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실증적 검증을 통해 노인의 건강상태가 수면의 질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요양병원에서 노인 간호의 질적인 개선을 위한 간호중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경기도와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5개의 요양병원에 입원한 60세 이상의 노인 170명을 대상으로 2013년 5월 8일부터 2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요인 분석 결과 노인의 건강상태는 정서적 기능, 체력, 일상생활활동, 사회적 역할, 몸의 변화, 사회적 기능, 통증으로 구분되었으며, 정서적 기능과 통증은 수면의 질에 부적 영향을 미쳤고, 몸의 변화와 일상생활활동은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요양병원 노인 간호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서는 입원한 노인의 통증과 정서적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노화에 따른 몸의 변화와 일상생활 활동을 살펴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서 요양병원 특성을 고려한 신체사정 및 건강증진 간호중재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실증적 검증을 통해 노인의 건강상태가 수면의 질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요양병원에서 노인 간호의 질적인 개선을 위한 간호중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경기도와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5개의 요양병원에 입원한 60세 이상의 노인 170명을 대상으로 2013년 5월 8일부터 2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요인 분석 결과 노인의 건강상태는 정서적 기능, 체력, 일상생활활동, 사회적 역할, 몸의 변화, 사회적 기능, 통증으로 구분되었으며, 정서적 기능과 통증은 수면의 질에 부적 영향을 미쳤고, 몸의 변화와 일상생활활동은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요양병원 노인 간호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서는 입원한 노인의 통증과 정서적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노화에 따른 몸의 변화와 일상생활 활동을 살펴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서 요양병원 특성을 고려한 신체사정 및 건강증진 간호중재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 of health status on sleep quality and quality of life among elderly patients in geriatric hospitals. A survey was held to the elderly patient of 5 geriatric hospitals in Kyunggi-do and Busan from May 8 to May 28, 2013. As result of factor analysi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 of health status on sleep quality and quality of life among elderly patients in geriatric hospitals. A survey was held to the elderly patient of 5 geriatric hospitals in Kyunggi-do and Busan from May 8 to May 28, 2013. As result of factor analysis, the health status divided to the 7 domain: Emotional function, Strength, Daily activity, social role, Change of body, Social function and pain. Pain and Emotional function revealed the negative effect on sleep quality and Change of body and Daily activity were positive effect on quality of life. In conclusion, it is need to improve sleep quality through finding pain and emotional problem in elderly patient, and in order to upgrade nursing in geriatric hospitals, it have to develop nursing strategies considering the geriatric hospital for health screening and health promotion to take care of daily activity and change of older's bod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 of health status on sleep quality and quality of life among elderly patients in geriatric hospitals. A survey was held to the elderly patient of 5 geriatric hospitals in Kyunggi-do and Busan from May 8 to May 28, 2013. As result of factor analysis, the health status divided to the 7 domain: Emotional function, Strength, Daily activity, social role, Change of body, Social function and pain. Pain and Emotional function revealed the negative effect on sleep quality and Change of body and Daily activity were positive effect on quality of life. In conclusion, it is need to improve sleep quality through finding pain and emotional problem in elderly patient, and in order to upgrade nursing in geriatric hospitals, it have to develop nursing strategies considering the geriatric hospital for health screening and health promotion to take care of daily activity and change of older's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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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는 요양병원에 입원한 노인의 건강상태 구성요인을 도출하고 실증적 검증을 통해 수면의 질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더불어 요양병원 노인 간호에 있어 건강상태의 중요성 인식을 제고시킴으로써 요양병원에 입원한 노인 대상자를 위한 구체적인 간호중재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급속한 고령화 속도에 따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요양병원 입원노인의 건강상태와 수면의 질 및 삶의 질 정도를 알아보고 건강상태가 수면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노인건강상태 유지․증진을 위한 양질의 노인 간호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요양병원 입원노인의 건강상태가 수면의 질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침을 실증적으로 파악하였다는 점과 요양병원간호에 있어 노인대상자의 수면의 질과 삶의 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하위영역을 확인하였고 이는 실제적인 노인 간호중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본 연구는 요양병원에 입원한 노인의 건강상태를 분석하고 건강상태가 수면의 질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요양병원에 입원한 노인의 건강회복 및 재활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요양병원에 입원한 노인의 건강상태 구성요인을 도출하고 실증적 검증을 통해 수면의 질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더불어 요양병원 노인 간호에 있어 건강상태의 중요성 인식을 제고시킴으로써 요양병원에 입원한 노인 대상자를 위한 구체적인 간호중재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1-1. 건강상태 구성요인 중 정서적 인식은 수면의 질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 요양병원에 입원한 노인이 건강상태 하위영역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예민해진다‘, ’피로하다‘,’짜증스럽다‘, ’우울하다‘, ’죽음을 생각 한다‘, ’서럽다‘,’귀찮다‘, ’슬프다‘, ’외롭다‘, ‘친구가 있다‘, ’취매생활을 할 수 있다‘,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직업이 있다‘,’손자녀를 돌볼 수 있다‘, ’신체통증이 얼마나 자주 느끼고 있는가‘ 등으로 31문항 4점 Likert 척도(① 항상 그렇다 ② 자주 그렇다 ③ 별로 그렇지 않다 ④ 전혀 그렇지 않다)로 측정하였다.
건강상태 측정 도구에 대한 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문항 선택기준인 고유값 (eigen value)은 1.
건강상태 평가 도구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해, 31문항 7개 요인에 대한 Cronbach-α 값을 구하였고, 수면의 질과 삶의 질에 대한 신뢰도 분석결과 [Table 5]와 같다.
노인의 건강상태는 한국형 노인건강상태 평가도구(KoHMSE V1.0)[19]를 기초로 연구자가 요양병원 입원노인에게 적합하지 않은 항목은 제외하고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노인들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결정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국의 가정의학과 외래 및 건강진단센터에 내원한 60세 이상의 노인 환자와 일반노인 671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을 하면서 지난 1주일동안 주관적으로 평가한 자신의 건강상태’를 질문하여 2500개의 항목을 수집하였다.
본 척도는 자기 보고식 질문지로서 19문항의 본인평가 문제와 5문항의 같이 자는 사람에 의한 평가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본인평가 19문항(원척도에서도 수면의 질을 측정할 때는 이 문항들만 사용)에 대하여 7개요인(factor) 즉 주관적인 수면의 질, 수면잠재기, 수면의 양, 수면효율성, 수면방해, 수면제사용 및 주간활동지장으로 측정하였다. 각 요소항목은 0점부터 3점 범위를 가지며 0점은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며, 3점은 심각한 어려움이 있음을 의미한다.
WHO지침에 따라 개발한 WHOQOL-BREF를 번안한 한국판 삶의 질 척도간편형[15]를 사용하였다. 본 척도는 전반적 영역, 신체적 건강영역, 심리적 건강영역, 사회적 관계영역 및 생활환경 영역의 5개 하위차원으로 구분하여 총 26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구체적으로 ‘신체적 건강’은 신체적 통증, 치료에의 의존, 일상에 필요한 에너지, 이동능력, 수면상태, 일상의 활동성, 직무수행능력을 측정하는 7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심리적 건강’은 인생을 즐기는 정도, 삶의 의미, 집중력, 신체상과 외모, 자신에 대한 만족, 부정적인 감정을 측정하는 6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면의 질은 지난 한달 간 수면의 질과 수면기간의 불편 정도를 의미하며, PSQI(Pittsburgh Sleep QualityIndex)[20]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설명을 듣고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를 동의한 대상자에게는 서면동의서를 받은 후 설문지 작성요령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윤리적 측면을 고려하여 설문지는 무기명으로 하였고 노인대상자가 힘이 든다고 판단될 때는 연구보조원이 직접 설문을 읽어주고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부연 설명하여 응답하도록 하였다. 대상자가 연구보조원과 함께 설문지를 작성하고 회수하는 방법으로 수집한 자료200부 중 불성실한 응답(동일응답, 반응누락 등)을 한 30부를 제외한 총 170부를 실제 자료로 분석하였다.
본 도구는 노인들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결정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국의 가정의학과 외래 및 건강진단센터에 내원한 60세 이상의 노인 환자와 일반노인 671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을 하면서 지난 1주일동안 주관적으로 평가한 자신의 건강상태’를 질문하여 2500개의 항목을 수집하였다. 이를 전문가 의견을 조사하여 54개의 대표항목으로 정리한 후 다빈도 항목을 묶어 41문항과 전반적인 건강상태 인식을 나타내는 3문항을 추가하여 총 44문항을 선정하여 예비조사를 시행하였다. 최종 선정된 문항 간의 상관관계와 추정영역의 내적일치도 및 신뢰도의 검정이 완료되어 다양한 노인연령층의 건강상태 평가도구의 타당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장애가 유발되는 만성질환 노인의 건강상태 평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19].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묻는 3문항, 독립적인 외부활동을 묻는 7문항, 봉사활동에 관한 2문항과 성생활에 대한 1문항을 제외하고 32문항을 선택하였다. 이들 문항은 ‘언덕길을 올라갈 수 있다’, ‘걸을 때 지팡이를 사용 한다’, ‘목욕을 혼자 할 수 있다’, ‘집안에서 가사 일을 돌본다.
대상 데이터
연구대상자의 윤리적 측면을 고려하여 설문지는 무기명으로 하였고 노인대상자가 힘이 든다고 판단될 때는 연구보조원이 직접 설문을 읽어주고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부연 설명하여 응답하도록 하였다. 대상자가 연구보조원과 함께 설문지를 작성하고 회수하는 방법으로 수집한 자료200부 중 불성실한 응답(동일응답, 반응누락 등)을 한 30부를 제외한 총 170부를 실제 자료로 분석하였다.
본 도구는 노인들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결정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국의 가정의학과 외래 및 건강진단센터에 내원한 60세 이상의 노인 환자와 일반노인 671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을 하면서 지난 1주일동안 주관적으로 평가한 자신의 건강상태’를 질문하여 2500개의 항목을 수집하였다.
연구대상자는 U시와 B광역시 소재 5개 요양병원에 입원한 60세 이상의 노인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MMSE-K 검사 결과 20점 이상이며 본 연구의 목적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로 선정하였다. 요양병원은 의료법에 근거하여 식당, 휴게실, 욕실 및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요양기관 평가인증을 통과한 시설들이었다.
자료 수집은 2013년 5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미리 교육시킨 연구보조원 5명이 대상자를 직접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 익명성, 비밀보장 그리고 학문적 목적 이외의 사용금지와 언제라도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설문응답을 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알려주었다. 설명을 듣고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를 동의한 대상자에게는 서면동의서를 받은 후 설문지 작성요령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였다.
표본은 G*power 3.1.5program을 이용하여 Linear multiple regression(n=9)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유의수준(α) 0.05, 검정력(1-β) 0.95, 효과의 크기(f2) 0.20의 조건을 고려할 경우, 127명이 필요함이 확인되었고 탈락율과 작성오류를 고려하여 200명을 최종 대상자로 결정하였다.
데이터처리
건강상태가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2-1, 2-2, 2-3, 2-4, 2-5, 2-6, 2-7의 검정결과는 [Table 7]과 같다. 다중회귀분석에 앞서 일반적 특성 중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t-검정과 일원배치분석(one way ANOVA) 및 사후검정을 통해 확인하였는데, 선호활동에 따른 삶의 질 정도가 차이를 나타내었다. 사후검정을 실시하여 서예교실에 참여하는 노인이 다른 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노인에 비해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태가 수면의 질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1-1, 1-2, 1-3, 1-4, 1-5, 1-6, 1-7의 검정결과는 [Table 6]과 같다. 다중회귀분석에 앞서 일반적 특성 중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t-검정과 일원배치분석(one way ANOVA) 및 사후검정을 통해 확인하였으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측정도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 및 확인적 요인분석과Cronbach-α 계수를 산출하였다.
셋째, 건강상태가 수면의 질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과 다중회귀분석(Multiple stepwis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첫째,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구하였다.
이론/모형
삶의 질은 세계보건기구에서 ‘한 개인이 살고 있는 문화권과 가치체계의 맥락 안에서 자신의 목표, 기대, 규범, 관심과 관련하여 인생에서 자신이 차지하는 상태에 대한 개인적인 지각’이라고 정의하였다. WHO지침에 따라 개발한 WHOQOL-BREF를 번안한 한국판 삶의 질 척도간편형[15]를 사용하였다. 본 척도는 전반적 영역, 신체적 건강영역, 심리적 건강영역, 사회적 관계영역 및 생활환경 영역의 5개 하위차원으로 구분하여 총 26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성능/효과
연구결과 노인대상자들은 평균 3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며, 중간이하의 건강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태의 하위영역 중 통증과 정서적 인식은 수면의 질에 부(-)의 영향을 미치며, 몸의 변화와 일상생활활동은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장기간 입원하고 있는 노인대상자의 신체기능 및 정서적 인식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를 통해 일상생활활동의 저하를 예방하고 정서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효과적으로 대처하여야 할 것이다.
노인 건강상태의 하위영역을 독립변수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정서적 인식이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t값 -3.86(p=0.000)으로 나타나 가설 1-1은 채택되었고 통증이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t값 –2.18(p=0.000)로 나타나 가설 1-7도 채택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장기간 입원하고 있는 노인대상자의 신체기능 및 정서적 인식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를 통해 일상생활활동의 저하를 예방하고 정서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효과적으로 대처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장기간 가족과 떨어져 입원하고 있는 노인 환자가 정서적인 변화를 표현할 수 있는 요양병원 특성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여 노인환자의 건강상태를 증진시키기 위한 간호중재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제 5요인은 시력, 청력, 기억력의 감퇴에 관한 3문항으로 노년기의 신체변화와 관련된 것으로 몸의 변화(change of body)로, 제 6요인은 어울리기, 신앙생활의 2문항으로 사회적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하는 사회적 기능(social function)으로 명명하였다. 마지막으로 통증의 강도와 빈도의 2문항은 통증(pain)으로 명명하였다.
건강상태 측정 도구에 대한 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문항 선택기준인 고유값 (eigen value)은 1.0 이상인 요인을 Varimax 방식으로 요인구조를 분석하였는데, 요인 적재치 0.4이상을 기준으로 7개의 요인으로 구분되었으며 총 분산 설명력은 68.16%이었다[Table 2]. 제 1요인은 우울, 섭섭함, 외로움 등의 11문항으로 정서적 인식(emotional perception)으로, 제 2요인은 언덕길 오르기, 가사일, 식사준비 등의 5문항으로 신체적인 체력이 있어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위한 기능을 의미하는 것으로 체력(strength)으로 명명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76.84세이고 평균 3.89개의 만성질환을 보유하였으며, 뇌졸중환자가 48.5%, 요실금은 33.5%, 욕창도 12.3%로 나타났다. 이는 요양병원 입원노인의 과반수이상이 75세 이상의 고령이며, 3개 이상의 만성질환보유 노인도 90%에 달한다는 보고[19]와 일치하며, 2008년 요양병원과 노인전문병원의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요실금 증상이 42.
본 연구에서 건강상태가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검정한 결과, 하위영역 중 몸의 변화와 일상생활활동이 삶의 질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몸의 변화가 긍정적일수록 일상생활활동이 독립적일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건강상태가 수면의 질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검정한 결과, 하위영역 중 정서적 인식과 통증이 수면의 질에 유의한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통증호소가 높을수록 우울, 슬픔의 정서적 인식이 높을수록 수면의 질이 낮은 것을 의미하였다.
이는 요양병원 입원노인의 일상생활수행능력(ADL)이 독립적일수록 삶의 질이 높다는 보고[7]와 일치하는 결과이며, 지역사회 노인의 신체기능(ADL)이 독립적일수록 삶의 질이 높았다는 보고[18]와는 유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몸의 변화는 시력, 기억력, 청력의 저하를 의미하며, 총 4점 만점에 평균 2.00점으로 중간정도의 저하를 보였다. 일상생활활동은 일상생활 수행능력(ADL)과 유사하여 앉았다 일어서기, 걷기, 배설, 옷 갈아입기, 이동, 교통수단 이용과 식사하기 등의 타인 의존도를 의미하고, 총 4점 만점에 평균 2.
동일도구를 사용하여 재가노인과 병원입원노인의 수면의 질을 비교한 결과, 병원입원노인은 재가노인에 비해 고령노인이 상당수를 차지하였고, 만성질환으로 인한 통증호소가 많았으며 수면의 질이 더욱 낮은 것으로 보고[16]하여 본 연구와 유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정서적 인식은 우울, 슬픔, 섭섭함, 죽음생각, 의욕 없음 등의 정서 상태를 의미하며, 4점 만점 중 평균 2.40점으로 나타나서 중간보다 높은 수치이었다. 이는 27%의 병원노인이 심각한 우울증을 가지며, 우울증상이 높을수록 수면의 질이 낮다는[13] 보고와 유사한 결과이다.
다중회귀분석에 앞서 일반적 특성 중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t-검정과 일원배치분석(one way ANOVA) 및 사후검정을 통해 확인하였는데, 선호활동에 따른 삶의 질 정도가 차이를 나타내었다. 사후검정을 실시하여 서예교실에 참여하는 노인이 다른 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노인에 비해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민해진다‘, ’피로하다‘,’짜증스럽다‘, ’우울하다‘, ’죽음을 생각 한다‘, ’서럽다‘,’귀찮다‘, ’슬프다‘, ’외롭다‘, ‘친구가 있다‘, ’취매생활을 할 수 있다‘,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직업이 있다‘,’손자녀를 돌볼 수 있다‘, ’신체통증이 얼마나 자주 느끼고 있는가‘ 등으로 31문항 4점 Likert 척도(① 항상 그렇다 ② 자주 그렇다 ③ 별로 그렇지 않다 ④ 전혀 그렇지 않다)로 측정하였다. 신체통증의 강도에 관한 1문항은 100점 시각상사척도(VAS)로 측정하여 0-30점은 4점, 31-60점은 3점, 61-90점 2점, 91-100점은 1점으로 변환하여 점수화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상태가 좋음을 의미한다.
연구결과 노인대상자들은 평균 3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며, 중간이하의 건강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태의 하위영역 중 통증과 정서적 인식은 수면의 질에 부(-)의 영향을 미치며, 몸의 변화와 일상생활활동은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 만성질환에 따른 장애가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신체활동프로그램과 수면의 질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연구들이 시도되었는데[22,28,29], 노인의 잔존기능을 활용한 신체활동은 다른 노인들과 사회적인 관계형성하고 의료진과 친숙한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노인의 정서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상에서 요양병원 노인 환자는 만성질환에 따른 통증과 장기간의 입원으로 정서적 인식이 부정적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수면이 질을 악화시키고 질병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요양병원 특성에 적합한 신체활동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입원노인의 신체활동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정서적 인식 0.92, 체력 0.87, 일상생활활동 0.84, 사회적 역할 0.75, 몸의 변화 0.72, 사회적 기능 0.66, 통증 0.75로 전체 Cronbach-α는 0.93으로 높게 나왔으며, 7개 요인의 신뢰도 계수가 0.6이상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건강상태가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검정한 결과, 하위영역 중 몸의 변화와 일상생활활동이 삶의 질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몸의 변화가 긍정적일수록 일상생활활동이 독립적일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요양병원 입원노인의 일상생활수행능력(ADL)이 독립적일수록 삶의 질이 높다는 보고[7]와 일치하는 결과이며, 지역사회 노인의 신체기능(ADL)이 독립적일수록 삶의 질이 높았다는 보고[18]와는 유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건강상태가 수면의 질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검정한 결과, 하위영역 중 정서적 인식과 통증이 수면의 질에 유의한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통증호소가 높을수록 우울, 슬픔의 정서적 인식이 높을수록 수면의 질이 낮은 것을 의미하였다. 이는 중소병원 노인환자의 수면양상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통증과 불안 및 우울 등의 심리적 요인이었다[24]는 보고와 일치하였다.
질병은 평균 3.84±1.29개를 보유하였고, 구체적인 진단명은 뇌졸중 48.5%(82명), 요실금은 33.5%(57명), 폐렴이 12.9%(22명), 욕창은 12.3%(20명), 파킨슨 질병 10.7%(18명)순으로 나타났다.
각 요소항목은 0점부터 3점 범위를 가지며 0점은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며, 3점은 심각한 어려움이 있음을 의미한다. 총 점수의 범위는 7개 요소를 조합하여 최저 0점에서 최고 21점까지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수면에 심각한 어려움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전체 PSQI 점수가 5점 미만이면 정상수면(Normal sleep pattern), 5점 이상이면 수면장애(sleep problem)로 규정한다.
이를 전문가 의견을 조사하여 54개의 대표항목으로 정리한 후 다빈도 항목을 묶어 41문항과 전반적인 건강상태 인식을 나타내는 3문항을 추가하여 총 44문항을 선정하여 예비조사를 시행하였다. 최종 선정된 문항 간의 상관관계와 추정영역의 내적일치도 및 신뢰도의 검정이 완료되어 다양한 노인연령층의 건강상태 평가도구의 타당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장애가 유발되는 만성질환 노인의 건강상태 평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19].
000이므로 유의수준 5%에서 적합함을 알 수 있다. 회귀계수의 유의성 검정에서 비록 정서적 인식, 체력, 사회적 역할, 사회적 기능과 통증이 유의수준 5%에서 유의하지 않으나 이를 포함한 전체식이 유의함으로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약 20.1% 정도이었다.
000이므로 유의수준 5%에서 적합함을 알 수 있다. 회귀계수의 유의성 검정에서 비록 체력, 일상생활활동, 몸의 변화, 사회적 역할과 사회적 기능이 유의수준 5%에서 유의하지 않으나 이를 포함한 전체식이 유의함으로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약 17.8% 정도이었다.
그 이외에 가설 1-2, 1-3,1-4, 1-5, 1-6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아 지각되었다. 회귀모형 전체에 대한 적합성 검정결과 F=18.86, 유의확률 0.000이므로 유의수준 5%에서 적합함을 알 수 있다. 회귀계수의 유의성 검정에서 비록 체력, 일상생활활동, 몸의 변화, 사회적 역할과 사회적 기능이 유의수준 5%에서 유의하지 않으나 이를 포함한 전체식이 유의함으로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약 17.
후속연구
둘째, 요양병원 입원노인의 건강상태의 문제, 정서적 인식의 중요성, 건강상태에 영향요인, 건강상태 개선을 위한 전략에 대한 지식은 간호에 있어서 필수적이므로, 간호학 교과과정 또는 간호사 보수교육에서 활용 가능할 것이다.
요양병원은 치료와 더불어 장기간의 요양이 필요한 노인을 보호함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노인들의 가정과 같은 안식처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요양병원 노인환자의 신체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재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요양병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입원한 노인들과의 정서적인 접촉과 의료인과의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통해 지지를 제공할 수 있는 집단여가 프로그램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된다.
본 연구는 대상자의 표집을 일부 특정 지역에 거주하는 요양병원에 입원한 노인을 위주로 편의표집 하였으며, 노인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로 제한된 변수들의 관계만을 분석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결과를 요양병원 입원노인 전체에 일반화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
셋째, 추후 요양병원 입원노인의 정서적 건강상태를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 적용 및 평가를 위한 연구와 다른 하위영역과 그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변수들을 확인하는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이상에서 요양병원 노인 환자는 만성질환에 따른 통증과 장기간의 입원으로 정서적 인식이 부정적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수면이 질을 악화시키고 질병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요양병원 특성에 적합한 신체활동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입원노인의 신체활동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건강상태의 하위영역 중 통증과 정서적 인식은 수면의 질에 부(-)의 영향을 미치며, 몸의 변화와 일상생활활동은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장기간 입원하고 있는 노인대상자의 신체기능 및 정서적 인식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를 통해 일상생활활동의 저하를 예방하고 정서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효과적으로 대처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장기간 가족과 떨어져 입원하고 있는 노인 환자가 정서적인 변화를 표현할 수 있는 요양병원 특성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여 노인환자의 건강상태를 증진시키기 위한 간호중재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첫째, 요양병원 간호사는 입원한 노인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건강상태를 사정하여 각 개인의 정서적 인식과 신체기능 및 통증정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이들의 건강상태 유지증진을 위한 개별적 간호전략을 적용하여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인은 어떤 집단인가?
노인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수준 및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점차 감소되고 만성질환에 이환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집단이다. 우리나라 노인인구는 2012년에 전체인구의 11.
요인 분석 결과 노인의 건강상태는 어떻게 구분 되었는가?
경기도와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5개의 요양병원에 입원한 60세 이상의 노인 170명을 대상으로 2013년 5월 8일부터 2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요인 분석 결과 노인의 건강상태는 정서적 기능, 체력, 일상생활활동, 사회적 역할, 몸의 변화, 사회적 기능, 통증으로 구분되었으며, 정서적 기능과 통증은 수면의 질에 부적 영향을 미쳤고, 몸의 변화와 일상생활활동은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요양병원 노인 간호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서는 입원한 노인의 통증과 정서적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노화에 따른 몸의 변화와 일상생활 활동을 살펴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서 요양병원 특성을 고려한 신체사정 및 건강증진 간호중재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노인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65세 이상의 노인 중 노인성 질환자와 혼자서 일상생활수행이 어려운자는 요양등급을 신청하여 각 등급 별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무엇인가?
2008년부터 노인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65세 이상의 노인 중 노인성 질환자와 혼자서 일상생활수행이 어려운자는 요양등급을 신청하여 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요양등급 1, 2등급은 일상생활수행에서 타인의 도움을 전적으로 혹은 부분적으로 받아야 할 사람들로서 시설급여를 받고 요양등급 3등급은 일상생활생활에서 부분적으로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여 재가에서 방문요양, 방문목욕, 보호 장비 대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3]. 요양등급 3등급의 재가노인은 관절염,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나 일상생활수행능력(ADL)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IADL)은 평균 1점대의 양호한 상태이었으며, 주관적 건강상태는 평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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