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관광 SNS의 사회적 지원, 자기표현, 관광경험, 관광 SNS 이용의도간의 관계연구 -관광 SNS 이용목적의 조절효과-

박현지; 박봉규; 김영하

doi:10.14400/jdc.2015.13.12.105

관광 SNS의 사회적 지원, 자기표현, 관광경험, 관광 SNS 이용의도간의 관계연구 -관광 SNS 이용목적의 조절효과-
A Study on the Relationship among Social Support, Self Expression, Tourism Experience and Tourism SNS Use Intention -Moderating Effect of Tourism SNS Usage Purpose- 원문보기 논문타임라인

디지털융복합연구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13 no.12, 2015년, pp.105 - 115

박현지 (동명대학교 관광경영학과) , 박봉규 (동의대학교 호텔컨벤션경영학과) , 김영하 (동명대학교 U-관광컨벤션연구소)

초록
AI-Helper

본 연구에서는 관광 SNS를 이용하여 관광활동을 하는 관광객의 사회적 지원과 자기표현이 관광경험 그리고 관광 SNS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과 동시에 관광객의 사회적 지원 및 자기표현과 관광경험간의 영향관계에서 관광 SNS에 대한 관광객의 이용목적 수준의 조절효과를 파악하였다. 연구결과로서 사회적 지원과 자기표현은 관광경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관광경험은 관광 SNS 이용의도에 각각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 SNS 이용목적은 자기표현과 관광경험간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있는 반면, 사회적 지원과 관광경험간의 관계에서는 조절효과가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점으로서 관광객의 SNS 이용의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이 분야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연구 및 마케팅이 요구됨을 시사하고 있다.

Abstract ▼ AI-Helper

For this study, we intend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among social support of tourism SNS, self expression, tourism experience and tourism SNS usage intention with focusing on a moderating effect of tourism SNS usage purpose. As the results, we found the statistically positive significant relationships 1) between social support and social experience, 2) between self expression and social experience, and 3) between social experience and usage intention of tourism SNS. And also we observed that the moderating effects of tourism SNS usage purpos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and tourism experience and another relationship between self expression and tourism experience all partially positive.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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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상과 같은 국내관광의 시대적 흐름과 선행연구를 감안하여 본 연구에서는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여 관광활동하는 관광객의 사회적 지원과 자기표현이 관광경험 그리고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단, 보다 세부적인 연구를 위하여 관광객의 사회적 지원 및 자기표현의 관광 경험간의 영향관계에서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관광객의 이용목적 수준의 조절작용을 파악하고자 한다. 지식습득, 뉴스소식듣기, 네트워킹, 정보공유 등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이용목적[8]에 대한 관광객의 인지 수준은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관광활동에 영향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에 각 변수간의 조절적 영향 작용을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관광 SNS 이용목적별 사회적 지원 및 자기표현이 관광경험과 SNS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것으로 이론적 배경에서 논의된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Fig. 1]과 같이 연구모형을 구성하였다.
본 연구는 관광 SNS의 사회적 지원, 자기표현, 관광경험, 관광 SNS 이용의도간의 영향관계를 규명하였다. 더불어 변수간(사회적 지원→관광경험, 자기표현→관광경험)의 관계에 관광 SNS 이용목적이 조절적 영향 효과를 나타내는지를 분석하였으며, [Table 7]에 제시된 바와 같다.
이상과 같은 국내관광의 시대적 흐름과 선행연구를 감안하여 본 연구에서는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여 관광활동하는 관광객의 사회적 지원과 자기표현이 관광경험 그리고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단, 보다 세부적인 연구를 위하여 관광객의 사회적 지원 및 자기표현의 관광 경험간의 영향관계에서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관광객의 이용목적 수준의 조절작용을 파악하고자 한다.
단, 보다 세부적인 연구를 위하여 관광객의 사회적 지원 및 자기표현의 관광 경험간의 영향관계에서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관광객의 이용목적 수준의 조절작용을 파악하고자 한다. 지식습득, 뉴스소식듣기, 네트워킹, 정보공유 등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이용목적[8]에 대한 관광객의 인지 수준은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관광활동에 영향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에 각 변수간의 조절적 영향 작용을 파악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H1 :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사회적 지원은 관광경험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2 :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자기표현은 관광경험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3 :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SNS) 사회적 지원과 관광경험의 영향관계에 있어 관광 SNS 이용목적은 조절작용을 할 것이다.
H4 :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SNS) 자기표현과 관광경험의 영향관계에 있어 관광 SNS 이용목적은 조절작용을 할 것이다.
H5 :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SNS) 관광경험은 관광 SNS 이용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더불어 변수간(사회적 지원→관광경험, 자기표현→관광경험)의 관계에 관광 SNS 이용목적이 조절적 영향 효과를 나타내는지를 분석하였으며, [Table 7]에 제시된 바와 같다.
변수들간의 관계에 대한 검증을 위하여 사전에 각 구성개념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설문지 각 문항은 리커트(Likert) 7점 척도(① 전혀 아니다 ∼ ⑦ 매우 그렇다)로 측정하였다.
설문지 구성을 위한 측정변수로서 사회적지원 6문항, 자기표현 5문항, 관광경험 4문항, 관광SNS 이용의도 4문항, 관광SNS 이용목적 4문항의 측정항목을 각각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변수들은 기존연구들에서 개발하여 사용된 측정도구를 기초로 하여 여행사의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가설검증을 위한 실증분석에서 설문조사대상자는 김해공항 이용객중 관광 SNS 이용경험자로 하였다. 설문지의 수집기간은 2014년 1월 4일부터 1월 13일까지 10일간 실시하였으며, 조사방법은 응답자가 설문항목에 대하여 직접 기입하는 자기기입방법을 사용하였다. 총 250부를 배포하여 212부를 회수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다수의 문항에 응답하지 않은 10부를 제외한 총 202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 사용한 변수들은 기존연구들에서 개발하여 사용된 측정도구를 기초로 하여 여행사의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가설검증을 위한 실증분석에서 설문조사대상자는 김해공항 이용객중 관광 SNS 이용경험자로 하였다. 설문지의 수집기간은 2014년 1월 4일부터 1월 13일까지 10일간 실시하였으며, 조사방법은 응답자가 설문항목에 대하여 직접 기입하는 자기기입방법을 사용하였다.
설문지의 수집기간은 2014년 1월 4일부터 1월 13일까지 10일간 실시하였으며, 조사방법은 응답자가 설문항목에 대하여 직접 기입하는 자기기입방법을 사용하였다. 총 250부를 배포하여 212부를 회수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다수의 문항에 응답하지 않은 10부를 제외한 총 202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모형 및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자료의 인구통계적 분석(빈도분석), 신뢰성 및 타당성 분석(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으며, IBM SPSS 22.

데이터처리

총 250부를 배포하여 212부를 회수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다수의 문항에 응답하지 않은 10부를 제외한 총 202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모형 및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자료의 인구통계적 분석(빈도분석), 신뢰성 및 타당성 분석(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으며, IBM SPSS 22.0을 이용하였다.
타당성은 첫째, 측정도구가 실제로 측정하고자 하는 개념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있는가와 둘째, 그 개념이 정확히 측정되었는가 하는 두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검정하기 위해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은 SPSS를 이용하여 주성분분석을 실시하였고, 요인적재치의 단순화를 위해 직각회전 중 베리맥스(varimax)회전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검정하기 위해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은 SPSS를 이용하여 주성분분석을 실시하였고, 요인적재치의 단순화를 위해 직각회전 중 베리맥스(varimax)회전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Table 3]에 제시된 바와 같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신뢰성 검정을 위해 내적 일관성을 측정하는 방법인 크론바하 알파(Cronbach’s Alpha)를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H5인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SNS)의 관광경험은 관광 SNS 이용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을 검증한 결과, 유의수준 0.1% 범위 내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6]참조). 따라서 가설 5는 채택되었다.
셋째, 관광 SNS의 사회적 지원과 관광경험과의 관계에서 관광 SNS 이용목적의 조절효과는 유의적이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관광 SNS의 자기표현과 관광경험과의 관계에서 관광 SNS 이용목적의 조절효과는 유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관광 SNS를 이용하는 목적이 강하거나 뚜렷할수록 자기표현이 관광경험에 미치는 영향은 증진한다는 의미이다.
둘쨰, 관광 SNS의 자기표현은 관광경험에 유의한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 등에 대한 자기표현 행동이 관광 SNS상에 활발할수록 경험도가 증진한다는 선행연구[60]의 결과, 혹은 관광경험도가 증진한다는 선행연구[7]의 결과 등과 일치한다.
또한 각 변수들간의 관련성 정도인 상관관계분석결과 변수들간의 상관관계에 있어서 사회적지원은 관광경험(r=.446, p<.01), SNS 이용의도(r=.493, p<.01)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서 설정된 변수의 신뢰도와 기술통계량 및 상관관계는 [Table 4]에 제시된바 와 같다. 먼저 평균값을 살펴보면 관광 SNS의 이용목적과 관광경험이 각각 5.237, 5.070 등으로 다른 변수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관광 SNS 이용의도도 4.794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반면,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SNS) 사회적 지원과 관광경험의 영향관계에 있어 사회적 지원(β=.001, p>.05)은 관광 SNS 이용목적이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참조).
관광객은 네트워킹형, 뉴스형, 지식검색형, 콘텐츠공유형 등[30]을 위하여 관광 SNS를 이용한다. 본 연구 결과에 의거하면 관광 SNS의 이용에 대한 관광객의 목적 강도가 클수록 관광경험에 미치는 자기표현의 영향력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현실공간보다 제약이 작아 심리적 부담감이 줄어드는 온라인 공간에서의 자기표현이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SNS의 특성이 잘 반영된 요인으로 간주될 수 있겠다.
분석결과, 먼저 주효과 가설검증단계에서는 관광경험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 사회적 지원(β=.236, p<.01), 자기표현(β=.287, p<.01) 등 모두 관광경험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참조).
본 연구에서는 신뢰성 검정을 위해 내적 일관성을 측정하는 방법인 크론바하 알파(Cronbach’s Alpha)를 측정하였다. 분석결과는 관광 SNS 사회적 지원은 .906, 자기표현은 .897, 관광경험은 .844, SNS 이용의도 .878 등으로 모두 .7이상의 수치를 보이고 있어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관광 SNS의 사회적 지원과 관광경험과의 관계에서 관광 SNS 이용목적의 조절효과는 유의적이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관광 SNS의 자기표현과 관광경험과의 관계에서 관광 SNS 이용목적의 조절효과는 유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효과 가설검증단계에서는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SNS) 자기표현과 관광경험의 영향관계에 있어 자기표현(β=.094, p<.01)은 관광 SNS 이용목적이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조절효과가 유의미하지 않은 사회적 지원부분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즉, 여행중에 제공될 수 있는 혜택과 SNS 이용목적과의 상승적 요인이 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한다면 관광객이 인지할 수 있는 경험의 강도는 증폭될 것이며, 그 결과 관광 SNS에 대한 관광객의 이용의도는 강화될 것이다.
첫째, 관광 SNS의 사회적 지원은 관광경험에 유의한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회적 지원으로서 여행중에 SNS로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한 인지도가 높을수록 관광경험도가 증가한다는 가설 1의 결과는 선행연구 [4, 5]의 결과와 일치한다.

후속연구

즉, 연간 1500만명에 달하는 외국인관광객에게 모바일 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실시간 제공함[2]으로써 국내 관광산업 발전의 재도약을 기대하게 된다. 더불어 이러한 모바일 기반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관광산업에 대한 영향은 지대한 바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한계점 및 미래 연구방향으로서 관광 SNS에 대한 본 연구는 관광 SNS 이용요인에 대한 심층적 연구가 요구된다. 또한 관광 SNS 특성상 자기표현요인을 보다 활성화할 수 있는 연구가 수행된다면 보다 진화된 관광 SNS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주체로서의 사용자들이 자신의 감정이나 공감을 표현할 수 있도록 SNS의 기술적 인 콘텐츠의 개발이 요구되며, 이용자들의 SNS의 이용목적에 부합하는 정보교류 및 커뮤니케이션에 기반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다. 반면 조절효과가 유의미하지 않은 사회적 지원부분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즉, 여행중에 제공될 수 있는 혜택과 SNS 이용목적과의 상승적 요인이 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한다면 관광객이 인지할 수 있는 경험의 강도는 증폭될 것이며, 그 결과 관광 SNS에 대한 관광객의 이용의도는 강화될 것이다.
본 연구의 한계점 및 미래 연구방향으로서 관광 SNS에 대한 본 연구는 관광 SNS 이용요인에 대한 심층적 연구가 요구된다. 또한 관광 SNS 특성상 자기표현요인을 보다 활성화할 수 있는 연구가 수행된다면 보다 진화된 관광 SNS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사회적 지원은 무엇인가?	사회적 지원이란 개인이 보살핌을 받고 존경받는 가치 있는 존재로 느끼게 하며, 책임을 가져야 하는 조직속에서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는 정보[9]로서 타인, 집단, 지역사회 등에 의한 사회적 유대를 통하여 개인이 얻을 수 있는 자원으로 정의할 수 있겠다[10]. 사회적 지원은 정서적 지원, 존중 지원, 관계망 지원 등[9]으로 또한 자긍심 지원, 정보적 교류 지원, 감정적 교류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지원, 유형적 지원 등[11]으로 구분된다.
	SNS 이용목적은 무엇인가?	김위근·최민재[37]는 SNS 이용목적을 정보, 참여, 교류 등으로 분류하였는데, 교류가 가장 뚜렷한 이용목적임을 확인하였다. SNS 이용자는 개인의 욕구충족 및 현실적 필요에 의해 활용하는 능동적 행위 주체로서, 극단의 경쟁적 환경에서 본인의 정체성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타인으로부터 이해받고자 하는 소통의지가 다른 어떤 목적에 우선할 수 있음에 기반 하는 것이다[38].
	관광 SNS의 이용에 대한 관광객의 목적 강도가 클수록 관광경험에 미치는 자기표현의 영향력이 크게 나타나는 이유는?	본 연구 결과에 의거하면 관광 SNS의 이용에 대한 관광객의 목적 강도가 클수록 관광경험에 미치는 자기표현의 영향력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현실공간보다 제약이 작아 심리적 부담감이 줄어드는 온라인 공간에서의 자기표현이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SNS의 특성이 잘 반영된 요인으로 간주될 수 있겠다. 이러한 자기표현의 영향력을 강화시켜주는 관광 SNS 이용목적에 대한 연구는 관광 SNS의 발전을 위한 분야임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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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sunilbo, "Number of foreign visitors to reach 19 million by 2019", October,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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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국 국경절 기간 동안 21만명의 중국관광객 방문은 작년(2014년) 대비 30% 정도 증가하여 국내 관광산업은 발전의 대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었다[1].
The Korea Times, "SKT launches prepaid rate for smartphone",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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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연간 1500만명에 달하는 외국인관광객에게 모바일 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실시간 제공함[2]으로써 국내 관광산업 발전의 재도약을 기대하게 된다.
W. K. W. Wong, "FACES on FACEBOOK: A study of self-presentation and social support on Facebook", Discovery-SS Student E-.Journal, Vol. 1, pp. 184-2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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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의 의사소통이라는 관점에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는 타인으로부터의 배려와 존중을 전할 수 있는 소통의 개념으로서 사회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3].
J. M. Kim, and L. P. Tussyadiah, "Social networking and social support in tourism experience: The moderating role of online self-presentation strategies", Journal of Travel & Tourism Marketing, Vol. 30, pp. 78-9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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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는 여행활동 과정에도 사회적 지원이 가능케 함으로써 관광의 효율성을 높이며[4].
H. J. Park and B. G. Park, "Development of the tourism service model according to the usage patterns of converged tourism social network service", Journal of Tourism & Leisure Research, Vol.26, No. 9, pp. 179-19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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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지원은 관광객의 경험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5].

관광 소셜네트워크의 이용유형에 관한 연구[5]에서 네트워킹과 정보공유가 인지한 사회적 지원과 획득한 사회적 지원에 유의한 영향관계가 있음을 입증하였으며, 이는 관광경험에도 유의한 영향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검증결과는 SNS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경험도가 클수록 관광 SNS에 대한 이용 의도가 높다는 의미로서 선행연구[5]와 일치한다.

주로 뉴스소식듣기, 네트워킹, 정보공유 등을 위하여 관광 SNS를 이용[5]하는 국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보다 심층적이며 세부적인 이용목적 파악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E. J. Ma, S. Y. Han, and S. J. Bae, "The effect of self-presentation on SNS to interpersonal relation and intention to use", Knowledge Management Research, Vol.14, No. 2, pp. 25-4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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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연구[6]에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상에서 자기표현을 하는 사용자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지속적인 사용의도가 높아진다고 하였다.
H. J. Park, J. H. Yoon, and Y. H. Kim, "A study on the effect of using motivation of tourism social media and self expression on tourism experience, satisfaction, reuse intention", Journal of Tourism & Leisure Research, Vol.27, No. 3, pp. 379-39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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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 관광객의 관광활동의 효율성은 증대됨으로써 관광경험을 보다 풍부하게 하며 결과적으로 관광만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7].

페이스북에서의 자기과시적인 자기표현연구[55]에서 자기표현이 포스팅 정보유형간의 유의미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관광 소셜미디어에 관한 연구[7]에서 관광 소셜미디어 이용동기는 관광 경험에 유의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의도를 높이기 위한 이용자 경험은 매우 중요하며[59], 관광 소셜미디어상의 관광경험은 만족과 재이용의도에 유의한 영향관계가 있음이 검증되었다[7].

즉,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 등에 대한 자기표현 행동이 관광 SNS상에 활발할수록 경험도가 증진한다는 선행연구[60]의 결과, 혹은 관광경험도가 증진한다는 선행연구[7]의 결과 등과 일치한다.
Hubpage, http://irclay.www.hubpage.com,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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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습득, 뉴스소식듣기, 네트워킹, 정보공유 등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이용목적[8]에 대한 관광객의 인지 수준은 관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관광활동에 영향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에 각 변수간의 조절적 영향 작용을 파악하고자 한다.
S. Cobb, "Social support as a moderator of life stress," Psychosomatic Medicine, Vol.38, No. 5, pp. 300-314,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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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지원이란 개인이 보살핌을 받고 존경받는 가치 있는 존재로 느끼게 하며, 책임을 가져야 하는 조직 속에서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는 정보[9]로서 타인, 집단, 지역사회 등에 의한 사회적 유대를 통하여 개인이 얻을 수 있는 자원으로 정의할 수 있겠다[10].

사회적 지원은 정서적 지원, 존중 지원, 관계망 지원 등[9]으로 또한 자긍심 지원, 정보적 교류 지원, 감정적 교류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지원, 유형적 지원 등[11]으로 구분된다.
R. Eisenberger, P. Fasolo, and V. Davis-LaMastro,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and employee diligence, commitment and innovation," Journal of Applied Psychology, Vol.75, pp. 51-59,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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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지원이란 개인이 보살핌을 받고 존경받는 가치 있는 존재로 느끼게 하며, 책임을 가져야 하는 조직 속에서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는 정보[9]로서 타인, 집단, 지역사회 등에 의한 사회적 유대를 통하여 개인이 얻을 수 있는 자원으로 정의할 수 있겠다[10].
C. E. Cutrona and D. W. Russell, "Type of social support and specific stress : Toward a theory of optimal matching, in social support : An interactional view", New York, Wiley. pp. 124-141,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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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지원은 정서적 지원, 존중 지원, 관계망 지원 등[9]으로 또한 자긍심 지원, 정보적 교류 지원, 감정적 교류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지원, 유형적 지원 등[11]으로 구분된다.
Q. Gao, Y. Dai, Z. Fan, and R. Kang, "Understanding factors affecting perceived sociability of social software", Computers in Human Behavior, Vol. 26, No. 6, pp. 1846-186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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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 등[12]은 온라인상에서의 유형적 지원을 정보적 교류 지원에 포함시켜 총 4가지 형태의 사회적 지원기능이 나타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Y. J. Lee and J. H. Lee, "The influence of social supports on intention to use of brands' SNS page",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Applications & Management, Vol. 20, No. 1, pp. 17-3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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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페이지 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수행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 구축되어야만, 의도한 목적을 해당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통해서 달성할 수 있다[13].

매체의 사회성을 강화하는 요인 중 매체의 사회적 지원 기능에 초점을 둔 연구[13]는 정보지원, 감정지원, 자긍심지원 등으로 분류한 사회적 지원이 지각된 유용성, 사용용이성, 유희성과의 영향관계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또한 SNS의 사회적 지원기능이 사용용이성, 유용성, 유희성 등에 유의한 영향을 주며, 이는 SNS의 이용의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이 확인되었다[13].
E. Goffman, "The presentation of self in everyday life". New York: Doubleday, pp. 5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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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구절

자기표현이란 타인을 대상으로 자신을 표현함으로써 타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긍정적인 사회적 인상을 형성하게 하고, 부정적인 인상에 대한 인식률을 최소화하기 위한 행위로 정의할 수 있다[14].
M. R. Leary, "Self-presentation: Impression management and interpersonal behavior", Madison WI: Brown and Benchmark, pp. 246,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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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관계를 통해서 구성되고 변화하게 되는 개인에게 있어서 자기표현의 커뮤니케이션은 개인의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본질적 과정이다[15].
J. A. Bargh, K. Y. A. McKenna, and G. M. Fitzsimons "Can you see the real me? Activation and expression of the "True Self" on the internet", Journal of Social Issues, Vol. 58, pp. 33-4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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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G. Choe and B. J. Hyeon, "Relationship satisfaction and self-disclosure in real-space friend relation and cyber-space friend relation", Family and Environment Research, Vol. 42, No. 2. pp. 1-17, 2004.
L. C. Tidwell and J. B. Walther,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effects on disclosure, impressions, and interpersonal evaluations: Getting to know one another bit at a time", Human Communication Research, Vol. 28, pp. 317-34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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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C. Park, "A mediated experience of instant messenger", Journal of Cyber communication Academic Society, Vol. 27, No. 1, pp. 5-51, 2010.
S. Zhao, S. Grasmuck, and J. Martin, "Identity construction on Facebook: Digital empowerment in anchored relationships". Computers in Human Behavior, Vol. 24, pp. 1816-183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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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Sprecher and S. S. Hendrick, "Self-disclosure in intimate relationships: Associations with individual and relationship characteristics over time", Journal of Social and Clinical Psychology, Vol. 23, No. 6, pp. 857-87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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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Naaman, J. Boase, and C. H. Lai, "Is it really about me? Message content in social awareness streams", Proceedings of the 2010 ACM conference on Computer supported cooperative work, pp. 189-19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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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위터 환경에서의 이용자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일화나 다른 사람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거나 자신이 한 일을 드러내어 자기과시 혹은 안부인사 등으로 본인의 온라인상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22].
N. Ellison, C. Steinfield, and C. Lampe, "The benefits of facebook friend: Social capital and college students' use of online social network sites", Journal of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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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에서의 새로운 유형의 자신을 노출할 수 있는 블로그나 미니홈피에서 SNS로 확장된 자기표현의 새로운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23].
E. Cohen, "Towards a sociology of international tourism", Social Research, Vol. 39, No. 1, pp. 164-182,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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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험은 일상성과 대조되는 신기성 경험으로서[24] 일상에서 일시적으로 탈피하여 고양된 심미적 경험을 얻은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정의된다.
B. Wearing and S. Wearing, "Refocusing the tourist experience: The Flaneur and the Choraster", Leisure Studies, Vol. 15, pp. 229-243,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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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관광경험은 관광객들이 일상으로부터 벗어난 공간 안에서 개별 경험 및 상호작용[25]을 통하여 개인이 얻게 되는 관광활동 중의 지식, 정보, 감정 등을 의미한다[26].
J. L. Choi, "A study on the types of tourism experience of tourists using the experience sampling method: Case on the tourists of the Jeju Island " Journal of Tourism and Leisure Research, Vol. 25, No. 3, pp. 71-9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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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관광경험은 관광객들이 일상으로부터 벗어난 공간 안에서 개별 경험 및 상호작용[25]을 통하여 개인이 얻게 되는 관광활동 중의 지식, 정보, 감정 등을 의미한다[26].
D. MacCannel, "The tourist : A theory of the leisure class". New York : Schocken Books,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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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관광의 주요 쟁점[27]으로서 관광경험은 관광객이 자아효능감을 가지고 관광활동에 몰입함으로써 관광활동의 가치를 증진시킨다[28].
J. L. Choi and C. W. Kim, "Exploring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tourist' flows, self-efficacy and tourism experience: Using the experience sampling method(ESM)", Journal of Tourism Sciences, Vol. 37, No. 1, pp. 11-3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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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관광의 주요 쟁점[27]으로서 관광경험은 관광객이 자아효능감을 가지고 관광활동에 몰입함으로써 관광활동의 가치를 증진시킨다[28].
K. S. Lee and H. R. Lee. "An exploratory study of the augmented reality application's role of tour experience to the cultural heritage", DAEHAN Association of Business Administration, 4, pp. 1061-107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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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실·이형룡[29]은 관광객 고유성 경험을 객관적, 실존적, 가공적 등으로 분류하였으며, 관광객은 관광지의 고유성보다는 관광행위를 통해서 얻게 되는 자신의 주관적 경험에 더 가치를 두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Y. W. Lim, S. K. Hong, D. J. Lim, J. Y. Kim. S. J. Lee, and H. K. Lim, "A Study on Relocation of Travel Information Contents based on SNS Experience Sharing", Journal of Computing Science and Engineering, pp. 414-4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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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연결된 이용자들과 함께 관광정보 콘텐츠가 공유되고, 관광경험이 있는 이용자들간의 관계와, 콘텐츠간의 관계 등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분류하고 재배치할 수 있다[30].

관광객은 네트워킹형, 뉴스형, 지식검색형, 콘텐츠공유형 등[30]을 위하여 관광 SNS를 이용한다.
I. R. Clayton, "The future of social media for hotel marketing travel and tourism", http://irclay.hubpages.com/hub, 2013. 12. 30.
S. Verba, K. L. Schlozman, and H. E. Brady, "Voice and equality: Civic volunteerism in American politics". Cambridge, MA: Harvard University Press, 1995.
M. X. Delli Carpini and S. Keeter. "What Americans know about politics and why it matters", New Haven: Yale University Press, pp. 397,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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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정보습득과 처리에 대한 동기와 능력이라는 조건이 주어진다면 관심사, 지식, 자기 효능감등의 증진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참여의 확대를 가져올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SNS는 가지고 있다[33].
A. L. Mendelson, and Z. Papacharissi, "Look at us: Collective narcissism in college student Facebook photo galleries", The Networked Self: Identity, Community and Culture on Social Network Sites, Zizi Papacharissi(Ed.), pp. 1-3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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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용목적은 자아성[34], 정보 공유 및 탐색[35], 소통관계유지[36] 등을 들 수 있다.
Y. Ku, T. Chu, and C. Tseng, "Gratifications for using CMC technologies: A comparison among SNS, IM, and e-mail", Computers in Human Behavior, Vol. 29, No. 1, pp. 226-23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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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용목적은 자아성[34], 정보 공유 및 탐색[35], 소통관계유지[36] 등을 들 수 있다.
V. Balakrishnan and A. Shamim, "Malaysian Facebookers: Motives and addictive behaviors unraveled", Computers in Human Behavior, Vol. 29, No. 4, pp. 1342-134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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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용목적은 자아성[34], 정보 공유 및 탐색[35], 소통관계유지[36] 등을 들 수 있다.
W. G. Kim and M. J. Choi, "The effect of SNS users' use motivations on using SNS and recognizing characteristics of SNS messages: Focused on the comparison among 'Facebook', 'Twitter', 'Cyworld', and 'Me2day'", Korean Journal of Communication & Information, Vol. 60, pp. 150-17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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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근·최민재[37]는 SNS 이용목적을 정보, 참여, 교류 등으로 분류하였는데, 교류가 가장 뚜렷한 이용목적임을 확인하였다.
J. K. Kim and S. H. Lee. "Analys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NS use and media use time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ol. 14, No. 7, pp. 395-4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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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용자는 개인의 욕구충족 및 현실적 필요에 의해 활용하는 능동적 행위 주체로서, 극단의 경쟁적 환경에서 본인의 정체성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타인으로부터 이해받고자 하는 소통의지가 다른 어떤 목적에 우선할 수 있음에 기반 하는 것이다[38].
A. Bhattacherjee, "Individual trust in online firms: Scale development and initial test", Journal of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Vol.19, No.1, pp. 211-24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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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의도란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하고자하는 의향[39]을 뜻하며, 사용자와 기업의 지속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핵심 개념이 된다.
M. J. Scott, S. R. Swanson and S. W. Kelley , "The role of relationship quality in the stratification of vendors as perceived by customers," Journal of the Academy of Marketing Science, Vol. 26, Spring, pp. 128-142,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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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사용의도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대의 척도요인이 된다[40].
R. N. Bolton and J. H. Drew, "A longitudinal analysis of the impact of service changes on customer attitudes," Journal of Marketing, Vol. 55, No. 1, pp. 1-10,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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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의도는 만족의 성과변수로서 제품이나 서비스의 구매 후 만족에 의해 영향을 받는 태도변화나 행동의 변화를 의미하며[41], 이의 형성에는 과거의 경험을 기반으로 형성된 기대이익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42].
M. J. Dorsch, S. J. Grove, and W. R. Darden, "Consumer intentions to use a service category", Journal of Service Marketing, Vol. 14, No. 2, pp. 92-1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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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의도는 만족의 성과변수로서 제품이나 서비스의 구매 후 만족에 의해 영향을 받는 태도변화나 행동의 변화를 의미하며[41], 이의 형성에는 과거의 경험을 기반으로 형성된 기대이익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42].
F. F. Reichheld and P. Schefter, "E-loyalty: Your secret weapon on the Web," Harvard Business Review, Vol. 78, No. 4, pp. 105-1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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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의 경험은 사용자의 감정에 긍정적인 영향요인으로 작용함으로써 사이트에 대한 지속사용 의도를 증가시킨다고 하였다[43].
J. Y. Kim & K. H. Chu, "The Role of Perceived Value on the Continuance Intention in Mobile Social Network Service",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2, No. 10, pp. 211-2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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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용의도에 주요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사회적 영향, 지각된 유용성, 지각된 개인사생활 우려, 지각된 사용노력 등이 제시되기도 하였고[44], SNS의 지각된 유용성과 고객만족이 지속적 이용의도에 직접적인 영향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39, 45].
L. Nan, "Social capital: A theory of social structure and action".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10-13, 2001.
S. Y. Park and S. H. Cho, "Formation of Social relationship through SNS and adolescents' life satisfaction",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3, No. 2, pp. 371-37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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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용 증가로 인한 사회적 관계 형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SNS를 통해 형성된 교량적이고 결속적인 사회적 지원의 수준이 높을수록 만족은 높아지게 된다[46].
S. M. Ko, B. H. Hwang, and Y. G. Ji, "A study on social network service and online social capital : Focusing on a Korean and Chinese case", The Journal of Society for e-Business Studies, Vol. 15, No.1, pp. 103-1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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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사용자들은 평소에 만날 수 없는 사람 혹은 특정한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 등을 검색하고,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SNS의 기능들을 사용함으로써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한다[47].
D. Williams, "On and off the' net: Scales for social capital in an online era," Journal of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Vol. 11, No. 2. pp. 593-6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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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호간의 연결은 사회적 관점을 확장하거나 새로운 자원 획득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는 기능을 한다[48].
S. H. Kim and Y. M. Song, "A study on the motivating factors influencing intention to share individual users' knowledge in social networking service", The e-Business Studies, Vol. 11, No. 3, pp. 327-34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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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자기표현성과 자기효능감이 높은 개인은 높은 정보공유의도를 지니며[49].
P. M. Wallace, "The psychology of the internet", Cambridge, U. K.: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264,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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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자신을 표현하고 노출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진다[50].
K. H. Kim and H Yun, "Cying for me, cying for us: Relational dialectics in a Korean social network site", Journal of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Vol. 13, No. 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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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의 교류가 SNS의 중요한 이용목적으로 부각되면서[51] 자기표현 수단의 이용 목적이 주목받게 되고 그에 따른 SNS의 활발한 활용에 대한 분석이 연구되었다[52, 53].
T. Jung, H. Youn, and S. McClung, "Motivations and self-presentation strategies on Korean-based "Cyworld" weblog format personal homepages", Cyberpsychol Behav. Vol. 10, No. 1, pp. 24-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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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L. Son and E. H. Park, "The effects of self-disclosure, interpersonal relation dispositions on internet community activity: Focused on Cyworld mini-homepage", Media, Gender & Culture, No. 15, pp. 155-194, 2010.
Y. J. Kim, "Narcissistic Self-Presentation on Facebook", Journal of Digital Contents Society, Vol. 16, No.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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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적 지원은 안내지원 또는 평가지원 기능으로도 제시되고 있는데 [54], 이는 SNS 사용자들의 이용목적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C. D. Sherbourne and A. L. Stewart, "The MOS social support survey", Sot. Sci. Med., Vol. 32, No. 6, pp. 705-714,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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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의 자기과시적인 자기표현연구[55]에서 자기표현이 포스팅 정보유형간의 유의미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관광 소셜미디어에 관한 연구[7]에서 관광 소셜미디어 이용동기는 관광 경험에 유의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J. D. Neal. "The effects of different aspects of tourism services on travelers' quality of life: model validation, refinement and extension" Dissertation of the Virginia Polytechnic Institut and State University, pp. 34-6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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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험은 관광만족 긍정적인 영향[56]을 주며, 자아 확인과 일상탈출을 통한 관광경험은 만족에 영향을 주며 충성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57].
E. G. Park and J. H. Kim, "Effects of leisure experience and identity salience on leisure and life satisfaction: Focused on serious leisure", Korean Journal of Psychology, Vol. 21, No. 2, pp. 141-16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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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험은 관광만족 긍정적인 영향[56]을 주며, 자아 확인과 일상탈출을 통한 관광경험은 만족에 영향을 주며 충성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57].
J. K. Lee and E. H. Kim, "The study on the tourism satisfaction and revisit of tour experience toward foreign tourist - Focused on Bukchon Guesthouse" International Journal of Tourism and Hospitality Research, Vol. 29, No. 1, pp. 179-9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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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험의 고유성, 체험성, 매력성 등이 만족도에 영향을 주며 재방문과 구전효과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58].
D. S. Yeom and K. H. Park, "A comparative study on user interface experience, product attitudes and intention to repurchase for each smartphone manufacturer",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2, No. 9, pp. 359-36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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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의도를 높이기 위한 이용자 경험은 매우 중요하며[59], 관광 소셜미디어상의 관광경험은 만족과 재이용의도에 유의한 영향관계가 있음이 검증되었다[7].
H. J. Han and K. M. Lee, "Consumer information sharing in social media", Journal of Consumer Studies, Vol. 25, No. 2, pp. 21-4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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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 등에 대한 자기표현 행동이 관광 SNS상에 활발할수록 경험도가 증진한다는 선행연구[60]의 결과, 혹은 관광경험도가 증진한다는 선행연구[7]의 결과 등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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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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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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