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이 아급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 단일 사례연구 The Effects of Evjenth-Hamberg Stretching on Upper-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Subacute Stroke Patients원문보기
목적 : 본 연구는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이 아급성 뇌졸중 환자의 환측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단일 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대상자는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K재활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만 39세 남성 뇌졸중 환자이다.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을 4주간 주 5회 1일 1회 30분간 적용하여 중재 전후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을 비교하였다. 상지기능의 평가는 뇌졸중상지기능평가(manual function test; MFT), 운동활동측정표(motor activity log; MAL)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활동 평가는 기능적 독립 척도(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를 사용하였다. 결과 : 대상자는 중재 후 평가에서 MFT는 향상 없이 유지되었으며, MAL에서는 사용빈도와 움직임의 질에서 각각 3점씩 향상되었다. FIM은 73점에서 94점으로 21점이 향상되었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이 아급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을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기존의 작업치료와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환자의 기능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목적 : 본 연구는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이 아급성 뇌졸중 환자의 환측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단일 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대상자는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K재활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만 39세 남성 뇌졸중 환자이다.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을 4주간 주 5회 1일 1회 30분간 적용하여 중재 전후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을 비교하였다. 상지기능의 평가는 뇌졸중상지기능평가(manual function test; MFT), 운동활동측정표(motor activity log; MAL)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활동 평가는 기능적 독립 척도(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를 사용하였다. 결과 : 대상자는 중재 후 평가에서 MFT는 향상 없이 유지되었으며, MAL에서는 사용빈도와 움직임의 질에서 각각 3점씩 향상되었다. FIM은 73점에서 94점으로 21점이 향상되었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이 아급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을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기존의 작업치료와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환자의 기능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effects of evjenth-hamberg stretching on upper-extremity function and ADL performance ability of patient with subacute stroke patients Methods : The object of this study K-hospital located in daegu, 39-year-old man who have receiving inpatient treat...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effects of evjenth-hamberg stretching on upper-extremity function and ADL performance ability of patient with subacute stroke patients Methods : The object of this study K-hospital located in daegu, 39-year-old man who have receiving inpatient treatment with stroke. The subject during the period of four weeks, five times a week, and thirty minutes for one session, evjenth-hamberg stretching exercise of affected side.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in order to compare upper-extremity function was assessed using manual function test(MFT), motor activity log(MAL) and ADL performance ability was assessed by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FIM). Results : Upper-extremity function of the object score improved from each 3 in MAL, the ADL performance ability score increased from 73 to 94. Conclusion : The result of this study evjenth-hamberg stretching in patients with subacute stroke upper-extremity function and ADL performance ability to promote was found that the effect. The evjenth-hamberg stretching in the occupational therapy, if appropriately utilized more on the functional recovery of patients is expected to be helpful.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effects of evjenth-hamberg stretching on upper-extremity function and ADL performance ability of patient with subacute stroke patients Methods : The object of this study K-hospital located in daegu, 39-year-old man who have receiving inpatient treatment with stroke. The subject during the period of four weeks, five times a week, and thirty minutes for one session, evjenth-hamberg stretching exercise of affected side.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in order to compare upper-extremity function was assessed using manual function test(MFT), motor activity log(MAL) and ADL performance ability was assessed by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FIM). Results : Upper-extremity function of the object score improved from each 3 in MAL, the ADL performance ability score increased from 73 to 94. Conclusion : The result of this study evjenth-hamberg stretching in patients with subacute stroke upper-extremity function and ADL performance ability to promote was found that the effect. The evjenth-hamberg stretching in the occupational therapy, if appropriately utilized more on the functional recovery of patients is expected to be help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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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에 관한 국내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며 초기 신경계 손상 환자의 상지와 관련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초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의 적용이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렇듯 스트레칭 방법들의 효과는 지속적으로 보고되어 왔지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트레칭에서 길항근 수축이 더해진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이 아급성 뇌졸중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뇌졸중 발병 후 6개월 미만 환자의 최대의 기능적 회복과 최대의 독립적 생활을 영위하게 하기 위해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의 독립적 사용을 증가시키고자 실시하였으며, 현재 재활병원에 입원해있는 6개월 미만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을 실시한 후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는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이 아급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는 39세의 아급성 뇌졸중 편마비 환자 1명을 대상으로 단일사례를 이용하였다.
제안 방법
MFT, MAL, FIM 평가도구를 사용하여 중재 전·후에 나타난 상지기능의 변화와 일상생활활동의 변화를 비교해 보았다.
건측상지와 환측상지에서 각각 상지운동-어깨기능(4항목), 장악력-손기능(2항목), 손가락 조작기능(2항목)의 3개 영역에서 총 8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하위검사가 가능한 경우 1점, 불가능한 경우 0점으로 처리하며, 총점은 32점이다.
또한, 일상생활활동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FIM을 사용하였다. FIM은 Granger에 의해 1987년에 개발되어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 장애인의 일상생활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기능변화에 민감한 평가도구이다(Granger, Cotter, Hamilton, Fiedler, & Hens 1990).
본 연구는 4주간의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을 사용한 후 상지기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MFT와 MAL을 사용하였다. MFT는 상지기능의 회복과 일상생활활동에 있어서의 실용수준을 반영하고 객관적으로 실시되며(이한석 등, 1997) 상지평가도구로 작업치료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아급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운동으로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 운동방법을 사용하여 1일 1회 20~30분간, 총 4주간 20회 실시하였다. MFT, MAL, FIM 평가도구를 사용하여 중재 전·후에 나타난 상지기능의 변화와 일상생활활동의 변화를 비교해 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상지기능의 정도와 중재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MFT와 MAL을 사용하였고, 일상생활활동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FIM을 사용하였다.
MFT는 뇌졸중 상지기능 평가 도구로 일본의 동북대학 의학부에서 개발되어(이한석과 채경주, 1997), 초기 신경학적 회복 시기에 있어서 상지기능에 대한 짧은 시간 동안의 변화를 측정할 수 있고 훈련 초기의 단기간 기능 수준의 변화에서 이후의 기능 회복 수준을 예측할 수 있다. 상지의 건측, 환측 모두를 측정하고, 각 평가 항목은 원칙적으로 건측부터 시행하여 상지운동-어깨 기능 영역으로부터 장악력-손기능, 손가락 조작 영역의 순서로 진행한다. 각 항목은 쉬운 것부터 어려운 순서로 되어있다.
등척성 운동 후 2~3초간 피험자는 힘을 빼고 이완하는 동안 실험자는 더 신전되는 방향으로 수동적으로 이동하여 근육이 멈추어지는 지점까지 이동해야 하고 그 지점에서 20~25초 동안 유지하였다. 이 후 30초간 휴식시간을 가진 뒤 시작자세에서 길항근인 어깨세모근(뒷면)의 등척성 수축을 7~9초간 실시하였다. 동일한 방법을 3~5회 반복 적용하였다.
초기자세에서 실행 측 어깨 높이에 맞게 툴(tool)을 설치하고 피험자의 실행 측 팔을 올려 수평을 유지한 뒤 위와 동일한 방식으로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을 실시하였다. 주동근은 큰가슴근(pectoralis major)이며, 길항근은 어깨세모근(deltoid)의 뒤섬유(posterior fibers)이다.
초기자세에서 실행 측 팔을 늘어뜨리고 어깨 굽힘 방향으로 7~9초간 힘을 주게 하고 실험자는 피험자의 실행 측 옆에 앉아 대상자의 어깨와 팔꿈치를 잡고 반대 방향으로 같은 양의 균형 잡힌 힘을 써서 최대한 등척성 수축을 유도하였다. 등척성 운동 후 2~3초간 피험자는 힘을 빼고 이완하는 동안 실험자는 더 신전되는 방향으로 수동적으로 이동하여 근육이 멈추어지는 지점까지 이동해야 하고 그 지점에서 20~25초 동안 유지하였다.
초기자세에서 실행 측 팔을 늘어뜨리고 팔꿈치를 90도 굽힘 한 후 위와 동일한 방식으로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을 실시하였다. 주동근은 어깨밑근(subscapularis), 큰가슴근(pectoralis major), 넓은등근(latissimus dorsi), 큰원근(teres major)이며, 길항근은 가시아래근(infraspinatus), 작은원근(teres minor)이다.
환자는 중재 전 움직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후 작업치료사와 개인면담을 통해 운동을 실시하였다. 아급성기 환자인 점을 고려하여 반복회기는 환자의 당일 상태에 따라 달리하였으나 3~5회기 내에서 설정되었다.
대상 데이터
취미는 낚시였으며, 현재 환자는 직업복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이를 위해 상지기능의 회복을 필요로 하고 있다. 대학 부속 병원에서 2013년 1월 자기공명촬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에 의한 좌측 후대뇌동맥 경색을 진단받은 후 혈전용해술(thrombolysis)을 받았다. 중환자실에 1개월 입원 후 적극적인 재활을 위해 재활병원으로 입원하였다.
본 연구는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이 아급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는 39세의 아급성 뇌졸중 편마비 환자 1명을 대상으로 단일사례를 이용하였다. 그 결과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 증가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만 39세 남성으로 부모님과 부인, 두 아이와 함께 사는 가장이다. 학력은 대학교를 졸업하였고, 경제적 상태는 중상위층에 속한다.
대학 부속 병원에서 2013년 1월 자기공명촬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에 의한 좌측 후대뇌동맥 경색을 진단받은 후 혈전용해술(thrombolysis)을 받았다. 중환자실에 1개월 입원 후 적극적인 재활을 위해 재활병원으로 입원하였다.
환측의 장악력(grasp power) 15kg, 집기력(pinch power) 중 가쪽잡기(lateral pinch) 1kg, 손끝집기(tip pinch)와 3점집기(3-jaw pinch) 0kg이 나왔다. 환측 감각의 손상은 보이지 않았고, 인지수준은 한국판 간이 정신상태 검사(mini mental status examination-k; MMSE-K)에서 23점을 받았으며 3단계 명령수행이 가능하였다. 일반적인 자기효능감 척도는 14개 문항 각 10점 만점으로 평균 7.
이론/모형
94로 신뢰도가 높은 검사도구이다(Uswatte, Taub, Morris, Vignolo, & McCulloch, 2005). 본 연구에서는 김훈주(2008)가 사용한 MAL-14 item version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는 39세의 아급성 뇌졸중 편마비 환자 1명을 대상으로 단일사례를 이용하였다. 그 결과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 증가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 실시 후 MFT에서는 변화를 나타내지는 못하였지만 중재전의 상태를 유지하였다. 평가도구의 시행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관절가동범위의 폭이 세분화되지 않은 평가도구의 사용으로 결과의 변화를 나타내지는 못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아급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 회복을 위한 재활을 실시함에 있어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을 병행한다면 보다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이 중재도구로의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아급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의 회복을 위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상지기능 평가로 사용된 운동 활동 측정표에서는 사용빈도와 움직임의 질 모두 각각 3점씩의 향상이 나타났다. 사용빈도에서는 면도 또는 화장하기, 옷소매로 팔을 뻗어 넣기, 물건 나르기에서 각 1점씩의 향상을 보였고, 움직임의 질에서는 옷소매로 팔을 뻗어 넣기에서 1점, 단추 잠그기에서 2점의 향상이 나타났다(표 2).
상지기능 평가로 사용된 운동 활동 측정표에서는 사용빈도와 움직임의 질 모두 각각 3점씩의 향상이 나타났다. 사용빈도에서는 면도 또는 화장하기, 옷소매로 팔을 뻗어 넣기, 물건 나르기에서 각 1점씩의 향상을 보였고, 움직임의 질에서는 옷소매로 팔을 뻗어 넣기에서 1점, 단추 잠그기에서 2점의 향상이 나타났다(표 2).
상지기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MAL을 사용한 결과 ‘옷소매로 팔을 뻗어 넣기’항목이 중재 전에 비해 중재 후 증가하는 것을 보였다.
환측 감각의 손상은 보이지 않았고, 인지수준은 한국판 간이 정신상태 검사(mini mental status examination-k; MMSE-K)에서 23점을 받았으며 3단계 명령수행이 가능하였다. 일반적인 자기효능감 척도는 14개 문항 각 10점 만점으로 평균 7.9점을 나타내 높은 자기효능감을 보였다. 현재 입원 상태로 약물치료와 작업치료, 일상생활치료, 인지치료,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일상생활활동을 평가하는 기능적 독립 척도에서 총점 73점에서 94점으로 향상을 나타냈으며 하위항목 중 신변처리에서 12점의 높은 향상을 나타냈다(표 3).
그 외 평가 중 상자와 나무토막 검사(box and block test)에서는 60초간 환측으로 14개의 나무토막을 옮기는데 성공하였고, 팔과 손의 Brunnstrom stage 운동회복 단계는 4~5단계, 환측 상지의 근력은 Fair-를 보였다. 환측의 장악력(grasp power) 15kg, 집기력(pinch power) 중 가쪽잡기(lateral pinch) 1kg, 손끝집기(tip pinch)와 3점집기(3-jaw pinch) 0kg이 나왔다. 환측 감각의 손상은 보이지 않았고, 인지수준은 한국판 간이 정신상태 검사(mini mental status examination-k; MMSE-K)에서 23점을 받았으며 3단계 명령수행이 가능하였다.
후속연구
이것은 본 연구에서 사용한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의 효과로 여겨진다. 그러나 향후 연구에서는 손상으로부터 자연적인 회복이나 기타 변인의 통제를 보안해야 할 것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일반화를 위해 다수를 대상으로 장기적인 연구와 추적조사가 필요할 것이다. 더불어 다양한 집단의 적용과 보다 체계화된 평가도구의 사용을 통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아급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 회복을 위한 재활을 실시함에 있어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을 병행한다면 보다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이 중재도구로의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아급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의 회복을 위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단일 사례연구로 모든 뇌졸중 환자에게 일반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중재기간이 짧은 연구로 지속성의 추적조사를 실시하지 못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일반화를 위해 다수를 대상으로 장기적인 연구와 추적조사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단일 사례연구로 모든 뇌졸중 환자에게 일반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중재기간이 짧은 연구로 지속성의 추적조사를 실시하지 못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일반화를 위해 다수를 대상으로 장기적인 연구와 추적조사가 필요할 것이다. 더불어 다양한 집단의 적용과 보다 체계화된 평가도구의 사용을 통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뇌졸중이란 무엇인가?
1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2010). 뇌혈관 질환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뇌졸중이며, 이는 뇌혈관의 문제로 인해 뇌 조직의 이상을 초래하여 병소 부위에 따른 신경학적 기능장애가 나타나는 장애이다(구우진, 2011). 뇌졸중은 발병 후 사망(15 ~ 20%)과 완전히 회복(10%)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신체기능과 일상생활에서 장애(70 ~ 75%)를 가지게 되며, 신체 운동과 배설 기능 등 인체의 필수적인 신체 기능 저하와 감각, 기억 및 정서 장애로 인해 심리적, 사회적 기능 저하 등 다양한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Ring, Feder, Schwartz, & Samuels, 1997).
정적 스트레칭, 동적 스트레칭, 고유수용성 신경근촉진 스트레칭이란 무엇인가?
스트레칭에는 정적 스트레칭, 동적 스트레칭, 고유수용성 신경근촉진 스트레칭, 그리고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 등이 있다. 정적 스트레칭은 일정 시간 동안 신장된 근육의 장력을 유지시킨 채 근육이 이완되도록 하는 것이라 정의되며(Anderson & Burke, 1991), 동적 스트레칭은 한 자세에서 반동을 이용 반복 운동을 사행하는 스트레칭으로 정의된다(체육과학연구원, 1999). 고유수용성 신경근촉진 스트레칭은 고유수용성 신경근촉진(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PNF) 이론을 기초로 반사기전을 이용하여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증대시키는 운동기법으로 신경근 기전의 반응을 촉진시키거나 억제시키는 방법이다(유경태, 2002).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은 주동근의 능동적 등척성 수축, 주동근의 수동적 스트레칭, 길항근의 등척성 수축을 순차적으로 적용하는 스트레칭 방법이다(Evjenth & Hamberg, 1985).
스트레칭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가?
스트레칭에는 정적 스트레칭, 동적 스트레칭, 고유수용성 신경근촉진 스트레칭, 그리고 에비안스-함베르크 스트레칭 등이 있다. 정적 스트레칭은 일정 시간 동안 신장된 근육의 장력을 유지시킨 채 근육이 이완되도록 하는 것이라 정의되며(Anderson & Burke, 1991), 동적 스트레칭은 한 자세에서 반동을 이용 반복 운동을 사행하는 스트레칭으로 정의된다(체육과학연구원,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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