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모근 강화운동이 편측 경부통 환자의 통증, 기능장애, 경부 관절가동범위, 하승모근 근력에 미치는 영향 : 무작위 할당 대조군 실험 The Effect of Lower Trapezius Strengthening Exercises on Pain, Disability, Cervical Range of Motion and Strength of Lower Trapezius in Patients With Unilateral Neck Pain : A Controlled Randomized Trial원문보기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lower trapezius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on pain, neck disability index (NDI), cervical range of motion (ROM), and lower trapezius muscle strength in patients with unilateral neck pain. Following baseline measurements, the subjects (N=40) with unilat...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lower trapezius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on pain, neck disability index (NDI), cervical range of motion (ROM), and lower trapezius muscle strength in patients with unilateral neck pain. Following baseline measurements, the subjects (N=40) with unilateral neck pain were randomized into one of two 5 weeks exercise intervention groups: a experimental group (EG, $n_1=20$) that received strength training of the lower trapezius muscles or a control group (CG, $n_2=20$) that received routine physical therapy program. Each group participated in the intervention for 30 minutes, 3 times a week, for 5 weeks. All participants performed 2 repetitions of each intervention per day. The numeric pain rating scale for pain, NDI, ROM, and lower trapezius strength were recorded both pre- and post-intervention for both groups. Paired t-tests were used to determine significant changes post-intervention compared with pre-intervention and independent t-tests were used to analyze differences in the dependent variables between the 2 groups. After the 5-weeks intervention, both groups experienced significantly decreased pain and disability level (p<.05) and significantly increased cervical flexion, extension, lateral flexion, and rotation ROM (p<.05). The EG that received strength training of the lower trapezius muscles showed greater improvements in pain and functional disability level, cervical rotation, and lower trapezius strength than the CG (p<.05). These results suggest that a lower trapezius strengthening exercises reduce neck pain and neck disability level and enhance cervical ROM and lower trapezius strength level in patients with unilateral neck pain.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lower trapezius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on pain, neck disability index (NDI), cervical range of motion (ROM), and lower trapezius muscle strength in patients with unilateral neck pain. Following baseline measurements, the subjects (N=40) with unilateral neck pain were randomized into one of two 5 weeks exercise intervention groups: a experimental group (EG, $n_1=20$) that received strength training of the lower trapezius muscles or a control group (CG, $n_2=20$) that received routine physical therapy program. Each group participated in the intervention for 30 minutes, 3 times a week, for 5 weeks. All participants performed 2 repetitions of each intervention per day. The numeric pain rating scale for pain, NDI, ROM, and lower trapezius strength were recorded both pre- and post-intervention for both groups. Paired t-tests were used to determine significant changes post-intervention compared with pre-intervention and independent t-tests were used to analyze differences in the dependent variables between the 2 groups. After the 5-weeks intervention, both groups experienced significantly decreased pain and disability level (p<.05) and significantly increased cervical flexion, extension, lateral flexion, and rotation ROM (p<.05). The EG that received strength training of the lower trapezius muscles showed greater improvements in pain and functional disability level, cervical rotation, and lower trapezius strength than the CG (p<.05). These results suggest that a lower trapezius strengthening exercises reduce neck pain and neck disability level and enhance cervical ROM and lower trapezius strength level in patients with unilateral neck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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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하승모근의 약화를 보이는 편측 경부통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하승모근 강화운동이 편측 경부통 환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5주간의 하승모근 강화운동 중재 후 통증과 기능장애 수준, 경부의 관절가동범위와 하승모근 근력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통증과 기능장애 수준, 경부관절가동범위와 하승모근 근력에서 통계적으로 중재 전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선행연구들을 통해 경부통과 관련된 견갑골의 적응성 자세변화와 조절능력 소실의 원인으로 하승모근 근력의 약화와 협응력의 손상이 제시되었으나, 하승모근의 근력 변화와 임상적인 결과 변화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고, 하승모근 강화운동이 경부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가 요구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하승모근 약화를 보이는 편측 경부통 환자에 적용한 하승모근 강화운동이 통증과 기능장애 수준, 관절가동범위, 하승모근 근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의 가설은 다음과 같다.
가설 설정
첫째, 하승모근 강화운동 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과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은 중재 전후에 통증과 기능장애 수준, 경부 관절가동범위 그리고 하승모근 근력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둘째, 실험군과 대조군간에 중재 전후의 경부 통증, 기능장애, 경부 관절가동범위, 근력의 변화 양상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연구의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하승모근 강화운동 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과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은 중재 전후에 통증과 기능장애 수준, 경부 관절가동범위 그리고 하승모근 근력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둘째, 실험군과 대조군간에 중재 전후의 경부 통증, 기능장애, 경부 관절가동범위, 근력의 변화 양상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이 운동은 다음의 3단계로 점진적으로 지도하였고 10회 1세트로 3세트씩 하루에 두 번 시행하였다. 1단계는 상완부를 머리 위의 대각선 방향으로 두고 양손을 머리위에 둔 상태에서 견갑골을 후인 및 내전하고 팔꿈치를 천장을 향해들어 올려 10초간 유지한 후 팔꿈치를 내리도록 하였다(Figure 2A). 2단계는 엎드린 자세에서 상완을 머리위에 대각선 방향으로 두고 팔꿈치를 90° 굴곡한 상태에서 견갑골을 후인 및 내전하고 팔을 천정을 향해 들어올려 10초간 유지한 후 내리도록 하였다(Figure 2B).
2단계는 엎드린 자세에서 상완을 머리위에 대각선 방향으로 두고 팔꿈치를 90° 굴곡한 상태에서 견갑골을 후인 및 내전하고 팔을 천정을 향해 들어올려 10초간 유지한 후 내리도록 하였다(Figure 2B).
2단계는 엎드린 자세에서 상완을 머리위에 대각선 방향으로 두고 팔꿈치를 90° 굴곡한 상태에서 견갑골을 후인 및 내전하고 팔을 천정을 향해 들어올려 10초간 유지한 후 내리도록 하였다(Figure 2B). 3단계는 엎드린 자세에서 상완을 머리위의 대각선 방향으로 두고 팔꿈치를 완전히 편 상태에서 견갑골을 후인 및 내전하고 팔을 천정을 향해 들어올려 10초간 유지한 후 내리도록 하였다(Figure 2C).
전자식 근력계는 근력을 평가하는 타당한 방법으로 높은 측정자간, 측정자내 신뢰도가 입증되어있다(DiVeta 등, 1990). 검사자는 대상자의 경부통증과우세손의 방향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최대근력 검사 값을 각 상지에서 두 번씩 측정하였고, 각각의 시도 사이에 30초간의 휴식을 취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하여 두 번 측정한 값의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사전검사 후 하승모근 근력강화운동군에는 하승모근 근력강화운동을 시행하였고, 대조군은 일반적인 물리치료만을 적용하였다. 두 군 모두에 일반적인 통증치료와 함께 네발기기 자세에서 경부의 신전 및 굴곡과 회전운동을 시행하였다. 중재는 연구대상자가 정확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어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3회 치료실에 방문하여 5주간 총 15회를 시행하였다.
두 번째 단계에서 대상자들은 하루 한번 초기 12 RM 무게를15회 반복하여 3세트 수행하였고 각 세트 사이에 1분간의 휴식을 취하였다(Figure 6). 두 번째 단계에서 15회반복을 쉽게 성취하는 경우 환자의 이마에 .5 ㎏씩 증가하여 모래주머니를 적용하였으며, 운동은 3주간 지속하였다. 만약 대상자가 지면에서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 수행하지 못하면 경부 굴곡근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여주기 위해 웨지를 사용하여 상체를 수평면에서 올려주어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첫 번째 단계에서 대상자들은 그들이 12회를 들 수 있는 무게(12 RM)를 가지고 12회 반복을 수행하고 점진적으로15회 반복하여 이 수준을 2주간 지속하였다. 두 번째 단계에서 대상자들은 하루 한번 초기 12 RM 무게를15회 반복하여 3세트 수행하였고 각 세트 사이에 1분간의 휴식을 취하였다(Figure 6). 두 번째 단계에서 15회반복을 쉽게 성취하는 경우 환자의 이마에 .
5 ㎏씩 증가하여 모래주머니를 적용하였으며, 운동은 3주간 지속하였다. 만약 대상자가 지면에서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 수행하지 못하면 경부 굴곡근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여주기 위해 웨지를 사용하여 상체를 수평면에서 올려주어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운동도 실험군과 대조군에게 모두 적용하였다.
전체 75명의 대상자 중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조건에 맞는 40명을 선별하고, 무작위로 두 군 즉, 하승모근 근력강화운동군(실험군, 20명)과 중재를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20명)으로 배정하였다. 모든 연구대상자들에게 본 연구의 목적과 절차에 대하여 구두로 설명을 시행한 후 자발적인 동의를 구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대전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였다(IRB: 1040647-201306-HR-016-01).
모든 연구대상자들은 사전검사로 통증과 기능장애수준, 경부의 관절가동범위와 하승모근의 근력을 평가하고, 5주간의 중재 후에 동일한 변수의 사후검사를 받았다. 사전검사 후 하승모근 근력강화운동군에는 하승모근 근력강화운동을 시행하였고, 대조군은 일반적인 물리치료만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는 하승모근의 약화를 보이는 편측 경부통 환자40명을 대상으로 하승모근 강화운동을 적용한 실험군과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5주간의 중재를 적용한 후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평가를 위해 통증수준과 경부 기능장애수준 그리고 경부 관절가동범위와 하승모근의 근력을 측정하였다.
모든 연구대상자들은 사전검사로 통증과 기능장애수준, 경부의 관절가동범위와 하승모근의 근력을 평가하고, 5주간의 중재 후에 동일한 변수의 사후검사를 받았다. 사전검사 후 하승모근 근력강화운동군에는 하승모근 근력강화운동을 시행하였고, 대조군은 일반적인 물리치료만을 적용하였다. 두 군 모두에 일반적인 통증치료와 함께 네발기기 자세에서 경부의 신전 및 굴곡과 회전운동을 시행하였다.
시작자세는 대상자가 벽에 등을 대고 선 상태에서 견관절을 90°외전과 외회전하고 팔꿈치를 90° 구부리도록 한다.
MPC 운동은 Arlotta 등(2011)의 근전도 연구에서 하승모근 근력 검사 및 운동자세로 제안된 동작이다. 실험자는 이 운동을 상승모근의 보상작용 없이 하승모근을 충분히 수축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고, 10회 1세트로 3세트씩 하루에 두 번 시행하도록 하였다. 대상자는 치료용 침상에 양팔을 옆에 두고 엎드린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한다.
중재는 연구대상자가 정확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어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3회 치료실에 방문하여 5주간 총 15회를 시행하였다.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대상자들이 경부통과 관련된 다른 중재를 받지 않도록 하였고, 하루에 두 번 각각의 운동을 수행하도록 지도하였다.
WS 운동은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 선 자세에서 하승모근을 강화하는 운동이다(Sahrmann, 2001). 이 운동은 10회 1세트로 3세트씩 하루에 2번 시행하였다. 시작자세는 대상자가 벽에 등을 대고 선 상태에서 견관절을 90°외전과 외회전하고 팔꿈치를 90° 구부리도록 한다.
CEFR 운동은 네발기기자세에서 경부 굴곡근과 신전근의 수행력을 증진시키는 운동방법이다(Sahrmann, 2001). 이 운동은 다음의 3단계로 나누어 수행하였고 각각의 운동은 10초씩 10회 반복하였다. 네발기기자세에서 경부 신전은 중립위치에서 약간 신전하여 과도한 두개경부 신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고(Figure 5A)경부 굴곡은 하부 경추가 과도하게 굴곡되지 않도록 유지하고 시행하였다(Figure 5B).
TMEP 운동은 엎드린 자세에서 상지의 자세로 저항을 점진적으로 변화시키며 상승모근과 후삼각근의 보상작용 없이 하승모근을 집중 강화시키는 운동이다(Sahrmann, 2001). 이 운동은 다음의 3단계로 점진적으로 지도하였고 10회 1세트로 3세트씩 하루에 두 번 시행하였다. 1단계는 상완부를 머리 위의 대각선 방향으로 두고 양손을 머리위에 둔 상태에서 견갑골을 후인 및 내전하고 팔꿈치를 천장을 향해들어 올려 10초간 유지한 후 팔꿈치를 내리도록 하였다(Figure 2A).
WS 운동은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 선 자세에서 하승모근을 강화하는 운동이다(Sahrmann, 2001). 이 운동은 10회 1세트로 3세트씩 하루에 2번 시행하였다. 시작자세는 대상자가 벽에 등을 대고 선 상태에서 견관절을 90°외전과 외회전하고 팔꿈치를 90° 구부리도록 한다.
회전운동은 경추의 중립위치에서 시작하여, 대상자의 머리를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가능한 한 멀리 한 방향으로 회전하여 10초간 그 자세를 유지한 후 반대방향으로 회전 운동하여 10회반복하였다(Figure 5C). 이때 어떠한 종류의 비트는 움직임도 나타나지 않도록 교육하였고 각각의 동작에서 통증을 느낄 경우 움직임을 중단하도록 하였다. 이 운동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게 적용하였다.
엄지손가락은 위를 향하도록 한 상태에서 견갑골을 후인 및 후방 경사시키고 양쪽 견관절을 외회전하여 10초간 유지한다. 이후 상승모근의 방해없이 하승모근을 충분히 수축할 수 있게 되면 외회전을1회 4초의 리듬으로 2초간 구심성, 2초간 원심성 수축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저항의 양을 중등도의 강도로 10회를 반복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검정색 순서로 탄력밴드를 사용하여 조절하였다. 각 세트 사이에는 30초간 휴식을 취하도록 하였다(Figure 4).
경부통이 중앙이나 양쪽에서 나타나는 자, 방사통을 경험하는 자, 척추부위에 수술을 받은 자는 제외하였다. 전체 75명의 대상자 중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조건에 맞는 40명을 선별하고, 무작위로 두 군 즉, 하승모근 근력강화운동군(실험군, 20명)과 중재를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20명)으로 배정하였다. 모든 연구대상자들에게 본 연구의 목적과 절차에 대하여 구두로 설명을 시행한 후 자발적인 동의를 구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대상자는 머리를 편안하게 하고누운 자세에서 상부 경추가 중립을 유지하는 동안 경추굴곡이 일어나도록 머리를 들어 올리고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한 최대가동범위로 천천히 움직였다. 점진적으로 저항을 적용하기 위하여 자세와 웨이트를 사용하였고, 운동과정은 2단계로 구분하여 적용하였다. 첫 번째 단계에서 대상자들은 그들이 12회를 들 수 있는 무게(12 RM)를 가지고 12회 반복을 수행하고 점진적으로15회 반복하여 이 수준을 2주간 지속하였다.
두 군 모두에 일반적인 통증치료와 함께 네발기기 자세에서 경부의 신전 및 굴곡과 회전운동을 시행하였다. 중재는 연구대상자가 정확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어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3회 치료실에 방문하여 5주간 총 15회를 시행하였다.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대상자들이 경부통과 관련된 다른 중재를 받지 않도록 하였고, 하루에 두 번 각각의 운동을 수행하도록 지도하였다.
점진적으로 저항을 적용하기 위하여 자세와 웨이트를 사용하였고, 운동과정은 2단계로 구분하여 적용하였다. 첫 번째 단계에서 대상자들은 그들이 12회를 들 수 있는 무게(12 RM)를 가지고 12회 반복을 수행하고 점진적으로15회 반복하여 이 수준을 2주간 지속하였다. 두 번째 단계에서 대상자들은 하루 한번 초기 12 RM 무게를15회 반복하여 3세트 수행하였고 각 세트 사이에 1분간의 휴식을 취하였다(Figure 6).
본 연구는 하승모근의 약화를 보이는 편측 경부통 환자40명을 대상으로 하승모근 강화운동을 적용한 실험군과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5주간의 중재를 적용한 후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평가를 위해 통증수준과 경부 기능장애수준 그리고 경부 관절가동범위와 하승모근의 근력을 측정하였다. 하승모근 강화운동군과 대조군간에 중재 전후의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통증과 기능장애수준은 두 군 모두 중재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
하승모근의 근력강화를 위한 운동프로그램은 수정된 엎드린 코브라 운동과 단계별 승모근 운동, 벽-활주 운동과 양쪽 견관절 외회전 운동으로 총 4가지 운동방법으로 구성하였다. 이 운동들은 실험군에게만 적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대상자는 척추를 중립위치로 하고 서서 팔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주관절을 90° 구부린다.
본 연구는 D시에 소재한 B병원에 내원하는 의학적 소견이 없는 비특이성 경부통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연구대상자의 선정조건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정규성 검정을 위해 콜모고로프-스미르노프검정방법을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들의 정규분포함을 확인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군내 전후 비교를 위하여 대응표본 t-검정을, 군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사용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α =.
검사자는 대상자의 경부통증과우세손의 방향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최대근력 검사 값을 각 상지에서 두 번씩 측정하였고, 각각의 시도 사이에 30초간의 휴식을 취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하여 두 번 측정한 값의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 Chicago, IL, USA)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정규성 검정을 위해 콜모고로프-스미르노프검정방법을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들의 정규분포함을 확인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군내 전후 비교를 위하여 대응표본 t-검정을, 군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EST운동은 경부 굴곡근의 근지구력을 강화시키기위해 점진적 저항운동방법을 적용하여 시행하였다(McArdle 등, 1996). 대상자는 머리를 편안하게 하고누운 자세에서 상부 경추가 중립을 유지하는 동안 경추굴곡이 일어나도록 머리를 들어 올리고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한 최대가동범위로 천천히 움직였다.
Kendall 등(2005)이 기술한 근력검사방법에 따라 전자식 근력계(MicroFET2, Hoggan Health Industry, Salt Lake, USA)를 이용해 하승모근의 근력(newton)을 측정하였다. 전자식 근력계는 근력을 평가하는 타당한 방법으로 높은 측정자간, 측정자내 신뢰도가 입증되어있다(DiVeta 등, 1990).
경부의 ROM 측정은 두 개의 경사계(Universal Inclinometer, Performance Attainment Associates, Lindstrom, USA)를 사용하였다. 경사계는 액체로 채워진 각도기 내부의 중력에 반응하는 바늘이 관절의 각도(°)를 표시하는 측정도구이다.
통증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11점 수치통증평가척도(numeric pain rating scale; NPRS)를 사용하였다. NPRS 척도는 0점에서 10점 범위이고, 점수가 낮아질수록 통증이 개선된 것으로 본다.
한국판 경부기능장애지수(neck disability index; NDI)설문지를 사용하여 경부기능장애 수준을 평가하였다. NDI는 10개의 항목으로 되어있고 총 점수는 50점이다.
성능/효과
경부의 굴곡과 신전 및 좌우 측방굴곡 관절 가동범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중재 후경부 관절가동범위는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군에서는 회전에서 유의하게 개선되었으나 굴곡과 신전 및 측방굴곡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견갑골 안정화 운동을 시행한 후 경부의 관절가동범위가 회전과 굴곡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신전과 측방굴곡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는 기존의 연구(Kim 등, 2012)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05). 경부의 관절가동범위는 두 군 모두 중재 후에 모든 방향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p<.05), 두 군간에는 양측 회전에서 실험군이 더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1). 하승모근의 근력은 두 군 모두 중재 후에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
본 연구는 하승모근의 약화를 보이는 편측 경부통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하승모근 강화운동이 편측 경부통 환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5주간의 하승모근 강화운동 중재 후 통증과 기능장애 수준, 경부의 관절가동범위와 하승모근 근력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통증과 기능장애 수준, 경부관절가동범위와 하승모근 근력에서 통계적으로 중재 전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하승모근 강화 운동이 편측 경부통 환자의 통증과 경부기능장애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관절가동범위와 하승모근의 근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결과를 편측 경부통 환자의 물리치료 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두 군 모두중재 전후에 통증과 기능장애수준은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1), 실험군에서 통증과 기능장애수준이 더 큰 감소를 보였다(p<.05).
05). 두 군간에 중재 전후의 하승모근 근력에 변화량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실험군과 대조군의 중재 전 경부 관절가동범위는 모든 방향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3). 실험군과대조군 모두 중재 전후에 굴곡과 신전, 좌우측 측방굴곡 그리고 회전에서 유의한 관절가동범위의 증가를 보였다(p<.
실험군과대조군 모두 중재 전후에 굴곡과 신전, 좌우측 측방굴곡 그리고 회전에서 유의한 관절가동범위의 증가를 보였다(p<.05).
97%의 증가율을 보인 것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우측 하승모근 근력의 변화도 하승모근 강화운동군의 증가율이 35.89%로 대조군의 증가율이 5.55%의 증가율을 보인 것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중재 후 하승모근 강화운동군에서 유의하게 하승모근 근력이 증가하였음을 보이며 좌우하승모근의 근력이 차이가 감소하였음을 나타낸다.
중재 후 경부 관절가동범위의 변화는 실험군이 좌측회전에서 14.33%의 증가율을 보인 반면, 대조군은 6%의 증가율을 보였고, 우측회전에서는 하승모근 강화운동군이 14.75%의 증가율을 보인 반면 대조군은 6.71%의 증가율을 보여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경부의 굴곡과 신전 및 좌우 측방굴곡 관절 가동범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만성 근골격계 통증 환자에서 임상적으로 중요한 최소차이는 변화율 15%로 두 군 모두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통증의 감소를 보였다(Salaffi 등, 2004). 중재 후 하승모근 강화운동군의 경부기능장애지수 감소율은 58.76%로 대조군이 36.33% 감소한 것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비특이성 경부통 환자에서 임상적으로 중요한 최소 차이는 7%로 두 군 모두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기능장애 수준의 감소를 보였다(Pool 등, 2007).
경부통이 없는 대상자에 비해 경부통 환자의 경부 회전 관절가동범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는 Johnston 등(2008)의 연구를 통해 부 회전 관절가동범위의 증가는 임상적으로 경부통증상의 완화와 관련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중재후 좌측 하승모근 근력의 변화는 하승모근 강화운동군의 증가율이 16.13%로 대조군이 1.97%의 증가율을 보인 것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우측 하승모근 근력의 변화도 하승모근 강화운동군의 증가율이 35.
견갑흉부근육의 불균형을 보이는 견관절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약화된 하승모근 근력을 증진시키는 운동방법은 견갑흉부근육의 불균형을 감소시키고 견갑흉부자세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제시되고 있으나(Reinold등, 2009) 견갑흉부근육의 불균형을 보이는 경부통 환자에게 약화된 하승모근 근력을 증진시키는 중재방법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편측 경부통이 있는 대상자를 하승모근 강화운동을 적용한 실험군과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으로 나누어 5주간의 중재를 적용한 결과 중재 후 실험군의 통증 감소율은 60.84%(2.75점)로 대조군이 50.32%(2.30점) 감소한 것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만성 근골격계 통증 환자에서 임상적으로 중요한 최소차이는 변화율 15%로 두 군 모두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통증의 감소를 보였다(Salaffi 등, 2004).
평가를 위해 통증수준과 경부 기능장애수준 그리고 경부 관절가동범위와 하승모근의 근력을 측정하였다. 하승모근 강화운동군과 대조군간에 중재 전후의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통증과 기능장애수준은 두 군 모두 중재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5), 대조군에 비해 하승모근 강화운동군에서 더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p<.05). 경부의 관절가동범위는 두 군 모두 중재 후에 모든 방향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p<.
01). 하승모근의 근력은 두 군 모두 중재 후에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5),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이 더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p<.01).
후속연구
이는 하승모근 강화 운동이 편측 경부통 환자의 통증과 경부기능장애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관절가동범위와 하승모근의 근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결과를 편측 경부통 환자의 물리치료 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임상에서 경부통 환자의 치료 시에 하승모근의 근력을 참고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하승모근 근력강화운동을 병행하여 적용할 것을 제안한다.
그 결과통증과 기능장애 수준, 경부관절가동범위와 하승모근 근력에서 통계적으로 중재 전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하승모근 강화 운동이 편측 경부통 환자의 통증과 경부기능장애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관절가동범위와 하승모근의 근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결과를 편측 경부통 환자의 물리치료 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임상에서 경부통 환자의 치료 시에 하승모근의 근력을 참고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하승모근 근력강화운동을 병행하여 적용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측정과 중재를 실시한실험자를 맹목(blindness)하지 못하였고, 연구대상자의수가 다소 적다는 제한점이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경부통 증상이 있는 실험군과 무증상 대조군을 대상으로 하승모근 근력을 평가하여 하승모근의 약화를 확인하고 하승모근 강화운동의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경부통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은 무엇인가?
경부통 환자들은 통증과 함께 근육의 경직감과 긴장과 같은 주관적인 증상을 호소한다. 경부통 환자들의 주된 임상 증상에는 경부통증과 기능장애, 관절가동범위 제한과 경부 근육의 약화가 있으며 경부관절가동범위는 경부의 관절과 연부조직의 가동성을 확인하는 대표적인 측정방법으로 회전의 제한은 다른 방향과 비교하여 더 심각한 수준의 기능장애를 보인다(Olson 등, 2000).
편측 경부통 환자에 적용한 하승모근 강화운동에 대한 연구가설은 무엇인가?
연구의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하승모근 강화운동 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과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은 중재 전후에 통증과 기능장애 수준, 경부 관절가동범위 그리고 하승모근 근력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둘째, 실험군과 대조군간에 중재 전후의 경부 통증, 기능장애, 경부 관절가동범위, 근력의 변화 양상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경부통 환자들의 주된 임상 증상은 무엇인가?
경부통 환자들은 통증과 함께 근육의 경직감과 긴장과 같은 주관적인 증상을 호소한다. 경부통 환자들의 주된 임상 증상에는 경부통증과 기능장애, 관절가동범위 제한과 경부 근육의 약화가 있으며 경부관절가동범위는 경부의 관절과 연부조직의 가동성을 확인하는 대표적인 측정방법으로 회전의 제한은 다른 방향과 비교하여 더 심각한 수준의 기능장애를 보인다(Olson 등,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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