOS was not exist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p>0.05). Conclusion: The results was not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s COP and LOS depending on Leg Length Inequality. But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mparison group was exist mean differences on COP, LOS(COP:Ex.>Com, LOS:Ex.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functional leg length inequality effect on COP(Center Of Pressure) and LOS(limits Of Stability) and EMG activation.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consisted of fourteen. Subjects were distributed 2 groups; control group, leg length inequality ${\leq}3mm$, n=8), experimental group(leg length inequality${\geq}10mm$, n=8). The participants were measured leg length wearing comfortable clothes through tape measure method(TMM). All subjects was measured COP(Center Of Pressure), LOS(limits of stability) using by Balance Trainer BT4(HUR, Finland). Results: The results COP was not exist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s(p>0.05). LOS was not exist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p>0.05). Conclusion: The results was not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s COP and LOS depending on Leg Length Inequality. But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mparison group was exist mean differences on COP, LOS(COP:Ex.>Com, LO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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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기능적 다리 길이 차이와 균형 능력과의 관련성에 대한 선행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기능적 다리 길이 차이가 균형 능력의 지표인 압력 중심점 및 안정성 한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정적 기립균형의 관여 인자에 관한 선행 연구에서 연령(Jeong & Kwon, 1999)과 체중(Lee, 2004)이 증가할수록 균형 능력이 떨어졌다고 보고 하였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측정 오차를 최대한 감소시키기 위해 연구 대상자들을 건강한 20대로 국한시킴과 동시에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자를 제외시켰고, 성별에 따른 근력 차이가 균형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배제하기 위하여 여성만을 연구에 참여시켰다.
본 연구에서는 기능적 다리 길이 차이가 10㎜이상, 3㎜이하인 정상 성인 14명을 대상으로 두 집단으로 구분하여 압력 중심점과 안정성 한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Nichols(1960)는 기능적 다리 길이의 차이가 3㎜ 이상일 때 임상적 의미가 있다고 하였고, Kim 등(2002)은 12㎜ 이상인 경우에 허리 통증과 허리부 경직이 모두 높게 나타난다고 하였으며, Park(2005)의 연구에서도 10㎜이상의 다리 길이 차이에서 중력 중심점의 흔들림 면적이 늘어났다고 보고하였으므로 이를 근거로 연구 대상자의 선정 기준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능적 다리 길이 차이가 균형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압력 중심점 이동거리 및 안정성 한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의 압력 중심점의 이동 거리와 앞⋅뒤⋅왼쪽⋅오른쪽 방향의 안정성 한계를 비교했을 때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다리 길이 차이가 클수록 균형 능력이 저하됨을 알 수 있었다.
이 기기는 대상자의 앞 ⋅ 뒤 ⋅ 왼쪽 ⋅ 오른쪽 방향의 안정성 한계와 압력 중심점의 이동 거리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제안 방법
이 기기는 대상자의 앞 ⋅ 뒤 ⋅ 왼쪽 ⋅ 오른쪽 방향의 안정성 한계와 압력 중심점의 이동 거리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균형 능력의 측정은 대상자의 발이 균형 능력 측정시스템의 발판 위에 표시된 눈금자에 일치하도록 하여 정확한 발의 위치를 유지하였고, 측정 중에 발목관절이 아닌 다른 관절이 움직이지 않도록 제한하였다.
다리 길이 차이는 방사선학적 소견과 비교 시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인정되고 있는 줄자 측정법(tape measure method, TMM)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기능적 다리 길이는 대상자를 똑바로 눕힌 상태에서 위앞엉덩뼈가시(anterior superior iliac spine, ASIS)와 안쪽 복사뼈(Medial malleolus)의 가장 돌출된 부위까지의 길이를 3회 반복 측정한 후, 측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측정치의 평균값을 사용하였고 측정은 동일인이 실시하였다.
대상자가 자연스럽게 양손을 체간에 붙이고 앞을 주시하며 서 있는 자세에서 압력 중심점의 이동길이를 30초간 측정하였고, 균형반응 측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필요한 환경자극이 배제된 조건을 유지하였다(Fig. 1).
대상자의 팔을 교차시켜 X자 형태로 가슴 전방에 유지한 자세에서 발목관절만을 이용하여 앞 ⋅ 뒤 ⋅ 왼쪽 ⋅ 오른쪽 방향의 순서로 최대한 기울이도록 하여 안정성 한계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에 대한 분석은 대조군과 실험군의 앞 ⋅ 뒤 ⋅ 왼쪽 ⋅ 오른쪽 안정성 한계, 무게중심의 이동길이를 비교하였다.
집단-간 다리 길이 차이에 있어서 압력 중심점의 이동 거리를 비교했다. 이동 거리를 비교한 결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
대상자의 팔을 교차시켜 X자 형태로 가슴 전방에 유지한 자세에서 발목관절만을 이용하여 앞 ⋅ 뒤 ⋅ 왼쪽 ⋅ 오른쪽 방향의 순서로 최대한 기울이도록 하여 안정성 한계를 측정하였다. 측정 시에는 각 방향의 측정 간 상호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한 방향의 측정이 종료되면 1분씩 휴식을 취하도록 하였으며, 각 방향별로 10초간 시간을 배정하여 측정하였다(Fig. 2).
대상 데이터
대상자는 기능적 다리 길이의 차이가 10∼20㎜ 사이인 여성 7명을 실험군, 기능적 다리 길이 차이가 0∼3㎜사이인 여성 7명을 대조군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2013년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부산광역시 K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성 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기능적 다리 길이의 차이가 10∼20㎜ 사이인 여성 7명을 실험군, 기능적 다리 길이 차이가 0∼3㎜사이인 여성 7명을 대조군으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연구결과에 대한 분석은 대조군과 실험군의 앞 ⋅ 뒤 ⋅ 왼쪽 ⋅ 오른쪽 안정성 한계, 무게중심의 이동길이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정규성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정규성 검정의 결과 정규성을 만족하였으므로 독립 t-test를 이용하여 통계 처리를 하였다. 유의수준 α는 0.
연구 결과는 SPSS 20.0 for window를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연구결과에 대한 분석은 대조군과 실험군의 앞 ⋅ 뒤 ⋅ 왼쪽 ⋅ 오른쪽 안정성 한계, 무게중심의 이동길이를 비교하였다.
이론/모형
균형조절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균형 능력 측정시스템(Balance Trainer 4, HUR, Finland)를 사용하였다. 이 기기는 대상자의 앞 ⋅ 뒤 ⋅ 왼쪽 ⋅ 오른쪽 방향의 안정성 한계와 압력 중심점의 이동 거리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다리 길이 차이는 방사선학적 소견과 비교 시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인정되고 있는 줄자 측정법(tape measure method, TMM)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기능적 다리 길이는 대상자를 똑바로 눕힌 상태에서 위앞엉덩뼈가시(anterior superior iliac spine, ASIS)와 안쪽 복사뼈(Medial malleolus)의 가장 돌출된 부위까지의 길이를 3회 반복 측정한 후, 측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측정치의 평균값을 사용하였고 측정은 동일인이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에서는 기능적 다리 길이 차이가 균형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압력 중심점 이동거리 및 안정성 한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의 압력 중심점의 이동 거리와 앞⋅뒤⋅왼쪽⋅오른쪽 방향의 안정성 한계를 비교했을 때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다리 길이 차이가 클수록 균형 능력이 저하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기능적 다리 길이 차이가 1-3㎜사이인 대조군은 250.10±45.68, 10㎜-20㎜사이의 실험군은 267.5±69.13으로 나타나 실험군의 이동 길이의 평균값이 더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1).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 14명의 연령은 19.5±1.02세, 신장은 163.5±2.45㎝, 평균 체중은 53.57±8.30㎏, BMI는 19.98±2.45%로 나타났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앞 ⋅ 뒤 ⋅ 왼쪽 ⋅ 오른쪽 방향에 따른 안정성 한계의 비교 결과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앞쪽 안정성 한계 값을 제외한 모든 결과에서 평균적인 기울임 각도가 대조군이 더욱 크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앞 ⋅ 뒤 ⋅ 왼쪽 ⋅ 오른쪽 방향의 안정성 한계를 방향에 따라 각각 집단 간 비교를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Table 2).
후속연구
Klein(1968, 1982)은 고등학교 체육 특기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다리 길이의 차이가 근육 강도의 차이와 관련됨을 발견하였고, 10㎜정도의 다리 길이 차이에서도 근육활동의 차이로 인해 임상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Friberg, 1984), 다리 길이의 차이는 근육의 구조적 및 기능적 변화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선행연구의 결과를 통해 기능적 다리 길이 차이로 인해 근활성도가 변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관련된 후속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균형이란 무엇인가?
균형은 자세 안정성(postural stability), 즉 기저면(base of support) 내에 중력 중심(center of gravity)을 조절하고 유지하는 과정으로서(Shumway-Cook & Woollacott, 1995), 정교한 건축물과도 같은 인체에서는 다리, 골반, 척추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의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Beattie et al, 1990).
다리 길이 불균형은 어떻게 분류할 수 있나?
다리 길이 불균형(Leg Length Inequality, LLI) 또는 다리 길이 불일치 LLD(Leg Length Discrepancy)는 구조적 다리 길이 차이(Structure Leg Length Inequality)와 기능적 다리 길이 차이 (Functional Leg Length Inequality)로 분류된다(Gong et al, 2009). 다리 길이는 근육뼈대계통의 진단 및 평가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Beattie et al, 1990).
다리 길이 불일치의 원인은 무엇인가?
다리 길이는 근육뼈대계통의 진단 및 평가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Beattie et al, 1990). 다리 길이 차이는 전체인구의 40∼70%에서 나타나는 흔한 문제로서(Mahar et al, 1985), 골절, 뼈의 비정상적인 성장 또는 성장 억제와 같은 골격계통의 임상적 문제, 일상생활의 부적절한 자세습관 등을 원인으로 들 수 있다. 또한 양측 축성골격(axial skeleton)의 불균형, 하지 근육의 구조적⋅기능적 불균형, 인대 등을 포함하는 결합조직 구조의 좌우 비대칭 등으로 인해 초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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