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존엄사에 대한 한국 중년층의 인식유형을 파악하고 그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존엄사에 대한 제도마련 및 정책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존엄사에 관한 30개의 진술문을 가지고, 32명의 중년층을 대상으로 Q 분류를 하였다. 분석결과 존엄사에 대한 주관적인 인식유형과 그 특성은 허용형, 반대형, 제한적 허용형으로 나타났다. 허용형은 환자의 자기결정권에 의한 존엄사는 수용되어야 하며, 극심한 고통을 동반하는 환자에게 존엄사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반대형은 존엄사가 허용되면 부당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인간의 생명경시 풍조가 만연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한적 허용형은 존엄사를 허용하기에 앞서 구체적인 법과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존엄사라는 주제 자체가 국민들의 온전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없는 것일 수 있지만, 존엄사제도 추진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존엄사에 대한 한국 중년층의 인식유형을 파악하고 그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존엄사에 대한 제도마련 및 정책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존엄사에 관한 30개의 진술문을 가지고, 32명의 중년층을 대상으로 Q 분류를 하였다. 분석결과 존엄사에 대한 주관적인 인식유형과 그 특성은 허용형, 반대형, 제한적 허용형으로 나타났다. 허용형은 환자의 자기결정권에 의한 존엄사는 수용되어야 하며, 극심한 고통을 동반하는 환자에게 존엄사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반대형은 존엄사가 허용되면 부당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인간의 생명경시 풍조가 만연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한적 허용형은 존엄사를 허용하기에 앞서 구체적인 법과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존엄사라는 주제 자체가 국민들의 온전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없는 것일 수 있지만, 존엄사제도 추진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is to grasp fundamental data to prepare the policy about death with dignity(DwD) by grasping perception type of the middle-aged about DwD. 32 middle-ages test Q-sort with 30 statements which is related to DwD. The result of analysis shows that subjective perception types are permission ty...
This study is to grasp fundamental data to prepare the policy about death with dignity(DwD) by grasping perception type of the middle-aged about DwD. 32 middle-ages test Q-sort with 30 statements which is related to DwD. The result of analysis shows that subjective perception types are permission type, opposition type, and limited permission type. First, 'permission type' indicates that DwD by self-determination of patients should be accepted; it is necessary to patients with extreme pain. Second, 'opposition type' insists that there will be more people dying unfairly; a trend to make light of human life could be in everywhere if DwD is permitted. Third, 'limited permission type' agrees with permitting DwD but insists on preparing specific legal system before that. The subject, DwD, itself seems not to be able to draw a complete agreement from people, but national opinions should be reflected during the process of DwD system.
This study is to grasp fundamental data to prepare the policy about death with dignity(DwD) by grasping perception type of the middle-aged about DwD. 32 middle-ages test Q-sort with 30 statements which is related to DwD. The result of analysis shows that subjective perception types are permission type, opposition type, and limited permission type. First, 'permission type' indicates that DwD by self-determination of patients should be accepted; it is necessary to patients with extreme pain. Second, 'opposition type' insists that there will be more people dying unfairly; a trend to make light of human life could be in everywhere if DwD is permitted. Third, 'limited permission type' agrees with permitting DwD but insists on preparing specific legal system before that. The subject, DwD, itself seems not to be able to draw a complete agreement from people, but national opinions should be reflected during the process of DwD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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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 연구는 존엄사에 대한 한국 중년층의 인식유형을 파악하고 그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국 중년층의 존엄사에 대한 인식유형을 분석함으로써 존엄사 관련 입법 및 제도를 형성하는 데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존엄사에 대한 한국 중년층의 주관적 인식을 유형화하는 것이었다. 중년층 32명을 대상으로 존엄사와 관련된 엄선된 진술문 30개를 Q 분류하게 한 결과 세 가지 유형을 도출하였고, 유형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존엄사에 대한 한국 중년층의 주관적 인식을 파악하고 유형화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존엄사 허용 여부와, 그리고 존엄사를 허용한다면 어떠한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인가 등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존엄사 제도는 시행 준비단계이고, 한국 중년층이 인식하는 존엄사에 관련한 선행연구가 우리나라에는 거의 없기 때문에 노년기를 앞두고 있는 한국 중년층의 존엄사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는 것은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연구대상자의 주관적 인식을 파악하는 데 가장 적절한 방법론은 Q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다[16]. 이에 이 연구에서는 Q 방법론을 활용하여 한국 중년층이 주관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존엄사에 대하여 파악하고자 한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존엄사에 대한 한국 중년층의 주관적 인식을 파악하고 유형화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존엄사 허용 여부와, 그리고 존엄사를 허용한다면 어떠한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인가 등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이 연구는 존엄사에 대한 한국 중년층의 인식유형을 파악하고 그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국 중년층의 존엄사에 대한 인식유형을 분석함으로써 존엄사 관련 입법 및 제도를 형성하는 데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이 연구에서는 세 번째 Humphrey의 규칙을 사용하여 세 개의 요인을 도출하였다. Q 요인은 진술문들의 각 요인가(factor score)를 이용하여 해석하였으며, 산출된 점수와 개방형으로 응답한 내용을 분석하여 요인별 특성을 분석하였다. 요인해석 후 요인구조(요인 수와 요인 특성)를 파악한 뒤 요인(조사대상자 집단)별 특성을 종합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요인의 이름을 붙였다.
Q 진술문(statement)은 한 문화 내에서 공유되는 의견이나 느낌으로써, 각 개인들이 표출하는 의사소통가능한 모든 주관적인 진술들(items)의 총합이라고 할 수 있다[23]. Q 진술문은 다양한 문헌과 인터뷰 등을 통해 수집할 수 있으며, 이 연구에서는 존엄사에 관련된 선행연구[3,5,6,7,10,11,12,13,15,17,18,20,24,25]와 중년층을 대상으로 한 심층면접을 통해 진술문을 수집하였다.
1]과 같이 Q 분류판을 제작하였다. 또한 Q 분류 종료 후 가장 동의한 진술문과 가장 동의하지 않는 진술문에 대해 그렇게 분류한 이유와 주제에 대한 전체적 생각을 자유롭게 응답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질문을 하였다.
카드는 0을 기준으로 유사정상분포가 되도록 카드 수를 강제로 할당하여 분류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30항목의 진술문이 최종적으로 채택되어 각 점수별로 [Fig. 1]과 같이 Q 분류판을 제작하였다. 또한 Q 분류 종료 후 가장 동의한 진술문과 가장 동의하지 않는 진술문에 대해 그렇게 분류한 이유와 주제에 대한 전체적 생각을 자유롭게 응답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질문을 하였다.
Q 요인은 진술문들의 각 요인가(factor score)를 이용하여 해석하였으며, 산출된 점수와 개방형으로 응답한 내용을 분석하여 요인별 특성을 분석하였다. 요인해석 후 요인구조(요인 수와 요인 특성)를 파악한 뒤 요인(조사대상자 집단)별 특성을 종합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요인의 이름을 붙였다.
조사대상자들이 30개의 진술문 중 가장 동의하는 진술문과 동의하지 않는 진술문에 진술문 카드를 분류한 이유(개방형 질문 및 면접을 통해 정리한 내용)를 다음과 같이 진술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존엄사에 대한 한국 중년층의 주관적 인식을 유형화하는 것이었다. 중년층 32명을 대상으로 존엄사와 관련된 엄선된 진술문 30개를 Q 분류하게 한 결과 세 가지 유형을 도출하였고, 유형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일차적으로 정리된 121개의 진술문을 10명의 한국 중년층을 대상으로 검토하도록 하여 진술문을 45개로 축약하였다. 최종 Q 표본은 보다 알기 쉬운 문장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 문장을 수정 보완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이에 네 차례에 걸친 검증과정을 통해 30문항의 최종 진술문을 도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진술문은 30-50개의 문항이 적절하다고 한다[23]. 본 연구에서는 Q 모집단 구축을 위해 심층면접을 통해 47개의 진술문을 확보하였고, 존엄사 관련문헌 및 선행 연구논문을 검토하여 190개의 진술문을 확보하였다. 최종 237개의 Q 모집단을 구축하였으며, 이 237개의 진술문이 존엄사에 대한 한국 중년층의 주관적인 인식을 적절히 표현하는지에 대해 설문 문항에서 비슷하거나 중복되는 항목은 묶고, 연구내용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들은 제외시켰다.
선행연구 분석결과, 일반적으로는 20-30명 내외로 선정하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1명을 표본으로 선정할 수도 있다[23,26].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대표성과 포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연령, 성별, 병력 등을 골고루 분포시켜 최종적인 32명을 표집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연령은 전노령기라고 할 수 있는 50-59세까지, 성별은 남자 18명, 여자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재 질병이 있는 대상자가 15명, 그렇지 않은 대상자가 17명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대표성과 포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연령, 성별, 병력 등을 골고루 분포시켜 최종적인 32명을 표집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연령은 전노령기라고 할 수 있는 50-59세까지, 성별은 남자 18명, 여자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재 질병이 있는 대상자가 15명, 그렇지 않은 대상자가 17명이었다.
최종 237개의 Q 모집단을 구축하였으며, 이 237개의 진술문이 존엄사에 대한 한국 중년층의 주관적인 인식을 적절히 표현하는지에 대해 설문 문항에서 비슷하거나 중복되는 항목은 묶고, 연구내용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들은 제외시켰다. 일차적으로 정리된 121개의 진술문을 10명의 한국 중년층을 대상으로 검토하도록 하여 진술문을 45개로 축약하였다. 최종 Q 표본은 보다 알기 쉬운 문장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 문장을 수정 보완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이에 네 차례에 걸친 검증과정을 통해 30문항의 최종 진술문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Q 모집단 구축을 위해 심층면접을 통해 47개의 진술문을 확보하였고, 존엄사 관련문헌 및 선행 연구논문을 검토하여 190개의 진술문을 확보하였다. 최종 237개의 Q 모집단을 구축하였으며, 이 237개의 진술문이 존엄사에 대한 한국 중년층의 주관적인 인식을 적절히 표현하는지에 대해 설문 문항에서 비슷하거나 중복되는 항목은 묶고, 연구내용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들은 제외시켰다. 일차적으로 정리된 121개의 진술문을 10명의 한국 중년층을 대상으로 검토하도록 하여 진술문을 45개로 축약하였다.
데이터처리
이 연구에서는 PQMethod Release 2.11을 이용하여 코딩 및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상관분석 및 요인분석을 통해 Q 요인을 추출하였다. Q 요인은 Varimax 회전과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s factor analysis)에 의해 분석되었다.
이론/모형
35(오차범위 5%)보다 큰 것, 그리고, 한 요인 내에서 두 개의 적재값을 곱한 것이 표준오차의 두 배보다 큰 요인까지 선정하는 방법이다. 이 연구에서는 세 번째 Humphrey의 규칙을 사용하여 세 개의 요인을 도출하였다. Q 요인은 진술문들의 각 요인가(factor score)를 이용하여 해석하였으며, 산출된 점수와 개방형으로 응답한 내용을 분석하여 요인별 특성을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셋째 유형은 존엄사 ‘제한적 허용형’으로 이름을 지었다.
첫째 유형은 존엄사 ‘허용형’으로 연명치료가 필요한 환자,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어야 하지만, 죽음에 대한 자기 결정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유형이다.
후속연구
소수의 중년층을 대상으로 주관성을 측정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데에는 제한이 따른다. 따라서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의 중년층들에 대해 연구대상의 폭을 확대하여 양적 연구가 추가될 때 보다 많은 함의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존엄사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따라서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의 중년층들에 대해 연구대상의 폭을 확대하여 양적 연구가 추가될 때 보다 많은 함의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존엄사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안락사는 어떻게 나누어지는가?
안락사라는 말은 그리스어에 어원을 두고 있는데, eu(좋은)와 thanatos(죽음)의 합성어로써, 좋은 죽음을 의미한다. 안락사는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 행위에 따라 크게 적극적 안락사(active euthanasia)와 소극적 안락사(passive euthanasia)로 나누어진다[17]. 소극적 안락사를 전문가나 학자에 따라 이를 존엄사라 구분하기도 한다.
존엄사는 안락사 개념과 어떻게 구분되는가?
‘존엄사’는 회복이 불가능한 환자에 대해 의학적으로 더 이상 의미가 없는 연명치료 행위의 중단을 의미하고, ‘소극적 안락사’는 환자의 회복 가능성 여부와는 무관하게 환자나 그 가족의 의사에 따라 환자에게 필요한 의료 행위나 생명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영양공급을 중단함으로써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라 할 수 있다. 존엄사는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죽음에 임박한 환자의 극심한 고통 제거에 초점을 두고 있는 안락사 개념과 구분될 수 있다[18].
존엄사에 대한 한국 중년층의 주관적 인식을 유형화하여 나타난 세가지 유형의 특징은 무엇인가?
첫째 유형은 존엄사 ‘허용형’으로 연명치료가 필요한 환자,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어야 하지만, 죽음에 대한 자기 결정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유형이다.
둘째 유형은 존엄사 ‘반대형’이다. 존엄사는 인간존엄성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며, 회복가능성이 없는 환자의 존엄사도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유형이다. 존엄사를 허용하게 되면 생명경시 풍조가 만연해질 것이며, 존엄사 제도를 이용한 각종 범죄들이 늘어나 오히려 사회문제가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셋째 유형은 존엄사 ‘제한적 허용형’으로 이름을 지었다. 이 유형의 존엄사의 허용은 찬성하나 존엄사를 허용하기에 앞서 구체적인 법적, 제도적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진 응답자들이다. 법적, 제도적 마련이 명확히 선행되지 않은 존엄사 허용에 대해서는 용인할 수 없다고 답했다. 경제적인 이유로 존엄사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들의 제도적 보호나 명확한 기준이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존엄사 허용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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