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임파워먼트와 사회적지지가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신효진

doi:10.7731/kifse.2015.29.6.139

임파워먼트와 사회적지지가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How Empowerment and Social Support Affect Occupational Stress of Firefighters 원문보기

한국화재소방학회 논문지= Fire science and engineering, v.29 no.6, 2015년, pp.139 - 146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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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소방공무원들의 임파워먼트 수준과 사회적지지 수준이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대구 경북지역 소방공무원 2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전체 조사대상 소방공무원들의 사회적지지 수준이 높을수록, 임파워먼트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들 중 특히 직무자율성은 임파워먼트에 의해서만 영향을 받았고 보상부적절과 직장문화는 사회적지지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다. 그 외 근무경력과 출동횟수가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직무특성에 따른 집단별 직무스트레스 수준에 대한 분석의 결과는 화재분야가 구급분야보다 유의하게 높은 직무스트레스를 보였으며 주당 4-7회 출동횟수가 주당 8회 이상 출동횟수보다 유의하게 높은 직무스트레스를 나타내었다. 연구결과에 따라 사회적지지와 임파워먼트 증대를 초점으로 하는 직무스트레스와 세부직무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하였다.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surveyed 230 firefighters working in Dae Gu City and Kyung Sang Buk Do in order to analyze the influence of social support and empowerment on occupational stress and its sub-categories. The study results show that occupational stress is reduced for firefighters when there is more social support and empowerment. For subcategory variables of occupational stress, occupational autonomy stress was influenced only by empowerment. Stress related to lack of compensation and stress from the organization's culture were influenced the most greatly by social support. The weekly fre quency of emergency mobilization and years of working were also found to influence occupational stress and its subcategory variables. The group difference analysis revealed that the fire department had a significantly higher occupational stress than the first-aid department, and 4 to 7 weekly emergency mobilizations corresponded to significantly higher occupational stress than 8 or more weekly emergency mobilizations. Based on the study results, stress management programs focused on increasing social support and empowerment for firefighters are suggested.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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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있어서 사회적지지와 임파워먼트의 역할을 조사하고자하는데 목적을 둔다. 따라서 기존의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연구가 사회적지지의 완충효과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온데 반해 본 연구는 사회적지지 제공과 더불어 소방공무원의 임파워먼트 수준이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들에 미치는 역할을 알아본다는 데 있어서 차별화되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조직 내 · 외의 사회적지지의 증대 및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실천적 제안의 기초자료로 사용되어지고자 한다.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있어서 사회적지지와 임파워먼트의 역할을 조사하고자하는데 목적을 둔다. 따라서 기존의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연구가 사회적지지의 완충효과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온데 반해 본 연구는 사회적지지 제공과 더불어 소방공무원의 임파워먼트 수준이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들에 미치는 역할을 알아본다는 데 있어서 차별화되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조직 내 · 외의 사회적지지의 증대 및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실천적 제안의 기초자료로 사용되어지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자는 선행연구에 대한 검토를 통해 통제변인으로 성별, 연령, 근무경력 그리고 출동횟수(1주 출동건수)를 선정하였다. 근무경력은 Weiss 등⁽²¹⁾의 연구에서 외상후스트레스장애에 대해서 부적 상관관계(r= −.
사회적지지 기능의 측정은 Park⁽²⁹⁾에 의해 개발된 사회적지지척도(Cronbach’s alpha = .930)를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정보적지지, 물질적지지, 정서적지지, 평가적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5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상 데이터

연구자가 소방관서에 직접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였으며, 본 연구에 동의한 총 230의 소방공무원들이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에 참가하였다. 연구 분석을 위하여 이중 220부의 유효한 설문지가 사용되었다. 조사기간은 2015년 3월~6월에 이루어졌다.
연구자가 임의적으로 표본을 선정하는 편의적 표본 추출방법을 사용하여 대구 · 경북지역의 5개의 소방관서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자가 소방관서에 직접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였으며, 본 연구에 동의한 총 230의 소방공무원들이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에 참가하였다. 연구 분석을 위하여 이중 220부의 유효한 설문지가 사용되었다.
연구자가 임의적으로 표본을 선정하는 편의적 표본 추출방법을 사용하여 대구 · 경북지역의 5개의 소방관서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자가 소방관서에 직접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였으며, 본 연구에 동의한 총 230의 소방공무원들이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에 참가하였다.

데이터처리

19로 나타나 잔차의 독립성이 충족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 외에 각 척도의 신뢰도를 알아보고자 신뢰도 분석을 통해 Cronbach’s alpha 값을 제시하였다.
0을 이용하여 조사대자의 특성에 대한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조사대상자의 근무경력, 업무분야, 주당 출동횟수에 따른 집단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원배치분산분석(ANOVA)을 실행하였다. 또한 사회적지지 척도, 임파워먼트 척도의 하위변인들(자기효능감, 사회문제해결, 대처기제), 그리고 직무스트레스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피어슨의 상관관계 분석(Pearson’s correlation analysis)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직무스트레스의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을 실행하였으며, 이를 위해 통제변수로 연속변수가 아닌 성별은 여성은 1 남성은 0으로 더미변수화하였으며 업무분야는 제외하였다.
또한 사회적지지 척도, 임파워먼트 척도의 하위변인들(자기효능감, 사회문제해결, 대처기제), 그리고 직무스트레스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피어슨의 상관관계 분석(Pearson’s correlation analysis)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직무스트레스의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을 실행하였으며, 이를 위해 통제변수로 연속변수가 아닌 성별은 여성은 1 남성은 0으로 더미변수화하였으며 업무분야는 제외하였다. 또한 회귀분석의 전제조건인 등분산성, 정규성, 독립성 그리고 다중공선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SPSS 17.0을 이용하여 조사대자의 특성에 대한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조사대상자의 근무경력, 업무분야, 주당 출동횟수에 따른 집단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원배치분산분석(ANOVA)을 실행하였다. 또한 사회적지지 척도, 임파워먼트 척도의 하위변인들(자기효능감, 사회문제해결, 대처기제), 그리고 직무스트레스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피어슨의 상관관계 분석(Pearson’s correlation analysis)을 하였다.

이론/모형

임파워먼트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매우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나며 자기효능감, 자기통제력, 결단력, 대인관계에서의 안정성 등 다차원적인 개념을 포함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개인심리적 측면의 임파워먼트를 측정하기 위하여 Yang⁽²⁵⁾의 연구에서 사용된 자기효능감 척도를 Choi⁽²⁴⁾가 재구성한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사회적 측면의 임파워먼트를 측정하기 위하여 Folkman과 Lazarus⁽²⁶⁾가 개발하고, Kim⁽²⁷⁾이 수정한 대처기제 척도와 Heppner와 Peterson 등이 개발하고 Jin(28)이 수정한 사회문제해결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개인심리적 측면의 임파워먼트를 측정하기 위하여 Yang⁽²⁵⁾의 연구에서 사용된 자기효능감 척도를 Choi⁽²⁴⁾가 재구성한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사회적 측면의 임파워먼트를 측정하기 위하여 Folkman과 Lazarus⁽²⁶⁾가 개발하고, Kim⁽²⁷⁾이 수정한 대처기제 척도와 Heppner와 Peterson 등이 개발하고 Jin(28)이 수정한 사회문제해결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기효능감 척도는 과업효능감, 대처효능감, 정서통제효능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총 15문항(5점 리커트 척도)으로 구성되어있다.
직무 스트레스요인에 대한 내용은 미국(NIOSH)에서 개발된 질문지를 우리나라 근무환경에 맞게 번안하여 타당도가 검증된 설문지(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 KOSS)를 사용하였다. KOSS는 직장환경에 기인하는 직업성스트레스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서 직무스트레스의 요인을 평가하기 위한 문항에는 직무에 대한 부담 정도를 의미하는 직무요구, 직무에 대한 의사결정의 권한과 자신의 직무에 대한 재량활용성을 의미하는 직무자율, 조직의 정략 및 운영체계, 조직의 자원, 조직 내 갈등, 합리적 의사소통을 의미하는 조직체계, 자신의 직업 또는 직무에 대한 안정성의 정도를 의미하는 직무불안정, 회사 내에서의 상사 및 동료 간의 도움 또는 지지부족 등의 대인관계를 평가하는 관계갈등, 업무에 대하여 기대하고 있는 보상의 정도가 적절한지를 평가하는 보상부적절, 서양의 합리주의 직장문화와는 달리 한국적 집단주의적 문화, 비합리적인 의사소통체계, 비공식적 직장문화 등의 직장문화 특징이 스트레스요인으로 작용하는지 평가하는 직장문화 등을 포함하고 있다.

성능/효과

업무분야 중 화재진압분야와 구급분야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직무스트레스수준은 화재진압, 구조, 행정, 구급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1주당 평균 출동횟수는 4~7회 출동하는 집단과 출동횟수 8회 이상 집단 간의 직무스트레스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출동횟수 4~7회, 3회 이하, 그리고 8회 이상의 순으로 직무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출동횟수는 관계갈등직무스트레스에 음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쳐 출동횟수가 적을수록 관계갈등직무스트레스는 높음을 나타냈다. 근무경력은 복합직무스트레스에 음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쳐 근무경력이 적을수록 직무스트레스는 더 높음을 의미하였다. 성별은 보상부적절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쳤다.
둘째, 근무경력, 출동횟수, 그리고 성별이 직무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나 연령과 교육정도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출동횟수는 관계갈등직무스트레스에 음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쳐 출동횟수가 적을수록 관계갈등직무스트레스는 높음을 나타냈다.
근무경력은 복합직무스트레스에 음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쳐 근무경력이 적을수록 직무스트레스는 더 높음을 의미하였다. 성별은 보상부적절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쳤다.
셋째, 사회적지지는 복합직무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하위요인들 중 직무요구와 직무자율성을 제외하고 모든 직무스트레스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특히 직장문화와 보상부적절직무스트레스에 통계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첫째, 직무특성에 따른 집단별 직무스트레스 수준은 업무분야와 출동횟수에 있어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업무분야 중 화재진압분야와 구급분야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직무스트레스수준은 화재진압, 구조, 행정, 구급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1주당 평균 출동횟수는 4~7회 출동하는 집단과 출동횟수 8회 이상 집단 간의 직무스트레스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적지지와 임파워먼트가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완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었으며,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특성에 따른 집단별 직무스트레스 수준은 업무분야와 출동횟수에 있어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업무분야 중 화재진압분야와 구급분야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직무스트레스수준은 화재진압, 구조, 행정, 구급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임파워먼트 전략으로 소방공무원의 직무에 대한 자부심과 의미를 부여하는 인적 자원 관리가 필요하며,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소방공무원에 대한 적절하고 지속적인 보상과 격려체계의 수립은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경감에 기여함은 물론 직장에 대한 소속감의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더불어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과 자기결정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조직내·외의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는 소방공무원의 자신감과 신뢰감을 발전시키며 직무능력 부적절로 느끼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중요한 방법이 될 것이다.
한데 그친 반면에 본 연구는 세부 직무스트레스유형에 근거한 스트레스 중재 및 예방을 위한 사회적 지지와 임파워먼트의 효과를 알아보았다는데 연구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본 연구는 고위험 직업군으로 분리되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직무스트레스 관리프로그램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정책방향의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반면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편의수집방법(convenient sampling)의 사용으로 인한 연구결과의 일반화에 어려움이 있으며, 주당 출동횟수 변수를 측정하는 데 있어서 업무분야별 출동특성과 계절이나 월에 따라 변화하는 출동횟수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못하였다는데 한계가 있다.
우선 팀워크 모델은 사회지지관계망의 형성을 위한 매우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으므로⁽³⁰⁾ 직장 내에서 사회적지지의 활성화를 위하여 팀워크의 형성이 강조되어져야 한다고 본다. 또한 직장 내에서 사회적 지지의 향상을 위해서 동료와 상사간의 멘토링, 의사소통, 그리고 갈등해소와 같은 영역에 대한 관리규정 등이 개발되어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여겨지며, 소방공무원 들의 사회적 관계형성 기술의 향상을 위하여 세미나, 워크샵, 컨퍼런스 등을 활용해야한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화재 및 구조대원의 현장 출동 활동으로 발생되어지는 외상성 스트레스 등을 관리하기 위한 직장 내 Employment Assistant Program (EAP) 프로그램의 활성화 및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지원센터 등과의 연계를 통한 심리상담의 활성화 등이 필요하다.
또한 본 연구는 고위험 직업군으로 분리되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직무스트레스 관리프로그램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정책방향의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반면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편의수집방법(convenient sampling)의 사용으로 인한 연구결과의 일반화에 어려움이 있으며, 주당 출동횟수 변수를 측정하는 데 있어서 업무분야별 출동특성과 계절이나 월에 따라 변화하는 출동횟수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못하였다는데 한계가 있다. 후속연구는 사회적지지 향상을 위한 조직내의 프로그램 형성 및 효과에 대한 연구가 수반되어져야하며 더불어 소방공무원의 임파워먼트 형성에 기여하는 요인들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진다.
최은숙⁽²³⁾은 출동충격 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출동충격이었으나, 업무 분야별 업무 부담감은 출동충격을 경유한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냈다. 본 연구는 출동건수를 측정하는 데 있어서 업무분야별 또는 계절이나 월별의 변화가 출동건 수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1주 출동횟수만을 알아보았는데, 후속 연구에서는 이를 고려한 차별화된 측정이 요구되어진다.
반면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편의수집방법(convenient sampling)의 사용으로 인한 연구결과의 일반화에 어려움이 있으며, 주당 출동횟수 변수를 측정하는 데 있어서 업무분야별 출동특성과 계절이나 월에 따라 변화하는 출동횟수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못하였다는데 한계가 있다. 후속연구는 사회적지지 향상을 위한 조직내의 프로그램 형성 및 효과에 대한 연구가 수반되어져야하며 더불어 소방공무원의 임파워먼트 형성에 기여하는 요인들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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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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