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적: 세로토닌 활성도와 척도를 이용하여 세로토닌과 수면, 세로토닌과 자살 사고, 자살과 수면과의 상호 관련성을 평가하려고 하였다. 방 법: 주요우울증으로 진단된 65명을 대상으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투여 받기 전 우울증의 심각도, 수면 양상, 자살 사고 정도를 평가하고 소리 자극과 뇌파를 이용하여 세로토닌 활성도 수치를 측정하였다. 결 과: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중 불면 척도를 기준으로 두 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불면증이 있는 군은 없는 군에 비해 총 BDI 점수와 BDI 중 자살 항목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하지만 두 군 간의 세로토닌 활성도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자살 시도 과거력이 있는 군과 자살 시도 과거력이 없는 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자살 시도군이 비시도군보다 BDI 중 자살 항목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세로토닌 활성도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자살 시도군에서 세로토닌 활성도가 더 낮은 경향성을 보였다. 결 론: 현재까지의 연구로는 자살, 수면, 세로토닌 모두가 서로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는 가설은 아직까지 유효한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가설을 보다 명확하게 증명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목 적: 세로토닌 활성도와 척도를 이용하여 세로토닌과 수면, 세로토닌과 자살 사고, 자살과 수면과의 상호 관련성을 평가하려고 하였다. 방 법: 주요우울증으로 진단된 65명을 대상으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투여 받기 전 우울증의 심각도, 수면 양상, 자살 사고 정도를 평가하고 소리 자극과 뇌파를 이용하여 세로토닌 활성도 수치를 측정하였다. 결 과: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중 불면 척도를 기준으로 두 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불면증이 있는 군은 없는 군에 비해 총 BDI 점수와 BDI 중 자살 항목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하지만 두 군 간의 세로토닌 활성도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자살 시도 과거력이 있는 군과 자살 시도 과거력이 없는 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자살 시도군이 비시도군보다 BDI 중 자살 항목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세로토닌 활성도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자살 시도군에서 세로토닌 활성도가 더 낮은 경향성을 보였다. 결 론: 현재까지의 연구로는 자살, 수면, 세로토닌 모두가 서로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는 가설은 아직까지 유효한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가설을 보다 명확하게 증명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Objectives: The aim of current study is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suicide and serotonin using some scales and loudness dependence of auditory evoked potentials (LDAEP). Methods: Total 65 patients who met the criteria for major depressive disorder were enrolled in current study. The...
Objectives: The aim of current study is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suicide and serotonin using some scales and loudness dependence of auditory evoked potentials (LDAEP). Methods: Total 65 patients who met the criteria for major depressive disorder were enrolled in current study.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subgroups according to their insomnia and a history of suicide attempts. The auditory event-related potentials were measured to evaluate LDAEP before beginning antidepressants. Results: The scores of total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and BDI item 9 (suicide) were higher in insomnia subgroup than non-insomnia subgroup (respectively, p=0.0033 and p=0.03). However, LDAEP did not differ each other. The subgroup with a history of suicide attempts had a higher score of BDI item 9 than the subgroup without a history of suicide attempts (p=0.00012). There was a tendency for the LDAEP to be higher in the subgroup with a history of suicide attempts ($1.39{\pm}0.94{\mu}V$) than the sub-group without a history of suicide attempts ($1.05{\pm}0.75{\mu}V$), although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78). Conclusion: Suicidality was related to insomnia. In addition, there was a tendency for serotonin activity to be lower in the subgroup with a history of suicide attempts. In future, more studies are needed.
Objectives: The aim of current study is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suicide and serotonin using some scales and loudness dependence of auditory evoked potentials (LDAEP). Methods: Total 65 patients who met the criteria for major depressive disorder were enrolled in current study.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subgroups according to their insomnia and a history of suicide attempts. The auditory event-related potentials were measured to evaluate LDAEP before beginning antidepressants. Results: The scores of total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and BDI item 9 (suicide) were higher in insomnia subgroup than non-insomnia subgroup (respectively, p=0.0033 and p=0.03). However, LDAEP did not differ each other. The subgroup with a history of suicide attempts had a higher score of BDI item 9 than the subgroup without a history of suicide attempts (p=0.00012). There was a tendency for the LDAEP to be higher in the subgroup with a history of suicide attempts ($1.39{\pm}0.94{\mu}V$) than the sub-group without a history of suicide attempts ($1.05{\pm}0.75{\mu}V$), although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78). Conclusion: Suicidality was related to insomnia. In addition, there was a tendency for serotonin activity to be lower in the subgroup with a history of suicide attempts. In future, more studies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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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고에서는 세로토닌 활성도를 측정하는 LDAEP(loudness dependence of auditory evoked potentials)와 우울 증상을 평가하는 척도를 이용하여 세로토닌과 수면, 세로토닌과 자살 사고, 자살과 수면과의 상호 관련성을 평가하려고 한다.
제안 방법
BDI 16번 불면증 하위 척도와 9번 자살 사고 척도를 이용 하여 자살 사고와 불면과의 빈도 분석을 시행하였다(Table 3). 그 결과 불면을 가지고 있는 군에서 불면이 없는 군보다 자살 사고를 가진 환자의 빈도가 더 높은 경향성을 보였다(p=0.
모든 피험자들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SSRIs)를 투여 받기 전 우울증의 심각도, 수면 양상, 자살 사고를 평가하기 위하여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Hamilton Depression Rating Scale(HAMD) 등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BDI 중 불면의 하위 척도인 16번에서 1점을 기준으로 불면증이 있는 군과 없는 군의 두 군으로 나누었고 자살 사고의 하위척도인 9번에서 1점을 기준으로 자살 사고 유무를 구분하여 역시 두 군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LDAEP 수치는 세로토닌계 약물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계산 하기 위하여 SSRIs를 투여하기 전 미리 청각유발전위를 측정하였다. 측정 방법은 이전 연구에서 기술한 방법과 동일하였다(Kim과 Park 2013).
수면과의 자살과의 관계를 평가하기 위해 BDI 중 불면의 하위 척도인 16번을 이용하여 두 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Table 1). 그 결과 불면증이 있는 군은 없는 군에 비해 총 BDI 점수와 총 HAMD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자살 사고를 반영하는 BDI 하위 척도인 9번의 점수 역시 유의하게 높았다.
자살과 세로토닌과의 관계를 평가하기 위해 전체 피험자를 자살 시도의 과거력를 가진 군(이하 자살 시도군)과 자살 시도의 과거력을 전혀 갖지 않은 군(이하 자살 비시도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Table 2). 그 결과 과거 자살을 시도했던 경험이 있던 군이 그렇지 않은 군보다 평가 당시의 자살 사고를 반영하는 BDI 하위 척도인 9번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대상 데이터
일산백병원에서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fourth edition의 진단 기준에 의거하여 주요우울증으로 진단된 18~65세 사이의 외래 환자 6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등록된 환자들은 내원 당시 정신과 관련 약물들을 복용하지 않고 있던 상태였다.
데이터처리
Statistical analysis system(SAS) version 9.3과 Intelligent Statistical Analysis Tool(SALT) 2.5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수면과 세로토닌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BDI의 불면 항목을 기준으로 불면증이 있는 군과 없는 군을 대상으로 LDAEP 수치를 비교하기 위해 t-test를 시행하였다.
5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수면과 세로토닌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BDI의 불면 항목을 기준으로 불면증이 있는 군과 없는 군을 대상으로 LDAEP 수치를 비교하기 위해 t-test를 시행하였다. 자살과 세로토닌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자살 시도 군과 미시도 군을 대상으로 LDAEP 비교하기 위해 t-test를 시행하였다.
자살과 세로토닌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자살 시도 군과 미시도 군을 대상으로 LDAEP 비교하기 위해 t-test를 시행하였다. 수면과 자살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BDI의 불면 항목을 기준으로 불면증이 있는 군과 없는 군을 대상으로 자살 사고의 점수를 비교하기 위해 t-test를 시행하였고 불면의 빈도와 자살 사고의 빈도를 chi-square test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모든 통계는 양측 기준으로 p<0.
수면과 세로토닌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BDI의 불면 항목을 기준으로 불면증이 있는 군과 없는 군을 대상으로 LDAEP 수치를 비교하기 위해 t-test를 시행하였다. 자살과 세로토닌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자살 시도 군과 미시도 군을 대상으로 LDAEP 비교하기 위해 t-test를 시행하였다. 수면과 자살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BDI의 불면 항목을 기준으로 불면증이 있는 군과 없는 군을 대상으로 자살 사고의 점수를 비교하기 위해 t-test를 시행하였고 불면의 빈도와 자살 사고의 빈도를 chi-square test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이론/모형
모든 피험자들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SSRIs)를 투여 받기 전 우울증의 심각도, 수면 양상, 자살 사고를 평가하기 위하여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Hamilton Depression Rating Scale(HAMD) 등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BDI 중 불면의 하위 척도인 16번에서 1점을 기준으로 불면증이 있는 군과 없는 군의 두 군으로 나누었고 자살 사고의 하위척도인 9번에서 1점을 기준으로 자살 사고 유무를 구분하여 역시 두 군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BDI 16번에 의해 불면증이 있는 군과 없는 군으로 나누었을 때 불면증이 있는 군은 자살 사고를 반영하는 BDI 9번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따라서 이는 불면증이 있는 우울증 환자는 더 자살에 취약할 수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살과 세로토닌과의 관계를 평가하기 위해 전체 피험자를 자살 시도의 과거력를 가진 군(이하 자살 시도군)과 자살 시도의 과거력을 전혀 갖지 않은 군(이하 자살 비시도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Table 2). 그 결과 과거 자살을 시도했던 경험이 있던 군이 그렇지 않은 군보다 평가 당시의 자살 사고를 반영하는 BDI 하위 척도인 9번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세로토닌 활성도를 반영하는 LDAEP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자살 시도 군에서 세로토닌 활성도가 더 낮은 경향성을 보였다(p=0.
BDI 16번 불면증 하위 척도와 9번 자살 사고 척도를 이용 하여 자살 사고와 불면과의 빈도 분석을 시행하였다(Table 3). 그 결과 불면을 가지고 있는 군에서 불면이 없는 군보다 자살 사고를 가진 환자의 빈도가 더 높은 경향성을 보였다(p=0.053).
수면과의 자살과의 관계를 평가하기 위해 BDI 중 불면의 하위 척도인 16번을 이용하여 두 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Table 1). 그 결과 불면증이 있는 군은 없는 군에 비해 총 BDI 점수와 총 HAMD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자살 사고를 반영하는 BDI 하위 척도인 9번의 점수 역시 유의하게 높았다. 하지만 수면과 세로토닌의 관계를 반영하는 두 군간의 LDAEP 수치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Chen 등(2008)은 자살 시도자와 자살 비시도자의 LDAEP 수치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자살 시도자의 평균 LDAEP 수치가 증가되어 있었다. 즉 세로토닌 활성도가 자살 시도자에서 감소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첫 번째로 표본 수가 적었다. 두 번째로는 BDI와 HAMD의 총점에는 불면증 점수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불면증을 가진 피험자들의 척도의 총점이 불면증이 없는 피험자들의 총점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이 임상적으로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자살, 수면, 세로토닌 모두가 서로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는 가설이 유효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 결과 과거 자살을 시도했던 경험이 있던 군이 그렇지 않은 군보다 평가 당시의 자살 사고를 반영하는 BDI 하위 척도인 9번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세로토닌 활성도를 반영하는 LDAEP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자살 시도 군에서 세로토닌 활성도가 더 낮은 경향성을 보였다(p=0.078).
즉 세로토닌 활성도가 자살 시도자에서 감소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본 연구에서도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자살 시도 군과 자살 비시도 군의 비교에서 자살 시도군의 LDAEP 수치가 상승되어 있는 경향성을 보였다(p=0.078). 따라서 자살은 세로토닌 활성도와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후속연구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자살, 수면, 세로토닌 모두가 서로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는 가설이 유효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가설을 명확하게 입증하기 위해서는 향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트립토판을 증가시키는 연구 역시 수면의 변화를 유도하지 못하였다(Clancy 등 1978). 하지만 Imeri 등(2000)과 같이 세로토닌과 수면과의 관련성을 보고한 연구들도 있기에 아직까지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자살과 수면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유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연구 내용은?
최근 몇몇의 대규모 역학 연구에서 수면 시간과 자살과의 관계가 보고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Fitzgerald 등(2011)은 2만 명이 넘는 청소년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자살과의 관계를 연구하여 5시간 이하의 수면 시간을 갖는 청소년은 자살에 취약함을 발표하였다. 국내에서도 Lee 등(2012)이 8천명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수면 시간이 짧으면 자살 사고가 증가한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따라서 자살과 수면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세로토닌은 정신과 영역에서 어떠한 것인가?
세로토닌은 정신과 영역에서 주요 정신질환과 정신병리와 관련되어 있는 중요한 모노아민이다. 세로토닌은 오래 전부터 우울증과 자살과의 관련성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Kohyama 2011).
국내 연구에서도 수면 시간이 적으면 무엇이 증가한다고 보고되었나?
몇몇의 역학 연구에서 수면 시간과 자살과의 관련성이 보고되었다(Fitzgerald 등 2011). 국내 연구에서도 수면 시간이 적으면 자살 시도가 증가될 수 있음을 보고하였다(Lee 등 2012). 하지만 아직까지는 세로토닌과 수면과의 관련성 대한 연구는 위의 연구들과 달리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이다(Ross 등 1976;Clancy 등 1978; Imeri 등 2000).
참고문헌 (12)
Chen TJ, Yu YW, Chen MC, Wang SY, Tsai SJ, Lee TW. Serotonin dysfunction and suicide attempts in major depressives: an auditory eventrelated potential study. Neuropsychobiology 2008;52:28-36.
Clancy JJ, Caldwell DF, Oberleas D, Sangiah S, Villeneuve MJ. Effects of chronic tryptophan dietary deficiency on the rat's sleep-wake cycle. Brain Res Bull 1978;3:83-87.
Fitzgerald CT, Messias E, Buysse DJ. Teen sleep and suicidality: results from the youth risk behavior surveys of 2007 and 2009. J Clin Sleep Med 2011;7:351-356.
Kim DH, Park YM. The association between suicidality and serotonergic dysfunction in depressed patients. J Affect Disord 2013;148:72-76.
Mann JJ, Currier D, Stanley B, Oquendo MA, Amsel LV, Ellis SP. Can biological tests assist prediction of suicide in mood disorders? Int J Neuropsychopharmacol 2006;9:465-474.
Mann JJ, Huang YY, Underwood MD, Kassir SA, Oppenheim S, Kelly TM, et al. A serotonin transporter gene promoter polymorphism (5-HTTLPR) and prefrontal cortical binding in major depression and suicide. Arch Gen Psychiatry 2000;57:729-738.
Mann JJ, McBride PA, Malone KM, DeMeo M, Keilp J. Blunted serotonergic responsivity in depressed inpatients. Neuropsychopharmacology 1995;13:53-64.
Ross CA, Trulson ME, Jacobs BL. Depletion of brain 5-HT following intraventricular 5,7-dihydroxytryptamine fails to disrupt sleep in the rat. Brain Res 1976;114:51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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