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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특히 중년기 이후에는 노화현상으로 인해 신체 · 정신적 변화가 나타날 뿐 아니라, 스트레스 반응에 취약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대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스트레스 지각과 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을 분석함으로써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 이에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지각과 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을 분석함으로써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본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사용한 설문지의 구성은 일반적 특성 3문항(성별, 연령, 직업), 주관적 건강상태 6문항(전반적 건강상태, 이환된 만성질환 수, 매일 복용 약물 수, 심리적 충격 경험, 전신건조 증상, 체질량지수), 주관적 구강 건강상태 21문항(전반적 구강건강상태, 구강병 증상 6문항, 구강건조 증상 7문항, 구강문제로 인한 일상생활 불편감 7문항) 및 스트레스 지각에 대한 4문항 등 총 34문항이었다. 이중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를 측정하기 위하여 키와 몸무게를 기록하도록 하였고, 체중(Kg)/신장(M)2으로 산출하였다.
- 본 연구목적이나 절차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134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설문지는 자기기입식으로 작성하도록 한 후에 즉시 수거하였다. 그러나 신뢰성이 의심되는 25부를 제외하고 총 109명(81.
- 본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사용한 설문지의 구성은 일반적 특성 3문항(성별, 연령, 직업), 주관적 건강상태 6문항(전반적 건강상태, 이환된 만성질환 수, 매일 복용 약물 수, 심리적 충격 경험, 전신건조 증상, 체질량지수), 주관적 구강 건강상태 21문항(전반적 구강건강상태, 구강병 증상 6문항, 구강건조 증상 7문항, 구강문제로 인한 일상생활 불편감 7문항) 및 스트레스 지각에 대한 4문항 등 총 34문항이었다. 이중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를 측정하기 위하여 키와 몸무게를 기록하도록 하였고, 체중(Kg)/신장(M)2으로 산출하였다.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아시아·태평양 비만 평가 기준에 의하여 22.
-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한계점을 지닌다. 첫째, 단면연구로 진행하였으므로 본 연구에서 사용한 변수들 간의 선행요인을 평가하지 못하였고, 변수들의 관련성만을 분석하였다는 것이다. 둘째, 스트레스의 원인이나 스트레스의 반응이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포괄적으로 접근하지 못하였다는 점이다.
대상 데이터
- 설문지는 자기기입식으로 작성하도록 한 후에 즉시 수거하였다. 그러나 신뢰성이 의심되는 25부를 제외하고 총 109명(81.3%)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자 수는 G*POWER 3.
- 본 연구는 2013년 1월 16일부터 2013년 4월 15일까지 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40세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목적이나 절차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134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 본 연구는 스트레스 지각과 관련요인을 분석하고자 2013년 1월 16일부터 2013년 4월 15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사람 1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t검정(t-test), 분산분석(One way ANOVA) 및 다중선형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본 연구는 2013년 1월 16일부터 2013년 4월 15일까지 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40세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목적이나 절차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134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설문지는 자기기입식으로 작성하도록 한 후에 즉시 수거하였다.
데이터처리
-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지각과의 관련 강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단계입력(Stepwise)에 의한 다중선형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으며, 통계학적 유 유의성 검정을 위한 유의수준(α)은 0.05를 기준으로 하였다.
- 본 연구는 스트레스 지각과 관련요인을 분석하고자 2013년 1월 16일부터 2013년 4월 15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사람 1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t검정(t-test), 분산분석(One way ANOVA) 및 다중선형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 Armonk, NY, USA)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일반적 특성, 주관적 건강상태, 구강건강상태와 스트레스 지각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t검정(t-test) 또는 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시행하였고, 유의미한 변수들에 대한 다중비교는 Scheffe 검정법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지각과의 관련 강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단계입력(Stepwise)에 의한 다중선형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으며, 통계학적 유 유의성 검정을 위한 유의수준(α)은 0.
이론/모형
- 구강건조증은 Thomson 등20)의 XI(Xerostomia Inventory)의 7문항을 사용하였고, 전혀 그렇지 않다(0) ~ 자주 그렇다(2)로 측정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구강건조증 증상이 심하다고 해석하였고, Cronbach’s α는 0.797이었다.
- 797이었다. 구강문제로 인한 일상생활 불편감은 Locker21)의 연구에서 사용한 7문항을 이용하였고, 아니오(0)와 예(1)로 측정하여 총 점수가 높을수록 일상생활 시 구강문제로 인해 불편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종속변수인 스트레스 지각은 Cohen과 Williamson22) 의 PSS-4(Perceived Stress Scale-4)를 이용하였으며, 전혀 없음 (0) ~ 매우 자주 있음(4)으로 측정하여 총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지각이 높다고 해석하였고, Cronbach’s α는 0.
- 0 m2로 이상은 고도비만으로 분류하였다18). 또한 구강병 증상은 윤 등19)의 문항을 이용하였고, 아니오(0)와 예(1)로 측정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구강병 증상을 많이 인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구강건조증은 Thomson 등20)의 XI(Xerostomia Inventory)의 7문항을 사용하였고, 전혀 그렇지 않다(0) ~ 자주 그렇다(2)로 측정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구강건조증 증상이 심하다고 해석하였고, Cronbach’s α는 0.
-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종속변수인 스트레스 지각은 Cohen과 Williamson22) 의 PSS-4(Perceived Stress Scale-4)를 이용하였으며, 전혀 없음 (0) ~ 매우 자주 있음(4)으로 측정하여 총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지각이 높다고 해석하였고, Cronbach’s α는 0.647이었다.
성능/효과
- 1. 일반적 특성과 스트레스 지각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는 남자보다 여자에서, 59세 집단과 사업자에서 더 높게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 2. 건강 및 구강건강상태와 스트레스 지각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는 전신건조와 구강건조 증상이 있는 집단(각 ≥1), 구강문제로 인하여 일상생활 불편감이 높은 집단(≥2)에서 더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5).
-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전향적 연구방법의 도입, 표본 수 증가 및 입증된 스트레스 연구모형의 적용을 통하여 본 연구결과의 재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전신건조증과 구강문제로 인한 구강기능의 저하는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여 스트레스 지각을 높이거나 또는 이러한 증상은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미 발생한 질병을 조기에 치료하는 노력은 스트레스 원인 요소의 감소로 인하여 스트레스 지각을 줄일 뿐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부정적 측면을 감소시킴으로써 공중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 일반적 특성과 스트레스 지각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는 [Table 1]과 같다. 남자보다 여자에서, 59세 이하 집단과 사업자에서 스트레스를 더 높게 지각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 둘째, 주관적 건강상태와 스트레스 지각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는 전신건조증과 구강건조 증상이 있는 집단(각≥1), 구강문제로 인해 일상생활 불편감을 높게 인식한 집단(≥2)에서 더 높게 지각하고 있었다(p<0.05).
- 001). 또한 현재 가지고 있는 만성질환 수가 3개 이상이고 심리적 충격을 경험한 집단에서 스트레스 지각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 스트레스 지각은 구강건조증과 구강문제로 인한 일상생활 불편감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구강건조증이 있는 집단(≥1)과 구강문제로 인해 일상생활 불편감이 높은 집단(≥2)에서 스트레스를 더 높게 지각하고 있었다(p<0.05).
- 스트레스는 전신건조증과 연관성이 있어 전신건조 증상이 있는 집단(1-2, ≥3)은 전신건조 증상이 없는 집단(0)에 비해 스트레스 지각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 스트레스와 가장 연관성이 높은 변수는 전신건조증(β=0.347)이었고, 다음은 구강문제로 인한 일상생활 불편감(β=0.278)으로, 전신건조증 증상과 구강문제로 인해 일상생활 불편감이 높을수록 스트레스를 더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전신건조 및 구강문제는 스트레스 수준을 높일 수 있으며, 또한 이러한 증상은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 중 일부임을 추측할 수 있었다. 따라서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미 발생한 질병을 조기에 치료하는 노력은 스트레스 원인 요소의 감소로 인하여 스트레스 지각을 줄일 뿐 아니라 스트레스의 부정적 측면을 감소시킴으로써 공중의 건강증진과 질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 첫째, 일반적 특성과 스트레스 지각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라 스트레스의 지각 수준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여자보다 남자에서23), 연령이 많을수록 스트레스 지각은 감소한다7).
- 특히 선형 회귀분석 결과 전신건조증(β=0.347)과 구강문제로 인한 일상생활 불편감(β=0.278)은 스트레스와 가장 관련성이 높은 요인으로 나타났다(p<0.01).
- 특히 스트레스와 가장 연관성이 있는 변수는 전신건조증(β=0.347)이었고, 다음은 구강문제로 인한 일상생활 불편감(β=0.278)으로 나타났다(p<0.01).
후속연구
- 01). 그러나 본 연구는 단면연구로 진행하였기 때문에 주관적 건강상태와 스트레스 중에서 시간적 선행 요인을 평가하지 못하였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스트레스는 건조증이나 구강문제로 인한 불편감 요인과 서로 상호 관련성이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 첫째, 단면연구로 진행하였으므로 본 연구에서 사용한 변수들 간의 선행요인을 평가하지 못하였고, 변수들의 관련성만을 분석하였다는 것이다. 둘째, 스트레스의 원인이나 스트레스의 반응이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포괄적으로 접근하지 못하였다는 점이다. 이외에도 연구대상자의 수가 G*POWER 3.
- 1의 분석 결과 최소 표본의 크기의 이상이지만, 다소 표본수가 적기 때문에 본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 무리가 따를 수 있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전향적 연구방법의 도입, 표본 수 증가 및 입증된 스트레스 연구모형의 적용을 통하여 본 연구결과의 재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전신건조증과 구강문제로 인한 구강기능의 저하는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여 스트레스 지각을 높이거나 또는 이러한 증상은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임을 알 수 있었다.
- 따라서 스트레스는 개인뿐 아니라 가족이나 주변 동료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 결과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자신감이나 자기효능감, 감성지능 등 개인의 내적 특성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의 도입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자신감은 주변인들의 지지에 의해 더욱 향상되므로 건강행동을 강화해야 하는 집단을 중심으로 의료인력의 관심이나 보상 등의 정서적, 정보적 지지는 건강을 회복하고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 그러나 일반적으로 여자보다 남자에서23), 연령이 많을수록 스트레스 지각은 감소한다7). 비록 본 연구에서 유의미한 차이는 확인하지 못하였으나, 여자와 59세 이하 집단에서 스트레스 지각이 더 높은 경향이 나타났으므로 추후 연구에서는 이들 변수 간의 연관성 여부를 재확인할 필요성도 제기된다. 남자와 60세 이상 집단에서 스트레스 지각이 더 낮은 경향은 퇴직연령에 가깝고 자녀들의 독립으로 인하여 스트레스 유발 인자가 감소하며, 특히 남자는 여자에 비해 스트레스 사건에 대해 민감도가 떨어지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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