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당류 저감화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및 태도분석을 통해 국가 및 관련 산업체들이 우리 국민의 당류 섭취를 줄이고 당류 적정 섭취 수준을 유지시키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당류 저감화 식품의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의 소비자가 이용 경험이 있었고, 당 함량을 줄인 식품에 대한 인지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류 저감화 식품 자체 내 정보표시가 대중매체나 주변인의 추천보다 소비자 인식 경로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당류 저감화 식품 구매에 있어 단맛과 같은 식품의 내적 요인보다는 건강과 같은 외적 요인이 더 큰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당류 저감화 식품의 이용 경험이 없는 소비자가 당류 저감화 식품을 구매하지 않는 이유는 판매 경로의 부재와 같은 환경적 요인보다는 단맛과 같은 내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 당류식품인 탄산음료류와 초코쿠키류의 단맛에 대한 선호도와 당 함량 감소 시 단맛에 대한 수용도를 분석한 결과 초코쿠키류는 50% 이하 저감화한 단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비율이 높은 반면, 탄산음료는 50% 이상을 저감화한 단맛을 더 선호한 소비자의 비율이 높았다. 한편 당 함량감소 시 단맛 수용도에 있어서는 두 당류 제품 모두 단맛을 50% 이상 저감화할 경우 수용 가능한 소비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 제품군에 대한 당류 저감화 방향으로써 단맛과 당 성분에 대한 인식분석 결과 대부분의 소비자가 단맛을 감소시킬 때 설탕을 감소시키는 대신 천연 또는 인공감미료로 대체하는 방향을 선호하였다. 그러나 가정 내 음식 섭취 시 당류 저감화 방향에 대한 인식에서는 천연감미료나 인공감미료로 대체하는 방향보다는 설탕을 감소하는 방향을 선호하였다. 또한 연령별로 50~60대의 경우 당류 제품에 대해서는 설탕 감소를 선호하였지만 가정 내 식품 섭취 시에는 천연 또는 인공감미료 대체를 선호하여 당류 저감화 대상에 따른 인식의 차이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 당류 저감화 식품의 가격수용성 분석 결과 기존의 시판 제품보다 가격에 대한 부담이 더 클 경우에도 절반 이상의 소비자가 수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수용가격의 상승 범위는 10~14% 수준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류 저감화 식품의 필요성과 향후 구매의사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으나, 현재 외식 시 당류 섭취 저감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보다는 향후 당류 섭취 조절 의사에 대해 더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0~60대가 20대와 30~40대보다 더 적극적이며 20대 소비자의 태도가 가장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연구에서는 본 연구에 제시 된 당류 제품 이외 다양한 종류의 당류 제품을 대상으로 당류 제품 섭취 실태에 대한 조사를 병행하여 연구 결과의 일반화에 대한 타당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당류 저감화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및 태도분석을 통해 국가 및 관련 산업체들이 우리 국민의 당류 섭취를 줄이고 당류 적정 섭취 수준을 유지시키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당류 저감화 식품의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의 소비자가 이용 경험이 있었고, 당 함량을 줄인 식품에 대한 인지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류 저감화 식품 자체 내 정보표시가 대중매체나 주변인의 추천보다 소비자 인식 경로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당류 저감화 식품 구매에 있어 단맛과 같은 식품의 내적 요인보다는 건강과 같은 외적 요인이 더 큰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당류 저감화 식품의 이용 경험이 없는 소비자가 당류 저감화 식품을 구매하지 않는 이유는 판매 경로의 부재와 같은 환경적 요인보다는 단맛과 같은 내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 당류식품인 탄산음료류와 초코쿠키류의 단맛에 대한 선호도와 당 함량 감소 시 단맛에 대한 수용도를 분석한 결과 초코쿠키류는 50% 이하 저감화한 단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비율이 높은 반면, 탄산음료는 50% 이상을 저감화한 단맛을 더 선호한 소비자의 비율이 높았다. 한편 당 함량감소 시 단맛 수용도에 있어서는 두 당류 제품 모두 단맛을 50% 이상 저감화할 경우 수용 가능한 소비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 제품군에 대한 당류 저감화 방향으로써 단맛과 당 성분에 대한 인식분석 결과 대부분의 소비자가 단맛을 감소시킬 때 설탕을 감소시키는 대신 천연 또는 인공감미료로 대체하는 방향을 선호하였다. 그러나 가정 내 음식 섭취 시 당류 저감화 방향에 대한 인식에서는 천연감미료나 인공감미료로 대체하는 방향보다는 설탕을 감소하는 방향을 선호하였다. 또한 연령별로 50~60대의 경우 당류 제품에 대해서는 설탕 감소를 선호하였지만 가정 내 식품 섭취 시에는 천연 또는 인공감미료 대체를 선호하여 당류 저감화 대상에 따른 인식의 차이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 당류 저감화 식품의 가격수용성 분석 결과 기존의 시판 제품보다 가격에 대한 부담이 더 클 경우에도 절반 이상의 소비자가 수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수용가격의 상승 범위는 10~14% 수준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류 저감화 식품의 필요성과 향후 구매의사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으나, 현재 외식 시 당류 섭취 저감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보다는 향후 당류 섭취 조절 의사에 대해 더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0~60대가 20대와 30~40대보다 더 적극적이며 20대 소비자의 태도가 가장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연구에서는 본 연구에 제시 된 당류 제품 이외 다양한 종류의 당류 제품을 대상으로 당류 제품 섭취 실태에 대한 조사를 병행하여 연구 결과의 일반화에 대한 타당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consumer perceptions and attitudes towards reducing sugar intake by providing data to develop guidelines for the government and food-related industries to encourage Korean consumers to maintain appropriate levels of sugar intake. A survey was conducted on 238 adul...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consumer perceptions and attitudes towards reducing sugar intake by providing data to develop guidelines for the government and food-related industries to encourage Korean consumers to maintain appropriate levels of sugar intake. A survey was conducted on 238 adult consumers regarding their purchasing power for products with high sugar content in Seoul and Bundang, Gyeonggi area from September 1~30, 2013. Nutritional information on sugary products had a greater impact than media and others' recommendations on consumer awareness regarding need to reduce sugar intake. External factors such as health and weight control were stronger reasons for consuming reduced amounts of sugar or sugar-free products than internal factors such as sweetness. However, internal factors-such as taste-did not have a greater effect on consuming reduced amounts of sugar or sugar-free products than environmental factors-such as absence of purchase channels. Consumers indicated higher acceptance for 50% reduction in sweetness of existing commercial products. Regarding methods of lowering sugar intake, sugar replacement and reducing sugar consumption both generally and at home were preferred. In addition, consumers were likely to pay 10~14% more for sugar-reduced products than for existing products. Overall, consumers expressed positive attitudes towards reducing sugar intake in the future, although those in their twenties tended to be more passive than other age groups.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consumer perceptions and attitudes towards reducing sugar intake by providing data to develop guidelines for the government and food-related industries to encourage Korean consumers to maintain appropriate levels of sugar intake. A survey was conducted on 238 adult consumers regarding their purchasing power for products with high sugar content in Seoul and Bundang, Gyeonggi area from September 1~30, 2013. Nutritional information on sugary products had a greater impact than media and others' recommendations on consumer awareness regarding need to reduce sugar intake. External factors such as health and weight control were stronger reasons for consuming reduced amounts of sugar or sugar-free products than internal factors such as sweetness. However, internal factors-such as taste-did not have a greater effect on consuming reduced amounts of sugar or sugar-free products than environmental factors-such as absence of purchase channels. Consumers indicated higher acceptance for 50% reduction in sweetness of existing commercial products. Regarding methods of lowering sugar intake, sugar replacement and reducing sugar consumption both generally and at home were preferred. In addition, consumers were likely to pay 10~14% more for sugar-reduced products than for existing products. Overall, consumers expressed positive attitudes towards reducing sugar intake in the future, although those in their twenties tended to be more passive than other age groups.
당류 섭취에 대한 국내 선행 연구를 보면 당류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와 당류 섭취 실태에 대한 연구에 대한 다수의 연구가 있지만 당류 저감화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및 태도에 대한 연구는 진행된 바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당류 저감화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및 태도 분석을 통해 정부 유관기관 및 관련 산업체들이 우리 국민의 당류섭취를 줄이고, 당류의 적정 섭취 수준을 유지시키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당류식품 중 섭취빈도가 높고, 소비자 인지도 조사 결과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탄산음료와 초코쿠키를 기준으로 당 함량을 달리하여 시료로 제조하였다(9). 단맛에 대한 선호도와 수용도는 3종의 기준시료(탄산음료, 쿠키)를 제조한 후 설탕의 양을 기준시료 대비 0, 25, 50, 75, 100% 수준이 되도록 다르게 설정하여 선호도와 수용도 조사용 시료로 사용하였다. 시식 후 설문 참가자들이 작성한 선호도 및 수용도는 구간별로 %를 계산하였다.
설문 내용은 당류 저감화 식품의 이용 경험, 인식, 방향에 대한 태도, 당류 저감화 식품의 가격수용 인식과 내・외식 시 당류 저감화 방향에 대한 인식 및 태도로 구성하였다. 당류 저감화 식품의 이용 경험 및 인식에 대한 세부내용은 당류 저감화 식품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지, 당류 저감화 식품인지 알고 이용하였는지에 대한 유무와 인식 경로, 구매이유 등이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당류 저감화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태도를 조사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 분당 지역의 당류식품에 대한 구매력을 가진 20세 이상의 일반 성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2013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설문을 진행하였다. 이들 성인 소비자들은 서울 경기지역의 일반대학, 상가, 회사 주변 등에서 조사 목적을 충분히 설명하였을 때 참여의사가 확인된 지원자들로 설문지 작성은 조사자와의 직접면담 형식으로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모든 통계분석은 SPSS 18.0(IBM Co., NewYork, NY, USA)을 사용하였으며 기술통계를 비롯하여 대상에 따른 차이 분석은 χ2-test, 독립표본 t-test, ANOVA를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성능/효과
외식 시 당류 저감화 노력으로써 ‘달게 먹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항목과 향후 ‘외식 시 당류 섭취 조절 의사가 있다’ 항목에 대한 소비자 태도를 조사한 결과, 두 항목 모두 보통 이상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현재 당류 저감화 노력을 하고 있는 것(3.43)보다는 향후 외식 시 당류 섭취조절 의사에 대한 태도(3.88)가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식 시 당류 저감화 노력 의사는 연령별로 50~60대(3.
이러한 당류 저감화 방향에 대한 인식 및 태도의 결과에서 당류식품의 경우에는 당류 저감화 방향으로써 소비자들이 천연감미료 또는 인공감미료로 대체하는 방향을 선호하였지만, 가정 내 식품 섭취 시에는 설탕을 감소시키는 방향을 선호하였다. 한편 연령에 따라서는 50~60대의 경우 당류식품에 대해서는 설탕을 감소하는 방향을 선호하였지만, 가정 내 식품 섭취 시에는 천연감미료 및 인공감미료로 대체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후속연구
이러한 쿠키류의 단맛에 대한 선호도와 수용도는 해당 당의 함량에 대한 단순한 선택을 조사한 것으로 특정 당 함량의 선호도와 수용도가 높았다고 해서 곧바로 그 수준이 당 감소 수준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당 수준 감소의 결정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좀 더 면밀히 검토해서 최소한 50% 이상의 사람들이 선호하고 수용이 가능한 수준을 결정해야 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가 일부 지역의 성인만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는 한계가 있지만, 조사자의 대부분이 제품 구매력이 있으나 제품에 대한 선호를 바꾸는 데 소극적인 성인을 대상으로 시판하고 있는 당 제품의 당 함량을 상당량 낮출 수 있다는 의미를 도출한 데 의의가 있다. 특히 구매력을 가진 성인들이 그렇지 못한 영유아나 청소년층의 당류 제품의 선택에 미치는 영향은 클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당 저감화 제품을 생산해야 할 식품업계에서는 소비자의 당 저감화 제품에 대한 선호도와 가격수용도가 성별, 연령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을 반영하여, 목표 소비계층을 성별, 연령별로 구분하고 각각의 목표 소비층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Katou 등(13)은 중장년층 소비자의 경우 점점 건강에 대한 염려가 커짐에 따라 식행동을 더 조절하려고 하는 반면, 청년층의 소비자들은 다른 집단에 비해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면서도 건강에 대한 염려가 적기 때문에 단 음식섭취에 대한 제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당류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덜 갖고 있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당류 섭취 조절 의사가 소극적인 청년층 소비자에 대한 교육과 가이드라인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당'의 특징은 무엇인가?
당은 탄수화물의 주된 형태로 인체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이 주 기능이며, 특히 뇌, 신경조직 등과 같이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인체조직에 필수적인 영양소이지만 과잉섭취 시에는 비만이나 당뇨, 심혈관계 질환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1,2).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는 2002년 발표된 가이드라인을 통해 당(free sugar) 섭취량을 총에너지 섭취량의 10% 이내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3), 한국영양학회에서도 ‘2010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총 당류를 총에너지 섭취의 10~20%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2,000 kcal 기준, 50~100 g).
가공식품으로부터 섭취하는 당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주요 식품기업들의 대책은?
5%) 등으로 가공식품으로부터 섭취하는 당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외 주요 식품기업들은 당과 같이 특정 영양소의 함량을 줄이는 정책을 업체 자체적으로 수립하여 시행하거나 당 함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제품 원료의 배합비를 개발하고 감미도 이외 외형이나 식감 등 여러 기능에 주목하고 있으며 새로운 식품원료를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당류 저감화를 위해 우리나라에서 수행한 것은 무엇인가?
우리나라는 2007년 가공식품의 ‘당 함량 표시 의무화’를 시작으로 ‘외식업체 대상 당류 자율 영양표시(2008)’, ‘고열량-저영양 식품판매 및 광고제한(2009)’, ‘고열량-저영양 식품 목록 공개(2010)’, ‘가공식품 및 외식 당류 함량 모니터링(2012)’, ‘외식업체 자발적 참여를 통한 당류 저감화 캠페인(2012)’, ‘당류 섭취 저감화를 위한 지속적 교육 및 홍보활동(2013)’ 등 당류 저감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으며, 추가로 향후 당류 저감화를 위한 법적 규제나 국가적 차원에서의 영양정책 수립 및 관련 산업체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가 필요한 실정이다.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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